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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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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ETNEWS)

이선기(Lee Seongi)는 전자신문인터넷의 대표이사 겸 발행인이다.

개요[편집]

이선기 전자신문인터넷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학사를 취득하여 1993년 전자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이사, 넥스트데일리 대표로 근무하였다. 10여년의 경험으로 현재 그는 전자신문인터넷 대표이사 겸 발행인이다.

약력[편집]

  • 1993년 : 전자신문 기자.
  • 2003년 : 전자신문인터넷 임원.
  • 2009년 :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이사.
  • 2010년 : 넥스트데일리 대표.
  • 2014년 3월 ~ 현재 : 전자신문인터넷 대표이사.
  • 2016년 4월 : 제 18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1]

주요 활동[편집]

㈜전자신문인터넷[편집]

㈜전자신문인터넷은 1996년 4월부터 웹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회사 창립일은 2000년 3월 16일이다. ㈜전자신문인터넷의 주 사업은 콘텐츠 유통판매, 온라인 종합광고, 콘퍼런스 및 교육, 유통, 쇼핑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전문 뉴스포털 전자신문(ETNEWS), 자동차 미디어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RPM9)과 디지털밸리 산업미디어 G밸리뉴스 등을 서비스하는 국내 최고의 IT전문 종합 온라인 미디어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월드메르디앙벤처센터II 7F)에 위치하여 있다. 지난 1996년부터 국내외 파워엘리트를 위한 IT 지식경영 뉴스포털로서 전자신문은 디지털 정보 전문가들이 만드는 전자신문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이동통신, 가전산업, 컴퓨터, 부품산업 등 관련 산업이 세계 초일류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고, 파워엘리트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전자신문인터넷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강의 IT포털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03년 3월 사업 부문별로 전문가를 발족해 전담시키는 조직개편을 단행함과 동시에 사명을 전 이타임즈인터넷에서 현재의 전자신문인터넷으로 변경하였다. 당시 이선기 대표이사는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IT 부문의 전문지식 및 실무역량을 토대로 전자신문인터넷의 국내외 비즈니스를 총괄하였다. 현재 이선기는 ㈜전자신문인터넷 대표이사이며, 넥스트데일리의 대표이사는 구원모이다.[2]

전자신문[편집]

㈜전자신문인터넷 제휴사인 전자신문(ETNEWS)은 대한민국의 인터넷 신문사이다.[3] 현재 전자신문의 대표이사 겸 넥스트데일리의 대표이사 구원모이다. 전자신문은 1982년 처음으로 발행한 정보기술(IT) 관련 일간신문이다. 주요사업은 전자정보통신 산업 관련 전문지 발행이다. 1987년 제1회 한국컴퓨터 및 소프트웨어전시회(SEK)를 개최한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다. 그 밖에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및 전자신문광고대상 등을 제정 및 시상한다. 간행물로는 주간 《정보통신신문》 《전자저널》 《더게임스》 외에 《정보통신연감》 《인터넷연감》 《전자정보업체총람》 《유비쿼터스백서》 등이 있다.[4] 다른 제휴사로는 중국전자보, 대만전자보가 있다. IT전문 뉴스 포털로서, 국내외 ICT뉴스, IT트렌드, 속보, 심층정보, 콘퍼런스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재, 부품, 과학, 전자, 자동차, 유통, SW, 바이오산업, 정책, 경제, 금융 등에 대한 내용의 기사도 싣고 있다. 가기.png 전자신문에 대해 자세히 보기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편집]

㈜전자신문인터넷 제휴사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고의 IT종합일간지 ‘전자신문’의 막강한 정보력과 끈질긴 취재노력을 이어받고, SNS와 동영상을 활용한 양방향 소통뉴스라는 새로운 차원의 발상으로 뉴 미디어시대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자동차 전문 포털(RPM9)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자는 소성렬이다. 또한, 그는 2016년 9월 신임대표로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 편집국장으로 선임되었다. 앞으로도 전자신문 엔터테인먼트는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기본정신을 지키며, IT기술 및 산업, 생활문화 등을 활용한 신속하고 빠른 정보전달과 특유의 소통성으로 독자들의 뚜렷한 눈과 귀가 될 것이다.

G밸리뉴스[편집]

㈜전자신문인터넷 제휴사인 G밸리뉴스는 글로벌밸리(Global Valley)로 성장하는 인터넷 미디어 매체이다. G밸리뉴스의 대표자 겸 발행인은 최지현이다. 최초 G밸리뉴스는 서울 구로, 금천, 가산으로 구성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소식을 전하는 매체였다. 현재는 이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 외 기업체의 새로운 정보와 소식, 경기도와 안양권 지자체 소식을 전하며, 전시회, 박람회,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보도하고 있다. G밸리뉴스는 전국 곳곳에 유용한 정보와 기업의 상품 및 제품 등을 뉴스로 통해 대중에게 알려줌으로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매체사이다.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까지 영역을 넓히는 글로벌 미디어로써 해외 기업들의 소식과 정보를 알리며, 국내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고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5]

주요 성과[편집]

온신협, 18대 회장에 전자신문인터넷 이선기 대표 선임

국내 12개 중앙일간지 인터넷 신문사들의 모임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이하 온신협)는 최근 총회를 열어 제 18대 회장에 ㈜전자신문인터넷 이선기 대표를 선임했다고 2016년 4월 12일 밝혔다. 인터넷신문을 서비스하는 인터넷신문사이며 언론사 멀티미디어 뉴스 업무의 전문화와 뉴미디어의 발전을 통하여 언론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6] 주요 사업으로는 뉴미디어 관련하여 언론사 간에 공동연구와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멀티미디어 관련뉴스 업무와 전문화 및 관련 분야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이선기 신임회장은 디지털 저널리즘의 가치의 수호와 회원사의 공동의 수익모델 발굴, 대 포털 협상의 우위권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온신협의 활성화를 위해 정책분과, 미디어분과, 제휴분과 등 실무자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공동 캠페인의 전개와 포럼 등을 개최하여 디지털저널리즘의 씽크탱크 역할, 공동의 비즈니스 추구 및 회원사의 단합을 결속시키는 4개 추진과제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편집]

이선기 대표의 ㈜전자신문인터넷은 한 발 앞선 창의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뉴미디어의 역사를 기록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오라인 미디어이다.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IT 특화 콘텐츠 생산 및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전자신문인터넷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제일의 IT전문 글로벌 미디어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7]

이선기 대표는 현 시대를 '구독경제 시대'로 정의하였다. 이는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구독(subscription) 비즈니스 모델로,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이 대표 역시 전자신문을 이러한 서비스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8]

최근 동향[편집]

전자신문인터넷, '모빌리티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미나' 개최

모빌리티 산업 경계의 붕괴와 진화 과정을 전망하고 모빌리티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최신 트렌드 및 주요 기업 전략을 듣는 행사가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선기 대표는 2019년 9월 25일 IT포털 데브멘토와 함께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모빌리티 비즈니스 인사이트 A to Z’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19년 9월 9일에 밝혔다. 이 행사는 최근 새로운 혁신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을 짚어보고, 새로운 비즈니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조 강연으로는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위원이 모빌리티 산업의 급부상한 배경과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리더 기업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다양한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 현황과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실제 시작한 전문가도 발표한다. 김형산 스윙모빌리티 대표는 스윙의 운영 결과 데이터로 확인한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한다. 국내 유일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선보인 스프링 클라우드의 송영기 대표는 자율주행이 가져오는 삶의 변화와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정미나 스타트업포럼 팀장은 모빌리티 산업 규제 현황 및 개선방향에 대해 소개하며,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유의 깊게 살펴봐야 할 규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모빌리티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연자들이 좌담회를 통해 직접 모빌리티 업계에서 경험한 다양한 인 사이트 및 사례 등을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선기 전자신문인터넷 대표는 “인터넷, 스마트폰에 이어 혁신의 중심으로 모빌리티가 떠오르고 있다”면서 “모빌리티를 단순히 자동차 등의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로 떠오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9월 25일 잠실 광고문회화관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비즈니스 인사이트 A to Z’ 세미나의 자세한 정보와 행사 참가는 전자신문인터넷 웹사이트(http://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9]

각주[편집]

  1. 이선기〉, 《네이버 인물검색》
  2. 전자신문인터넷 회사소개서〉, 《전자신문인터넷》, 2014-12-00
  3. 전자신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tnews.com
  4. 네이버 지식백과 전자신문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27238&cid=40942&categoryId=31755
  5. G밸리뉴스 신문사 소개〉, 《G밸리뉴스》
  6. 한국온라인신문협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ona.or.kr
  7. 회사소개〉, 《전자신문인터넷》
  8. 구독경제 시대, ‘구독(subscription) 비즈니스의 핵심과 성공을 위한 도입전략’ 세미나 개최〉, 《전자신문》, 2019-06-27
  9. 유은정 기자, 〈'모빌리티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미나' 오는 25일 개최〉, 《전자신문》, 2019-09-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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