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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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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Chevrolet Traverse)
쉐보레(Chevrolet)

쉐보레 트래버스(Chevrolet Traverse)는 제너럴모터스 회사의 쉐보레(Chevrolet) 사업부에서 출시한 준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간략히 트래버스(Traverse)라고 한다. 7~8인승 풀사이즈 크로스오버 SUV로 GMC 아카디아, 뷰익 컨커브와 같은 플랫폼에 구축되고, 캐딜락 XT6와 C1XX 플랫폼을 공유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SUV와 업랜더 미니밴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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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쉐보레 트래버스는 동급을 뛰어넘어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승용 및 SUV 모델 가운데 가장 큰 차체를 자랑한다. 전장이 5200mm에 달하며, 전고 1785mm, 휠베이스 3073mm 등 수치만 보아도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국산 대형 SUV 모델과 비교하면 전장에서 많게는 350mm까지도 차이를 보일 정도다. 같은 수입 대형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전장 5050mm)와 비교하더라도 트래버스 쪽이 150mm나 더 길다. 이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은 우스갯소리로 트래버스는 대형 SUV가 아닌 '특대형 SUV'라고 할 정도다.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 또한 익스플로러 대비 48mm 더 길다. 특히 3열 레그룸은 무려 850mm에 달해 캠핑 시 모든 승객에게 편안한 좌석을 제공한다. 원래 풀사이즈 크로스오버 SUV로 시판되던 트래버스는 2009년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Spring Hill) 조립공장에 건설됐지만, 이후 2010년 트라버스 생산이 GM의 델타 타운쉽(Delta Township) 조립공장으로 옮겨갔다. 2009년식 쉐보레 트래버스는 2008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데뷔했으며 트래버스는 2008년 10월 모든 쉐보레 딜러에 도착했다. 2세대 모델은 2017년 여름 쇼룸에 데뷔했다. 2019년형부터 트레버스는 시보레의 SUV 라인업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신형 중형차 쉐보레 블레이저 위에 배치됐다.

주요 모델[편집]

1세대[편집]

2008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판매는 그해 10월에 판매를 개시하여 2020년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다. 2012년 뉴욕 모터쇼에서 트래버스의 페이스 리프트 버전이 발표되었고 이듬해인 2013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다.

2세대[편집]

2017년 1월 9일 제너럴모터스(GM)는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7 북미국제오토쇼'에서 2세대 트래버스(Travers)를 공개했다. 2018년형 모델로 선보인 이 제품은 2017년 7월 판매에 들어갔다. 쉐보레가 북미에서 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동안, 중동으로 트래버스(Traverse)를 확장하고, 남미 국가를 선정하는 등의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트래버스(Travers)는 2018년 러시아 시장에 출시돼 2019년 하반기 국내에서 판매돼 '슈퍼 SUV'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크로스오버 SUV로 선전하고 있다. 업데이트된 트래버스는 타호와 비슷한 트럭과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현재 중형급인 아카디아에서 쉐보레 전면 그릴 디자인을 채택했다. 2.0인치의 휠베이스와 0.7인치의 전체 길이를 추가해 1세대 모델과 치수가 비슷하고, 111파운드(50kg)를 줄여 4,362파운드(1,979kg)의 무게로 들어온다. 8인승(또는 7인승 옵션)의 승용차로 남아 있다. 쉐보레는 부문 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사이즈별로 크로스오버 범위를 넓히겠다는 GM의 계획의 일환으로 2019년 첫 선을 보인 중형 블레이저 출시로 트레버스(Travers)를 풀사이즈 크로스오버 SUV로 재 포지셔닝했다. 2세대 트래버스에는 L, LS, LT, Premier 및 High Country의 5가지 트림 레벨이 있다(아래 트림 레벨 콘텐츠 참조). 모든 트림 레벨은 FWD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L 트림 레벨과 AWD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하이 컨트리 트림 레벨을 제외하고 FWD(Front Wheel Drive) 또는 4륜 구동(AWD) 드라이브 유형 구성 중 하나로 제공된다. 또한 이 세대의 트레버스에는 2가지 유형의 AWD 시스템이 있다: 사용자가 리어 트랙션이 필요할 때까지 프롭샤프트를 분리할 수 있는 표준 AWD 시스템과 2개의 리어 클러치가 장착된 트윈클러치 트윈스터 버전(하이 컨트리 트림에서만 사용 가능)이 있다. 대부분, 둘 다 GKN 드라이브라인이 개발했다. 도입 당시 310마력의 3.6L V6 가솔린 엔진은 프론트 휠 구동 또는 4륜 구동 중 하나로 9단 자동 변속기에 연결되었으며, 2.0L 터보차지 인라인 4는 다른 엔진이지만 2017~2019년 RS 프론트 휠 구동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다. 새로운 트래버스는 몇 가지 새로운 기술을 얻었고, 그 중 일부는 현재 시보레 이쿼녹스, 시보레 타호, 시보레 교외와 같은 다른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로는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표준형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된 최신형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파워폴딩형 60/40 분할 3열 리어 벤치 시트, 푸시버튼 스타트가 탑재된 표준 키리스 액세스 등이 포함됐다.[1]

특징[편집]

트래버스는 차박을 위해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성인 두 명과 아이 하나가 누워도 될 정도로 넓다란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로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누워 가을 하늘과 떨어지는 단풍을 보는 낭만도 즐길 수 있다. 트래버스에는 220V 인버터가 내장돼있어 가정에서 쓰는 가전제품을 차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가정용 드라이어로 말리는 일도 가능하다. 또 운전석 옆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비롯해 3열에도 USB 충전 포트가 있어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동급 최대 적재량을 갖췄기 때문이다. 트래버스의 기본 트렁크 적재량은 651L로 넉넉해 3열 뒤 적재공간이 부족한 여타 SUV모델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3열 시트를 접었을 경우에는 1,636L,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경우엔 적재량이 최대 2,780L까지 늘어난다. 이 외에도 3열 바닥에 숨겨진 적재공간을 비롯해 차량 곳곳 12개의 스마트 수납공간을 제공해 캠핑 편의성을 높였다. 정통 아메리칸 대형SUV답게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을 탑재해 비포장 도로와 험란한 산길도 문제없이 갈 수 있다. 미니밴이나 승용차로 갈 수 없는 곳도 캠핑 야영지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이밖에 트렉션 모드 셀렉트(Traction Mode Select) 다이얼을 탑재해 눈·비 등 다양한 날씨와 노면 상태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트렉션을 조정할 수도 있다. 캠핑장으로 가는 길이 험하더라도, 운전자가 주행 중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체면을 구길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또 트래버스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 기술이 적용돼 주행 중 필요에 따라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FWD 모드 시에 프로펠러 샤프트의 회전을 차단해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장거리 여행 시 고속도로에서는 잠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해제해 연료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트래버스와 함께라면 아빠들의 로망인 카라반 견인도 문제 없다. 토우/홀 모드(Tow/Haul Mode)를 지원해 카라반 및 트레일러도 연결을 통한 캠핑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트래버스는 안전하고 손쉽게 트레일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Trailer Hitch Receiver), 헤비 듀티 쿨링 시스템(Heavy Duty Cooling System), 히치 가이드 라인(Hitch Guideline) 등 고가의 장비 역시 기본으로 탑재돼 차량 개조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 견인이 가능하다. 국내 출시된 트래버스엔 3.6리터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동급 최강 동력 성능을 발휘해 많은 짐과 승객을 싣고도 항시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전국 420여개 쉐보레 서비스센터를 이용 가능한 점도 트래버스만의 매력이다. 보통 수입 자동차 모델은 서비스 센터 분포가 적어 브랜드에 따라서는 전국에 20개도 서비스 센터가 없는 경우도 있다. 반면 트래버스는 일반 국산 쉐보레 모델과 마찬가지로 400개가 넘는 쉐보레 서비스 센터를 이용해 가깝고 편리하게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2]

안전성[편집]

  •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 아웃사이드 미러 시야를 벗어난 사각지대의 주행 차량을 감지하여 미러의 경고등을 점등함으로써 차선 변경 시 발생할 수 있는 접촉 충돌 사고를 예방한다.
  •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 : 첨단 센서가 차선 표시를 감지하여 졸음이나 부주의 등으로 인한 차선 이탈 상황 발생 시 위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FCA) : 주행 차선 앞쪽에 차량이 감지되거나 차간 거리가 좁아 충돌이 우려되면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려 충돌 사고를 예방한다.
  •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 주차된 차량을 후진하여 출차 시 좌우 후방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줌으로써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다.
  • 7 에어백 시스템 : 운전석, 동반석, 앞 좌석 사이드, 측면 커튼 에어백 등 7 에어백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여 불의의 충돌사고 발생 시 탑승객의 상해를 최소화하도록 배려하였다.
  •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 차량에 탑재된 센서로 차선을 실시간 감지하여 운전자 부주의로 차선이탈 시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작동하여 주행 차선을 바로잡아주어 안전한 운행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 시속 8km 이상의 저속 주행 시에 충돌 가능성이 높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긴급 제동시스템이 작동하여 차량을 멈추어 사고 가능성을 낮추어 준다.
  • 전방 보행자 감지 경고 및 제동 시스템  : 차량 전방의 보행자를 감지하여 충돌 가능성이 있을 때 경고를 보내고 필요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사고 가능성을 낮추어 준다.
  •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  : 문을 열고 닫은 기록을 통해 클러스터에 경고문구를 표시하여 줌으로써 하차 시 뒷좌석을 확인하도록 도와준다.
  • 스마트 하이빔 : 야간 주행시 마주오는 차량의 접근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상향등과 하향등을 전환해주는 시스템으로 어두운 밤길에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3]

서비스[편집]

  •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 : 쉐보레 차량을 구입(등록) 한 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 부품을 3년 60,000km,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을 5년 또는 100,000km 동안 보증해 준다. 볼트 EV는 일반 부품 5년 100,000km 보증이 제공되며, 보증기간은 신차 출고일로부터 적용되며 기간,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한 것을 보증기간의 만료로 간주한다. 항목별 보증기간으로는 차체 및 일반부품 3년 또는 60,000km,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5년 또는 100,000km, 냉난방 장치 3년 또는 60,000km, 배터리 3년 또는 60,000km, 볼트 EV, 말리부 하이브리드와 같은 전기차·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은 8년 또는 160,000km를 보증해 준다.
  • 쉐보레 플러스 케어 : 쉐보레 차량을 구입하신 고객님들께 기존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에서 제공하는 기본 보증에 추가하여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유상 서비스이다. 상품에 따라 4년/8만 km 또는 5년/10만 km로 연장된 기간 동안 대상 부품에 대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대상 차량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출고된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트레일 블레이저, 이쿼녹스, 캡티바, 올란도,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이 있다. 제작사 무상 보증기간 이후 수리비에 대한 걱정 해소, 수리 시 순정 품을 사용하는 인증된 제작사 정비센터를 통해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입비 18만 원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 신차 출고일 기준 5년간 전국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긴급출동 서비스 가능 항목으로는 배터리(12v) 방전 시 점프 시동, 도어 잠김 해제, 타이어 펑크수리, 시동 불능 시 점검 및 조치가 있다. 긴급출동 서비스 제외 항목으로는 SUV 등 일부 차종의 타이어 교체와 비상 급유가 안전사고 및 화재 위험으로 인해 제외되며, 자동차 전용도로/고속도로 등의 갓길 작업에 경우 제외된다. 또한 무상 견인 서비스와, 타이어 무상 긴급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 고객 서비스 :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 작업에 대하여 고객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일반 수리 작업에 대한 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일반 수리 작업 후 1년 또는 20,000km 이내에 동일 부위에 동일 결함 발생 시 정비 공임은 물론 부품대까지 무상으로 정비를 제공한다. 정비예약 시간으로부터 10분 이상 작업 착수가 지연되는 경우, 해당 총 수리비의 10%를 할인해 주며, 보증수리의 경우, 수리비 할인권(1만 원)을 지급한다.
  • 폐차 서비스 : 폐차 가격보다 폐차의 처리 및 재활용에 드는 비용이 많을 때, 고객에게 비용 부담 없이 자동차 제작사ㆍ수입사가 무상으로 회수를 대행해 준다.
  • 쉐보레 멤버스 : 쉐보레 신차를 구매하신 멤버스 회원에게 신차 주행거리 5,000km 도달 시 1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20만 km까지 매 1만 km마다 소모품 교환 할인과 이른 아침(08:40 ~ 09:30) 시간으로 예약하고 정비 입고를 하시면, 총 수리비의 5%를 할인해 주는 굿모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오토카드로 정비 사업소 결제 시 5% 현장 할인(지정 정비는 공임 5% 할인) 및 3%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구입 시 쉐보레 오토카드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3]

현황[편집]

쉐보레 트래버스가 처음으로 포드 익스플로러를 제치고 수입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 1위에 등극했다. 쉐보레는 2020년 7월 판매량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총 427대를 등록하며 수입 대형 SUV 세그먼트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트래버스는 오랫동안 국내 수입 대형 SUV 부문 1위를 지켜온 포드 익스플로러를 25대 차이로 제쳤다.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쉐보레 트래버스는 국내 시판 중인 모든 SUV 중 가장 압도적인 차체를 자랑한다. 국산 SUV 모델과 비교하면 전장에서 많게는 350mm까지 차이를 보이며, 같은 수입 대형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전장 5,050mm)와 비교하더라도 150mm가 더 길다. 동력 성능 또한 훌륭하다. 3.6리터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6.8kg.m의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있으며, 스위처블 AWD 기술로 주행 중 상황에 따라 전륜구동(FWD) 모드와 사륜구동(AWD)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도 강점으로 거론된다. 쉐보레 트래버스 고객들은 전국 432개 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의 또 다른 수입 모델인 콜로라도는 세그먼트를 불문한 국내 전체 수입차 중 7월과 1~7월 누적 각각 베스트셀링카 7위와 5위를 차지하며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위엄을 자랑했다. 전체 가솔린 수입 차량 중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4]

제원[편집]

쉐보레 트래버스 3.6 가솔린
가격정보 4,520~5,522만원
승차인원 7인승
엔진 V6
배기량 3,564cc
전장(mm) 5,200
전폭(mm) 2,000
전고(mm) 1,785
축거(mm) 3,073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 자동 9단
[3]

각주[편집]

  1. 쉐보레 트래버스 위키피디아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D%8A%B8%EB%9E%98%EB%B2%84%EC%8A%A4
  2. 김태우 기자, 〈아빠들의 로망 쉐보레 트래버스, 믿고 맡기는 '가을캠핑'〉, 《미디어펜》, 2020-11-02
  3. 3.0 3.1 3.2 쉐보레 공식사이트 - https://www.chevrolet.co.kr/index.jsp
  4. 박시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익스플로러 제쳤다〉, 《서울경제》, 2020-08-0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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