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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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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Classic car) 또는 올드카(Old car)는 오래된 자동차를 뜻하는 용어로 국제적 기준에서 1975년 이전에 제작된 차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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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미국, 일본은 클래식카 시장이 활발한 반면 한국에서는 클래식카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정확한 기준이 없다. 보통 수입차의 경우에는 60년대, 국산차의 경우 80년대 생산 차들까지도 올드카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해외는 국가별로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지만 클래식카 시장이 가장 크고 체계적인 유럽은 국제 클래식 협회에서 정한 기준을 사용하여 1975년 이전에 생산된 차량을 클래식카라고 부른다. 사실상 골동품 수집이지만 희소성으로 인하여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상위 부자들의 취미이다. 때문에 해외에서 경제활동을 한창 하는 어린 연령층보다는 부유한 노년층이 주로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징[편집]

단순히 오래되기만 했다고 모든 차가 클래식카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 역사적인 족적을 남겼거나 인류의 자동차 문화를 바꾸었거나, 기술적인 진보가 있었던 차들이 높은 가치를 지닌다.[1] 새 차와 달리 클래식 카는 수요가 아무리 많아도 이미 만들어진 차의 수가 정해져 있는 만큼 공급이 한정이 되어 있다. 추가로 인기가 많을수록 가치는 치솟기 마련이다. 정말 가치가 높은 차들은 수십억 원 대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높은 금액에는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디자인, 원형 유지 상태 여러 요소가 영향을 주며 이야깃거리나 사연이 있을수록 시장에서 시세가 높게 형성되고, 모터스포츠에서 큰 업적을 남긴 차들의 인기가 높다. 실제 경주에 출전했던 차들이면 더욱 그렇다. 처음부터 적은 수만 만들 경우가 많고, 경주 중 사고로 폐차된 것도 많아 희소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이벤트에서 유명 선수가 몰고 우승한 경우에도 역대 클래식카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 기록을 계속하여 세우고 있는 모습을 보아 마니아층 사이에서 살아있는 전설 대접을 받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2] 당연하게도 클래식카는 보존하기가 매우 힘들다. 보관하는 것도 눈, 비에 매우 취약하고 내구성 또한 약하기 때문에 보관 자체가 매우 힘들다. 한국의 경우 외국처럼 개인 차고가 있는 집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라 여러 대의 올드카를 갖고 있는 경우 전문 보관소에 맡기기도 한다. 보관뿐만 아니라 수리에도 난항을 겪는다. 올드카의 부품을 구하기란 쉽지가 않기 때문에 사고라도 나면 부품을 찾기 위해 전국을 수소문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덩달아서 국산차보다 수입차가 부품을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서 해외 사이트로 겨우 찾아 주문하여도 부품값보다 운송비가 더 드는 경우도 많다. 대신에 최근 나온 차와는 다르게 올드카는 구조가 비교적 간단해서 비교적 쉽게 직접 정비가 가능하다.[3]

리스토어[편집]

리스토어는 오래된 자동차를 갓 출시된 새 차처럼 복원하는 일로 클래식카 문화가 성숙한 해외는 널리 알려졌으나, 한국에는 상당히 늦게 알려져, 2010년쯤부터 리스토어 열풍이 불면서 리스토어 전문점도 생기고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4] 단순히 옛날에 있던 차를 복원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최신 기술을 받아 새로운 방향으로 재창조 되기도 하는데, 배터리모터를 장착해 전기자동차로 개조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리스토어의 개념보다 레플리카라는 다른 장르가 된다. 클래식카를 복원하는 것은 일단 차량보다 정비 공간도 3~4배 이상 필요할뿐더러 완성 시간도 예측할 수 없기도 하고, 설계도 옛 방식이라서 숙련도 높은 정비공을 찾기도 힘들다. 고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이유는 대부분이 부품 때문인데 단종된 지 오래라 구할 수 있는 부품은 거의 없어서 폐차장에서 찾아보거나 그것도 안 되면 수출했던 외국으로부터 거꾸로 수입해야 한다. 많은 비용이 드는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클래식카 중에 외제차는 국산차에 비해 복원이 쉬운데, 이는 해외와 국내의 자동차 규제의 차이로 인하여 생기는 결과이다. 외국은 차의 성능과 안전에 이상이 없으면 운행이 허가되는 반면 한국에서는 차량의 생산, 운영, 폐차 등에 엄격한 규제를 따르기 때문에 오래된 차는 빠르게 폐차되기 마련이다. 즉, 오래된 차를 고쳐타기보단 새로운 차를 만들어 파는 정책이 앞서다 보니 국산 올드카 부품을 구하기 여의치 않는 것이다.[5]

경매[편집]

2020년 2월 파리의 소더비 경매장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유명한 클래식카 전문 거래소와 경매장이 있다. 일반적인 중고차 시장과는 다른 클래식카 전문 거래소와 경매장은 단순히 차를 사고파는 것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비싸든 싸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든 없든 오래된 차를 취급한다. 클래식카 경매장은 크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개적인 경매장과 특별한 사람이나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비공개 경매장으로 나뉜다. 미국의 베럿 잭슨, 일본의 BH 옥션은 일반인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클래식카 경매로 차종이 매우 다양하고, 일반인이 참여하는 만큼 반드시 클래식 범주에 속하지 않더라도 오래되고 보존 상태가 좋은 차들이 출품되며 전화, 온라인 등으로도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비공개 경매는 말 그대로 제한된 사람 혹은 주최 측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만 참가할 수 있다. 물론 경매 결과는 경매가 끝나고 공개되지만 입찰 참여 자체가 어려운 편이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경매와 달리 전문 자격을 갖춘 중개인이 주로 참여하는데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이들은 출품 차종을 꼼꼼하게 살피는 일도 함께한다. 경매에서의 가치는 클래식카의 전문가들이 함께 결정하는데, 같은 차라도 연식과 생산 대수, 제작자, 오리지널 부품 사용 비율, 리스토어 상태, 오리지널 시리얼 번호 등을 꼼꼼히 따져 가격을 매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오리지널 시리얼 번호로 원래 제조사가 아닌 제조사에서 제작한 레플리카로 구분되어 섀시 번호와 원동기 번호를 확인한다. 여기서 통과되면 출시 당시 모습을 얼마나 유지하고 있고 원형과 얼마나 가깝게 복원됐느냐에 따라 차등적으로 가치가 결정된다.[6] 간혹 뼈대만 앙상한 차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차도 나오는데, 오리지널 시리얼 번호만 확인되면 출품이 가능하다. 이러한 차는 리스토어를 거쳐서 몇 년 후에 다시 등장하곤 한다.[7]

대표모델[편집]

포드 머스탱[편집]

포드 머스탱 1세대(Mustang 1st)

1세대 머스탱은 클래식 머스탱들 중 패스트백 모델은 쿠페 모델보다 2배의 가격을 형성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 디자인이고 이에 맞춰 4세대부터는 무조건 전 모델에 패스트백 디자인을 채용하여 옛 1세대 느낌을 주려고 하고 있다. 때문에 5세대의 레트로 디자인으로 부활하여 큰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1950년 후반~ 1960년 초반에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는 머슬카 문화가 성행하였는데 1964년에 다운사이징 머슬카 개념인 포니카인 포드 머스탱의 등장으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었다. 포드 머스탱은 전장 4,613mm, 전폭 1,732mm, 전고 1,300mm, 휠베이스 2,743mm으로 당시로서 전장 5미터가 넘던 기존 머슬카와 비교하여 작은 사이즈여서 포니카라고 불렸지만 지금의 기준으로는 그리 작지 않은 크기이다. 초기에는 2인승으로 제작되다가 포드가 방침을 바꾸어 뒷좌석이 추가되어 2+2 형식의 스포츠카가 되었다. 스포츠카이지만 실내가 워낙 넓다 보니 패밀리카로 인기가 많았다.[8] 디자인 요소로는 레트로적 분위기가 충만하여 클래식카 마니아들이 주로 찾는 모델이 되었는데, 보통 사람들이 기억하는 머스탱도 1세대 머스탱일 것이다. 대부분 머슬카와 포니카들과 마찬가지로 개성 있는 모습이 드물어 유럽차들의 비슷한 디자인들과 차별화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1세대 머스탱 차체는 아직도 연식별로 생산이 되고 있는데, 철판이나 공법이 진화하면서 그에 맞게 프레임 강성이나 강도가 당시 생산되었던 머스탱보다 월등히 높아져서 생산되고 있다.[9]

메르세데스 벤츠 300SL[편집]

1956년 메르세데스 벤츠 걸윙도어

1954년 출시된 메르세데스 벤츠 300SL는 벤츠의 고급스러운 라인, 우아한 걸윙도어, 아름다운 디자인은 그 당시 굉장히 획기적이었으며,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고 지금까지도 2018년 기준으로 11억에서 27억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이다. 300SL은 양산형이 아니라 레이스를 위해 제작된 레이스카로 W194 라는 이름으로 1952년에 스털스와 같은 전설의 드라이버들이 운전하였으며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도, 카레라 핀 아메리카나 레이스에서도 우승을 휩쓸며 벤츠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해주었다.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300SL 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벤츠는 W194의 양산형인 지금의 300SL를 제작하게 되었다. 300SL는 W194가 가지고 있던 볼륨감을 살리면서 중후함은 물론 은빛 범퍼펜더의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한 번에 담아내었다. 300SL의 큰 특징은 걸윙도어 형식으로 멋을 위해 장착된 것이 아닌 레이싱카를 제작하다가 만들어진 문으로 알루미늄 튜브를 이용하여 차체를 만들어 뛰어난 강성과 가벼운 무게를 만들었지만 이로 인해 문턱이 두텁고 높아져 탑승이 힘들어지고 당시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드라이버가 차 밖에서 기다리다가 시작하자마자 차량으로 뛰어가 탑승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걸윙도어로 제작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걸윙모델은 1957년 5월까지 총 1,400대만 생산이 되었고, 걸윙이 아닌 로드스터로 전환됨에 따라 걸윙의 희소성은 높아졌다. 때문에 가치 차이도 3~4배 정도나 차이 나는 모습을 보인다.

현대 갤로퍼[편집]

현대 갤로퍼

2021년 기준 엔카닷컴이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1980~1990년대 생산된 국산 클래식카 중고차 등록 매물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갤로퍼가 1위로 다시 출시되길 바라는 차 1위로 선정된 바가 있을 만큼 정통 오프로드의 감성으로 클래식 카 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차량이다.[10] 1991년부터 1세대가 출시되었는데 외관은 1세대 파제로의 모습 그대로 도입하여 경쟁 차종들과 심미적인 우위를 선점하였다. 주력인 디젤 모델은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 터지는 최대 토크로 운전자들에게 힘이 좋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대구경 휠과 높은 지상고로 인하여 일반 도로와 비포장도로 모두 수준급으로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갤로퍼는 출시 이후 다양한 파워 트레인과 5~9인승 등의 모델 구성으로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1994년 멀어 생산대수 10만 대를 돌파하였고, 1998년 2세대인 갤로퍼 2를 출시하면서 동급 차량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새로 도입된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2000년대 초반에 환경규제를 만족시키는 디젤엔진을 장착하였지만 다르 차종들에 비하여 경쟁력이 부족하여 2003년 단종을 하였다.[11] 2020년도 대에 이르러서 캠핑카에 대한 인식이 급상승함에 따라 옛 감성을 불러오는 디자인을 가진 갤로퍼가 다시 재평가되기 시작하였다.

현황[편집]

한국의 일반인들 올드카 취미 인구는 해외에 비해 굉장히 낮다. 바쁜 일상생활 및 아파트 등 공통주택 거주 환경으로 인하여 개인 차고를 도저히 가질 수 없는 환경과 신차, 큰 차, 실용성 있고 승차감 있는 차를 좋아하는 국민 취향 등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취향도 확인화된 편이기 때문이다.[12] 이러한 이유로 자동차의 교체주기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편이다. 대체로 평균 5년 정도면 차를 교체하는 편이며, 리스 등을 활용하여 2~3년마다 바꾸는 사람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한때 잘 다녔던 모델이라 하더라도 몇 년만 지나면 갑자기 안 보이기 시작하여 최신 모델들이 도로를 점령하는 경우가 많고, 더욱 10년 이상 된 차들도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이다. 20년이 지난 1990년대 모델은 상당히 보기도 어렵고 게다가 요즘은 10년이상 연식이 오래된 모델들은 중고 판매보다 해외 수출 값을 더 쳐주기 때문에 오래된 모델들의 국내 잔존 대수는 점차 줄고 있다. 국산 클래식카의 매물이 상당히 희기하다 보니 수입차로 자연스럽게 눈을 돌리게 되는데, 당연히 공식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직수입을 통해 국내에 반입해야 한다. 수입을 하더라도 한국 현행 자동차 규정으로 까다로운 안전 규정과 배출가스 규정을 만족해야 하는데, 클래식카가 생산했을 당시에는 기술력이 부족했던 때라 안전사양이 상당히 부족한 것은 당연지사이다. 특히나 배출가스는 인증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OBD-2가 반드시 장착되어 있어야 하는데, 1996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의무 장착되었지만 정상적으로 자리 잡는 데에는 10년이 족히 더 걸렸다. 즉, 90년대 이전 모델이라면 정상적인 절차로 한국에 반입이 불가능한 것이다. OBD-2가 장착되어 있지 않으면 인증 절차가 아예 진행되지 않는다. 반면 해외에서는 클래식카의 가치를 인정하여 인증 및 검사 절차를 감면해 주는 편이라 절차가 간단하고 별도의 번호판을 발급해 문화적 가치를 인정한다.[13] 여러 제도적 장벽과 문화의 성장 없이는 클래식카가 한국에서 보이기 힘들다는 전망이 따른다.

해외 현황[편집]

해외인 경우 클래식카 부분에서 상당히 체계적인 모습을 보인다. 구체적인 기준과 체계적인 교육기관과 더불어 클래식카와 관련된 직업군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클래식 감정사는 일반적인 중고차 감정사와는 다르게 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근거자료를 만들고 관리하는 개념이 추가되어 있다. 즉, 미술품 감정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자동차 역사뿐만 아니라 전쟁사와 산업사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14] 해외에는 전시회 같은 클래식카 이벤트가 많아서 테마에 맞게 클래식카를 고르고 이벤트를 기획하는 클래식카 이벤트 기획자가 있어서 대규모 클래식카 이벤트나 클래식카 랠리를 기획하기도 하며, 전시회 같은 경우 미술품인 클래식카 보다도 관련 종사자수가 많고 제작사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헤리지팀을 만들어 유지 보수, 복원, 가치 전달을 하는 큐레이터의 역할도 한다. 클래식카의 문화를 자세하게 각 나라를 들여다보면 유럽 같은 경우 고풍스러운 도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클래식카들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전시회와 축제가 잘 형성되어 있다. 차량의 기준도 상세적으로 단종 연도 기준 25년을 전후로 올드 타이머와 영 타이머로 구분하기도 하여 클래식카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대량 생산이 일찌감치 자리 잡은 미국의 환경은 또 다르다. 이미 1930년대에 20만 대 이상 생산한 모델이 있었을 만큼 시장이 큰 미국은 유럽의 고상함에 비하여 대중적이지만 폭발적인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운 차들이 클래식카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포드 머스탱, 쉐보레 콜벳이나 벨에어, 캐딜락 엘도라도패커드 같은 차를 보면 확실히 유럽 중심의 클래식카와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중 몇몇 모델은 현재까지도 같은 이름으로 생산되고 있다. 일본 역시 미국만큼 스펙트럼이 넓은데 초창기 소형차경차로 시장을 키운 일본의 클래식카 시장은 지금도 몇 모델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우리가 잘 모르는 소형차가 많다. 마니아층이 다양해서 유럽차와 미국차를 전문으로 다루는 시장도 있지만 오래된 소형차와 경차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 독특하고 탄탄한 시장을 구성하고 있다.[1]

각주[편집]

  1. 1.0 1.1 황욱익, 〈멈춰진 시간 이상의 의미를 지닌 클래식카〉, 《이코노미조선》, 2019-01-28
  2. 류청희, 〈(Q매거진)의미와 가치 담은 클래식 카 ‘컨티뉴에이션〉, 《동아일보》, 2018-02-28
  3. 한애란 기자, 〈(J-Style) 고물? 보물 ! … 그들의 ‘특별한’ 클래식 카〉, 《중앙일보》, 2008-07-09
  4. 리스토어(자동차)〉, 《나무위키》
  5. (인생도처유상수)올드카 리스토어 김창조씨-수명 다한 헌 차를 재창조, 추억과 꿈을 복원〉, 《주간경향》, 2017-06-26
  6. 황욱익, 〈클래식카의 가치를 결정하는 경매장〉, 《이코노미조선》, 2021-01-04
  7. 황욱익, 〈클래식 카의 값은 누가 결정하는가〉, 《노블레스닷컴》, 2016-08-29
  8. 이진웅, 〈“미국차 실물에 설렌건 처음입니다” 충격적인 반응 쏟아진 국내 포착 레전드 머슬카〉, 《오토포스트》, 2021-09-10
  9. 포드 머스탱〉, 《나무위키》
  10. 김해미 기자, 〈올드카, 이제는 재테크 수단! 국내서 인기 많은 올드카는?〉, 《오토트리뷴》, 2021-11-17
  11. 김정균 기자, 〈추억의 올드카, 1991 현대 갤로퍼〉, 《카이즈유》, 2018-01-01
  12. 올드카〉, 《나무위키》
  13. 오토모빌코리아 뉴스팀, 〈해외는 그렇게 많다는 비싼차가 국내는 있을 수 없는 결정적 이유〉, 《자동차줌》, 2020-06-10
  14. 황욱익, 〈클래식카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 누가 있을까?〉, 《이코노미조선》, 2020-04-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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