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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커런시그룹(DCG; Digital currency group)은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탈]]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0개국에 120개 이상의 투자를 하고 있다. 창업자 및 대표이사(CEO)는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이다.<ref name="홈페이지"> "[https://dcg.co Digital Currency Group]", ''Digital Currency Group''</ref>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산업에 적극 투자하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과 블록체인 미디어인 [[코인데스크]](Coindesk) 및 비트코인 중개업체인 | + | 디지털커런시그룹(DCG; Digital currency group)은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탈]]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0개국에 120개 이상의 투자를 하고 있다. 창업자 및 대표이사(CEO)는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이다.<ref name="홈페이지"> "[https://dcg.co Digital Currency Group]", ''Digital Currency Group''</ref>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산업에 적극 투자하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과 블록체인 미디어인 [[코인데스크]](Coindesk) 및 비트코인 중개업체인 [[제네시스 트레이딩]](Genisis Trading)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
− |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목표는 통찰력과 네트워크, 자금에 대한 액세스를 통하여 비트코인과 블록체인회사를 지원하고 설립하는 것이다. 아울러 더욱 좋은 금융시스템을 빠르게 발전시키는 것이다.<ref name="홈페이지"></ref> 디지털커런시그룹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회사로서, 최초의 기업 [[인큐베이터]]이기도 하다. 디지털커런시그룹의 배후에는 금융 거물, 전통적인 제조업체와 미디어 플랫폼 등이 있는데 [[마스터카드]](MasterCard),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 [[캐나다제국상업은행]], [[뉴욕생명보험회사]], [[팬암]](Pan Am) 벤처부문, [[시카고상업거래소그룹]], [[폭스콘]], 그리고 [[푸르덴셜]](Prudential)이 포함된다. DCG는 현재 90개가 넘는 블록체인 관련 업체에 투자했다.<ref name=" ">薛小丽, 〈[http://dy.163.com/v2/article/detail/DCSUSGPD051487C6.html “重仓区块链“投资机构全名单]〉, 《网易》, 2018-03-14</ref> 디지털커런시그룹은 자회사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최고의 미디어 및 이벤트 플랫폼인 | + |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목표는 통찰력과 네트워크, 자금에 대한 액세스를 통하여 비트코인과 블록체인회사를 지원하고 설립하는 것이다. 아울러 더욱 좋은 금융시스템을 빠르게 발전시키는 것이다.<ref name="홈페이지"></ref> 디지털커런시그룹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회사로서, 최초의 기업 [[인큐베이터]]이기도 하다. 디지털커런시그룹의 배후에는 금융 거물, 전통적인 제조업체와 미디어 플랫폼 등이 있는데 [[마스터카드]](MasterCard),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 [[캐나다제국상업은행]], [[뉴욕생명보험회사]], [[팬암]](Pan Am) 벤처부문, [[시카고상업거래소그룹]], [[폭스콘]], 그리고 [[푸르덴셜]](Prudential)이 포함된다. DCG는 현재 90개가 넘는 블록체인 관련 업체에 투자했다.<ref name=" ">薛小丽, 〈[http://dy.163.com/v2/article/detail/DCSUSGPD051487C6.html “重仓区块链“投资机构全名单]〉, 《网易》, 2018-03-14</ref> 디지털커런시그룹은 자회사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최고의 미디어 및 이벤트 플랫폼인 [[코인데스크]](CoinDesk), 업계 최고의 비트코인 중개업체인 [[제네시스 트레이딩]](Genisis Trading) 및 최대 암호화폐 자산관리 회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을 소유하고 있다.<ref name="홈페이지"></ref> |
=== 비트코인 === | === 비트코인 === |
2019년 7월 9일 (화) 11:47 판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디지털커런시그룹(DCG; Digital Currency Group)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개요
비트코인 투자의 선구자인 배리 실버트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벤처 투자가 중 한 명이다. 그는 DCG 창업 전에 나스닥에 인수된 벤처 지원 기술 회사인 세컨드마켓(SecondMarket)의 설립자 겸 CEO였다. 배리 실버트는 언스트앤영(Ernst & Young)과 크레인(Crain's)에 의해 ‘올해의 기업가’로 선정되고 포춘이 선정한 ‘권위있는 40세 이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기업가가 되기 전에 베리는 실버트는 뉴욕에서 투자 은행원으로 일했으며 에모리 대학교의 고이즈에타(Goizueta) 경영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1]
실버트가 창업한 디지털커런시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투자 펀드이며, 세계적인 파이낸셜 서비스 생태계를 바꾸기 위해 런칭부터 인큐베이팅 및 투자까지 하는 큰 기업이다. 실제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세계 15개국의 50개가 넘는 투자처에 활동적인 시드투자자로서 활동했다. 자회사로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코인데스크(Coindesk), 제네시스 트레이딩(Genesis Trading)을 소유하고 있다. 2018년 1월 19일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전 세계 암호화폐 부자 순위 17위를 기록했다. 배리 실버트는 훌리한 루키(Houlihan Lokey)의 투자 은행가 출신이며, 현재는 디지털커런시그룹, 블록체인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의 설립을 돕는 디지털커런시그룹(이하 DCG)의 창립자이자 CEO이다. [2] 배리 실버트가 창업한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 DCG)는 캐나다 은행 CIBC, 벤처 펀드 Trans America Ventures 등의 투자로 2015년에 설립되었는데, 2016년 디지털 세계를 선도하는 온라인 잡지 중 하나인 코인데스크(CoinDesk)를 인수했다. [3]
학력
- 1998년 : 에모리 대학 - 고이주에타 경영대학원 졸업
주요 활동
디지털커런시그룹
디지털커런시그룹(DCG; Digital currency group)은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탈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0개국에 120개 이상의 투자를 하고 있다. 창업자 및 대표이사(CEO)는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이다.[4]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산업에 적극 투자하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과 블록체인 미디어인 코인데스크(Coindesk) 및 비트코인 중개업체인 제네시스 트레이딩(Genisis Trading)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목표는 통찰력과 네트워크, 자금에 대한 액세스를 통하여 비트코인과 블록체인회사를 지원하고 설립하는 것이다. 아울러 더욱 좋은 금융시스템을 빠르게 발전시키는 것이다.[4] 디지털커런시그룹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회사로서, 최초의 기업 인큐베이터이기도 하다. 디지털커런시그룹의 배후에는 금융 거물, 전통적인 제조업체와 미디어 플랫폼 등이 있는데 마스터카드(MasterCard),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 캐나다제국상업은행, 뉴욕생명보험회사, 팬암(Pan Am) 벤처부문, 시카고상업거래소그룹, 폭스콘, 그리고 푸르덴셜(Prudential)이 포함된다. DCG는 현재 90개가 넘는 블록체인 관련 업체에 투자했다.[5] 디지털커런시그룹은 자회사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최고의 미디어 및 이벤트 플랫폼인 코인데스크(CoinDesk), 업계 최고의 비트코인 중개업체인 제네시스 트레이딩(Genisis Trading) 및 최대 암호화폐 자산관리 회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을 소유하고 있다.[4]
비트코인
배리 실버트는 개인 공개 신탁인 BIT(Bitcoin Investment Trust)라는 민간 투자 신탁을 설립했다. BIT 주식은 비트코인의 가치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최초의 상장 주식이며 BIT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로부터 제한 없는 투자를 약속받기도 했다.
2019년 5월, 실버트는 "최근 비트코인 랠리가 2년 전(2017년)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단언했다.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로는 소비자들이 시간이 많이 지나서 비트코인 등의 자산 클래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점도 변화의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과거에도 80%의 하락이 이전에도 여러 차례 발생했으나 그때마다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회복했다고 지적하며 현재의 랠리와 2년 전(2017년)의 차이는 '인프라 변화'에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실버트는 비트코인의 부활이 이전과 다르다고 믿은 이유에 대해 '기관 자금의 증가'를 지목했다. 최근에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젊은 세대에게 금과 같고, 희소성, 휴대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실용적이다. 또한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새로운 결제 및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
정치인들이나 사업가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여론을 만들기 위해서 언론사를 사들이거나, 이들을 통해 대중을 통제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발생했었다. 국내에는 허접 잡다한 수많은 가상화폐 전문언론사가 난립하고 있지만, 이미 전 세계로 공용되는 암호화폐 언론사는 메이저급으로 4개밖에 남지 않았고 그 중 코인데스크(CoinDesk)가 단연 1등이다. 이러한 코인데스크의 실소유 회사가 배리 실버트가 창업한 디지털 커런시 그룹이다. 배리 실버트는 크라켄(Kraken) 거래소의 초기 투자자이기도 하며, 공교롭게도 크라켄은 USDT-USD 페어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테더의 가격을 폭락시킬 수 있는 위치에도 어느 정도 손을 뻗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러한 배리 실버트는 자신의 손아귀 안에 있는 CME에서 진행하는 ETF 승인을 원했는데 공동 창립자이기도 한 제프리 윌크(Jeffrey wilcke)가 ETF 심사 통과를 이끌려 했던 그레이스 케일과 코인데스크(CoinDesk)의 부적절한 관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7]
세컨드 마켓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 DCG)을 설립 전에 배리 실버트는 민간 기업 및 뮤추얼 펀드가 복잡한 거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투자자 관계를 최적화하며 인증을 검증함으로써 자본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달하고 유동성을 제공 할 수 있는 플랫폼인 세컨드 마켓(Second Market)을 설립했다.
각주
- ↑ "Barry Silbert", LinkedIn,
- ↑ 혜리티지블록스- 가브리엘,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네이버 블로그》, 2018-08-13
- ↑ 〈배리 실버트- 비트코인위키〉,《비트코인위키》, 2019-04-22
- ↑ 4.0 4.1 4.2 "Digital Currency Group", Digital Currency Group
- ↑ 薛小丽, 〈“重仓区块链“投资机构全名单〉, 《网易》, 2018-03-14
- ↑ 박병화 기자, 〈디지털커런시그룹 CEO "최근 비트코인 랠리, 2017년 버블 때와 달라"〉,《코인리더스》, 2019-05-20
- ↑ ICOROOTS, 〈코인데스크와 배리 실버트 그리고 테더와 BitFinex〉,《블록체인허브》, 2018-12-04
참고자료
- 배리 실버트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barrysilbert/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