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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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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SUV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상 소형승용차에 포함되는 SUV 자동차이다. 기준은 배기량 1600cc 미만으로 길이 4.7m, 너비 1.7m, 높이 2.0m 이하여야 한다. 실제로는 배기량이나 너비, 높이 등이 소형승용차 기준보다 조금 높은 경우도 있다. 현재 출시된 소형SUV 차량들을 기준으로 봤을 때, 기존의 SUV 차량에 비해 배기량과 전체적인 크기가 조금 더 작은 차량을 소형SUV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모델로 쌍용자동차㈜(Ssangyong Motor)의 티볼리(Tivoli),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의 QM3, 한국지엠㈜(GM KOREA)의 트랙스(Chevrolet Trax), 기아자동차㈜(KIA Motors)의 니로(Niro)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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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소형SUV는 SUV의 경량화를 통해 한국 SUV 트렌드를 이끌었다. 이는 2015년 쌍용 티볼리의 등장이 결정적이었다. 티볼리는 무겁고 큰 SUV를 탈피해, 엔진 다운사이징을 이뤄내고 해당 차체에 맞는 파워트레인, 연비 등을 개선해 소형SUV 시대의 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고가 높아 주행하기 편하고, 짐을 많이 적재할 수 있다는 SUV의 장점에 연비와 판매 가격까지 잡은 것이다.[1] 뿐만 아니라 생애 첫차를 구입하려는 2030 젊은 세대들에게 소형SUV는 경쟁 상대 없는 최애 모델이다. 실내 공간과 동력 성능은 준중형 못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도 여느 세그먼트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주차가 쉽고, 연료비도 적게 들어 50대와 60대 시니어들의 소형SUV 구입도 늘고 있다.[2]

차급[편집]

SUV 차급 비교[3]
경형SUV 소형SUV 중형SUV 대형SUV
배기량 1000cc 미만 배기량 1600cc 미만 배기량 2000cc 미만 배기량 2000cc 이상
너비 1.6M 이하 너비 1.7M 이하 너비, 높이, 길이 어느 하나라도
소형의 기준을 초과하는 차량
너비, 높이, 길이 어느 하나라도
소형의 기준을 초과하는 차량
높이 2.0M 이하 높이 2.0M 이하
길이 3.6M 이하 길이 4.7M 이하

비교[편집]

티록(T-Roc)
코나(Kona)
셀토스(Seltos)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Chevrolet Trailblazer)
XM3 (엑스엠쓰리)

폭스바겐 티록[편집]

폭스바겐 티록(Volkswagen T-Roc)은 국내 시장에서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던 티구안(Tiguan) 바로 아래 급으로, 전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형SUV 모델이다. 전고는 낮고 전폭은 넓으며 오버행이 짧아 무척 역동적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전체적인 외관은 폭스바겐 차량처럼 '튀지는 않지만 세련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워트레인은 2.0ℓ 터보디젤(TDI)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DSG)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 출력은 150마력, 최대 토크는 34.7㎏·m로 넉넉한 편이다. 강한 심장 덕분에 최고 속도는 시속 205㎞, 정지 상태 8.8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할 수 있다. 디젤 엔진이라 연비도 높은 편이다. 복합 연비는 15.1㎞/ℓ다. 실내 공간과 트렁크 등 적재 공간도 소형 SUV치고는 좁지 않다. 기본 트렁크 적재 공간은 445ℓ인데, 6:4로 폴딩되는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290ℓ까지 늘어난다. 모든 트림에 전방추돌경고와 긴급제동시스템,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보행자 모니터링 같은 안전 및 편의 장치가 기본 장착되었다. 프리미엄 트림부터는 차량 주행 속도와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붙는다.[2]가기.png 폭스바겐 티록에 대해 자세히 보기

현대자동차㈜ 코나[편집]

현대자동차㈜ 코나(Hyundai Kona)는 2017년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첫 소형 SUV이다. 코나는 출시 당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전 세계 주요 언론 매체를 국내에 초청해 소개할 정도로 공을 들인 모델이다. SUV 인기가 치솟고 있음에도 라인업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해외에서 고전하던 현대자동차㈜로서는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가 코나였던 셈이다. 코나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1.6ℓ 가솔린 터보 모델을 주력 차종으로 내놓아 암팡진 달리기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젤도 나왔지만 현재는 1.6ℓ 가솔린 터보, 2.0ℓ 가솔린 자연흡기모델이 판매된다. 가솔린 1.6ℓ 터보 엔진에는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가 조합되는데,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는 27.0㎏·m가 나온다. 이는 이전 가솔린 1.6ℓ 터보 모델보다 21마력 높아진 것이다. 또한 흡기 밸브가 열려있는 시간을 조정하는 기술과 통합 유량 제어 밸브 기술로 연비도 높였다. 유럽산 소형차에 가까운 주행 감성을 선호하는 운전자라면 코나 N 라인을 구입할 만하다.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등을 튜닝해 코너링과 고속 주행에서 좀 더 나은 실력을 발휘한다. 안전 사양 부문에서도 보행자와 자전거를 감지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 적용했다. 후측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면 경고음을 통해 사고를 막는 안전 하차 경고도 있다. 소형이지만 SUV라면 갖춰야 할 사륜구동도 선택할 수 있다.[2] 가기.png 현대자동차㈜ 코나에 대해 자세히 보기

기아 셀토스[편집]

기아 셀토스(Kia Seltos)는 2019년 출시된 소형SUV이다. 기아가 만든 SUV 가운데 가장 수려한 외모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나가 '귀여운 악동'의 외모를 지녔다면 셀토스는 잘 교육받은 가정의 도련님 같은 얼굴을 지녔다. 체구도 과거 준중형 못지않게 커 보인다. 셀토스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헤드램프와 사이드 캐릭터 라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테일램프를 같은 높이의 선으로 연결했다. 이는 시선이 어느 한곳에서 머물지 않게 해 차체를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프로포션도 이상적이다. 대부분의 소형SUV가 작은 차체에 짧은 보닛을 지녀 우아한 느낌은 부족했다. 하지만 셀토스는 보닛을 연장하고, 전고는 낮춰 역동적이고 날렵하게 보인다. 인테리어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10.25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는 베젤과 부품 사이의 틈새를 최소화하고, 버튼류도 매끄럽게 마감해 조작감이 좋고 고급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파워트레인은 코나에 사용되는 1.6ℓ 가솔린 터보, 1.6ℓ 디젤터보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32.6㎏·m를 낸다. 소형SUV를 움직이기에 충분한 출력이다. 소음과 진동을 꺼려 하는 소비자는 가솔린 모델을, 넉넉한 토크와 연비를 생각한다면 디젤엔진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륜구동 모델에는 후륜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결합해 주행 질감도 높였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선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같은 안전편의장치가 기본적용됐다.[2] 가기.png 기아 셀토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편집]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Chevrolet Trailblazer)는 2020년 14만 대가 북미 시장에 수출되며 한국지엠㈜(GM KOREA) 정상화에 기여한 모델이다. 여느 소형SUV와 다르게 앞모습이 미세하게 다른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RS 트림은 SUV지만 스포티한 디자인과 D컷 스티어링 휠로 온로드 주행에 좀 더 적합하다. 액티브 트림은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하는 등 정통 오프로더를 떠올리고, 프리미어 트림은 도회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RS 트림은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4.1㎏·m가 나오는 1.35ℓ 3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변속기는 사륜구동 모델은 9단 자동, 앞바퀴 굴림은 무단변속기가 조합된다. 초반 가속이 빠르고 고속에서도 꾸준히 속도가 붙는 장점이 있다. 3기통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회전 질감도 부드럽다. 소형SUV지만 잔진동이 적고 고속주행 안정감도 높은 편이다. 전장은 4425㎜로 2열 시트를 접으면 키 180㎝가 넘는 성인도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특히 시트를 접으면 완전히 평평해져 담요만 깔면 간편하게 차박이 가능하다. 6개의 에어백에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 안전 편의 사양도 풍부한 편이다.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도 받아 서울시 공영주차장 50% 할인, 지하철 환승 주차장 80% 할인, 남산 1, 3호 터널에서는 혼잡통행료가 50% 할인된다. 연비는 사륜구동 기준으로 11.8㎞/ℓ이다.[2] 가기.png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해 자세히 보기

르노삼성자동차㈜ XM3[편집]

르노삼성자동차㈜ XM3는 국산차 중 유일하게 쿠페 스타일의 외양을 갖춘 소형SUV이다. 휠베이스도 2720㎜에 달해 덩치와 실내 공간이 준중형급 수준이다. 반면 차고와 최저지상고는 각각 1570㎜와 186㎜로 동급 차량 가운데 가장 낮은 편에 속해 세단처럼 날렵해 보이는 장점도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을 제외하곤 영업 활동이 거의 불가능했지만 2020년 3만4091대가 팔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 경쟁 차종과 차별화되는 디자인과 신뢰성 높은 파워트레인이 판매를 견인했다. XM3 TCe 260 모델에는 독일 다임러(Daimler)와 르노(Renault) 그룹이 공동 개발한 1.3ℓ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다. 1.3ℓ지만 최고 출력은 152마력, 최대 토크는 26.0㎏·m로 알차다. 주행을 해 보면 가속 페달을 조금만 밟아도 힘있게 발진한다. 다운사이징 엔진답게 연비도 높아 가솔린 모델이지만 복합연비가 13.7㎞/ℓ나 된다. 모든 트림에 수동으로 기어 조작이 가능한 패들 시프트가 장착돼 운전하는 재미도 있다. 내비게이션 모니터는 세로형 9.3인치인데, 한국 운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에스케이텔레콤㈜ T맵을 스마트폰 테더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형차지만 9개의 스피커가 달린 보스 서라운드 시스템이 채택됐고,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등 안전 편의 장치도 잘 구성되어 있다.[2] 가기.png 르노삼성자동차㈜ XM3에 대해 자세히 보기

해외 현황[편집]

국내 기업 한국지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이 생산 및 수출하는 소형SUV가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1분기 한국산 소형SUV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경쟁 브랜드가 중대형 SUV에 몰두하는 사이 엔트리카로 소형SUV를 선호하는 10대 등을 적극 공략한 게 주효했다. 2021년 1분기 미국에서 팔린 소형SUV는 총 22만 540대다. 이 중 50.7%에 해당하는 11만 1823대가 한국산이다. 미국 소형SUV 신차 두 대 중 한 대가 한국산인 셈이다. 한국지엠㈜이 30.2%, 현대자동차그룹이 20.5%를 점유했다. 한국지엠㈜이 부평1공장에서 생산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2만 5024대 팔려 소형SUV 판매 2위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가 울산1공장에서 생산 및 수출하는 코나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나는 3월에만 1만 416대가 팔려 미국 출시 이후 역대 최고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 트레일블레이저의 형제 모델인 뷰익(Buick) 앙코르 GX(Encore GX)는 1만 8435대로 5위에 올랐다. 국산 소형SUV 돌풍은 미국 10대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생애 첫차로 중대형 SUV를 타는 것은 부담스러운 10대에게 국산 소형SUV가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만 16세부터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소형 차급 내에서 라인업을 다양화한 것도 돌풍의 배경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보다, 코나는 베뉴(Venue)보다 크기를 키운 모델이다. 깔끔한 디자인에 준중형SUV 수준의 실내 공간, 고급 옵션 등을 갖췄다.[4]

국내 현황[편집]

시대를 풍미했던 소형SUV가 국내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가성비로 승부를 보던 소형SUV가 한두 체급 위 SUV와 가격 간극이 줄어드면서 수요를 뺏기고, 생애 첫차 타이틀을 아반떼(Avante)에 넘겨준 결과다. 2021년 1~4월 현대자동차㈜, 기아,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의 대표 소형SUV 모델의 판매는 총 4만752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1% 감소했다. 2020년 소형 SUV 성적표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축소 전후로 나뉜다. 정부는 2020년 3~6월에 5%였던 개별소득세 인하를 2020년 7월부터 1.5%, 한도 100만 원으로 낮췄다. 2020년 6월까지 개별소득세 감면 효과는 최대 143만 원에 달했다. 소형SUV의 경우 당시 인기 모델 XM3, 셀토스, 트레일블레이저, 코나 등의 상위 트림 기준 2500만 원에서 3100만 원밖에 안 되어서 혜택을 전부 누릴 수 있었다. 이에 따라 2020년 상반기 소형SUV 판매량은 약 11만 1285대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2020년 7월 높은 금액의 차량을 살수록 세금 혜택을 더 누릴 수 있게 개별소득세 제도가 바뀌자 판매량이 급격히 빠지기 시작했다. 2020년 하반기 소형SUV 판매량은 8만 6920대로 상반기 대비 22.9% 감소했다. 특히 2020년 상반기에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셀토스와 XM3가 월 6000대를 넘겼던 것과 비교해, 2020년 7월 이후에는 셀토스를 제외한 모델은 월 2000대도 넘기기 힘든 수준으로 전락했다. 업계에서는 부진의 이유로 개별소득세 인하 혜택이 감소한 뒤로 가성비로 승부를 보던 소형SUV의 매력이 떨어졌고, 대신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풀옵션 기준으로 소형 SUV 모델의 가격을 살펴보면 준중형SUV 일반 트림 및 중형SUV의 낮은 트림과 비슷한 가격대다. 실제 기아의 중형SUV 쏘렌토(Sorento)는 2020년 7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판매량을 보여 주고 있고,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Tucson)과 중형SUV 싼타페(Santa Fe)는 신차 효과와 함께 판매량이 더 늘어난 모습이다. 무엇보다 투싼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 소형SUV의 수요를 대거 흡수했다는 평가다. 2021년 하반기 기아의 준중형SUV 스포티지(Sportage)의 풀체인지 모델 출시도 예정돼 있어 소형SUV 인기는 더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소형SUV의 부진은 생애 첫차의 대명사로 꼽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활도 크게 영향을 받은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7세대 아반떼가 출시되기 전 생애 첫차 타이틀은 SUV 수요 폭증에 힘입어 소형SUV의 몫이었다. 하지만 7세대 아반떼는 출시 직후 유려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고, 사전 계약 첫날 1만 대를 돌파하며 기록을 새로 썼다. 아반떼는 개별소득세 인하 혜택이 축소한 이후에도 월 7768대를 판매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아반떼는 풀옵션 기준 2570만 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아울러 세단과 SUV의 연비 차이가 큰 것을 고려하면, 생애 첫차로서 매력은 아반떼가 더 큰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생애 첫차로서 호평을 누리던 소형 SUV가 가격 면에서는 아반떼에, 가격 대비 성능에서는 준중형이나 중형 SUV에 밀리며 시장성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셀토스 부분변경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는 한동안 실적 개선의 요소가 없어 보이는 실정이다.[5]

각주[편집]

  1. 지금은 SUV 시대, SUV는 왜 인기 있을까?〉,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 2020-01-21
  2. 2.0 2.1 2.2 2.3 2.4 2.5 김준 선임기자, 〈똑같은데 다르다…소형 SUV의 세계〉, 《경향신문》, 2021-02-07
  3. 소망 미래전략, 〈SUV 뜻 제대로 알고 구매하자〉, 《티스토리》, 2019-04-07
  4. 김일규 기자, 〈美 '10대들의 첫 차' 한국산 소형SUV 돌풍〉, 《한국경제》, 2021-04-25
  5. 송승현 기자, 〈시대 풍미한 소형 SUV 몰락‥준중형에 밀리고 아반떼에 치이고〉, 《이데일리》, 2021-05-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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