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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말차단막은 | + | 비말차단막은 [[비말]]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차단막]]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비말차단막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직장 사무실이나 학교 교실과 같이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장소에서는 비말차단막을 설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ref>이지현 기자,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82126401 에어컨 가동 땐 자주 환기해야…비말차단막 설치도 효과적]〉, 《한국경제》, 2020-08-21</ref> 또한 [[자동차]]에서도 비말차단막을 통해 [[운전자]]와 [[앞좌석]] [[동승자]]간 비말로 인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침]]이 튀는 비말로 감염이 된다. 이에 따라 비말차단막을 설치하면 [[운전석]]을 보호해준다. [[택시]]의 경우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의 [[공간]]을 차단하여 운전자와 앞좌석 동승자 간 비말이 전파되는 것을 차단한다.<ref> 민길홍,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Patent.do?cn=KOR1020200049973 택시용 비말 차단막]〉, 《사이언스온》, 2020-12-18 </ref> 비말차단막은 [[차량]]에 손상 없이 탈착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마다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독 및 세척, 관리가 편리하다. 이러한 차량용 비말차단막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투명 재질의 비말차단막은 투명하기 때문에 [[룸미러]], [[사이드미러]] 등 운전자 [[시야]]에 전혀 방해되지 않는다.<ref> 카랜드모터스, 〈[https://m.blog.naver.com/wkihm/221918509510 차량용 코로나 비말 차단막 보고가세요^^]〉, 《네이버 블로그》, 2020-04-20 </ref> 이와 함께 비말차단막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경우 모든 택시에 비말차단막이 설치됐다. 이는 [[교통수단]]이 코로나19 감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어 안전을 위해 설치한 것이다. 이 비말차단막을 통해 [[운전기사]]와 [[승객]]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사건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ref> 연합뉴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076356Y 제천시, 모든 택시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 《한국경제》, 2021-01-07 </ref> 또한 인천교통공사도 장애인 [[콜택시]] 전차량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비말차단막을 설치했다.<ref> 한갑수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101241220216815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특장차량 비말 차단막 설치]〉, 《파이낸셜뉴스》, 2021-01-24 </ref> [[예산군]]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대중교통 이용객과 운수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관내 [[농어촌버스]]에 비말차단막을 설치했다. 대중교통 비말차단막 설치는 코로나 19 감염추세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농번기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이다.<ref> 이회윤 기자,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8428 예산군, 도내 최초 대중교통 비말 차단막 설치로 코로나19 원천 봉쇄]〉, 《금강일보》, 2021-05-23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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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5일 (화) 00: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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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비말차단막은 비말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차단막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비말차단막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직장 사무실이나 학교 교실과 같이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장소에서는 비말차단막을 설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1] 또한 자동차에서도 비말차단막을 통해 운전자와 앞좌석 동승자간 비말로 인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침이 튀는 비말로 감염이 된다. 이에 따라 비말차단막을 설치하면 운전석을 보호해준다. 택시의 경우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의 공간을 차단하여 운전자와 앞좌석 동승자 간 비말이 전파되는 것을 차단한다.[2] 비말차단막은 차량에 손상 없이 탈착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마다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독 및 세척, 관리가 편리하다. 이러한 차량용 비말차단막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투명 재질의 비말차단막은 투명하기 때문에 룸미러, 사이드미러 등 운전자 시야에 전혀 방해되지 않는다.[3] 이와 함께 비말차단막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경우 모든 택시에 비말차단막이 설치됐다. 이는 교통수단이 코로나19 감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어 안전을 위해 설치한 것이다. 이 비말차단막을 통해 운전기사와 승객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사건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4] 또한 인천교통공사도 장애인 콜택시 전차량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비말차단막을 설치했다.[5] 예산군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대중교통 이용객과 운수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관내 농어촌버스에 비말차단막을 설치했다. 대중교통 비말차단막 설치는 코로나 19 감염추세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농번기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이다.[6]
각주
- ↑ 이지현 기자, 〈에어컨 가동 땐 자주 환기해야…비말차단막 설치도 효과적〉, 《한국경제》, 2020-08-21
- ↑ 민길홍, 〈택시용 비말 차단막〉, 《사이언스온》, 2020-12-18
- ↑ 카랜드모터스, 〈차량용 코로나 비말 차단막 보고가세요^^〉, 《네이버 블로그》, 2020-04-20
- ↑ 연합뉴스, 〈제천시, 모든 택시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 《한국경제》, 2021-01-07
- ↑ 한갑수 기자,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특장차량 비말 차단막 설치〉, 《파이낸셜뉴스》, 2021-01-24
- ↑ 이회윤 기자, 〈예산군, 도내 최초 대중교통 비말 차단막 설치로 코로나19 원천 봉쇄〉, 《금강일보》, 2021-05-23
참고자료
- 이지현 기자, 〈에어컨 가동 땐 자주 환기해야…비말차단막 설치도 효과적〉, 《한국경제》, 2020-08-21
- 민길홍, 〈택시용 비말 차단막〉, 《사이언스온》, 2020-12-18
- 카랜드모터스, 〈차량용 코로나 비말 차단막 보고가세요^^〉, 《네이버 블로그》, 2020-04-20
- 연합뉴스, 〈제천시, 모든 택시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 《한국경제》, 2021-01-07
- 한갑수 기자,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특장차량 비말 차단막 설치〉, 《파이낸셜뉴스》, 2021-01-24
- 이회윤 기자, 〈예산군, 도내 최초 대중교통 비말 차단막 설치로 코로나19 원천 봉쇄〉, 《금강일보》, 2021-05-23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