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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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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현대시대(現代, 영어: contemporary, 독일어: Zeitgeschichte)는 시대 구분상으로 현재의 정치 체제 하의 시대이다.

"현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대이며, 그 범위가 확실치는 않다. 전쟁과 혁명이나 쿠데타등으로 인한 낡은 정치들(국가, 왕조)의 소멸과 새로운 정치적인 존재(국가, 왕조)의 성립에 의하여, "현대"의 범위는 달라질 수 있다.

지역별 정의

동아시아

아시아의 역사에서는 1945년 9월 2일 제2차 세계대전 종결 (일본제국의 항복) 이후가 "현대"라고 생각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유럽와 일본제국에 의한 식민지 지배가 파탄하고 새로운 국가가 성립되었으며, 1945년 이전의 국가도 새로운 국가로 바뀌었다. 이들 국가는 1945년 2월 얄타회담 이후를 시작으로 냉전 체제 하에서 성립된 국가가 많다. 냉전시대에는 한반도와 베트남으로 상징된다. 동북아시아베트남이 냉전의 주전장이 된 반면에, 동남아시아에는 개발 독재가 깔려있다.

1989년 12월 3일 냉전이 종결되고 1991년 12월 26일 소비에트연방이 붕괴하고 1995년 8월 5일 베트남과 미국이 화해 이후에도 한반도의 분단 국가, 일본과 한국의 미군 기지, 북한 핵 문제중국 공산당 (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 국민당 (중화민국)의 대립, 중화인민공화국과 주변 국가 (타이완, 베트남, 필리핀 등)의 영토 분쟁 등, 동아시아 (특히 동북아시아)은 냉전의 잔재가 남아있다. 또한, 세계대전 시대의 군사 패권주의와 정치체제와 지배자 일족이 판을 치고있어, '제2차 세계대전의 전야'가 된 1930년대의 세계가 재현되고 있다. 2008년 미국에 의한 단독 패권의 파탄(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해, 이 경향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냉전시대부터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이 결성되어 있는데, 동북아시아를 침몰에는 이르지 않았다.

서아시아

중동의 역사에서 백악관이 전쟁에 개입하고있는 시대가 "현대"라고 주목된다. 이 경우 1945년 9월 2일 제2차 세계대전 종결 이후가 "현대"라고 주목된다. 1945년 이전에는 전쟁의 주연은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의 식민지 열강의 대리 전쟁이 전개되는 시대였다.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국내외에서 "두 번째 나치"의 재생을 두려워하지만 음성을 통해 식민주의가 파산해, 동남아시아와 중동에서의 영향력도 미국에 빼앗긴다.

1945년 이후, 특히 이스라엘국의 수립 (1948년), 이스라엘과 이슬람 국가의 갈등, 미국과 이슬람 국가의 갈등이 전쟁의 불씨가 되고 있다.

유럽

유럽의 역사에서는 1989년 동유럽 민주화혁명 이후이 "현대"라고 주목된다. 유럽은 19세기 초기의 나폴레옹 전쟁 이후 국민 국가와 식민지주의의 진원지가 되고 20세기 전반에는 2번 일어났다 세계대전의 진원지가 되었다.

1945년 5월 8일 나치 독일의 항복으로 유럽의 추축국은 모두 붕괴되고, 추축국의 몰락을 초래했다 식민지주의는 파산했다. 그리고 1945년에 시작된 냉전은 유럽은 미국의 동맹국이 된 민주국가 (서쪽 국가)와, 소비에트연방의 속국이 된 공산당국가 (동쪽 국가)로 양분되었다. 그리고, 1989년 동유럽 민주화 혁명은 동유럽에서 공산당 국가들이 속속 넘어, 민주국가들이 속속 이뤄졌다. 그 결과 유럽은 "EU"로 하나가 되려 하고, "국민 국가에서 졸업"과 "전쟁과 압제 따위 아랑곳없이"라는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군사적 정의

군사 역사에서는 대량 살상 무기가 사용되는 시대가 "현대"라고 주목된다. 이 경우 1939년 9월 1일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가 '현대'라고 주장된다. 1939년 이전의 '현대' 전쟁에서 독가스와 전차 등의 최첨단 무기가 등장했지만, 살상의 대상은 전투원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에는 살상의 대상은 비전투원에까지 확대되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대량 살상 무기의 하나인 핵무기도 사용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후, 냉전과 2003년 이라크 전쟁 등 핵무기 등 대량 살상 무기 등 전쟁의 빌미가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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