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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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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tkekfekdus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22일 (월) 15:2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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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크로스앵글의 공동 대표이자 암호화폐 거래와 채굴 관련 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사이트인 코인판의 공시를 만들었다.

개요

김준우는 크로스앵글의 공동 대표이다.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시 플랫폼인 쟁글을 만들었다. 쟁글은 상장기업의 기업정보나 재무 상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학력

  • 2003년 ~ 2008년 : 연세대학교 일반 경영관리 학과

약력

  • 2011년 08월 ~ 2014년 04월 : 삼성증권 주식 / 파생 상품 영업 및 전자 거래
  • 2014년 05월 ~ 2016년 03월 : 삼성전자 북미 시장 모바일 제품 및 마케팅 담당 부서
  • 2016년 04월 ~ 2017년 10월 : 넥슨(NXC) 팀매니저
  • 2017년 11월 ~ 2018년 12월 : 넥슨 벤처 파트너스(NXVP) 매니징 디렉터
  • 2018년 12월 ~ 2019년 05월 : nonce
  • 2018년 12월 ~ 현재 : SB파트너스 투자 고문
  • 2018년 10월 ~ 현재 : 낫 포 세일(NFC: Not For Sale) 설립자
  • 2019년 05월 ~ 현재 : 연세대학교 겸임 교수
  • 2018년 08월 ~ 현재 : 크로스앵글 최고전략책임자, 공동 대표[1]

주요 활동

크로스앵글

크로스앵글은 암호자산 시장의 다트, 쟁글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쟁글(Xangle)

쟁글은 가장 빠르고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김준우가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시 플랫폼이다. 현재 암호화폐의 가장 큰 문제는 투기성이다. 당국이 암호화폐를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 투기성 때문이다. 김준우는 암화화폐가 투기판이 된 이유에 대해 고민했고, 그 이유가 정보의 부족에 있다고 생각했다.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어도 판단 근거로 삼을 만한 정보가 부족하여 투자를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김준우는 암호화폐에 투자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쟁글이라는 암호화폐 플랫폼을 만들었다. 한편 쟁글은 상장기업이 사업 내용이나 재무 상황, 영업 실적 등의 내용을 공시하듯이, 기업현황이나 토큰 정보처럼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중요 데이터를 알려줌으로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인다. 또한 경영진 변경, 재무제표 등이 포함되는 온체인 정보들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며, 규격화된 하나의 공시 틀에 모든 프로젝트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성격을 고려한 맞춤형 공시를 제공하여 일반인들의 참여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2]

연세대학교 겸임 교수

연세대학교 일반 경영관리 학과를 졸업한 김준우는 2019년 05월부터는 연세대학교 경영학부에서 겸임교수로서도 활동 중이다. 다음 학기에는 '블록체인과 혁신산업'이라는 과목의 블록체인 강의를 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왜 사용하고 어디에 쓰이는지 학생들에게 수업하며, 경영학 관점에서 바라보고 사업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는 수업을 계획 중에 있다.

주요 목표

올해(2019년) 전세계적으로 크로스앵글의 공시제도를 사용하는 랜드마크 확보를 하기위해 노력 중이며, 블록체인 회사 거래소, 사업적 활용, 투자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글로벌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주

  1. Junwoo James Kim 링크드인〉, 《링크드인》
  2.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시 플랫폼 '쟁글'...〉, 《블록체인미디어》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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