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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그룹'''(SK Group)은 [[에스케이㈜]](SK)를 모기업으로 하는 한국의 대규모 기업집단이다. 시스템통합(SI), 정보통신사업 관련 컨설팅,조사용역,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정보통신기기,소프트웨어 개발,도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장은 [[최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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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그룹'''(SK Group)은 [[에스케이㈜]](SK)를 모기업으로 하는 한국의 대규모 기업집단이다. 시스템통합(SI), 정보통신사업 관련 컨설팅, 조사용역,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정보통신기기, 소프트웨어 개발,도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장은 [[최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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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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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는 2015년 8월 [[에스케이㈜ 씨앤씨]]와 합병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가치 및 재무 안정성 제고, 대외 신인도 향상을 통해 에스케이그룹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주주와 고객의 행복을 위한 혁신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특히 에스케이㈜ 홀딩스는 에너지/화학, 정보통신기술, 반도체/소재, 물류/서비스, 바이오/제약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관계사들과 함께 장기적 관점의 투자전략을 수립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사업 영역을 주력 사업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며,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형 지주회사와 여러 관계사 간 시너지 창출, 경영 효율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는 더 큰 기회와 가능성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에스케이㈜ 씨앤씨는 통신/금융/제조/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장기간 IT 사업을 수행하며, IT 기술 역량과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축적해오고 있다. 2016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딩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이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 제조/유통/금융 등 산업별 디지털 혁신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산업별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시장을 발굴하는 디지털 혁신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스케이㈜는 통합 지주회사 기준 2019년 매출 99조 2,646억 원, 영업이익 3조 9,499억 원을 달성해 재무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8년 연속 세계 편입 및 산업 리더 선정, 한국 기업지배구조원(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 경영 차원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통합 지주회사 출범 후 투명 경영과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거버넌스 위원회를 설치했으며, 배당 성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에스케이㈜는 미래가치 증대를 위해 향후 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바이오/제약, 반도체/소재, 물류 인프라, 에너지 쥐앤피(G&P, Gathering & Processing), 정보통신기술 및 모빌리티 서비스, 디지털 이노베이션 등 신성장 영역을 그룹 차원에서 집중 발굴 및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스케이그룹만의 가치이자 고유의 기업문화인 에스케이 관리체계(SKMS)를 실천하고, 에스케이그룹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핵심 무형자산인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제고해나가고 있다.
 
[[에스케이㈜]]는 2015년 8월 [[에스케이㈜ 씨앤씨]]와 합병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가치 및 재무 안정성 제고, 대외 신인도 향상을 통해 에스케이그룹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주주와 고객의 행복을 위한 혁신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특히 에스케이㈜ 홀딩스는 에너지/화학, 정보통신기술, 반도체/소재, 물류/서비스, 바이오/제약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관계사들과 함께 장기적 관점의 투자전략을 수립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사업 영역을 주력 사업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며,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형 지주회사와 여러 관계사 간 시너지 창출, 경영 효율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는 더 큰 기회와 가능성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에스케이㈜ 씨앤씨는 통신/금융/제조/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장기간 IT 사업을 수행하며, IT 기술 역량과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축적해오고 있다. 2016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딩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이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 제조/유통/금융 등 산업별 디지털 혁신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산업별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시장을 발굴하는 디지털 혁신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스케이㈜는 통합 지주회사 기준 2019년 매출 99조 2,646억 원, 영업이익 3조 9,499억 원을 달성해 재무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8년 연속 세계 편입 및 산업 리더 선정, 한국 기업지배구조원(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 경영 차원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통합 지주회사 출범 후 투명 경영과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거버넌스 위원회를 설치했으며, 배당 성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에스케이㈜는 미래가치 증대를 위해 향후 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바이오/제약, 반도체/소재, 물류 인프라, 에너지 쥐앤피(G&P, Gathering & Processing), 정보통신기술 및 모빌리티 서비스, 디지털 이노베이션 등 신성장 영역을 그룹 차원에서 집중 발굴 및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스케이그룹만의 가치이자 고유의 기업문화인 에스케이 관리체계(SKMS)를 실천하고, 에스케이그룹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핵심 무형자산인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제고해나가고 있다.
*'''신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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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바이오/제약''' : 1993년 신약 개발 사업에 진출한 에스케이그룹은 2008년부터 바이오 및 제약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특히 에스케이그룹이 중추신경계 분야 신약 개발에서 보인 성과는 세계시장에서 그 신뢰성을 입증받고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약 개발, 생산, 마케팅까지 모든 밸류체인(Value Chain)을 통합하는 글로벌 핍코(FIPCO, Fully Integrated Pharmaceutical Company)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다.  
 
**'''바이오/제약''' : 1993년 신약 개발 사업에 진출한 에스케이그룹은 2008년부터 바이오 및 제약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특히 에스케이그룹이 중추신경계 분야 신약 개발에서 보인 성과는 세계시장에서 그 신뢰성을 입증받고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약 개발, 생산, 마케팅까지 모든 밸류체인(Value Chain)을 통합하는 글로벌 핍코(FIPCO, Fully Integrated Pharmaceutical Company)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다.  
 
**'''반도체/소재''' : 반도체/소재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소싱을 위해 글로벌 반도체/소재 업체와 장기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케이그룹은 향후 반도체/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소재''' : 반도체/소재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소싱을 위해 글로벌 반도체/소재 업체와 장기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케이그룹은 향후 반도체/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3월 9일 (화) 16:12 판


에스케이그룹(SK Group)은 에스케이㈜(SK)를 모기업으로 하는 한국의 대규모 기업집단이다. 시스템통합(SI), 정보통신사업 관련 컨설팅, 조사용역,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정보통신기기, 소프트웨어 개발,도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장은 최태원이다.

개요

에스케이그룹의 모태는 1953년 설립된 선경직물㈜이고 설립자는 최종건이다. 2007년 에스케이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했다. 에스케이㈜에서 에너지 분야를 분리하여 에스케이에너지㈜를 새로 만들고, 기존의 에스케이㈜는 그룹 지주회사로 역할을 변경하였다. 2012년에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여 에스케이하이닉스㈜가 되었으며, 에스케이하이닉스㈜는 종합반도체 회사를 목표로 하여 성장하고 있다. 현재 에스케이그룹 계열사로는 에스케이텔레콤㈜, 에스케이하이닉스㈜, 에스케이㈜ 씨앤씨,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에스케이케미칼㈜, 에스케이네트웍스㈜, 그랜드워커힐서울 등이 있다. 직원은 4,156명이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서린동 99) 빌딩에 있다.[1]

연혁

  • 2019년 : 에스케이바이오팜㈜ 국내 첫 독자 개발, 뇌전증 신약 미국 미국식약처(FDA) 승인, 에스케이텔레콤㈜ 이동통신 5G 서비스 세계 첫 개통
  • 2018년 : 에스케이㈜ 앰팩(AMPAC), 에스케이텔레콤㈜ ADT캡스 인수, 에스케이하이닉스㈜ M15 준공
  • 2017년 : 에스케이하이닉스㈜, 도시바메모리 투자 의결, 에스케이실트론㈜ 인수
  • 2016년 : 에스케이머티리얼즈㈜ 인수
  • 2015년 : 에스케이㈜와 에스케이㈜ 씨앤씨 합병, 통합 지주회사 출범
  • 2014년 :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40주년
  • 2013년 : 에스케이종합화학, 시노펙(SINOPEC)과 합작법인 ‘중한석화’ 준공
  • 2012년 : 에스케이하이닉스㈜ 출범
  • 2011년 :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에스케이에너지㈜, 에스케이종합화학㈜ 출범
  • 2010년 : 에스케이차이나(SK China) 공식 출범
  • 2006년 : 행복나눔재단 설립
  • 2004년 : 에스케이자원봉사단 출범, 행복극대화 추구
  • 1998년 : 최태원 에스케이㈜ 대표이사 회장 선임
  • 1996년 : 세계 최초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전화 상용화
  • 1995년 : 기술에 투자, 엔크린과 지크(ZIC)
  • 1994년 : 한국이동통신 경영 참여
  • 1991년 : 국내기업 최초로 베이징 사무소 개설,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 완성
  • 1988년 : 해외 유전 개발 성공, 원유 도입
  • 1980년 : 유공 인수, 수직계열화의 시작
  • 1979년 : 에스케이 관리체계(SKMS, SK Management System) 창립
  • 1977년 : 국내 최초 폴리에스터 필름 개발
  • 1976년 : 종합상사 설립
  • 1974년 : 최종현 회장, 장학법인 한국고등교육재단 설립
  • 1969년 : 폴리에스터 공장 준공 및 생산 개시
  • 1966년 : 아세테이트 원사 생산을 위한 출발
  • 1953년 : 선경직물 창립[2]

주요 인물

  • 최종건 : 에스케이그룹의 창업주이며 2대 회장 최종현의 형이고, 현 회장 최태원의 큰아버지이다. 6·25전쟁 중 폐허가 되다시피한 공장을 정부로부터 매수, 낡은 직기 4대를 조립, 선경직물㈜를 재건하였다. 1953년 직기 4대로 출범한 이 회사는 불과 5년 만에 보유직기 1,000대의 대기업으로 발전하였다. 특히, 1962년에는 한국 직물 사상 최초로 레이온 태피터를 홍콩에 수출하여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의 큰 기여를 했다.[3]
  • 최종현 : 1956년 선경그룹㈜을 인수했던 에스케이그룹 창업주 최종건의 동생이다. 미국 유학 후 1962년에 선경직물 이사에 선임되고. 1962년 11월에 부사장이 되면서 회사 경영에 참여하였다. 1973년에 형 최종건이 폐질환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에스케이그룹의 2대 회장이 되었다.[4]
  • 최태원 : 현재 에스케이그룹의 회장이며, 대한핸드볼협회 회장도 같이 역임하고 있다. 2014년 3월 4일에 모든 계열사 대표직 및 그룹 내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1년 뒤, 2015년 8월 13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에 경제인 14명을 포함한 6천 527명과 함께 특별사면 된 이후 에스케이그룹 회장직에 다시 복귀했다. 2014년 10월 옥중에서 ‘새로운 모색, 사회적기업’이라는 저서를 내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향한 관심을 보였다. 2015년 8월 경영에 복귀한 뒤 사회적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임직원들에게 사회적 가치 구현을 독려하고 있다. 에스케이그룹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된 이후, 에스케이이노베이션㈜과 에스케이하이닉스㈜의 대표이사도 함께 맡았다. 2021년 2월 1일,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사상 첫 대한상공회의소의 차기 회장에 추대되었다.[5]

계열사

에스케이㈜

에스케이㈜는 2015년 8월 에스케이㈜ 씨앤씨와 합병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가치 및 재무 안정성 제고, 대외 신인도 향상을 통해 에스케이그룹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주주와 고객의 행복을 위한 혁신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특히 에스케이㈜ 홀딩스는 에너지/화학, 정보통신기술, 반도체/소재, 물류/서비스, 바이오/제약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관계사들과 함께 장기적 관점의 투자전략을 수립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사업 영역을 주력 사업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며,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형 지주회사와 여러 관계사 간 시너지 창출, 경영 효율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는 더 큰 기회와 가능성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에스케이㈜ 씨앤씨는 통신/금융/제조/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장기간 IT 사업을 수행하며, IT 기술 역량과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축적해오고 있다. 2016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딩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이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 제조/유통/금융 등 산업별 디지털 혁신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산업별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시장을 발굴하는 디지털 혁신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스케이㈜는 통합 지주회사 기준 2019년 매출 99조 2,646억 원, 영업이익 3조 9,499억 원을 달성해 재무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8년 연속 세계 편입 및 산업 리더 선정, 한국 기업지배구조원(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 경영 차원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통합 지주회사 출범 후 투명 경영과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거버넌스 위원회를 설치했으며, 배당 성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에스케이㈜는 미래가치 증대를 위해 향후 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바이오/제약, 반도체/소재, 물류 인프라, 에너지 쥐앤피(G&P, Gathering & Processing), 정보통신기술 및 모빌리티 서비스, 디지털 이노베이션 등 신성장 영역을 그룹 차원에서 집중 발굴 및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스케이그룹만의 가치이자 고유의 기업문화인 에스케이 관리체계(SKMS)를 실천하고, 에스케이그룹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핵심 무형자산인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제고해나가고 있다.

  • 주요 사업
    • 바이오/제약 : 1993년 신약 개발 사업에 진출한 에스케이그룹은 2008년부터 바이오 및 제약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특히 에스케이그룹이 중추신경계 분야 신약 개발에서 보인 성과는 세계시장에서 그 신뢰성을 입증받고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약 개발, 생산, 마케팅까지 모든 밸류체인(Value Chain)을 통합하는 글로벌 핍코(FIPCO, Fully Integrated Pharmaceutical Company)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다.
    • 반도체/소재 : 반도체/소재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소싱을 위해 글로벌 반도체/소재 업체와 장기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케이그룹은 향후 반도체/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과 빅데이터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 가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제트(Cloud Z) 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산업에 맞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창출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디지털 혁신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디지털 이노베이션 : 산업 간 융복합화 트렌드 아래에서 에스케이㈜ 씨앤씨는 자체적으로 축적해온 디지털 기술 역량과 산업별 리딩기업들의 핵심 사업 역량을 결합해 주요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하며 다양한 디지털혁신 성공 사례를 발굴한다. 제조/금융/통신/서비스 등 산업별 주요 기업들의 시스템 구축 및 운용 경험에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역량을 결합한 맞춤형 디지털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물류 인프라 : 중국 등 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세에 맞추어, 2017년 투자한 아시아 2위 물류센터 운영 플랫폼 기업 이에스알(ESR, E-Shang Redwood Group)이 2019년 홍콩 증시 상장에 성공해 글로벌 투자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 정보통신 서비스 모빌리티 : 통신/금융/제조/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친 장기간의 사업 수행을 통해 뛰어난 IT 서비스 기술 역량, 우량 고객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등의 핵심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또한 국내 1위 셰어링 기업 쏘카(SOCAR)를 기반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포트폴리오(Global Mobility Portfolio)를 확대하고 있다.
    • 쥐앤피(G&P, Gathering & Processing) : 그룹 엘엔쥐(LNG) 사업과의 연계 및 북미 셰일가스 산업 활성화에 따라 성장이 예상되는 쥐앤피(G&P) 자산에 투자해 글로벌 에너지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계열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에스케이에너지㈜

에스케이종합화학㈜

에스케이루브리컨츠㈜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

에스케이트레이딩인터내셔널㈜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에스케이이앤에스㈜

에스케이디스커버리㈜

에스케이케미칼㈜

에스케이가스㈜

에스케이씨㈜

정보통신 기술 계열

에스케이텔레콤㈜

에스케이브로드밴드㈜

에스케이플래닛㈜

에스케이텔링크㈜

11번가㈜

ADT캡스㈜

반도체/소재 계열

에스케이하이닉스㈜

에스케이실트론㈜

에스케이머티리얼즈㈜

물류/서비스/바이오 계열

에스케이네트웍스㈜

에스케이매직㈜

에스케이렌터카㈜

에스케이건설㈜

에스케이바이오팜㈜

에스케이팜테코㈜

각주

  1. 에스케이그룹〉, 《네이버 지식백과》
  2. SK그룹㈜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k.co.kr/ko/index.jsp
  3. 최종건〉, 《위키백과》
  4. 최종현〉, 《위키백과》
  5. 최태원〉,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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