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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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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Matiz)
한국지엠㈜(GM KOREA)

마티즈(Matiz)는 대우자동차에서 출시한 경차이다. '대우 마티즈'로 시작하여 '쉐보레 마티즈'로 변경되었다. 마티즈의 후속 모델은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이다. 3세대 마티즈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Matiz Creative)가 있다. 2000년 9월에 대우자동차에서 티코의 후속으로 내놓은 경차이며, 티코가 단종된 것을 시작으로 2002년 12월에 현대자동차㈜ 아토스, 2003년 12월에 기아자동차㈜ 비스토까지 단종되어 모닝이 2008년 1월에 경차로 편입되기 전까지 국내의 유일한 경차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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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마티즈는 대우자동차에서 출시한 경차이다. 마티즈의 깜찍하고 앙중맞은 디자인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았다. 디자인은 1992년, 토리노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피아트 루치올라(Fiat Lucciola) 컨셉트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피아트에서 직접 개발한 것은 아니지만, 디자인 회사 이탈디자인이 피아트 칭퀘첸토(500)의 후속 차종 컨셉트로 피아트에 제안한 차종이다. 당시 유럽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MPV 스타일의 차체 형상이 큰 특징이다. 특히, 전면부는 1박스형에 가깝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작은 크기에서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1박스형에 가까운 통통한 차체와 넓은 면적의 창으로 작은 크기에서 최대한의 공간감을 확보했으며, 매끈하게 다듬은 전면부 디자인과 캔버스탑 루프와 루프랙 및 원형 헤드램프 등의 아기자기한 디테일로 소형차의 고유의 매력을 살린 컨셉트이다. 마티즈의 외관 디자인은 루치올라 컨셉트의 크기를 국내 경차 규격에 맞게 줄이고, 차체 형식을 5도어 해치백으로 전환한 결과물에 더 가깝다. 하지만, 처음부터 디자인을 정해두고 설계에 돌입하여 개발진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 있다.

또한, 대우 M-TEC 엔진을 탑재하게된 마티즈는 티코에 비해 100kg 이상 무거워졌음에도 성능의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변속기는 수동 5단 변속기를 기본으로, 초기에는 자동 3단 변속기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했다. 이 자동변속기의 성능과 특성은 종감속비가 지나치게 높아서 상용회전수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에, 1999년에 마티즈는 일본 경차 시장에 널리 사용되고 있었던 무단변속기를 추가했다. 시장에 출시된 마티즈는 아토스를 능가하는 뛰어난 상품성과 더불어 향상된 성능의 3기통 엔진이 만들어 내는 균형잡힌 주행능력으로 아토스의 맹공세를 꺾었다. 철저한 상품 기획 아래 태어난 마티즈는 과거 티코가 누리고 있었던 경차 1위를 기록했다. 마티즈는 해외 수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많은 국가에서 뱃지 엔지니어링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자동차로 판매되었다. 지엠계열인 쉐보레와 일부 국가에서는 폰티액(Pontiac) 배지를 달고 판매되기도 했으며,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대우자동차의 이름 그대로 판매되기도 했다. 마티즈는 유럽, 대만, 일본 등에서도 판매되었다.[2]

주요 모델[편집]

1세대[편집]

  • 마티즈(M100)
1998년 4월 1일에 출시된 티코의 후속 모델이다. 스즈키가 개발한 3기통의 0.8ℓ 엔진의 개량된 버전이 탑재되었다. 원래 디자인은 피아트의 요청에 의하여 조르제토 쥬지아로의 디자인 회사인 이탈 디자인에서 개발하고 1992년에 토리노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컨셉트 카인 피아트 루치올라의 것이었다. 그러나 피아트가 이러한 디자인은 채택하지 않았고 수년 뒤에 이탈 디자인이 이를 대우자동차에게 팔아 자체적으로 5도어로 만든 것이다. 1998년 10월 1일에는 월 50대 한정 판매 사양인 디아트가 선보였는데, 디아트는 기존 모델에 없던 고급 사양, 투톤 컬러, 크롬 도금 등이 적용되었다. 1999년에는 무단변속기(CVT)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무단변속기는 결함이 너무 잦아 오너들이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경차, 인도에서 최고의 소형차로 선정되었으며, 영국에서 가장 경제적인 차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현대자동차 아토스를 제치고 경차 시장의 선두로 자리매김하였고 1998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연간 판매 1위를 기록헸다.[1]
  • 마티즈 Ⅱ(M150)
2000년 8월 11일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다. 전동식 아웃 사이드미러와 CD 체인저, 운전석 풋레스트, 뒷좌석 파워 윈도우 등이 더해져 편의성을 높였으며, 3단 자동변속기와 5단 반자동변속기는 무단변속기로 일원화되었다. 그러나, 무단변속기로 인하여 갑자기 멈추는 결함이 잦았으며, 2010년 7월 3일에 일어난 인천대교 버스 추락 사고의 원인이 무단변속기T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이후, 한국지엠에서는 무단변속기를 무기한 A/S 해주기로 했다. 2002년 10월 30일에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적용 및 투톤 컬러 바디와 가죽 시트 등을 패키지로 한 컬러 팩을 추가한 2003년형이 출시되었다. 마티즈 Ⅱ가 인기리에 판매되던 2003년에 출시된 중국의 체리 QQ는 마티즈 Ⅱ와 굉장히 흡사하여 지엠대우(GM Daewoo)가 소송을 제기했다.[1]

2세대[편집]

  • 올 뉴 마티즈(M200/M250)
2005년 2월 10일에 출시되었으며, 플랫폼을 지엠 대우가 독자 개발하였다. 차체에 고장력 강판 및 시계추 공법과 사이드 에어백이 새롭게 적용되는 등 안전성을 보다 높였고 동급 최초로 내비게이션과 풀오토 에어컨도 적용되었다. 이전 모델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던 무단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계기판의 위치가 대시보드 중앙으로 변경되어 운전자의 불필요한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였으며, 회전계도 적용되었다. 내수용에서는 0.8ℓ 엔진만 적용되었으나, 수출용에서는 1.0ℓ 엔진도 적용되었다. 2006년 3월 21일에 추가된 컬러 팩 사양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도어 핸들, 안개등 등에 크롬 몰딩을 입혀 한층 고급스럽게 꾸몄다. 프로젝트 명에서 M250은 컬러 팩 사양이다. 기아자동차 비스토가 단종된 후, 2004년 2월부터 기아자동차 모닝이 경차로 편입되기 직전인 2007년 12월까지 이전에 판매된 마티즈 Ⅱ와 더불어 한동안 대한민국의 경차 시장을 독점하였다.[1]
  • 마티즈 클래식
2009년 8월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출시되었으나, 올 뉴 마티즈는 단종되지 않았다. 대신에 편의 사양을 대폭 없애고, 가격을 낮추어 마티즈 클래식으로 개명한 후에 저가형으로 병행하여 생산, 판매되었다. 밴은 2010년 9월 30일에, 승용은 2011년 1월 31일에 단종되었다.[1]

3세대[편집]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M300)
2009년 8월 19일, '2009년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되어 출시되었다. 동급 최초로 사이드 에어백이 적용되었고, 고급차에서 사용하던 차체 하부의 H 스파이더 타입 바 B필러 TWB 공법, 초고장력 강판 등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더욱 더 향상시켰다. CDP & MP3/AUX & USB 오디오가 적용되었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얻은 일루미네이션 미터를 첫 적용하였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실시한 40% 옵셋 충돌 테스트에서 더미의 가슴(2등급)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아 기아 모닝(1세대)을 압도하였다. 2008년부터 바뀐 국내의 경차 기준에 맞게 성능과 크기가 확대되었다. LPGi 엔진은 2010년 3월에 출시가 되었으나, 실제 출고는 2010년 6월부터 시작되었다. 또한, 동급 최초로 듀얼 에어백은 물론 1열 사이드 에어백까지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하였으며, 5단 수동변속기를 추가하였다. 2010년 07월에는 대한민국산 승용차 최초로 핑크 색을 추가하였다. 이후 2011년 3월 판매 회사명이 지엠 대우에서 한국 지엠으로 바뀌고,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해외에서의 차명과 같은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로 통합하여 바뀌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2008년 8월 19일에 출시되었으며,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있는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 DAEWOO Auto & Technology Company)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1]

제원[편집]

1998 마티즈 2005 마티즈 2007 마티즈 2009 마티즈 2010 마티즈 2011 마티즈
구분 0.8 가솔린 1.0 GSL 1.0 LPGi 마티즈 GSL 마티즈 LPGi
출시가 502만원 547 ~ 906만원 626 ~ 931만원 638 ~ 908만원 810 ~ 1,126만원 910 ~ 1,226만원 774 ~ 1,131만원 910 ~ 1,231만원
승차인원 5인승 2 ~ 5인승 5인승 2 ~ 5인승
엔진형식 I3 0.8 0.8 M-TEC 0.8SOHC M-TECⅡ 0.8SOHC M-TECII 1.0 DOHC 1.0 LPGi 1.0 DOHC 1.0 LPGi
배기량
(cc)
796 995
최대출력
(hp)
- 52 ~ 56 52 70 65 70 65
최대토크
(kg*m)
7.3 9.4 9.3 9.4 9.3
연비
(km/ℓ)
수동 22.2
(1등급)
수동 18.1 ~ 22.2(1등급),
CVT 20.9 ~ 23.8(1등급)
자동 16.6(1등급),
수동 20.9(1등급)
자동 16.6 ~
20.9(1등급)
자동 17.0(1등급),
수동 21.0(1등급)
자동 13.6(2등급),
수동 17.0(1등급)
자동 17.0(1등급),
수동 21.0(1등급)
자동 13.6(2등급),
수동 17.0(1등급)
변속기 수동 5단 수동 4 ~ 5단,
자동(CVT)
자동 4단,
수동 4 ~ 5단
자동 4단, 수동 5단
구동형식 전륜구동
이산화탄소
배출량(g/km)
- 111.0 ~ 137.0 104.0 ~ 130.0 111.0 ~ 137.0 104.0 ~ 130.0
공차 중량
(kg)
- 775 ~ 795 795 ~ 820 795 ~ 820 895 ~ 910 925 ~ 940 895 ~ 910 925 ~ 940
[3]

논란[편집]

  • 2002 리콜조치
2002년 12월 1일, 지엠대우가 마티즈에 탑재된 무단변속기의 결함으로 자발적으로 리콜조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리콜이유는 무단변속기 내에 양방향의 동력을 단속하는 투웨이(2WAY) 클러치의 일부 부품에 이상이 생겨 저속에서 고속으로 바꿀 때 변속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01년 10월 29일부터 2002 5월 28일까지 생산된 마티즈 총 1만 9천729대가 리콜조치의 대상이 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02년 12월 02일부터 1년간 지엠대우차 전국 직영 A/S사업소와 지정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되었다.[4]
  • 2004 리콜조치
2004년에서 발생한 마티즈 리콜조치는 엔진냉각수가 변질돼 녹을 방지하는 방청성능이 떨어지고, 일부 수동변속기 장착 차량의 경우, 클러치 케이블 연결용 고리가 마모돼 끊기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인 마티즈 차량은 1998년 2월 1일부터 2000년 4월 23일까지 제작,판매된 19만 171대와 수동변속기 클러치 케이블 연결용 고리 이상차량은 2002년 10월 1일부터 2003년 11월 23일까지 생산된 7천 394대로 약 20만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04년 3월 23일부터 1년 6개월 동안 지엠대우차 전국 서비스센터와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되었다.[5]
  • 2006 리콜조치
마티즈에 탑재된 무단변속기의 결함으로 이전에 2차례나 리콜이 실시됐지만, 지속적으로 같은 무단변속기 결함이 발생했다. 마티즈에 장착된 무단변속기미션의 고장은 다음과 같다. 엔진에서 미션으로 들어가는 입력축과 결합된 풀리 그 회전동력을 연결해주는 밸트, 반대쪽의 바퀴로 전달되는 출력축과 결합된 풀리 크게 3가지중 입력축과 출력축을 연결하는 밸트가 끊어지면서 발생되는 고장이며, 차량 하부쪽에 작은 금속물체가 차량 하체부품에 부딛히는 소리가 난다. "텅" 혹은 "팅" 소리가나며 잘 들리지는 않는다. 문제 발생 시, 주행 도중 무단변속기 램프가 점등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변속이 전혀 이뤄지지 않거나 시동이 꺼져 안정성의 측면에 큰 위협을 끼친다. 하지만 한국소비자보호원 조사 결과 피해 구제요청 82건 가운데 79.3%인 65건이 지엠대우가 무상보증수리기간인 5년과 10만km이 지났다며 수리비를 소비자에게 전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리콜 이전에 소비자가 무단변속기를 수리, 수리비를 되돌려 달라고 했지만 받지 못한 사례와 리콜을 받았지만 같은 문제로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의뢰했을 경우 수리비를 분담해야 한다는 사례도 뒤이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지엠대우 관계자는 "무상보증수리기간이 지난 차량을 수리했을 경우 수리비를 청구한다는 규정과 내부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소비자를 위해 다 해줬으면 좋겠지만, 이것은 법적인 문제이며, 원하는대로 다해주면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같은 설명에도 무단변속기 수리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며 적절한 대응을 하지않고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지엠대우는 소비자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6][7][8]
  • 마티즈 무단변속기
인천대교 대형 교통사고의 발단이 마티즈로 알려지면서 비난의 화살이 운전자에게로 향했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 결과 마티즈에 탑재되어 있는 무단변속기가 사건의 발달로 밝혀졌고 다시 논란을 빚게 되었다. 네티즌은 2002년 이후 몇차례 무단변속기 이상으로 리콜됐던 마티즈의 전력을 문제 삼았다. 마티즈의 무단변속기인 무단변속기는 변속기에 이상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시속 40㎞ 이하로 낮아지도록 설계돼 있다. 과열로 인한 엔진 파열을 막기 위한 이 설계는 고속도로에서 대형 인명 사고의 원인될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고 주장하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에 마티즈 무단변속기의 결함 보고서를 냈던 소비자보호원은 무단변속기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니 생산 중단을 권고했으나, 생산은 멈추지 않았다. 지엠대우는 이 사고차량이 2004년 06월식으로 리콜 대상인 2003년 01월27일 생산분 이전 차량이 아니기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9]
  • 2010 리콜조치
2010년 11월 28일 지엠대우는 제작 판매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승용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조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결함의 대상은 에어백으로 시동을 끈 후 15초 이내에 재시동을 걸어 운행 중 충돌이 발생할 시, 조수석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DTS 승용차의 경우 파워스티어링 오일호스가 시동모터 또는 발전기의 전기케이블과 접촉돼 호스가 마모되고 심한 경우 마모된 부분에서 오일이 새 파워스티어링 기능이 상실될 가능성이 발견되었고 SRX 승용차는 파워스티어링 오일호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규정치 이상의 힘으로 고정장치(클램프)를 조여 손상된 오일호스에서 오일이 분출될 수 있고 분출된 오일에 의해 화재가 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지엠대우는 2009년 7월 27일부터 2010년 3월 30일 사이에 제작된 총 1만1,049대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2010년 11월 29일부터 리콜조치했다.[10][11]
  • 2012 리콜조치
2012년 8월 16일, 마티즈와 라세티 등 7개 차종 4만 900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조치되었다. 이와 같은 사태는 제동장치와 등화장치 부분과 제어장치(ABS) 내 일부 부품에서 부식이 발생해 정상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제동이 늦어지거나 차량의 정지거리가 증가하는 브레이크 밀림현상이 나타나는 결함이 발생되었기 때문에 발생했다. 이로써 2006년 5월 30일부터 2010년 04월 26일 사이에 제작된 마티즈 등 4차종 4만 5424대가 리콜조치의 대상이 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2년 8월 17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되었다.[12]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1.5 GM대우 마티즈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GM%EB%8C%80%EC%9A%B0_%EB%A7%88%ED%8B%B0%EC%A6%88
  2. 박병하, 〈(특별했던차)GM대우 마티즈〉, 《모토야》, 2020-03-23
  3. 마티즈 네이버 자동차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6575
  4. 류성무 기자, 〈GM대우차 마티즈CVT 리콜〉, 《연합뉴스》, 2002-12-01
  5. YTN & Digital YTN, 〈GM대우, 마티즈 20만대 리콜〉, 《와이티엔》, 2004-03-19
  6. 박준식 기자, 〈마티즈제작결함 수리비 소비자전가 빈축〉, 《한국경제TV》, 2006-02-14
  7. 김승룡 기자, 〈마티즈CVT 결함 수리비 소비자 전가〉, 《디지털타임스》, 2006-02-15
  8. 문성일 기자, 〈GM대우 마티즈CVT 제작결함 시정〉, 《머니투데이》, 2006-03-10
  9. 김석봉 기자, 〈마티즈 CVT에 무슨 일이?〉, 《스포츠경향》, 2010-07-13
  10. 박모금 기자, 〈'에어백 결함' 마티즈, 1만여대 자진 리콜〉, 《뉴데일리》, 2010-11-28
  11. 이동훈 기자, 〈지엠대우 마티즈 승용차 리콜 실시〉, 《뉴스핌》, 2010-11-28
  12. 구병수 기자, 〈제작결함 마티즈·라세티 등 4만9천대 리콜〉, 《노컷뉴스》, 2012-08-1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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