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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코르 프로토콜(Bancor Protocol)은 차세대 토큰 프로젝트에 영감을 주는 강력한 오픈 소스 프레임 워크이며 포뮬러한 전환기로 전환하기 때문에 방코르 네트워크의 모든 토큰은 다른 토큰과 일정한 수식 관계를 유지한다. 그 결과로 구매자와 판매자를 구지 찾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유동성과 실시간 가격을 알아낸다. 이것은 암호화폐의 투명성을 강화시킨다. 또한 스마트 계약을 통한 즉각적인 전환이 가능하다. 방코르 프로토콜을 통해 소규모의 토큰이 직면하게 되는 수요와 유동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자산 교환의 영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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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코르 프로토콜(Bancor Protocol)은 차세대 토큰 프로젝트에 영감을 주는 강력한 오픈 소스 프레임 워크이며 포뮬러한 전환기로 전환하기 때문에 방코르 네트워크의 모든 토큰은 다른 토큰과 일정한 수식 관계를 유지한다. 그 결과로 구매자와 판매자를 굳이 찾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유동성과 실시간 가격을 알아낸다. 이것은 암호화폐의 투명성을 강화시킨다. 또한 스마트 계약을 통한 즉각적인 전환이 가능하다. 방코르 프로토콜을 통해 소규모의 토큰이 직면하게 되는 수요와 유동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자산 교환의 영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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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 (화) 16:01 기준 최신판

방코르(Bancor) 거래소
방코르(Bancor) 거래소

방코르(Bancor)는 이스라엘에 있는 탈중앙화 분산 거래소인 덱스(DEX)이다. 뱅코르 또는 뱅커라고도 한다. 거래소 자체 암호화폐인 방코르토큰(Bancor Token)을 발행한다. 창업자 겸 대표는 이스라엘의 갈리아 베나치(Galia Benartzi)이다. 2018년 7월 방코르가 해킹을 당해 약 2,3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탈취당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뿐 아니라, 탈중앙화 거래소인 덱스(DEX) 역시 해킹에 대해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

개요[편집]

방코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디앱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이다. 거래소에 자금을 예치하지 않고도 개인 간(P2P)에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들을 사고 팔 수 있도록 매칭시켜 준다. 방코르 프로토콜은 국제 통화 기금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 통화 전환을 체계화하기 위해 방코르(Bancor)라고 명명된 초국가적인 통화를 도입하자는 케인즈 경제학(Keynesian)의 제안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즉, 방코르 프로토콜의 설립 목적은 한 국가가 통화를 보유하기 보다는 국가가 보유하지 않은 새로운 통화를 만들어 모든 사람이 그 통화로 거래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의 통화를 만들 수 있게 돕는 것이다. 화폐 단위는 BNT이고, 시가총액은 2019년 1월 기준, 약 390억원으로 92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인물[편집]

갈리아 베나치(Galia Benartzi)

창업자는 갈리아 베나치(Galia Benartzi)로 현재 이스라엘 제2의 도시인 텔아비브(Tel Aviv)에서 거주하고 있는 기술 관련 사업가로, 2005년 졸업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 2005년 존스홉킨스 대학교 졸업
  • 2005년 ~ 2008년 Mytopia 부사장
  • 2010년 ~ 2011년 Particle Code CEO
  • 2012년 ~ 2013년 Founders Fund 벤처 파트너
  • 2017년 ~현재 Bancor 공동 설립자

등장 배경[편집]

돈은 진화하고 있다. 처음에는 금이나 소금 등 희귀한 가치를 지닌 것이 돈이었고, 나중에는 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정부가 돈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앞으로 화폐는 정부가 아닌 특정 화폐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집단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것이 갈리아의 주장이다. 이는 다양한 통화가 발행된다는 것으로, 이는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이자 새로운 금융시스템의 탄생을 의미한다. 다양한 통화가 만들어지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는 게 ‘유동성’이다. 많은 종류의 통화를 만들었는데 통용되지 않으면 통화로서의 역할을 못 하기 때문이다. 반면 유동성이 높으면 가치가 높아지면서 강력한 통화가 된다. 낮은 유동성 때문에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스마트 토큰 프로토콜’이 탄생되었다. 스마트 토큰은 자신만의 유동성을 가지며 자신만의 교환 비율을 갖고 있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다른 토큰과 교환이 가능하고, 유동성이 매우 적은 토큰이라도 유동성 네트워크 안에 함께 포함되어지면 강해질 수밖에 없다. 이렇듯 스마트 토큰은 네트워크 효과 및 알고리즘 가격 정책의 이점을 제공한다. 바로 방코르 거래소는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의 다양한 통화를 유동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방코르 거래소는 스마트계약 블록체인에서 토큰을 위한 자동 가격 결정 및 유동적인 메커니즘을 내장하고 있다. 그래서 구매량과 판매량의 균형을 유지하는 수학 공식에 따라 재계산된 가격으로 스마트 토큰을 다른 토큰과 교환할 수 있도록 즉시 구매 및 파는 것이 가능하다. 방코르 거래소를 유튜브에 비유하면서 '사용자'가 만들어내는 화폐를 중요시하고, 특히 화폐의 유동성은 사용자의 당연한 권리이므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미 뱅코어 거래소에는 약 110여개 종류의 암호화폐가 들어와 있고, 더 많은 토큰이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거래소는 더욱 확장된다.[2]

특징[편집]

방코르 거래소는 “분산된 유동성 네트워크(decentralized liquidity network)"이자 자체 프로토콜인 스마트 토큰 컨트렉트(smart token contracts)를 사용한다. BNT와 같은 스마트 토큰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가치가 형성된다. ETH를 스마트 계약에 보내면 새로운 BNT 토큰이 발행되고, ETH는 커넥트 밸런스에 저장된다. BNT가 스마트 계약으로 반송되면, 즉 BNT를 판매하면 BNT 토큰은 파괴되고 토큰의 커넥트 밸런스에서 해당 금액의 ETH가 판매자에게 보내진다.

방코르 유동성 네트워크[편집]

방코르는 스마트 계약의 능력을 활용하여 토큰 자체에 직접 유동성을 구축하는 분산형 유동성에 대한 네트워크라 할 수 있다. 스마트 토큰은 항상 스마트 계약을 통해 직접 사고 팔 수 있다. 즉, 토큰 관리 소프트웨어는 항상 구매자에게 토큰을 판매하고, 판매자에게 토큰을 다시 구매하도록 제공한다. 각 스마트 토큰에는 스마트 토큰을 네트워크의 다른 토큰과 연결시키는 커넥터(connectors)가 하나 이상 있다. 이러한 커넥터는 다른 토큰과의 균형을 유지하므로 스마트 토큰과 연결된 토큰들 사이의 관계를 설정한다. 모든 스마트 토큰은 ERC-20 호환 토큰으로, 현재 사용되는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지원하는 모든 시스템 또는 서비스와 호환된다. 스마트 토큰 표준의 결과는 모든 토큰이 토큰 경제의 나머지 부분과 유동적 링크를 자동으로 유지하므로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가치를 지닌다. 방코르는 비유동성에 대한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수백만 개의 소규모, 다양한 사용자가 생성한 암호화폐로 이루어진 경제에 길을 열어줄 수 있다.

방코르X[편집]

방코르는 별도로 거래소에 자금을 예치하지 않아도 개인 간(P2P)에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들을 사고 팔 수 있도록 매칭시켜 준다. 2018년 9월 17일 방코르는 이더리움 뿐 아니라 이오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들이 선보일 예정인 ‘방코르X’는 크로스-체인 플랫폼으로써 이오스 기반의 토큰뿐만 아니라 이오스와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 간 거래가 가능하다. 왜냐하면 이더리움이 가지는 ‘가스(gas)’라는 수수료 개념으로 인해 이오스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거래 처리속도 면에서도 더 빠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오스를 활용할 경우 더 높은 수수료를 지급하는 대가로 거래를 우선 처리해주는 소위 선행매매(front-running) 리스크가 줄어든다.[3]

생태계[편집]

유동성을 위한 방코르 네트워크의 성공 여부는 다양한 이용자들의 참여에 달려 있다. 방코르 생태계에서 그 참여자들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각각 맡고 있다.

  • 자산 토크나이저(Tokenizers): 다른 블록체인에서 실제 자산 또는 토큰을 반영하는 프록시 토큰의 생성자이다. 이것은 스마트 토큰이 비트코인, 법정화폐, 금 또는 기타 새로운 암호화폐와 같은 광범위한 다양한 자산에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 스마트 토큰 발급자: 새로운 스마트 토큰을 발행하고 초기 공급, 가격, CW를 구성하며 토큰의 최초 발행을 관리하는 사람, 회사, 지역사회, 조직 또는 기반을 뜻한다. 여기에는 기존 ERC-20토큰을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릴레이 토큰의 작성자도 포함된다.
  • 중재자 : 외부 교환이나 다른 스마트 토큰의 가격과 일치하지 않는 가격에 대해 유동성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한 후 차익 거래를 통해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하는 트레이더이다. 중재자들은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인센티브를 받는다. 방코르 생태계에서 중요한 참여자이다.
  • 트레이더: 스마트 토큰을 보유하고, 전환 및 전송하는 최종 사용자이다. [4]

지갑[편집]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안전한 분산형 지갑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단순성 : 플랫폼 수수료, 최소 예금 및 인출 수수료가 없고 추가 비용 없이 전송 및 수신이 가능하다.
  • 즉각적인 전환 : 내장된 기능을 통해 토큰을 쉽게 전환하고 보유 자산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 안전성과 신뢰성 : 로컬코인(LocalCoin)을 통해 2단계 인증으로 완벽하고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 실용적 : 한 곳에서 수백 개의 토큰을 검색, 전환 및 전송한다.
  • 완전한 탈중앙화: 지갑, 토큰, 열쇠에 자신 외의 사람은 접근 할 수 없다.

스마트 토큰[편집]

스마트 토큰은 방코르 프로토콜에 의해 실행되는 ERC-20 토큰이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암호화폐의 유동성을 제공한다. 각각의 스마트 토큰에는 스마트 토큰을 네트워크의 다른 토큰과 연결시키는 커넥터(connector)가 하나 이상 있다. 이러한 커넥터는 다른 토큰과의 균형을 유지하므로 스마트 토큰과 연결된 토큰들 사이의 관계를 설정한다. 그들은 언제든지 스스로 생성하고 전환 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토큰을 스마트 토큰의 예치금으로 전송하므로써, 사용자는 교환으로 새로 발급된 스마트 토큰을 받는다. 스마트 토큰의 가격은 유통 중인 토큰의 양과 잔고의 크기에 따라 공식적으로 투명하게 결정되며 예치금(리저브)거 고갈되지 않도록 항상 조정되어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리저브 해둔 여러 개인의 스마트 토큰은 예치된 액수안에서 토큰 간 전환이 가능하다.

유동성과 자동 가격 책정[편집]

스마트 토큰은 생성할 때마다 가격이 오르고 소각될 때마다 가격이 내려간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그들이 항상 실시간 공급과 수요에 따라 공정한 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마트 토큰은 하나 이상의 토큰이 예치금(리저브)로 고정되어 있다. 예치금에 토큰을 입금할 때 새로운 스마트 토큰이 생성된다. 반대로 토큰을 인출 할 때 소각이 되어 토큰 수가 줄어든다. 이러한 조정으로 인해 스마트 토큰은 총 공급과 예치금의 공급 사이에 일정한 비율이 유지된다. 스마트 토큰 중 하나 인 릴레이 토큰은 예치금 간에 고정된 비율을 유지하면서 보유 중인 토큰 간에 즉각적인 전환이 가능하다.

토큰의 종류[편집]

스마트 토큰 구성 옵션은 보유한 예치금의 액이나 스마트 토큰과 예치금의 비율에 따라 다르다. 각각의 토큰은 다르게 사용된다.

  • 리퀴드 토큰(LIQUID TOKEN) : 하나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데 예비율이 100%미만으로 예치되어 있는 스마트 토큰이다.
  • 릴레이 토큰(RELAY TOKEN) : 각각 50%의 가중치를 가진 두 개의 예치금를 가지고 서로 간에 전환이 가능한 스마트 토큰이다. 대부분의 토큰은 BNT와 자신의 토큰으로 릴레이를 만들어 방코르 네트워크에 연결한다.
  • 어레이 토큰(ARRAY TOKEN) : 예치금의 액수가 제한되지 않은 스마트 토큰이며 각 스마트 토큰마다 자체 비율을 보유하고 있다.
  • 프록시 토큰(PROXY TOKEN) : 시가 총액이 자체 보유액과 동일함을 보장하는 100% 가중치의 예비금을 보유한 스마트 토큰이다.

방코르 프로토콜[편집]

방코르 프로토콜(Bancor Protocol)은 차세대 토큰 프로젝트에 영감을 주는 강력한 오픈 소스 프레임 워크이며 포뮬러한 전환기로 전환하기 때문에 방코르 네트워크의 모든 토큰은 다른 토큰과 일정한 수식 관계를 유지한다. 그 결과로 구매자와 판매자를 굳이 찾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유동성과 실시간 가격을 알아낸다. 이것은 암호화폐의 투명성을 강화시킨다. 또한 스마트 계약을 통한 즉각적인 전환이 가능하다. 방코르 프로토콜을 통해 소규모의 토큰이 직면하게 되는 수요와 유동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자산 교환의 영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

장점[편집]

  • 거래 대상 불필요 : 중앙화 거래소와 탈중앙화 거래소는 거래 시 매수자와 매도자의 매칭이 필요하다. 하지만 방코르 프로토콜을 이용한다면, 각각의 거래는 쌍방의 매칭이 필요 없이, 사용자는 직접 스마트 컨트랙트과 거래를 진행하면 된다.
  • 거래 비용과 자산 도난 방지 : 전통 중앙화 거래소는 거래소 회원의 자산을 관리하지만, 수수료가 높고, 안전성이 낮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거래소는 몇 억 달러의 해킹을 당한 적이 있으며, 거래소 회원은 자산을 도난당할 위험이 있다. 방코르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거래소의 기능을 구비하였다. 또한 사용자는 스마트 토큰을 통해 토큰 교환 시 거래 대상을 찾아서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거래소에 토큰을 입금하지 않아도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 비용과 자산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 리스크가 낮은 지속적인 유동성 : 기존 거래소는 토큰의 유동성 혹은 거래량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하지만 방코르 네트워크에서는 사용자가 거래량이 어떻든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해 스마트 토큰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다.
  • 가격 예측: 스마트 토큰의 가격은 예측 가능하다. 스마트 토큰의 가격 계산법은 완벽히 투명한 형태이다. 사용자들은 교환을 하기 전에 가격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 이것은 기존의 호가 주문을 기반으로 하는 거래소와 확실히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 거래소에서 대량 주문은 가격의 불가 예측적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

사건[편집]

방코르는 2018년 7월 9일 거래소 해킹을 당했다. 이로 인해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사이버 해커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체인질리(Changelly)를 통해 토큰을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당한 토큰은 약 2,3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로, 방코르 토큰(BNT) 250만개, 이더리움(ETH) 2만5,000개, 펀디엑스(NPXS) 2억3,000만개이다.[5]해킹 이와 관련하여 방코르는 “도난당한 자산의 일부를 동결하고 추적에 나서고 있다, 고객의 자산이 거래소 핫월렛 지갑에 보관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 자산은 안전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비난은 피해 갈 수 없었다. LTC의 창시자인 찰리 리(Charlie lee)는 “만약 어떤 거래소가 투자자의 자금 손실을 초래하거나 동결이 가능하다면, 이는 탈중앙화로 볼 수 없다.”며 방코르는 진정한 탈중앙화 거래소로 볼 수 없다고 트위터에 글을 기재했다.[6] 트위터 이번 해킹 사건은 방코르의 BNT 토큰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서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NT토큰의 가격은 사건 발생 후 약 14% 하락했다.[7]

제휴[편집]

방코르는 2018년 10월 11일에 쿠엔데와 제휴를 맺었다. 쿠엔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된 소셜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을 통해 방코르는 쿠엔데를 기반으로 커뮤니티에게 챌린지를 던져주거나 포스트 올리기 경쟁을 함으로써 사용자들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휴의 핵심 중 하나는 뱅코르가 쿠엔데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외에 다양한 블록체인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다.[8]

평가[편집]

방코르는 사용자가 토큰을 사고 팔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거래소와 유사해 보이지만, 거래가 이루어지는 메커니즘은 완전히 다르다. 방코르는 서로 다른 암호화폐들이 동등하게 사용될 수 있게 만들고, 암호화폐를 교환하고 싶을 때 구매자나 판매자를 찾을 필요도 없다. 이렇듯 BNT 토큰은 비트코인과 같은 가치의 저장소가 아니라 가치를 확장시킨다. 또, 자신의 가치를 보호 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안정적인 투자이며 이러한 점 때문에 앞으로 꾸준한 가격 상승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암호화폐 시장이 일반적으로 보여주는 변동성보다 훨씬 더 신뢰할 수 있다. 지속적인 유동성, 낮은 변동, 예측 가능한 가격 하락, 그리고 쉬운 전환과 같은 특징은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된다.[9] 이외에도 방코르(Bancor)는 이오스(EOS) 블록체인으로 확장하기로 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각주[편집]

  1. 박병화 기자, 〈탈중앙화 거래소도 해킹…"방코르, 2300만달러 피해 입어"〉, 《코인리더스》, 2018-07-10
  2. 박세윤 기자, 〈방코어 토큰,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 《블록체인AI뉴스》, 2018-03-07
  3. 이정훈 기자,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51366619341432&mediaCodeNo=257&OutLnkChk=Y 탈중앙화 거래소 `방코르`, 이더리움 기반서 이오스로 확장]〉, 《이데일리》, 2018-09-18
  4. 박영숙 기자, 〈뱅코어(bancor.network) 백서〉, 《블록체인AI뉴스》, 2018-04-05
  5.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Bancor, ‘1,200만 달러 가량의 이더리움 해킹’〉, 《코인코드》, 2018-07-10
  6. 슈쩌뉴, 〈찰리 리 "Bancor 탈중앙화 거래소로 볼 수 없어"〉, 《클리앙》, 2018-07-10
  7. 조현정 기자, 〈탈중앙화 거래소 '방코르'도 해킹 당했다…150억 암호화폐 도난〉, 《서울경제》, 2018-07-10
  8. 김성훈 기자, 〈쿠엔데(Kuende), 탈중앙화 거래소(DEX) 방코르(Bancor)와 파트너쉽 체결〉, 《폴리뉴스》, 2018-10-11
  9. "What is Bancor (BNT)?", COINSWITCH, 2018-02-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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