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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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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디스커버리㈜====
 
====에스케이디스커버리㈜====
에스케이케미칼㈜, 에스케이가스㈜ 등의 사업회사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이다. 2017년 에스케이케미칼㈜이 존속회사인 에스케이디스커버리㈜와 제약/화학부문 사업회사 에스케이케미칼㈜로 인적 분할하며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자회사 관리와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에스케이케미칼㈜은 기존의 화학 사업과 제약 사업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주력하게 됐다. 에스케이디스커버리㈜의 출범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과 고부가 신규 사업의 성과 가시화에 따라 사업회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와 함께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기능을 분리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책임 경영 확대를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친환경 소재와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케이케미칼㈜과 친환경 에너지토털 솔루션 기업인 에스케이가스㈜, 혈장 의약품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에스케이플라즈마㈜ 등을 자회사로, 백신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와 부동산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케이디앤디㈜ 등을 손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SK디스커버리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고성과 조직 구축을 통해 각 사업회사들이 비즈니스 특성에맞는 신성장 전략을 수립해 적극 실행하고, 각 사의 비전과 미션에 맞는 고객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SK디스커버리는 SK만의 가치이자 고유 기업문화인 SKMS를 실천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SK의 핵심 무형자산인 SK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좀 더 체계적인관리를 통해 실제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있습니다. SK디스커버리는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따뜻한 프로페셔널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한편, 투자와 사업의 분리를 통해 향후 미래 비즈니스 중심의 글로벌 지주회사로 성장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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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케미칼㈜, 에스케이가스㈜ 등의 사업회사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이다. 2017년 에스케이케미칼㈜이 존속회사인 에스케이디스커버리㈜와 제약/화학부문 사업회사 에스케이케미칼㈜로 인적 분할하며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자회사 관리와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에스케이케미칼㈜은 기존의 화학 사업과 제약 사업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주력하게 됐다. 에스케이디스커버리㈜의 출범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과 고부가 신규 사업의 성과 가시화에 따라 사업회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와 함께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기능을 분리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책임 경영 확대를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친환경 소재와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케이케미칼㈜과 친환경 에너지토털 솔루션 기업인 에스케이가스㈜, 혈장 의약품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에스케이플라즈마㈜ 등을 자회사로, 백신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와 부동산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케이디앤디㈜ 등을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고성과 조직 구축을 통해 각 사업회사들이 비즈니스 특성에 맞는 신성장 전략을 수립해 적극 실행하고, 각 사의 비전과 미션에 맞는 고객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에스케이그룹만의 가치이자 고유 기업문화인 에스케이 관리전략(SKMS)을 실천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에스케이그룹의 핵심 무형자산인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좀 더 체계적인관리를 통해 실제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따뜻한 프로페셔널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한편, 투자와 사업의 분리를 통해 향후 미래 비즈니스 중심의 글로벌 지주회사로 성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에스케이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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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케이케미칼㈜''' :  1969년 선경합섬으로 창립한 이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화학/생명과학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화학(Green Chemicals) 사업과 제약 및 바이오(Life Science) 사업을 영위하며,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소재 및 헬스케어 분야를 차세대 집중 육성 사업으로 선정하고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에스케이케미칼㈜은 그린 화학 사업을 통해 투명/내열 코폴리에스터(Copolyester)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친환경 소재 산업의 국내 대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탄소 소재 등 급성장하고 있는 첨단 소재 분야의 연구개발을 활발히 전개해 미래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생활 과학 사업은 제약(Pharma), 백신(Vaccine), 혈액제(Plasma) 영역의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질병의 예방에서 치료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백신 영역을 선정해 2018년 백신 전문 기업인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하고 자체 개발 백신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우수한 연구개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 에스케이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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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케이가스㈜''' : 국내 엘피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평택과 울산에 소재한 47만 톤 규모의 저장시설과 전국적인 유통망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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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엘피지 사업을 기반으로 가스화학, 발전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일류 에코 에너지 토탈 솔루션 제공자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엘피지 사업은 에스케이가스㈜의 핵심 사업으로서 차량용, 가정/상업용, 산업용, 석유화학용 엘피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수요 확대, 신규 수요 개발, 소형 저장탱크 시장 개척 등을 위해 노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엘피지 사업은 싱가포르, 휴스턴 중심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트레이딩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에스케이가스㈜는 기존 엘피지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종합 에너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에스케이가스㈜는 울산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를 통한 가스복합발전사업을 2024년 말 상업 가동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엘엔지 발전 연료 직도입을 위해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을 통한 엘엔지 터미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설립한 투자회사 에스케이어드밴스드㈜를 통해 엘피지를 원료로 하는 프로판 데 수소화(PDH, Propane Dehydrogenation) 사업을 운영하며, 파트너십에 의한 사업 확장을 통해 엘피지-프로필렌-폴리프로필렌으로 이어지는 석유 화학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에스케이씨㈜====
 
====에스케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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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창립 이래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온 소재 전문 기업이다. 모빌리티/반도체/친환경 분야의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에스케이씨㈜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은 페트 중합부터 베이스 필름, 필름 가공, 품질관리까지 일관 생산 체계를 갖추고 고부가 디스플레이용 필름 등 다양한 페트 필름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필름으로는 옥수수를 원료로 한 생분해(PLA) 필름,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포장재인 에코 라벨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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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며, 모빌리티용 필름으로는 세계 최초 상용화한 자동차 케이블 경량화 필름 소재인 피씨티 필름과 자동차/건축용 유리 접합용 필름인 피브이비 필름이 있다. 또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커버윈 도우를 대체하는 소재인 스페셜티 필름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 소재 사업은 반도체와 스페셜티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 씨엠피 공정의 핵심 소재인 씨엠피 패드/슬러리를 생산하고, 미세 이물질을 제거하는 세정용 웨트케미칼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노광 공정의 핵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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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블랭크 마스크 하이엔드급 상업화를 목표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에스케이씨㈜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동박 등 모빌리티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 계열===
 
===정보통신 기술 계열===

2021년 3월 9일 (화) 17:18 판


에스케이그룹(SK Group)은 에스케이㈜(SK)를 모기업으로 하는 한국의 대규모 기업집단이다. 시스템통합(SI), 정보통신사업 관련 컨설팅, 조사용역,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정보통신기기, 소프트웨어 개발,도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장은 최태원이다.

개요

에스케이그룹의 모태는 1953년 설립된 선경직물㈜이고 설립자는 최종건이다. 2007년 에스케이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했다. 에스케이㈜에서 에너지 분야를 분리하여 에스케이에너지㈜를 새로 만들고, 기존의 에스케이㈜는 그룹 지주회사로 역할을 변경하였다. 2012년에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여 에스케이하이닉스㈜가 되었으며, 에스케이하이닉스㈜는 종합반도체 회사를 목표로 하여 성장하고 있다. 현재 에스케이그룹 계열사로는 에스케이텔레콤㈜, 에스케이하이닉스㈜, 에스케이㈜ 씨앤씨,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에스케이케미칼㈜, 에스케이네트웍스㈜, 그랜드워커힐서울 등이 있다. 직원은 4,156명이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서린동 99) 빌딩에 있다.[1]

연혁

  • 2019년 : 에스케이바이오팜㈜ 국내 첫 독자 개발, 뇌전증 신약 미국 미국식약처(FDA) 승인, 에스케이텔레콤㈜ 이동통신 5G 서비스 세계 첫 개통
  • 2018년 : 에스케이㈜ 앰팩(AMPAC), 에스케이텔레콤㈜ ADT캡스 인수, 에스케이하이닉스㈜ M15 준공
  • 2017년 : 에스케이하이닉스㈜, 도시바메모리 투자 의결, 에스케이실트론㈜ 인수
  • 2016년 : 에스케이머티리얼즈㈜ 인수
  • 2015년 : 에스케이㈜와 에스케이㈜ 씨앤씨 합병, 통합 지주회사 출범
  • 2014년 :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40주년
  • 2013년 : 에스케이종합화학, 시노펙(SINOPEC)과 합작법인 ‘중한석화’ 준공
  • 2012년 : 에스케이하이닉스㈜ 출범
  • 2011년 :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에스케이에너지㈜, 에스케이종합화학㈜ 출범
  • 2010년 : 에스케이차이나(SK China) 공식 출범
  • 2006년 : 행복나눔재단 설립
  • 2004년 : 에스케이자원봉사단 출범, 행복극대화 추구
  • 1998년 : 최태원 에스케이㈜ 대표이사 회장 선임
  • 1996년 : 세계 최초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전화 상용화
  • 1995년 : 기술에 투자, 엔크린과 지크(ZIC)
  • 1994년 : 한국이동통신 경영 참여
  • 1991년 : 국내기업 최초로 베이징 사무소 개설,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 완성
  • 1988년 : 해외 유전 개발 성공, 원유 도입
  • 1980년 : 유공 인수, 수직계열화의 시작
  • 1979년 : 에스케이 관리체계(SKMS, SK Management System) 창립
  • 1977년 : 국내 최초 폴리에스터 필름 개발
  • 1976년 : 종합상사 설립
  • 1974년 : 최종현 회장, 장학법인 한국고등교육재단 설립
  • 1969년 : 폴리에스터 공장 준공 및 생산 개시
  • 1966년 : 아세테이트 원사 생산을 위한 출발
  • 1953년 : 선경직물 창립[2]

주요 인물

  • 최종건 : 에스케이그룹의 창업주이며 2대 회장 최종현의 형이고, 현 회장 최태원의 큰아버지이다. 6·25전쟁 중 폐허가 되다시피한 공장을 정부로부터 매수, 낡은 직기 4대를 조립, 선경직물㈜를 재건하였다. 1953년 직기 4대로 출범한 이 회사는 불과 5년 만에 보유직기 1,000대의 대기업으로 발전하였다. 특히, 1962년에는 한국 직물 사상 최초로 레이온 태피터를 홍콩에 수출하여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의 큰 기여를 했다.[3]
  • 최종현 : 1956년 선경그룹㈜을 인수했던 에스케이그룹 창업주 최종건의 동생이다. 미국 유학 후 1962년에 선경직물 이사에 선임되고. 1962년 11월에 부사장이 되면서 회사 경영에 참여하였다. 1973년에 형 최종건이 폐질환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에스케이그룹의 2대 회장이 되었다.[4]
  • 최태원 : 현재 에스케이그룹의 회장이며, 대한핸드볼협회 회장도 같이 역임하고 있다. 2014년 3월 4일에 모든 계열사 대표직 및 그룹 내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1년 뒤, 2015년 8월 13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에 경제인 14명을 포함한 6천 527명과 함께 특별사면 된 이후 에스케이그룹 회장직에 다시 복귀했다. 2014년 10월 옥중에서 ‘새로운 모색, 사회적기업’이라는 저서를 내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향한 관심을 보였다. 2015년 8월 경영에 복귀한 뒤 사회적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임직원들에게 사회적 가치 구현을 독려하고 있다. 에스케이그룹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된 이후, 에스케이이노베이션㈜과 에스케이하이닉스㈜의 대표이사도 함께 맡았다. 2021년 2월 1일,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사상 첫 대한상공회의소의 차기 회장에 추대되었다.[5]

계열사

에스케이㈜

에스케이㈜는 2015년 8월 에스케이㈜ 씨앤씨와 합병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가치 및 재무 안정성 제고, 대외 신인도 향상을 통해 에스케이그룹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주주와 고객의 행복을 위한 혁신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특히 에스케이㈜ 홀딩스는 에너지/화학, 정보통신기술, 반도체/소재, 물류/서비스, 바이오/제약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관계사들과 함께 장기적 관점의 투자전략을 수립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사업 영역을 주력 사업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며,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형 지주회사와 여러 관계사 간 시너지 창출, 경영 효율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는 더 큰 기회와 가능성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에스케이㈜는 통합 지주회사 기준 2019년 매출 99조 2,646억 원, 영업이익 3조 9,499억 원을 달성해 재무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8년 연속 세계 편입 및 산업 리더 선정, 한국 기업지배구조원(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 경영 차원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통합 지주회사 출범 후 투명 경영과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거버넌스 위원회를 설치했으며, 배당 성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에스케이㈜는 미래가치 증대를 위해 향후 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바이오/제약, 반도체/소재, 물류 인프라, 에너지 쥐앤피(G&P, Gathering & Processing), 정보통신기술 및 모빌리티 서비스, 디지털 이노베이션 등 신성장 영역을 그룹 차원에서 집중 발굴 및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스케이그룹만의 가치이자 고유의 기업문화인 에스케이 관리체계(SKMS)를 실천하고, 에스케이그룹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핵심 무형자산인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제고해나가고 있다.

  • 에스케이㈜ 씨앤씨

에스케이㈜ 씨앤씨는 통신/금융/제조/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장기간 IT 사업을 수행하며, IT 기술 역량과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축적해오고 있다. 2016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딩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이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 제조/유통/금융 등 산업별 디지털 혁신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산업별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시장을 발굴하는 디지털 혁신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주요 사업
    • 바이오/제약 : 1993년 신약 개발 사업에 진출한 에스케이그룹은 2008년부터 바이오 및 제약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특히 에스케이그룹이 중추신경계 분야 신약 개발에서 보인 성과는 세계시장에서 그 신뢰성을 입증받고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약 개발, 생산, 마케팅까지 모든 밸류체인(Value Chain)을 통합하는 글로벌 핍코(FIPCO, Fully Integrated Pharmaceutical Company)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다.
    • 반도체/소재 : 반도체/소재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소싱을 위해 글로벌 반도체/소재 업체와 장기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케이그룹은 향후 반도체/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과 빅데이터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 가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제트(Cloud Z) 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산업에 맞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창출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디지털 혁신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디지털 이노베이션 : 산업 간 융복합화 트렌드 아래에서 에스케이㈜ 씨앤씨는 자체적으로 축적해온 디지털 기술 역량과 산업별 리딩기업들의 핵심 사업 역량을 결합해 주요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하며 다양한 디지털혁신 성공 사례를 발굴한다. 제조/금융/통신/서비스 등 산업별 주요 기업들의 시스템 구축 및 운용 경험에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역량을 결합한 맞춤형 디지털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물류 인프라 : 중국 등 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세에 맞추어, 2017년 투자한 아시아 2위 물류센터 운영 플랫폼 기업 이에스알(ESR, E-Shang Redwood Group)이 2019년 홍콩 증시 상장에 성공해 글로벌 투자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 정보통신 서비스 모빌리티 : 통신/금융/제조/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친 장기간의 사업 수행을 통해 뛰어난 IT 서비스 기술 역량, 우량 고객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등의 핵심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또한 국내 1위 셰어링 기업 쏘카(SOCAR)를 기반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포트폴리오(Global Mobility Portfolio)를 확대하고 있다.
    • 쥐앤피(G&P, Gathering & Processing) : 그룹 엘엔쥐(LNG) 사업과의 연계 및 북미 셰일가스 산업 활성화에 따라 성장이 예상되는 쥐앤피(G&P) 자산에 투자해 글로벌 에너지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계열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에스케이에너지㈜/에스케이종합화학㈜/에스케이루브리컨츠㈜/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에스케이트레이딩인터내셔널㈜/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등 6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배터리 및 석유 개발(E&P)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화학 기업이다. 에스케이이노베이션㈜의 석유 개발 사업은 1984년 북예멘 마리브 광구 탐사 성공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유전을 확보한 이래 베트남, 미국 등지에서 사업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자원 불모지인 대한민국의 에너지원 확보 및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3월 말 기준 8개국에서 13개 광구 및 4개의 LNG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생산 광구에서 일평균 4.8만 배럴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에스케이이노베이션㈜은 고에너지밀도 배터리를 전 세계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차 수요 증가와 기술 트렌드 변화에 맞춰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20년 초 기준 한국, 헝가리, 중국 3개국에서 약 20GWh의 연간 생산능력을 확보한 데 이어 향후 2023년까지는 미국을 포함한 4개국에서 70GWh 이상을, 2025년까지는 약 100GWh 생산능력을 확보해 늘어나는 배터리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스케이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생산과 이용, 회수, 재활용 등 제품 수명 주기 전 단계에 걸쳐 사용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바쓰(BaaS, Battery as a Service)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스케이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은 고유의 고에너지밀도와 고출력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엔씨엠(NCM)622와 엔씨엠(NCM)811 양극재를 적용한 배터리를 모두 세계 최초로 양산했으며, 2022년 양산 적용을 목표로 엔씨엠(NCM)9½½ 양극재를 적용한 배터리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전기차 배터리업계의 고에너지밀도/고니켈/저코발트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 에스케이에너지㈜ :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사인 대한석유공사에서 출발해 석유제품의 생산과 수출 및 판매를 중심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 에너지 기업이다. 하루 84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울산 복합체를 통해 석유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되고있는 유가 및 석유제품 가격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밸류체인(Value Chain) 운영상의 속도와 유연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있다. 세계 최상위 수준의 설비와 운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케이에너지㈜는 생산하는 석유제품의 50% 이상을 전 세계 곳곳에 수출함으로써 석유 산업이 당당히 대한민국 대표 수출 첨병의 역할을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에스케이주유소 및 충전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엔크린 보너스카드, 주유 · 충전 할인 제휴 신용카드 도입을 통해 에스케이주유소 및 충전소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제품에 대한 최종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화물 운전 고객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뉴트럭(Netruck)사업 등을 통해 에스케이에너지㈜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국내 최초의 석유제품 브랜드인 에스케이엔크린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22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주요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파워 지수에서 우수한 평가를받고 있습니다. 에스케이에너지㈜는 국내 1위의 위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 50여 년간 대한민국의 정유 산업을 선도하며 축적한 기술 혁신 능력, 생산 시설 운영 최적화 및 마케팅을 하고 있다.
  • 에스케이종합화학㈜ : 1972년, 국내 최초의 석유화학 공장 가동 이래 끊임없는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 기술력 강화를 통해 국내 화학 산업의 발전을 주도해왔다. 기초유화 사업을 바탕으로 촉매 및 제품에 걸친 기술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와의 합작을통하여 자동차, 전자, 통신의 첨단소재에서 생활용품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는 글로벌 화학회사로 성장해왔다. 특히 에스케이종합화학㈜은 패키징, 오토모티브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범용 화학제품에서 친환경 고부가 화학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그린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패키징 사업은 고기능성 패키징 소재의 전략적 투자 강화 및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패키징 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7년. 중국 상하이에 기술지원 및 개발 분야(TS&D, 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를 설립하고 에틸렌아크릴산(EAA), 폴리염화비닐리덴(PVDC) 등의 사업을 인수하는 등 기술 개발 및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또한 2020년 그래프티드 폴리머(MaH-G), 에틸렌 아크릴레이트(EA)의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을 인수하여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하였으며, 글로벌 시장의 선두 업체가 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 사업은 전기자동차 및 소재 경량화 추세에 따라 고기능성 자동 소재를 개발하여 연비를 향상하고 배출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소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에스케이종합화학㈜은 앞으로도 기술 기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창출하여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동시에 친환경적이면서도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성장 전략을 강력히 추진하여 혁신적인 글로벌 고부가 소재 회사로 성장해나갈 것이다. 또한 에스케이종합화학㈜의 주요 사업은 에틸렌 아크릴산(EAA, Ethylene Acrylic Acid)와 염화비닐리덴수지(PVDC, Polyvinylidene Chloride)는 다층 포장재 필름의 핵심 소재로 공급업체가 적고 시장 진입장벽이높아 향후 중국 및 신흥 시장의 성장 확대가 전망되는 사업이다. 패키징, 이종재료용 특수점접착소재, 자동차,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고부가 화학제품으로 공급업체가 적고 시장 진입장벽이 높아 향후 중국 및 신흥 시장의 성장 확대가 전망되는 사업이다.
  • 에스케이루브리컨츠㈜ : 1968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윤활유 시장의 선도자 역할을 하는 에스케이루브리컨츠㈜는 2009년 에스케이그룹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독립한 윤활유/윤활기유 전문 기업이다. 고연비 친환경 윤활유 제품과 고품질 윤활유 원재료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고급 윤활기유의 성장을 예측한 에스케이루브리컨츠㈜는 1995년 초고점도지수(VHVI) 윤활기유 공장을 처음 가동한 후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와 판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1위 제조사로 성장하였다. 글로벌 파트너들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생산 거점을 마련하여 공급 능력을 제고했으며, 이 전 세계 판매 거점들을 기반으로 50개 이상의 지역에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루브리컨츠㈜의 윤활유 사업 대표 브랜드 에스케이지크는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2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국내 1위 고급 윤활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에스케이지크는 세계 양대 품질 평가 기관인 미국석유협회(API), 국제윤활유표준화위원회(ILSAC)로부터 최상위 등급 인증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최근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 강화로 저점도 윤활유 수요가증가함에 따라 에스케이루브리컨츠㈜는 초저점도 윤활유 지크 제로를 출시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에스케이루브리컨츠㈜는 특화된 기술경쟁력과글로벌 네트워크 역량, 한층 강화된 해외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루브리컨츠 글로벌 일류 기업의 비전을 달성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에스케이루브리컨츠㈜는 고품질 유베이스(YUBASE) 및 유베이스 플러스(YUBASE Plus) 기유 제품의 판매 확대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량 감축과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에는 제로 기술을 접목한 초저점도 윤활유 지크 제로를 출시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연비 개선 효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 :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주요 3대 도시인 인천에 위치해 수도권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국가 및 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어왔다. 2006년 에스케이이노베이션㈜에 인수되면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2013년 7월,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2014년 7월, 1조 6,000억 원을 투자해 페트병과 합성섬유 등의 원료가 되는 파라크실렌(PX,Paraxylene) 고도화 설비를 갖추고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다. 또한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과 원료 구매 다변화및 정유 및 화학 공정 간 통합 시너지 극대화 등을통해 국내 최고의 생산성을 갖춘 회사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은 안전/보건/환경(SHE) 첫 번째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정의하고 무재해 추구 및 친환경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6년부터 안전/보건/환경 분야에 약 3,500억 원을 투자했으며, 구성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일터, 지역사회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더불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머신러닝,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안전/보건/환경(SHE) 관리 체계에 접목한 디지털 안전/보건/환경(SHE)를 추구하며 글로벌 상위 수준의 안전/보건/환경(SHE)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안전/보건/환경(SHE)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며 친환경 안전/보건/환경(SHE)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가고 있다.
  • 에스케이트레이딩인터내셔널㈜ : 2013년 7월 원유 및 석유제품 전문 트레이딩 회사로 출범했다.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트레이딩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석유 수출입 최적화를 통해 석유사업의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유럽/북미/중동 등지의 석유 트레이딩 허브 지역에서 에스케이그룹이 보유한 유무형의 경쟁력 및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트레이딩 플랫폼을 구축 및 확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갖춘 전문 트레이더를 양성 및 확보하고 있다. 또한 국제 석유 시장 변동에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도록 원유/납사 등의 구매처를 다양화하고, 트레이딩 사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고도화된 리스크 관리 체계를 자체 구축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리스크 관리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셰일 오일 중심의 글로벌 원유 시장 재편 속에서 중동원유의 대안으로 미국산 원유의 확대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트레이딩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고 에스케이에너지㈜와 함께 미얀마 2위 석유 유통 그룹인 BOC사의 지분 35%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트레이딩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기타 국가로진입 확장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 2019년 4월 사업 전문성강화를 위해 에스케이이노베이션㈜에서 물적 분할해 출범하였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와 폴더블폰 등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소재인 플렉시블 커버 창(FCW) 사업에서의 차별적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재 솔루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사업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생산기술을독자적으로 개발한 이후, 세계 최초 축차 연신 공정 완성 및 5μm 박막제품 개발, 양면 동시 코팅상업화 등 경쟁사 대비 우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고 있다. 충청북도 증평 및 청주에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최대 성장 시장인 중국, 유럽의 수요 대응을 위해 중국 창저우 및 폴란드 실롱스크주에 생산 라인을 증설하여 상업 생산을 예정하고 있다. 폴더블폰 등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플렉시블 커버 창는 폼팩터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빠른성장과 함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플렉시블 커버 창 사업은 투명 PI 필름 생산과 코팅 비즈니스를 함께 영위하여 고객사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다양한 기능성 제품으로의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앞으로도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는 차별적 기술경쟁력과 글로벌 해외 법인을 통한 생산능력 향상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 향상을 통해 글로벌 일류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에스케이이앤에스㈜

엘엔지(LNG) 밸류체인상의 모든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엘엔지 가스전 개발 및 수송, 발전 및 도시가스 사업, 미래 에너지 개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스케이이앤에스㈜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엘엔지 산업의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우선 업스트림 분야는 민간기업 최초로 지난 2006년부터 엘엔지 직도입을 시작해 현재 인도네시아, 호주, 미국 등지의 가스전을 확보했다. 미드스트림 분야는 미국 프리포트 엘엔지 터미널의 사용 권한을 확보해 북미 셰일가스 수입 및 판매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으며, 국내외 수출입을 위한 엘엔지 전용 선박 2척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엘엔지를 액체 상태로 저장하고 기화시킬 수 있는 엘엔지 터미널을 지에스그룹과 공동으로 보령 지역에 운영 중이다. 다운스트림 분야는 국내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가스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도시가스 사업에서는 전국 8개 권역, 7개 도시가스 자회사를 운영하며 국내 도시가스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에스케이이앤에스㈜는 글로벌 클린 에너지 & 솔류션 제공자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을대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엘엔지 기반의 다양한 사업과 미래를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 확산 등을통해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고, 사회문제를 적극 해결해 미래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에스케이디스커버리㈜

에스케이케미칼㈜, 에스케이가스㈜ 등의 사업회사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이다. 2017년 에스케이케미칼㈜이 존속회사인 에스케이디스커버리㈜와 제약/화학부문 사업회사 에스케이케미칼㈜로 인적 분할하며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자회사 관리와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에스케이케미칼㈜은 기존의 화학 사업과 제약 사업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주력하게 됐다. 에스케이디스커버리㈜의 출범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과 고부가 신규 사업의 성과 가시화에 따라 사업회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와 함께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기능을 분리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책임 경영 확대를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친환경 소재와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케이케미칼㈜과 친환경 에너지토털 솔루션 기업인 에스케이가스㈜, 혈장 의약품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에스케이플라즈마㈜ 등을 자회사로, 백신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와 부동산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케이디앤디㈜ 등을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고성과 조직 구축을 통해 각 사업회사들이 비즈니스 특성에 맞는 신성장 전략을 수립해 적극 실행하고, 각 사의 비전과 미션에 맞는 고객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에스케이그룹만의 가치이자 고유 기업문화인 에스케이 관리전략(SKMS)을 실천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에스케이그룹의 핵심 무형자산인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좀 더 체계적인관리를 통해 실제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에스케이디스커버리㈜는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따뜻한 프로페셔널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한편, 투자와 사업의 분리를 통해 향후 미래 비즈니스 중심의 글로벌 지주회사로 성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에스케이케미칼㈜ : 1969년 선경합섬으로 창립한 이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화학/생명과학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화학(Green Chemicals) 사업과 제약 및 바이오(Life Science) 사업을 영위하며,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소재 및 헬스케어 분야를 차세대 집중 육성 사업으로 선정하고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에스케이케미칼㈜은 그린 화학 사업을 통해 투명/내열 코폴리에스터(Copolyester)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친환경 소재 산업의 국내 대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탄소 소재 등 급성장하고 있는 첨단 소재 분야의 연구개발을 활발히 전개해 미래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생활 과학 사업은 제약(Pharma), 백신(Vaccine), 혈액제(Plasma) 영역의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질병의 예방에서 치료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백신 영역을 선정해 2018년 백신 전문 기업인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하고 자체 개발 백신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우수한 연구개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 에스케이가스㈜ : 국내 엘피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평택과 울산에 소재한 47만 톤 규모의 저장시설과 전국적인 유통망을 토대로

한 엘피지 사업을 기반으로 가스화학, 발전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일류 에코 에너지 토탈 솔루션 제공자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엘피지 사업은 에스케이가스㈜의 핵심 사업으로서 차량용, 가정/상업용, 산업용, 석유화학용 엘피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수요 확대, 신규 수요 개발, 소형 저장탱크 시장 개척 등을 위해 노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엘피지 사업은 싱가포르, 휴스턴 중심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트레이딩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에스케이가스㈜는 기존 엘피지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종합 에너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에스케이가스㈜는 울산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를 통한 가스복합발전사업을 2024년 말 상업 가동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엘엔지 발전 연료 직도입을 위해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을 통한 엘엔지 터미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설립한 투자회사 에스케이어드밴스드㈜를 통해 엘피지를 원료로 하는 프로판 데 수소화(PDH, Propane Dehydrogenation) 사업을 운영하며, 파트너십에 의한 사업 확장을 통해 엘피지-프로필렌-폴리프로필렌으로 이어지는 석유 화학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에스케이씨㈜

1976년 창립 이래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온 소재 전문 기업이다. 모빌리티/반도체/친환경 분야의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에스케이씨㈜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은 페트 중합부터 베이스 필름, 필름 가공, 품질관리까지 일관 생산 체계를 갖추고 고부가 디스플레이용 필름 등 다양한 페트 필름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필름으로는 옥수수를 원료로 한 생분해(PLA) 필름,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포장재인 에코 라벨 등이 있으며, 모빌리티용 필름으로는 세계 최초 상용화한 자동차 케이블 경량화 필름 소재인 피씨티 필름과 자동차/건축용 유리 접합용 필름인 피브이비 필름이 있다. 또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커버윈 도우를 대체하는 소재인 스페셜티 필름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 소재 사업은 반도체와 스페셜티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 씨엠피 공정의 핵심 소재인 씨엠피 패드/슬러리를 생산하고, 미세 이물질을 제거하는 세정용 웨트케미칼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노광 공정의 핵심 소 재인 블랭크 마스크 하이엔드급 상업화를 목표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에스케이씨㈜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동박 등 모빌리티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 계열

에스케이텔레콤㈜

에스케이브로드밴드㈜

에스케이플래닛㈜

에스케이텔링크㈜

11번가㈜

ADT캡스㈜

반도체/소재 계열

에스케이하이닉스㈜

에스케이실트론㈜

에스케이머티리얼즈㈜

물류/서비스/바이오 계열

에스케이네트웍스㈜

에스케이매직㈜

에스케이렌터카㈜

에스케이건설㈜

에스케이바이오팜㈜

에스케이팜테코㈜

각주

  1. 에스케이그룹〉, 《네이버 지식백과》
  2. SK그룹㈜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k.co.kr/ko/index.jsp
  3. 최종건〉, 《위키백과》
  4. 최종현〉, 《위키백과》
  5. 최태원〉,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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