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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 씨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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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스케이)
에스케이㈜ 씨앤씨(SK C&C)

에스케이㈜ 씨앤씨 또는 SK㈜ C&C(에스케이 주식회사 씨앤씨)는 SKIT 서비스 회사 부문이다.

개요[편집]

1998년, SK C&C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IT 아웃소싱 서비스 체제를 도입하면서 자산/구매 통합을 통한 시너지 제고,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선진 SLA(Service Level Agreement) 체계 적용 등을 통해 비용 및 품질 면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컨설팅/SI 사업 또한 통신, 금융, 제조, 공공 등 각 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IT 컨설팅, 모바일(Mobile) 관련 특화솔루션 개발/적용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 추가적으로 ICT 기반 장애인 일자리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SIAT'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사회공헌에 매우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혁[편집]

  • 1991년 4월 : 선경텔레콤㈜ 회사설립
  • 1992년 5월 : 상호변경 - 대한텔레콤㈜
  • 1998년 12월 : 상호변경 - 에스케이씨앤씨㈜[1]
  • 2004년 : 서울시장 표창 (불우아동 우수후원기업) 外 10건
  • 2005년 : 전국 자원봉사대축제 동상 外 5건
  • 2006년 : 경기도지사 장려상 (경기도자원봉사대축제) 外 8건
  • 2008년 : 대한적십자사 '장애인먼저 실천상' 外 7건
  • 2009년 :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상 外 2건
  • 2010년 : 한국사회공헌대상 지속가능투자부문 대상
  • 2011년 : 경기도지사 봉사상 (경기도자원봉사대축제) 外 7건
  • 2012년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상 外 8건
  • 2012년 : 성남시장 표창 (환경부문)
  • 2012년 :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 2012년 : 국무총리 표창 (정보문화의날 기념 '국가 정보화' 부문)
  • 2013년 : 양친사회복지회 감사패 外 2건
  • 2014년 : SustinVest & 이데일리 천사기업대상 (6위 선정)
  • 2014년 : 성남시장 표창 (우수사회공헌기업)
  • 2014년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CSR 필름페스티벌)
  • 2014년 :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 2015년 : 포브스·대한상공회의소 사회공헌대상 (사회책임 부문)
  • 2015년 : 성남시장 표창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지원 기업)[2]

주요 인물[편집]

  • 안정옥 : SK그룹 내 정보기술(IT)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SK C&C의 사업 대표 사장이다. 1962년 6월 12일생인 안정옥은 전주고등학교와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차례로 졸업한 후 미국 선더버드(Thunderbird)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는다. SK에너지 화학사업개발팀에 입사해 SK에너지, SK이노베이션, SK C&C, SK 등 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쳐 SK C&C 성장기획본부장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SK C&C 부문에 몸을 담고 있다. 사업 추진력이 뛰어난 IT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정옥은 평가에 걸맞은 빛나는 사업 추진력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인 에이브릴이 빠르게 상용화되게 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중국 홍하이그룹과 협력해 스마트물류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K C&C는 안정옥 체제 안에서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사업을 추진하며 클라우드에서는 클라우드 제트, 스마트팩토리에서는 스칼라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SK C&C는 2018년 상반기 매출 8,231억 원을 기록하였고 겉보기에는 전년의 매출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지만 실 영업이익에서 전년 대비 33.5% 증가한 1,929억 원을 기록하였다. 이런 활약이 계속되면서 SK C&C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데에는 안정옥의 공이 크다는 평가이다. 추가적으로 안정옥이 신설한 디지털총괄이 SK C&C가 2019년 조직개편에서 신설한 CEO 직속으로 고객 산업에 맞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부터 실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조직인 BM혁신추진단과 IT서비스 사업조직의 성과를 늘림으로 C&C의 신기술을 사업화하는데 속도를 붙여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3]

주요 사업[편집]

Industry[편집]

금융[편집]

SK C&C는 오늘날 금융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은행, 보험, 증권 등 여러 업종에 걸친 차세대 금융 시스템 구축 및 Compliance, Risk, Channel 등 다양한 분야의 IT Service 사업을 통해 축적 지식 자산과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으로의 혁신과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실행을 할 수 있도록 Total IT Service와 검증된 Solution을 제공한다. 특히 가파른 성장 속도의 핀테크 및 클라우드, 모바일, Big Data Analytics 분야에 대한 전담 조직을 구축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과 같은 IT/ICT 기반의 금융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쌓아두고 있다. 또, 금융 보안과 Compliance 분야에서도 최신 정책과 시장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대응을 실시해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금융 전 업종에 걸친 차세대 시스템 및 다양한 전문영역의 단위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을 보유한 금융 IT 전문 인력, 금융 비즈니스 컨설턴트, 아키텍트 등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확보, 프로젝트관리/품질관리/기술지원 등 전사적 사업지원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차세대 금융 시스템과 IFRS, BASEL과 같은 Compliance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을 통해 금융 IT 서비스 시장의 신흥 강자로 거듭난 이래 급격한 기술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내부 역량 강화, 지식 자산 축적, 체계적 품질관리,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업계 선두의 지위를 지속해서 지켜내고 강화해온 SK C&C는 이제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하는 융·복합 IT 사업자로의 진화를 꾀할 것이며, 경쟁력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지원해나갈 것이다.

Service[편집]

IT Outsourcing[편집]

IT Outsourcing이란 정보시스템에 관련된 설비, 인력, 하드웨어 등 IT 전반에 대한 관리 활동을 외부의 전문기관에 위탁해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IT계 선두기업인 SK C&C는 최고 수준의 IT 서비스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생산성과 영업이익을 높이고, 핵심역량에 집중함으로써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98년 이후 IT 자산을 통합 관리하며 쌓은 경험과 역량,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국내 최초로 선진 IT Outsourcing 체계를 도입하여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IT Outsourcing에 잔뼈가 굵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과 서비스 수준 약정서를 합의, 체결하고 매월 고객과 서비스 평가 회의를 운영하는 SLA는 1999년 IT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된 서비스 품질관리 기법으로써 현재는 국내 IT 기업들의 서비스 제공 수준의 측정평가 척도로 자리 잡고 있다. SK C&C는 텔레콤, 반도체, 에너지/화학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전문적인 IT서비스 수행을 통해 축적한 Industry Knowledge를 기반으로 컨설팅, Application/Infra 운영부터 시작해서 Data Center, 재해복구 서비스, Network 회선 서비스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IT 영역의 Total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IT Infra와 선진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수 있는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DT Biz[편집]

인공지능[편집]

SK C&C는 IBM의 인공지능 왓슨(Watson)을 국내에 맞춘 인공지능 서비스인 에이브릴(AIBRIL)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브릴은 묻는 질문에 대한 최적의 답은 물론 인사이트까지 제공하는 강력한 퍼포먼스로 넓고 깊은 인간의 지식을 학습해 금융, 의료, 미디어, 교육, 제조, 유통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서비스를 창출해낸다. 에이브릴은 모든 사용자에게 열려있으며, 전 산업에 걸쳐 혁신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에코시스템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브릴은 대화(Watson Conversation)부터, 문서 변환(Watson Document Conversion), 언어 번역(Watson Language Translator), 자연어 분류(Watson Natural Language Classifier), 검색 및 평가(Watson Retrieve and Rank), 성향 분석(Watson Personality Insights), 자연어 이해(Watson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이미지 인식(Watson Visual Recognition)까지 총 8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서비스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화에서는 대화 내용의 의도를 파악해 자연스러운 대화형 시스템 구축에 활용이 가능하게 해주고 문서 변환에서는 에이브릴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포맷으로 문서를 변환해주며 언어 번역에서는 영역에 따라 적용이 가능한 한/영, 영/한 기계 번역 기능 제공한다. 자연어 분류에서는 텍스트에 숨겨진 의도를 이해하고 기준에 따라 분류하며 검색 및 평가에서는 사용자가 설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특정 도메인 내 정보 중 가장 적합한 정보를 추출해준다. 성향 분석에서는 텍스트에 담긴 개개인의 성격 특성, 요구, 가치를 자동으로 유추해주고 자연어 이해에서는 자연어 처리를 이용해 고급 텍스트 분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마지막 이미지 인식에서는 디지털 이미지에 내재된 의미를 이해하게 도와준다.

Solution[편집]

BizRoad[편집]

비즈로드(BizRoad)는 기업이 지속성장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IT Service를 제공 받을 수 있게 한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패키지이다. Cloud Z 기반의 AI, Big Data 등 SK 주식회사 C&C의 신기술을 도입해 기업의 심장같이 중요역할을 하는 ERP를 필두로 Groupware, Procurement, e-Tax 등 고객의 Biz 환경과 Needs에 따라 솔루션을 선택/추가 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구성되어 있다. 비즈로드는 총 6가지의 특장점을 가지며 그에 따른 기대효과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End to End Service를 기반으로 솔루션 도입부터 운영까지 SK가 책임진다. Cost Efficiency는 SaaS 서비스로 도입 기간, 참여 인력을 최소화해 경제성이 높으며 초기 투자 금액을 낮추어 고객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Agility는 사업 환경변화(분사, 합병, 확장),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 신기술 적용 등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Scalability는 업무/프로세스 고도화에 따른 손쉬운 확대, 핵심업무 선적용 후 추가업무 확대가 가능하다. Flexibility는 손쉬운 교체가 가능하고 경영 환경 변화 시 적기에 프로세스 대응, 회사 규모에 적합한 시스템 구성 및 물 흐르는 듯한 연계를 가능케 한다. 마지막 Professional은 전문 컨설턴트 250명을 중심으로 SaaS 서비스를 펼치며 Cloud 기술지원 같은 분야별 전사적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Call Center 단계별 대응, 패치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종 정리해보자면 비즈로드는 3가지의 서비스 특장점을 가진다. 첫 번째, 보안 특화 Managed 서비스로 보안 전문 SK 인포섹을 통한 보안 Managed 서비스, 보안 관제, 취약점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번째, 안정적인 Enterprise 운영 서비스로 개인정보 강화, 시스템 이중화 및 안정적 백업 체계 구축이라는 핵심기능을 필두로 수년간 대형 Enterprise 운영을 통해 확보한 경험 및 프로세스를 활용해 도움이 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Advisory 서비스. Multi-Cloud 환경에서 운영되는 고객 자원 정보 분석을 통해 최적의 Cloud 서비스를 제안, 검증된 당사 분석 솔루션 및 역량을 활용한다.[2]

로드맵[편집]

  • 2018년 12월 : SK C&C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추가 수용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허브 구축을 본격화한다. 2018년 12월 4일, SK C&C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리딩 기업인 컨센시스(ConsenSys)와 블록체인 신규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사의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를 한데 모아 국내 기업들이 블록체인 킬러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고 발전시키자는 취지에 따라 이번 MOU가 성사되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양측이 각기 보유한 블록체인 플랫폼·기술 서비스에 대한 공동 분석을 실시하고 결과를 토대로 해 순차적으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사업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4]
  • 2019년 7월 : SK㈜ C&C가 이달 내로 블록체인 플랫폼인 체인Z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체인Z를 이용한 고객사와는 이미 계약이 성사된 상태이고 해당 고객사는 오는 7월 체인Z 플랫폼 기반의 사용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체인Z 기반의 결제 및 송금 서비스 등을 시연한 바 있는 SK C&C에 따르면 체인Z로 디지털 토큰 발행은 물론이거니와 관리도 가능하다고 한다. 지역 화폐와 상품권, 포인트, 마일리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하다. 상품권을 발행하면 전체 규모, 사용량, 사용처 등을 명확하게 추적할 수도 있다. 토큰 발행에 필요한 메인넷을 자사 서비스인 클라우드 제트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SK C&C 관계자는 "이달 내로 SK C&C의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Z를 이용한 서비스가 나오게 될 것이며 SK C&C는 플랫폼 제공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고객사 측에서 상용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5]

각주[편집]

  1. 1.0 1.1 출처 : 〈SK C&C〉, 《잡코리아》
  2. 2.0 2.1 출처 : SK㈜ C&C 공식 홈페이지 - https://cc.sk.co.kr/
  3. 조예리 기자, 〈[Who Is ?] 안정옥 SK C&C 사업대표 사장〉, 《비즈니스포스트》, 2018-12-13
  4. 증권박사, 〈SK㈜ C&C,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허브' 구축···생태계 활성화 (증권일보.2018.12.05)〉, 《네이버 블로그》, 2018-12-05
  5. 김성환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여름전쟁' 펼쳐진다〉, 《파이낸셜뉴스》, 2019-07-0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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