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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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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포드 브롱코(New Ford Bronco)
포드(Ford)

포드 브롱코(Ford Bronco)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Ford)가 생산 및 판매하는 오프로드 특화 중형SUV이다. 1966년 출시되어 1996년 단종되었다가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되어 대한민국 시장에도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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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디자인[편집]

뉴 포드 브롱코의 디자인은 1세대 모델의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이를 현대적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각진 브롱코 레터링 그릴, 전면의 둥근 헤드램프, 이목을 사로잡는 펜더 플레어로 둘러싸인 대형 타이어 등은 1세대 브롱코 디자인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한편, 넓은 트랙, 높은 지상고, 짧은 전후면 돌출부 등은 아웃도어 주행에 최적화된 견고한 디자인으로 오프로드 및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이다.[1]

주행성능[편집]

뉴 포드 브롱코는 포드(Ford)의 사륜구동 오프로드 기능들로 완전히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2.7L V6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4마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며,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뛰어난 응답성과 강력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브롱코에 적용된 G.O.A.T. 모드(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지형 관리 시스템은 지형에 맞는 6가지의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고성능 오프로드 안정성 서스펜션(HOSS) 시스템 및 트레일 툴박스(Trail Toolbox)가 장착돼 브롱코의 오프로딩 능력을 강화했다.[2] 뉴 포드 브롱코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의 차량이다. 브롱코의 루프도어는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제공된 전용백에 보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오픈-에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뉴 포드 브롱코에 장착된 사운드 시스템은 아웃도어 드라이빙에서도 운전자 및 탑승자에게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해준다.[3]

안전 및 편의[편집]

뉴 포드 브롱코는 포드를 대표하는 오프로드 특화 SUV로서, 강인함뿐 아니라 새롭고 편리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브롱코에 적용된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Co-Pilot 360) 시스템에는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시스템, 차량 내부 스크린을 통해 휠 주위를 비롯한 차량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및 야간 주행에 도움을 주는 오토 하이빔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등을 견인할 수 있는 견인 장치도 장착할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4]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브롱코에는 운전자의 체형에 맞추어 여러 각도로 손쉽게 조절 가능한 파워시트가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환경에서도 탑승자의 편안함을 강화한다. 또한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YNC 4 기술을 통해, 향상된 음성인식을 비롯해 휴대폰을 포함한 다양한 무선기기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직관적인 아날로그식 속도계와 함께 설치된 12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오프로드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을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5]

역사[편집]

출시배경[편집]

CJ-5

1960년대 당시 포드의 경영 상황은 썩 좋지 않았다. 포디즘(fordism)에 입각한 소품종 대량생산 전략은 2차 세계대전 전후 호황을 맞은 미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라이벌이었던 제너럴모터스(GM)는 자동차 금융 연계 상품과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을 통해 포드를 아성을 넘보고 있었다. 헨리 포드(Henry Ford) 2세 사장은 개성 없고 지루한 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했다. 이에 당시 포드의 제품 매니저인 도널드 프레이(Donald Frey)는 자유분방한 젊은 세대를 위한 저렴하고 스포티한 차종을 개발한다. 그는 젊은 시절 디자인, 설계, 세일즈 부서를 모두 섭렵했던 경험 덕에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심리를 읽을 줄 알면서도 공학적으로 실현 가능한 제품을 기획해낼 수 있는 유능한 기획자였다. 또한 그의 동료이자 상사였던 리 아이아코카(Lee Iacocca) 부사장의 지지 덕에 프레이가 기획한 제품들은 설득 과정 없이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될 수 있었다. 프레이의 대표작으로는 포니카의 원조인 머스탱(Mustang)이 있지만, 브롱코 역시 그의 작품이었다. 이는 두 차량의 이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두 차명 모두 '미국산 야생마'라는 뜻을 갖고 있다. 머스탱은 컴팩트 스포츠카로, 브롱코는 소형 오프로더로 개발됐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브롱코는 당시 소형 오프로더 시장을 지배하고 있던 지프(Jeep)의 CJ-5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6] CJ-5 지프는 1954년 출시됐는데, 한국전쟁 때 사용되던 M38A1 지프와 비교해 봐도 스타일링이나 편의성 측면에서 그다지 진화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싸고 실용적이며 고치기 쉬워 다방면으로 활용됐지만, 보다 개성있고 쾌적한 주행감각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한 모델이었다.[7]

1세대[편집]

1세대 브롱코

초대 브롱코의 컨셉은 명확했다. CJ-5를 견제하는 것이다. 브롱코의 디자인은 당시 전형적인 미국 차량과 같이 투박하면서도 간결하고, 직선적으로 구성되었다. 1세대 브롱코는 실용적이고 다용도의 차량을 추구한 만큼 실내 공간은 기본에 충실한 모습이었다. 깔끔하고 직선적인 구성과 박스 타입의 차체를 통해 실내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시 초기에는 2.8L 엔진과 V8 4.7L 엔진이 파워트레인의 중심이 되었다. 이후 1973년에는 V6 3.3L 엔진이 추가되어 선택할 수 있었다. 변속기는 3단 수동이 기본이었고, 이후 3단 자동 변속기가 더해졌다.[8] 포드는 브롱코를 개발하면서 다른 차와 플랫폼을 공유하지 않고도 경쟁 모델보다 뛰어난 승차감승용차에 준하는 편의사양까지 신경썼다. 생산 단순화를 위해 후륜구동 옵션을 배제하고 전 모델에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는데, 이는 오히려 브롱코의 험지주파능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강렬한 외관 디자인에 승용차급 편의사양, 넉넉한 출력의 6기통8기통 엔진 라인업, 3도어2도어, 픽업트럭로드스터 등 3종의 바디 타입을 갖춘 브롱코는 당시로선 혁신적인 차였다. 미국에서 최초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차량도 바로 브롱코이다. 소형SUV의 원조 격인 셈이다. 이런 브롱코의 출시 당시 가격은 2,194달러로, 오늘날 물가로 환산하면 2,000만 원에 불과했다.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상품성 덕에 브롱코는 큰 인기를 끌었고, 11년 간 22만 대 넘게 팔렸다. 머스탱에 비하자면 적은 판매량이었지만, 오늘날처럼 SUV가 유행하지 않던 시절임을 감안하면 큰 인기를 끌었던 셈이다.[7] 초대 브롱코는 포드의 바람처럼 성공을 이뤄냈고, 지프 CJ와 함께 SUV 차량 시장의 활력을 더했다.

2세대[편집]

2세대 브롱코
3세대 브롱코

소형SUV의 선구자 역할을 한 브롱코였지만, 1977년 출시된 2세대부터는 성격이 크게 바뀌었다. 2세대 브롱코는 효율에 초점을 맞춰 출시되었다. 다만 이러한 효율이 운전자에게는 큰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는 개발 및 생산 효율성에 있었다. 실제로 독자적인 차체를 사용한 1세대 브롱코와 달리 2세대 브롱코는 F-시리즈의 차체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었다. 브롱코에 자극받아 탄생한 쉐보레(Chevrolet) 블레이저(Blazer), 지프(Jeep) 체로키(Cherokee) 등이 픽업트럭 프레임스테이션왜건 차체를 얹어 등장하면서, 브롱코 역시 F-시리즈 픽업트럭의 프레임을 활용해 전장 4.5m급 대형SUV로 출시됐다.[7] 대신 이러한 선택으로 차체 강성은 더욱 강화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될 수 있었다. 직선적이고 명료하며 다부진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실내 공간 역시 기존과 큰 차이가 없었다.[8]

3세대[편집]

몸집을 키워도 브롱코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연간 1~2만 대에 그쳤던 판매량은 1979년 무려 10만 4,038대를 기록했다.[9] 오일쇼크의 여파로 미국차들이 차체 크기를 줄이던 시기였지만, 브롱코는 성공적으로 판매를 이어나갔다. F-시리즈 트럭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 2세대 브롱코는 분명 우수한 차체 강성, 뛰어난 신뢰도 및 주행 성능을 제공했지만 급증한 차량의 무게로 인해 주행 성능, 그리고 효율성의 저하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게 되었다. 2세대 브롱코가 데뷔하기 전부터 준비한 3세대 브롱코는 경량화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 다만 경량화에 집중한 탓인지 차량의 기본적인 구성이나 디자인 등은 기존 2세대 대비 큰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F-시리즈의 차체에 스탬핑 홀을 곳곳에 뚫었고, 일부 소재 및 공법 등에 있어서도 경량화를 위한 작업 방식이 더해졌다. 이러한 노력은 3세대 출시 이후로도 이어져 최대 170kg의 무게를 덜어내게 되었다. 다만 어찌된 이유인지 이후 부분 변경을 거치며 차량의 강성을 추가 보강하게 되었고, 결국 후기형 모델에서는 14kg의 무게가 늘어났다.[8]

4세대[편집]

4세대 브롱코

3세대 브롱코와 같이 8세대 F-시리즈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4세대 브롱코는 여전히 큰 차체, 그리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다부진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4세대 브롱코는 당대의 F-150포드픽업트럭, SUV 등과 디자인을 공유했다. 시장의 경쟁자들이 5도어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와중에도 브롱코는 3도어 사양을 고집했으며, 이를 통해 브롱코 본연의 가치, 그리고 디자인 매력을 제시했다. 실내 공간은 당대 포드의 공간 구성과 연출을 그대로 반영해 직관적이고 간결한 모습이었다. 1991년에는 브롱코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에디션 모델을 투입하는 등 브롱코에 대한 포드의 자부심은 여전했다. 4세대 브롱코는 이전의 브롱코들과 같이 직렬 6기통 4.9L 엔진과 V8 레이아웃의 4.9L, 5.8L 엔진 등이 마련되어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제시했다. 변속기 역시 사양에 따라 4~5단 자동변속기수동변속기 등이 더해졌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조금씩 식기 시작했다. 2세대 브롱코가 연간 판매 10만대를 달성하기도 했지만 3세대와 4세대를 거치며 연 평균 5만대 생산을 넘길 수 없었다.[8] 유행의 변화를 먼저 감지해 성공했던 브롱코가 결국 유행을 읽지 못해 사라지게 된 것이다. 1990년대 들어 오프로드 성능보다는 승차감을 중시한 도심형 SUV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픽업트럭 기반의 브롱코는 도심에서 주행하기에 크고 불편하기만 했다. 게다가 5도어 SUV가 유행하면서 3도어 뿐인 브롱코의 바디 타입도 발목을 잡았다. 포드도 이런 상황을 인지해 1991년에는 브롱코를 단종시키고 익스플로러(Explorer)를 출시한다.[7] 익스플로러가 인기를 끌며 풀사이즈 브롱코의 판매에도 영향을 줬고, 연간 5만 대 선을 유지하던 판매량은 91년을 기점으로 반토막 난다.[10]

5세대[편집]

5세대 브롱코

1992년, 9세대 F-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5세대 브롱코가 출시되었다. 차량의 구성과 기본적인 디자인, 그리고 차량의 성격 등은 하락세의 4세대 브롱코의 요소들을 그대로 계승했다. 사실 5세대 브롱코를 4세대 브롱코와 비교한다면 많은 부분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브롱코 디자인에 대한 포드의 과도한 고집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5세대 브롱코 역시 직선적인 프런트그릴과 사작의 헤드라이트, 그리고 3도어 타입의 SUV로 개발되었고, 더욱 깔끔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더불어 실내 공간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한층 개선된 공간 가치로 시선을 끌었다. 5세대 브롱코의 보닛 아래에는 4세대 브롱코에 적용된 엔진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직렬 6기통 엔진과 각각 4.9L와 5.8L로 구성된 V8 엔진 등이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움직임,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보장했다.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 같았지만 5세대 브롱코가 판매된 5년 동안 평균 판매량은 3만대 중반 수준으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따라 포드는 브롱코의 단종을 결정하고 포드의 풀사이즈 SUV 자리는 이후 익스페디션(Expedition)이 대체하게 된다.[8] 한편, 마지막 세대였던 5세대 브롱코는 다른 이유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바로 1994년 미국 전역을 뒤흔든 'O.J.심슨 사건' 때문이다. 유명 미식축구 선수인 O.J.심슨이 자신의 전처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이었는데, 체포 당시 그가 자신의 포드 브롱코를 타고 경찰과 도주극을 벌이는 모습이 티비에 생중계됐다.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미국 중년층에게는 '포드 브롱코=O.J.심슨의 차'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하게 새겨져 있었다.[7]

6세대[편집]

1996년 이후 반세기동안 명맥이 끊긴 브롱코지만, 2020년 부활하였다. 6세대 브롱코는 레인저(Ranger) 픽업트럭의 프레임 바디를 활용한다. 풀사이즈 SUV였던 선대 모델들보다는 몸집을 줄여 2도어 버전은 전장 4.4m, 4도어 버전은 전장 4.8m 정도다. 크기로만 봐도 정확히 지프(Jeep) 랭글러(Wrangler)의 경쟁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7] 한편 6세대 브롱코의 공개일자를 7월 9일로 잡았다가 이것이 O.J. 심슨의 생일이라는 게 알려져 논란이 되자 7월 13일로 공개일을 연기한 바 있다.[11]

브롱코 4도어 아우터 뱅크스 (A/T)[12]
구분 내용
가격 69,000,000원
엔진 엔진형식 2.7L 에코부스트
연료 휘발유
배기량 2,694 cc
최고출력 314/5,500 ps/rpm
최대토크 55/3,500 kg.m/rpm
구동 굴림방식 AWD
변속기 자동 10단
브레이크 전·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타이어 전·후 255/70R · 255/70R
휠 전·후 18 인치 · 18 인치
연비 복합·도심·고속 8.2 · 7.5 · 9.4 km/ℓ
CO₂ 배출 205 g/km
에너지소비효율 5 등급
크기 전장·전폭·전고·축거 4,810 · 1,930 · 1,930 · 2,950 mm
승차정원 5
공차중량 2,295 kg
연료탱크 79.9 ℓ

각주[편집]

  1. 최상운 기자, 〈포드코리아, 25년 만에 돌아온 정통 오프로더 '뉴 포드 브롱코' 출시〉, 《에이빙코리아》, 2022-03-03
  2. 주현태 기자, 〈25년만에 강력하게 돌아온 ‘뉴 포드 브롱코’, 6900만원에 출시〉, 《데일리한국》, 2022-03-03
  3. 복현명 기자, 〈포드코리아, 오프로드 SUV ‘뉴 포드 브롱코' 출시〉, 《스마트경제》, 2022-03-03
  4. 차진재 기자, 〈'25년 만에 돌아왔다'. 포드 정통 오프로더 '뉴 포드 브롱코' 출시〉, 《엠투데이》, 2022-03-03
  5. 손진석 기자, 〈포드코리아, 정통 오프로더 '뉴 포드 브롱코' 국내 출시〉, 《비즈월드》, 2022-03-03
  6. 아빠차, 〈전설 돌아오다 2021 포드 브롱코(Ford Bronco)!〉, 《네이버 블로그》, 2020-07-29
  7. 7.0 7.1 7.2 7.3 7.4 7.5 이재욱 기자, 〈“랭글러 적수” 포드 브롱코의 역사… 국내 출시는?〉, 《모터리안》
  8. 8.0 8.1 8.2 8.3 8.4 김학수 기자, 〈(히스토리) 미국의 소비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아이콘 – 포드 브롱코 모델 히스토리〉, 《한국일보》, 2022-03-23
  9. 김선웅 기자, 〈알고 보면 머스탱과 형제지간? 포드 브롱코 이야기〉, 《오토뷰》, 2020-09-29
  10. CARU, 〈24년만의 부활, 다시 돌아온 정통 SUV 2021 포드 브롱코 출시〉, 《네이버 블로그》, 2020-07-21
  11. 포드 브롱코〉, 《나무위키》
  12. Bronco - 제원·사양/옵션〉, 《다나와자동차》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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