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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네'''(CoinBene)는 동남아시아 [[싱가포르]]에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 '''코인베네'''(CoinBene)는 동남아시아 [[싱가포르]]에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 ||
코인베네는 일평균 거래량만 5000억원에 달하는 세계 10위([[코인마켓캡]] 기준) 대형 거래소로, 2018년 6월 기준 글로벌 거래소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세계 150여개국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55종 이상을 취급하고 있다.<ref>이클아가자, 〈[https://blog.naver.com/kkamu25/221344495843 ICO '성지' 싱가포르 거래소 코인베네 한국 상륙]〉, 《네이버 블로그》, 2018-8-23</ref> | 코인베네는 일평균 거래량만 5000억원에 달하는 세계 10위([[코인마켓캡]] 기준) 대형 거래소로, 2018년 6월 기준 글로벌 거래소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세계 150여개국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55종 이상을 취급하고 있다.<ref>이클아가자, 〈[https://blog.naver.com/kkamu25/221344495843 ICO '성지' 싱가포르 거래소 코인베네 한국 상륙]〉, 《네이버 블로그》, 2018-8-23</ref> |
2018년 10월 19일 (금) 15:13 판
코인베네(CoinBene)는 동남아시아 싱가포르에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인베네는 일평균 거래량만 5000억원에 달하는 세계 10위(코인마켓캡 기준) 대형 거래소로, 2018년 6월 기준 글로벌 거래소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세계 150여개국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55종 이상을 취급하고 있다.[1]
특징
- 자체 암호화폐인 ‘코니’를 발행한다.
- 마이닝 거래소이다.
코인베네는 최근 뜨고 있는 마이닝 거래소 중 하나이다. 매매 채굴(트레이딩 마이닝)이란 가상화폐 거래소가 자사의 거래소를 이용해 거래를 하는 사용자에게 거래소에서 발행한 자체 토큰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가상화폐 거래만으로 거래소 토큰을 얻을(채굴) 수 있으므로 일종의 수수료 환급 효과를 얻게 된다. 코인베네의 경우 자체 토큰인 CONI를 매수하거나 매도하면 본인이 지급한 매매 수수료만큼을 CONI 토큰으로 되돌려 준다.[2]
- 해킹문제의 해결을 위해 경찰코인을 상장했다.
코인베네는 해킹과 사기 등 범죄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암호경찰(CryptoPoliceico)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인터넷상의 모든 위험을 식별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플랫폼 형성을 위한 블록체인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호경찰(CryptoPoliceico) 프로젝트 팀은 해킹 및 인터넷 사기와 같은 주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네티즌과 현대 블록체인/인공지능 기술을 하나로 결합하고 최초의 비정부 조직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분산) 플랫폼을 내세웠다.
바이러스 방지 시스템용으로 만들어진 이 플랫폼은 다양한 종류의 인터넷 사기를 식별하고, 보고(report)함으로써 온라인 사용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암호경찰(CryptoPoliceico) 의 CEO인 아서 라스나시스(Arturs Rasnacis)는 "이 시스템이 블록체인의 주요 가치인 투명성과 불변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경찰(CryptoPoliceico)은 의심 가는 내용을 암호경찰(CryptoPoliceico)에 보고함으로써, 세계적인 생태계의 일원이 될 수 있으며, 보고된 사건들은 다양한 검증 과정을 거친 후 확인된 모든 데이터는 암호경찰(CryptoPoliceico)의 워치독(WatchDog)을 이용해 블록체인 상에서 사용된다.
워치독(WatchDog)은 의심스러운 대상이 나타났을 때, 혹은 주변에 의심스러운 활동이 감지될 때 사용자에게 알리는 ‘금융 사기 통보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피싱, 투자 사기, 가짜 온라인 마켓, 자선단체, 의료사기나 취업 사기 등 기타 범죄로부터 보호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 플랫폼은 정보 보고와 확인에 있어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자에게 보상의 의미로, 인센티브 시스템을 제공한다”면서 “사용자 보상 시스템 및 전체 플랫폼 운영의 기반은 암호경찰(CryptoPoliceico) 토큰인 OfficerCoin(OFCR)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시스템을 도입 하므로서 코인베네는 해킹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보여진다. [3]
코니
Coni는 코인베네 거래소에서 발행한 암호화로, 발행량은 약 10억개, 유통량 5천만개다, 4억개의 Coni Team이 준비되어 있으며, 1년마다 잠금을 해제 해 5년간 해제한다. 2018년 6월 18일 GMT+8을 기준으로 상장되었다.
채굴 방식은 ‘Mine Coni by Trading’ 이다. 거래가 될수록 유통량을 증가하는 방식으로 분배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코니는 다음날 12:00시를 기점으로 거래 수수료를 Coni로 배분하며, 수수료 비율은 100%다. 하루 동안 보유한 전체 수량과 시간당 보유한 수량을 비율별로 계산하고, 거래 수수료는 ETH로 교환되어 다음날 15시에 분배한다. 또, ‘Mine Coni by Trading’이 끝날 때 정기 배당이 시작된다. 배당 기간 동안의 수익에 대한 일정 부분은 플랫폼의 복지에 대한 백업으로 사용된다. 아래는 코인베네에서 이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① 수수료 무료 프로그램 해당자는 Coni의 분배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② Coni의 총 발행량은 잠금이 걸린 Coni와 Coinbene 외부의 Coni의 개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③ Coni와 관련된 이벤트에 관한 해석은 Coinbene 측에게 있습니다.[4]
성공비결
코인베네는 18년 6월 26일에 24 시간 동안 비트코인 거래량이 30만 7천개로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2 위를 기록하였다. 일각에서는 자전거래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비트코인 거래량 2위를 기록한 이유는 6월 23일에 새로운 거래 수수료 채굴 모델인 "거래 수수료 마이닝 (trading fee mining)"을 발표한 것 때문이라고 밝혀졌다.[5]
장점
- UI가 깔끔하며, 속도가 빠르다.
- 실수에 대한 보상이 많다.
거래소 서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한달 동안 수수료 무료이벤트, USDT 10$ 배포 등 보상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했다. [6]
- 한국어를 지원한다.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사이트 이용자의 폭을 넓혔다.
단점
- 출금 수수료에 관한 투명성
코인베네 정책에 의하면 출금 신청 시 블록체인 채굴자에게 일정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동시에 출금하는 암호화폐로 블록체인 수수료를 걷는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숫자를 명시하고 있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7]
각주
- ↑ 이클아가자, 〈ICO '성지' 싱가포르 거래소 코인베네 한국 상륙〉, 《네이버 블로그》, 2018-8-23
- ↑ 노은영 기자, 〈[블록페스타 2018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 리드하는 Top10 거래소 ‘코인베네’]〉, 《블록미디어》, 2018-8-24
- ↑ 허분달 기자, 〈[ 〈ICO 해킹문제, 스캠잡는 경찰코인 코인베네 오케이엑스 상장확정〉, 《통일뉴스》, 2018-6-21
- ↑ 〈코니(coni)〉, 《blockchainhub》
- ↑ 인디고차일드, 〈코인베네와 비트지가 전세계 1, 2등 가상화폐 거래소가 된 이유〉, 《네이버 블로그》, 2018-6-27
- ↑ 견적,〈코인베네 거래소 특징〉, 《coinpan》, 2018-6-24
- ↑ 견적,〈코인베네 거래소 특징〉, 《coinpan》, 201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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