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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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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플러스===
 
===에너지 플러스===
'에너지 플러스'는 에너지 기업의 변화와 의지를 전달하는, 미래지향적 사업을 통합하는 브랜드이다. 고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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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플러스'는 에너지 기업의 변화와 의지를 전달하는, 미래지향적 사업을 통합하는 브랜드이다. 고객과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복합개발이자, 라이프 서비스와 모빌리티 인프라가 결합된 미래형 주유소의 허브역할을 맡게 된다. 차량 자동인식, 주유 간편결제로 사용자들의 편리함을 높이는 모바일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의 에너지들이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순환하고, 확장하며 이끄는 것을 에너지플러스는 추구하는 가치이다. 물질적 에너지를 넘어 사회와 사람, 다양한 관계 속에서 생기는 무형의 에너지까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가치와 경험으로 삶에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미래형 주유소===
 
===미래형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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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미래를 도모하고 있는 GS칼텍스는 모빌리티 라이프에 접목이 가능한 디지털 기술과 에너지의 변화에 집중하여 고객이 쉽게 접하는 주유소에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보 역할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모빌리티(Mobility) 혁신을 기반으로 주유, 세차, 정비와 같은 공간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간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하는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세부적인 예시로, 단순한 주유만 하던 주요소에서 수소차와 전기차의 충전이 가능한 '에너지 서비스', 고객들의 접근이 쉬운 주유소에서 모바일 예약으로 차량을 시간 단위로 대여하는 서비스와 전동 킥보드와 같은 단거리 모빌리티 제공을 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1년 7월 21일 (수) 14:27 판

지에스칼텍스㈜(GS Caltex)는 GS그룹 계열의 정유사이며, 과거 LG그룹과 미국 쉐브론의 자회사인 칼텍스가 1967년 5월 합작 설립하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8, 27층 (역삼동, GS타워)에 있으며, 전라남도 여수시에 정유공장, 인청광역시에 윤활유 공장이 있다.

개요

1967년 정부가 제2정유공장 설립을 계획하여 한국화약을 제치고 락희화학 미국 쉐브론의 자회사 칼텍스와 합작하여 호남정유를 설립했다.1968년 석유제품 판매를 시작하여, 1969년 여수공장 및 인천 윤활유공장을 세웠다. 1981년까지 여수공장을 확장하고 1971년 대한유조선, 1972년 호남탱카, 1958년 여수에너지를 각각 인수/설립하며 크기를 키워갔고 1988년 폴리프로필렌 사업을 개시하여 미국에 현지법인을 세웠다. 1994년 대일석유 등 7개 석유판매업체들을 인수합병하여 출범해 판매망을 통일했고, 1996년 'LG칼텍스정유'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주유소 편의점 체인 'LG스타'도 출시한다. 2004년 신규법인 GS홀딩스 산하로 편입된 후 2005년 LG그룹에서 GS그룹이 분리되어 GS그룹으로 넘어가게 됐다. 2011년까지 GS 50%, 쉐브론 40% + 10%(쉐브론 본사 40% + 세브론글로벌에너지 10%)로 유지했지만, 2012년 1월 GS가 자회사 GS에너지를 설립하여 GS 지분 50%를 GS에너지로 넘기게 된다. 2019년부터 여수공장에 증축공사를 하여 새로운 공장을 짓고 있으며, MFC(Mixed Feed Craker), 올레핀 생산공정을 이용하여 원리와 구조는 과거와 비슷하지만, 나프타, LPG 등을 섞어서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2021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1]

연혁

  • 1967년 12월 07일 : 합작투자계약 체결
  • 1967년 02월 20일 : 여수공장 기공식
  • 1967년 05월 19일 : 호남남정유쥬식회사 설립 등기
  • 1969년 11월 04일 : 인천 윤활유공장 준공
  • 1970년 09월 21일 : 여자배구단 창단
  • 1972년 10월 01일 : 여수공장 제2원유정제시설(CDU) 준공
  • 1973년 11월 07일 : 컴퓨터 시스템 첫 가동
  • 1981년 06월 09일 : 여수공장 제3원유정제시설(CDU, 380프로젝트) 준공
  • 1983년 11월 30일 :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 1986년 01월 06일 : 여수공장 기술연구소 설립, 대한민국 측 단독 경영체제 출범
  • 1988년 04월 15일 : 폴리프로필렌(PP) 공장 준공
  • 1990년 09월 21일 : 제1파라자일렌(PX), 제1방향족(BTX)공장 준공
  • 1995년 01월 01일 : 국내 최초 휘발유(엔진보호) 브랜드 '테크론' 출시, 제2파라자일렌(PX) 공장 준공, 제1중질유 분해시설(RFCC) 준공
  • 1996년 05월 20일 : 'LG칼텍스정유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제4원유 정제시설(CDU) 준공
  • 1998년 11월 27일 : 대전 중앙기술연구소 준공
  • 1999년 10월 04일 : LG강남타워(현 GS타워)로 본사 이전
  • 2000년 07월 19일 : 제2방향족(BTX) 공장 준공
  • 2003년 04월 10일 : 제3파라일렌(PX) 공장 준공
  • 2005년 03월 31일 : 'GS칼텍스'로 사명 변경
  • 2006년 08월 01일 : GS칼텍스 재단 출범
  • 2007년 09월 01일 : 제2중질유 분해시설(HCR) 준공, 청평 인재개발원 준공
  • 2011년 05월 12일 : 제3중질유 분해시설 (VRHCR) 준공
  • 2012년 05월 10일 :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개관, 250억불 수출의 탑 수상
  • 2013년 01월 16일 : 제4중질유 분해시설(VGOFCC) 준공, 대표 사회공헌사업 '마음톡톡' 협약
  • 2014년 01월 02일 : 비전 선포 'Value No.1 Energy & Chemical Partner'
  • 2015년 02월 24일 : '마음톡톡', 교육부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 윤활유공장 무재해 10년 달성
  • 2017년 05월 19일 : GS칼텍스 멕시코 법인 준공, GS칼텍스 창립 50주년
  • 2019년 01월 02일 : 제 7대 CEO 허세홍 대표이사 사장 취임, 제53회 납세자의 날 '국세 4천억 원 탑' 수상,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전제 조성사업 완료,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 청평체육관 입주, 여수공장 제3제품부두 준공
  • 2020년 12월 03일 : 국가고객만족도(NCSI) 주요소 부문 12년 연속 1위 선정

사업

정유 사업

원유 구매 경로를 다변화해 중동을 비롯 미국, 호주,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30여국가에서 80여종의 다양한 원유를 수입하여, 80만 배럴의 석유를 처리하는 정제 시설과 등유, 경유 탈황시설같은 최첨단 자동화 생산 설비의 고품질 석유제품을 생산한다. 국내 최대 중질유 분해 시설을 통하여 27만 5천 배럴의 고도화 처리 능력을 갖추어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고급 휘발유와 경질유종을 생산한다. GS칼텍스가 생산하는 제춤은 전국의 약 2,400개의 주유소와 약 400개의 충전소를 포함한 공장,철도 및 항공사 등의 내수 공급에 쓰이고 있으며 수입한 원유를 다시 석유 제품으로 가공하여 수출하는 수출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으로는 휘발유, 경유, 등유, LPG, 항공유, 아스탈트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있다.

방향족 사업

천연가스와 석유에서 제조되는 각종 석유화학제품은 고무, 목재 ,섬유 등 천연제품을 대체하는 동시에 대부분의 산업에 핵심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연간 280만 톤의 방향족(벤젠, 자일렌, 톨루엔)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원유에서 석유화학제품까지의 생산과정과 경험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해외 및 국내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방향족 벤젠을 고순도 벤젠으로 연간 93만 톤 생산하여 각종 섬유화학제품의 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최신 공정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저장, 출하 등의 전 절차에서 엄격한 관리를 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올레핀 사업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그 일환으로 성장성이 높은 올레핀(Olefin)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시작점으로 올레핀을 생산하는 MFC(Mixed Feed Cracker) 건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MFC를 통한 기존 방향족 중심으로 한 석유화학 사업을 올레핀 영역으로 확대해 더 균형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석유화학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GS칼텍스의 올레핀 공정은 기존 공장에서 배출되는 가스 유분을 선별적으로 투입 가능한 설계가 적용되어, 부산물은 고부가 가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전체 공정의 수익성을 대폭 향상 시킬수 있어 다른 석유화학 회사 대비 경쟁 우위를 가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건설 단계에서 공사현장의 복잡도를 낮추어 생산성을 높이는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폴리머 사업

1988년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기 시작한 이래 꾸준히 생산시설을 증설하여 연간 18만 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여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폴리프로필렌의 원료 프로필렌을 자체 생산하여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력을 향상시켜 기여함과 동시에 고기능성 원료 개발과 상품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2004년 복합수지 생산법인인 GS칼텍스(랑팡)소료유한공사(연간 5만 1천톤 생산)를 설립하고, 2010년 GS칼텍스(수저우)소료유한공사(연간 5만 8천 톤 생산)를 설립, 2011년 체코 생산법인(연간 6만 톤 생산)을 설립하며 한국 기업 최초로 유럽지역 복합수지 사업에 진출했다. 2016년은 국내 복합수지 업계 최초로 멕시코 생산법인(연간 2만 톤 생산)을 설립하며 글로벌 제조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현대/기아, 혼다, 도요타등 세계 유수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플뢰프로필렌은 기계적, 열적 성질이 우수한 친환경 소재이며 다양한 원료의 제품으로 사용된다.

베이스오일 사업

최첨단 수첨분해공법(Hydrocracker, HCR)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고품질 베이스오일을 생산하여 산업용, 자동차용 윤활유 제조사에서 원하는 조건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기존 베이스오일 해결하지 못한 최상급 윤활유 제조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GS칼텍스는 베이스오일 전체 생산 물량 중 70%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베이스오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선도적 베이스오일 공급 회사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최고의 윤활유는 최상의 베이스오일에서 시작한다는 '킥스 루보'(Kixx Lubo)의 신념 아래, 최첨단 공법으로 고품질의 베이스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2단계로 설계되는 수첨분해공정(HCR)으로 제품 생산을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앞서가는 기술로 한 차원 높은 품질로 경쟁력을 갖추어 베이스오일의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윤활유 사업

1969년 인천 윤활유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하여약 50년간 국내외에 윤활유를 공급해왔습니다. 현재 인천 윤활유 공장에서 하루 90천 배럴 규모의 윤활유 제품과 연간 8천톤 규모의 그리스 제춤을 생산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윤활유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자체 생산하는 고품질의 베이스오일을 사용하여 혁신 기술을 적용하고 엄격하게 관리한 180여 종의 윤활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동차용 윤활유부터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유압유와 산업유 등의 윤활유 제품들은 오랜 기간동안 고객들과 함께해온 대표적인 제품이다. 2005년 자동차용 윤활유 브랜드 'Kixx'를 출범하고 현재, 산업용과 자동차용 윤활유를 포함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더 나아가 2010년부터 중국, 인도, 베트남, 러시아 등으로 진출하여 전 세계 6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Kixx'가 전 세계적 윤활유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하여 판매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인정하는 고품질 윤활유 대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

연구 개발

1986년 GS칼텍스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다양한 분야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정유, 석유화학 및 고분자 소재 등 기존 사업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는 회사의 신규 투자 사업인 올레핀 생산시설(MFC)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공정, 촉매, 고분자 분야의 기반 기술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사업영역을 넘어 친환경, 바이오 연구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다양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그에 따라 GS칼텍스의 바이오케미칼 기술은 고객들에게 더 다가가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제춤의 품질과 확장성을 연구하는 '친환경 케미칼, 바이오 연구', 메탈로센 촉매를 개발하고 기능성 소재를 연구하는 '폴리머, 촉매 연구', 타기업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중인 '에너지, 정유 기술 연구' 등 많은 연구 개발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기술

에너지 플러스

'에너지 플러스'는 에너지 기업의 변화와 의지를 전달하는, 미래지향적 사업을 통합하는 브랜드이다. 고객과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복합개발이자, 라이프 서비스와 모빌리티 인프라가 결합된 미래형 주유소의 허브역할을 맡게 된다. 차량 자동인식, 주유 간편결제로 사용자들의 편리함을 높이는 모바일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의 에너지들이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순환하고, 확장하며 이끄는 것을 에너지플러스는 추구하는 가치이다. 물질적 에너지를 넘어 사회와 사람, 다양한 관계 속에서 생기는 무형의 에너지까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가치와 경험으로 삶에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미래형 주유소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미래를 도모하고 있는 GS칼텍스는 모빌리티 라이프에 접목이 가능한 디지털 기술과 에너지의 변화에 집중하여 고객이 쉽게 접하는 주유소에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보 역할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모빌리티(Mobility) 혁신을 기반으로 주유, 세차, 정비와 같은 공간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간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하는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세부적인 예시로, 단순한 주유만 하던 주요소에서 수소차와 전기차의 충전이 가능한 '에너지 서비스', 고객들의 접근이 쉬운 주유소에서 모바일 예약으로 차량을 시간 단위로 대여하는 서비스와 전동 킥보드와 같은 단거리 모빌리티 제공을 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친환경 활동

경영

전망

각주

  1. GS칼텍스〉,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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