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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애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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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
애링턴XRP캐피탈(Arrington XRP Capital)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 1970년 3월 13일 ~ )은 미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헤지펀드애링턴XRP캐피탈의 공동창업자 겸 파트너이다. 그는 온라인 기술산업뉴스 테크크런치(TechCrunch) 창업자였다. 2008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인물이다.

학력[편집]

  • 1992년 : 클레어몬트 매케나 대학교 경제학
  • 1993년 : 스탠퍼드 대학교 로스쿨 박사

경력[편집]

  • 오멜버니 앤 마이어스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 1987년 ~ 1999년 : 월슨 손시니 굿리치 앤 로사티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 1999년 ~ 2000년 : 리얼네임즈 법률고문
  • 글로벌 네임 레지스트리 법률고문
  • 2002년 ~ 2003년 : 레이저게이터 최고운영책임자(COO)
  • 테크크런치(TechCrunch) 최고경영자(CEO)

주요 활동[편집]

테크크런치(TechCrunch)[편집]

테크크런치는 기술 산업에 초점을 맞춘 미국의 온라인 출판사이다. 이 회사는 특히 기술, 기술뉴스, 새로운 기술 동향 분석, 신기술 사업 및 제품의 프로파일링과 관련된 사업을 보고한다. 테크크런치는 기술창업과 자금후원에 대해 광범위하게 보고한 가장 초기의 출판물 중 하나이다. 테크크런치는 2005년 6월에 아르키메데스 벤투레스(Archimedes Ventures)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파트너인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과 키스 티아래(Keith Teare)가 이끌었다.[1]

애링턴XRP캐피탈[편집]

애링턴XRP캐피탈은 1억 달러짜리 헤지펀드로, 암호화폐 관련 기관, 토큰 위주로 집중해서 투자하는 곳이다. 암호화폐를 다루는 첫 헤지펀드가 되고 싶었고, 리플(XRP)이 이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캐피털 이름에 리플(XRP)가 들어가게 되었다. 리플(XRP)이 비트코인보다 약간 더 중앙화되어있기는 하지만, 돈을 빠르고 저렴하게 전송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리플(XRP)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비트코인을 다른 암호화폐보다 더 가지고 있기도 하다. 2017년 12월 부터 2019년 7월까지 약 56개 기업에 투자해왔다. 투자한 기업의 목록은 애링턴XRP캐피탈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2] 그 중 메타디움은 마이클 애링턴이 '애링턴XRP캐피탈'을 통해 처음으로 투자한 한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1호로, 온·오프라인 신원을 확보하고, 온라인 신원 검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름이다. 메타디움은 블록체인을 통해 디지털 신원 기반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3]

가기.png 애링턴XRP캐피탈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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