혼다 N-박스
혼다 N-박스(Honda N-Box)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혼다(Honda Motor)에서 2011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4인승 경차이다. 일본에서 가장 큰 경차로 꼽힌다. 차명에 붙은 'N'은 1969년부터 1972년까지 생산된 혼다 N360에서 가져왔다. 2022년 일본 내 경차 시장에서 1위에 올랐으며, 연간 20만 2,200대를 판매하며 일본 내 점유율 7%를 기록했다. 아울러 사륜구동 경차 판매에서도 8년 연속 왕좌를 지키고 있다. 박스라는 이름처럼 네모난 외관이 특징이다. 혼다 엔박스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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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사
1세대
1세대 혼다 N-박스는 2011년 10월 27일에 공개되어 2011년 11월 30일부터 판매되었다. 출시 이전, 혼다는 경차 라인에 다른 업체와 경쟁할 만한 모델이 없다는 것이 지적되어 왔다. 그래서 다른 경차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반격이 가능한 차종의 개발로 등장한 것이 바로 혼다 N-박스이다. 혼다 N-박스에 탑재되어 있는 엔진은 혼다에서 새로 개발하여 경량화시켜 운전자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강력한 엔진이 탑재되었다. 실내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넓은 공간감을 실현하면서 호평을 받으며 큰 판매 실적을 거뒀다. 외관은 혼다에서 이미 생산된 바 있는 혼다 바모스 등과 같은 원박스 계열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바모스에 비해 보닛은 약간 돌출되어 있으며 프론트 타이어의 휠 하우스를 크게 테두리한 듯한 펜더가 특징이다. 그리고 차량의 탑이나 후면에 관해서는 불필요한 돌출이나 장식이 거의 없고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이게 디자인되었다. 도어의 크기 또한 적당한 사이즈이며 넓은 실내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실내는 상당히 도시적이면서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심플하면서도 시인성 좋은 계기판이 장착되어 있다. 그리고 시프트 레버는 핸들에서 손의 이동 거리를 최소화 함으로써 운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계기판 중앙 상단에는 내비게이션을 탑재할 수 있는 2단 사이즈의 공간이 존재하고, 계기판과의 거리를 절묘하게 배치하여 보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큰 특징은 조수석 대시보드가 2단식으로 되어 있어 작은 물건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1]
- 마이너체인지
2015년 2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다. 변경사항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있다. 외관은 일반적인 모델보다 친근하면서도 우수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N-박스 커스텀은 더욱 중후한 느낌을 연출하고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특히 N-박스 커스텀은 LED 안개등, 포지션 램프 등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야간주행 시 샤프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게 되었다. 인테리어의 변경사항은 시트의 사용성 향상을 위해 후크가 있는 테이블을 장착한 것 등이 있다. 기타 자외선 차단 향상이나 연비의 향상 등 돋보이는 마이너체인지는 별로 없었지만 사용의 편리함이 더해져 판매 대수가 더욱 증가되었다.[1]
2세대
2세대 혼다 N-박스는 2017년 5월 25일에 공개되어 2017년 8월 31일부터 판매되었다. 2017년부터 3년간 일본 내 경차 판매량 1위를 달성했으며, 신차 출고 기간이 최소 반년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개발 배경은 일본 사람들의 생활을 재검토하고 인간 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시트의 슬라이드 거리를 57cm로 만들어 실내 공간의 극대화를 이뤄냈으며, 2열에 있는 유아 시트에도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한 기술로 경차 최초의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적용하였다. 밀리파 레이더와 단안 카메라를 적용하여 전방 상황을 항상 모니터링하여 브레이크와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여 보다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실내 패키징의 변화도 눈에 띄는 요소다. 색상과 소재를 대폭 변경했고 조수석의 대형 계기판 트레이와 도어의 포켓에도 변화를 주며 사용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 마이너체인지
2020년 12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다. 가격은 142만 8,900엔 ~ 223만 3,000엔으로, 한화 약 1,510만 원부터 2,370만 원이다. 마이너체인지로 거듭난 혼다 N-박스는 일본 특유의 경차 규정을 지키며 전후의 디자인 일부를 변경하고 인테리어 소재를 교체하는 한편, 신규 디자인 휠을 선택지에 포함시킴으로서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포인트다. 엔진은 직렬 3기통 DOHC 0.66L 가솔린 엔진이 표준이다. 워낙 크기와 배기량이 국가 표준으로 지켜지는 터라 다른 외적인 요소가 침범할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도 일본 경차의 특징이다. 다만 여기에 터보차저를 더해 성능을 끌어올리거나 조금 더 개성을 추구하는 파츠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실내가 워낙 넓고 사용성이 넓어서 '슬로프 코디 스타일' 트림을 신설했다. 이 트림은 장애우를 위한 편의사양이다. 이 외에도 첨단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 혼다 센싱도 업데이트했다. 후방 오발진 억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도록 후방 센서를 4개로 늘리고, 후방의 장애물의 접근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주차 센서 시스템을 추가하여 주차시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2]
3세대
3세대 혼다 N-박스는 2023년 8월 3일 공개되었다. 새로워진 3세대는 기존 대비 한층 깔끔해진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경차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차세대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된 통신 모듈, 혼다 커넥트(Honda CONNECT)가 적용되며 능동안전장비인 혼다센싱까지 전 차종에 기본 적용된다. 더욱 세련된 외관과 효율적인 공간설계 및 패키징, 그리고 다양한 첨단장비를 두루 적용하며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반형 모델인 N-박스와 고급형 모델인 N-박스 커스텀의 두 가지 외장 사양으로 판매된다. 익스테리어는 혼다의 소형 전기차 모델, 혼다 e의 스타일에서 착안한 듯한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조형미를 강조한다. 불필요한 선과 면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단단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여기에 마치 항공기나 요트의 창 구조와 같이 전방의 윈드실드부터 쿼터글래스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형상을 적용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두 개로 분리된 A필러와 하향배치된 도어미러를 통해 운전자의 전측방 시야를 더욱 개선했다.
일반형 N-박스의 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의 틀 자체는 사각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내부의 조명은 원형의 LED 램프를 적용하고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타공 처리된 바디컬러 패널로 마루리하여 심플한 감각을 더욱 살려주고 있다. 후면부는 거대한 개구부 라인이 눈에 띈다. N-박스는 동급 최대의 트렁크 개구부를 가져서 짐을 싣고 내리기에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상용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구성을 갖는다. 가느다란 세로형의 테일램프도 개구부의 확대에 일조한다. 커스텀 모델의 경우에는 더욱 화려한 전면부 스타일을 갖는다. 헤드램프는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굵직한 조명 내장형 바와 일체화되어 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 또한 수평향의 육각형 패턴을 적용해 입체감을 살렸다. 범퍼 하단에도 바디컬러로 된 보조 구조물을 덧대 더욱 화려하면서 스포티한 느낌마저 준다. 이 외에도 투톤 컬러 루프를 적용할 수 있고 블랙 페인팅으로 피니싱된 전용 알로이 휠도 마련되며, 후방에도 전용의 클리어타입 테일램프를 적용해 독특한 감각을 전달한다.
인테리어는 극단적인 수평향의 대시보드 설계와 더불어 돌출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기보다는 기능적이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창의 구조 덕분에 개선된 시야를 제공한다. 혼다는 자택의 거실처럼 편안함을 느실 수 있는 공간을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내부공간은 같은 일본식 톨박스형 경차들 가운데 최대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혼다 측에서는 3세대 N-박스의 실내 길이/폭/너비의 실내 3치수가 동급에서 가장 크게 설계되어 있는데, 길이는 2,125mm, 폭은 1,350mm, 그리고 높이는 일본 미니밴 수준인 1,400mm에 달한다. 또한 박스형 경차답게,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경사로가 적용되어 있는 장애인용 차량도 존재한다. 경사로가 적용된 차량은 더욱 큰 트렁크 개구부를 가지며, 지상과의 높이차이가 크지 않아 휠체어 이용자가 수월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2세대 모델에서 사용했던 엔진과 변속기를 그대로 사용한다. 엔진은 혼다의 PGM-FI 인젝션 기구와 VTEC 가변밸브타이밍 기술을 적용한 총 배기량 658cc에 58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직렬 3기통 DOHC 엔진을, 변속기는 CVT를 사용하며, 구동방식은 전륜구동과 4륜구동을 제공한다. 또한 N-박스 커스텀 모델 한정으로 64마력의 성능을 내는 터보 엔진도 적용이 가능하다. 모든 파워트레인에는 정차 시 엔진의 시동을 정지시켜 주는 아이들링 스톱/스타트 기능을 제공한다. 혼다의 신형 N-박스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중량을 가지면서도 개선된 차체 구조 설계가 적용되어 더욱 높은 차체 강성과 더불어 고속주행 시의 안정성을 확대했다. 여기에 정숙성을 개선하기 위해 차음 필름과 흡음재 적용 폭을 넓혔다. N-박스에 적용되는 혼다센싱은 전면 광각카메라와 전후 8개의 센서를 이용한 시스템이다. 근거리 충돌 경감 브레이크, 가속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급가속을 방지하는 기능,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유지 어시스트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가속페달 오조작 방지 기능은 전방뿐 아니라 후방으로도 작동하여, 비좁은 주차장이나 골목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일정부분 예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혼다의 경차 모델들 가운데 최초로 비좁은 골목길이나 평행주차 시에 유용한 멀티뷰 카메라 시스템까지 적용 가능하다. 일본 내 차량 기본가격은 164만 8,900엔~236만 2,800엔(한화 약 1,497만~2,145만 원)이다.[3]
파생 모델
혼다 N-박스 커스텀
혼다 N-박스 커스텀(Honda N-box Custom)은 N-박스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함께 존재해 온 일반 버전과 차별화된 라인이다. 혼다에서는 개성파를 위한 방향으로 출시했지만, 실제로는 스타일의 장점과 일본 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중후하고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인기가 높아져 일반 버전을 뛰어넘을 정도로 판매가 가속화 된 모델이다. 특히 전면 디자인의 특징은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헤드라이트에 고급스러움과 중후함이 느껴지며 곳곳에 실버 도금을 추가해 경차의 가벼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눈에 띄는 개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가져 젊은 세대는 물론 혼다 자동차에 관심이 없었던 안티 오너들에게도 큰 구매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결과를 초래해 인기가 급상승했다.[1]
혼다 N-박스 플러스
혼다 N-박스 플러스(Honda N-box +)는 휠체어 등을 쉽게 탑재하기 위해 N-박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복지 차량이다. 실제 판매량에 비해 가격이 높은 이유 등으로 N-박스와는 다른 라인업으로 출시했다. 혼다 N-박스 플러스(N-box +)의 가장 큰 특징은 화물칸이다. 혼다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되어 경차라고 하기 무색할 정도로 넒은 짐칸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화물칸 자체에서 후면으로 비스듬하게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메이커 옵션으로 슬로프를 장착하면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 상당한 중량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결과적으로 본래의 목적인 휠체어는 물론 대형 쇼핑을 마친 큰 짐, 캠핑 등에서도 활용되어 많은 수요를 일으켰다. 수화물 크기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연출하는 '멀티 스페이스 시스템'도 강점이다. 차체와 지붕에 서로 다른 색깔을 조합한 투톤 컬러 시스템을 더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혼다 N-박스 플러스는 경차 수준 이상의 적재량과 다양한 활용 목적에 부응하는 라인업으로 기억되고 있다.[1][4]
혼다 N-박스 슬래시
혼다 N-박스 슬래시(Honda N-box Slash)는 전고와 루프라인을 살짝 내린 쿠페 스타일을 적용한 모델이다. N-박스 시리즈 중 가장 이색적인 차종이다. 기존 N-박스와 비교해도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미국의 커스텀 차량처럼 지붕 부분이 잘린 것 같은 낮은 디자인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디자인은 지붕이 낮아진 만큼 실내공간도 줄어들게 되지만, 혼다는 다양한 디자인과 N 시리즈와 차별점을 두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었다. 결과적으로 혼다 N-박스 슬래시도 판매 대수가 급증하며 '화제의 자동차'라고 불리기도 했다. 사실 외관보다 인테리어에 힘을 쏟아 지금까지 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하면서도 심플함,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가져 젊은 층부터 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러한 도전적인 움직임을 반복하고 있는 혼다에서 자동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의욕적인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1] 또한, 본격적인 중저음 성향의 신규 오디오 시스템인 사운드 매핑 시스템이 채용되어, 개성적인 디자인과 함께 실내에서 쉬고있을 때도 자신의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만들기를 목표로 했다. 그 외에도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적용하고,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의 강도를 조절 가능하다.[5]
특징
넓은 공간
혼다는 경차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실내공간 활용 노하우가 뛰어난 제조사이다. 혼다 N 시리즈 경차들은 서로 플랫폼을 공유하는데, 작은 크기에도 실내공간의 크기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가 적용된다. 혼다 N-박스를 살펴보면 차량의 가운데 바닥에 연료탱크를 배치해 트렁크와 후방공간의 크기를 극대화했고, 2열 시트를 접었을 때 트렁크 바닥과 평평하게 이어지는 플랫 폴딩은 기본이다. 후열 도어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승하차의 편리함은 물론 큰 화물도 쉽게 실어 나를 수 있다. N-박스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데, 그 중 주목할 만한 것이 '슬로프'이다. 원래 N-박스 플러스 모델에 적용했던 옵션인데, 최근 슬로프 옵션의 적용 범위를 일반 모델로 넓혔다. 테일게이트를 열고 화물칸 바닥과 연결된 슬로프를 펼치면 휠체어나 무거운 손수레 등을 들어 올리지 않고도 편리하게 뒷좌석 또는 화물탑재 공간에 실을 수 있다. 휠체어 탑승자를 위해선 슬로프와 함께 뒷좌석 휠체어 고정 장치, 전동 윈치 같은 옵션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노령화 사회에서 앞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다소 우울한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휠체어만을 위한 옵션이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휠체어 고정 장치를 빼고 슬로프만을 설치할 수도 있는데, 작은 스쿠터나 자전거 같은 화물 운반에서 레저 활동 등에도 사용될 수 있는, 편리함과 배려심이 넘치는 기능이다.[6]
각주
- ↑ 1.0 1.1 1.2 1.3 1.4 파워브릿지(나고야지사), 〈N-BOX | 일본경차인 혼다 엔박스(N-box)의 심층분석 1/3편〉, 《파워브릿지》, 2016-11-27
- ↑ 김경수 기자, 〈日 혼다 N-박스, 마이너 체인지 모델 출시〉, 《모터플렉스》, 2020-12-24
- ↑ 모토야, 〈혼다, 3세대로 진화한 박스형 경차 N-BOX 공개〉, 《모토야》, 2023-10-05
- ↑ 박진우 기자, 〈혼다, 'N박스 플러스' 일본서 발표〉, 《한국경제》, 2012-07-12
- ↑ 박병하 기자, 〈혼다, 신형 경차 `N-박스 슬래시` 발표〉, 《모토야》, 2014-12-23
-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톱을 노려라! 혼다 ‘N-시리즈’, 경차 효율의 끝판왕〉, 《라이드매거진》, 2018-04-20
참고자료
- 박진우 기자, 〈혼다, 'N박스 플러스' 일본서 발표〉, 《한국경제》, 2012-07-12
- 박병하 기자, 〈혼다, 신형 경차 `N-박스 슬래시` 발표〉, 《모토야》, 2014-12-23
- 파워브릿지(나고야지사), 〈N-BOX | 일본경차인 혼다 엔박스(N-box)의 심층분석 1/3편〉, 《파워브릿지》, 2016-11-27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톱을 노려라! 혼다 ‘N-시리즈’, 경차 효율의 끝판왕〉, 《라이드매거진》, 2018-04-20
- 김경수 기자, 〈日 혼다 N-박스, 마이너 체인지 모델 출시〉, 《모터플렉스》, 2020-12-24
- 모토야, 〈혼다, 3세대로 진화한 박스형 경차 N-BOX 공개〉, 《모토야》, 2023-10-0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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