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포블게이트(Foblgate)는 ㈜글로스퍼(대표 김태원)와 비알피(BRP)(공동대표 한충호, 조현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원스톱(One-Stop) 암호화폐 거래소를 표방하는 포블게이트는 암호화폐 가치 확인을 하기 쉽고 용이하다. 또한 접수 한 번이면 신청되는 상장 신청은 굉장히 간편하면서도 모든 상장 신청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포블게이트는 스마트 계약 생성 및 볼륨 마켓 메이킹을 통해 암호화폐 상장을 관리하고 홍보하기 때문에 빠르고 안전한 플랫폼이다. 대표는 글로스퍼의 김태원이다.
목차
개요
포블게이트는 글로스퍼와 BRP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글로스퍼는 2015년 비트웨어 암호화폐 거래소를 개발하여 운영하였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관련 38개 파트너와 함께 독보적인 성장을 이뤄지고 있다. 또한 BRP는 오랜 기간 쌓아온 블록체인 스타트업 컨설팅 및 액셀러레이팅 경력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초기 단계의 투자 기반을 마련해주어 블록체인 생태계의 기여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발전하게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이런 두 기업이 만나 오랜 운영과 블록체인에 대한 기획 노하우를, 또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탄생하게될 거래소가 포블게이트이다. 또한 포블게이트는 다른 거래소와 달리 성공적인 거래소가 되기 위해 거래소 자체 개념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비즈니스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단순히 거래 수수료를 통한 수익모델만으로는 시장의 상황에 능동적 대응이 불가능하며 키즈산업, E스포츠 등 포블게이트는 현재 급성장중인 미래형 사업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 수익모델을 보다 다양화 하며 거래소 성장으로 이어지게끔 하는 선순환 구조를 계획하고 있다.[1]
핵심 구성원
- ㈜글로스퍼의 CEO인 김태원 : 김태원은 거래소 개발 및 운영 그리고 하이콘 프로젝트의 자체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가동시키는 등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상당히 잘 알려진 유명인사이다. 한국의 블록체인 1세대 인물로서 유명 가수인 '자두'(본명 김덕은)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져있다. 김태원은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필두로 '인피니티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위한 인피니티 플랫폼을 만들고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를 구축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의 실생활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크리스 앤 파트너스의 CEO인 나서정 : 컨벤션, 전시, 이벤트 기획 등으로 권위가 있는 크리스 앤 파트너스의 나서정은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와 같은 국제 규모의 이벤트를 기획 및 운영하였고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 BRP의 CEO 한충호 : 국내외 수많은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관해 컨설팅을 하며 빌딩하고 액셀러레이팅을 하고있는 한충호는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린다.
- BRP의 CEO 조현진 : BRP의 공동대표이며 특히 포블게이트가 안정적인 거래소로 정착한 이후 앞으로 거래소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하는지에 관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포블게이트는 단순히 암호화폐를 사고 파는 거래플랫폼이 아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 및 종합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1]
특징
기존 거래소의 문제점 보완
포블게이트는 현재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기존 거래소의 문제점으로 대두되는건 거래소들의 무리한 사업확장, 복잡한 지분구조와 경영문제, 가두리 및 자전거래, 법적인 이슈, 부실한 비즈니스 모델 및 지속성 부재 등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 하지만 포블게이트에선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객지향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블게이트는 투자자들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시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차세대 거래소이다. 포블게이트가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크게 6가지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은행의 허가를 받은 거래소 : 제1금융권에서 실사 허가를 받은 원화입출금 가능 거래소
- 고객자산 별도 예치 : 제3자 예치금 시스템으로 금융권을 통한 100% 예치금 보호, 거래소 보유 암호화폐 95%를 물리적 공간에 보관하여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 ISMS 구축 : ISMS 인증 획득으로 고객의 개인정보와 거래소 기밀 문서 탈취 또는 유출위험방지, 일회성 관리가 아닌 지속적 관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 유지
- 이용자 실명확인 : 실명이 확인된 1인 1계좌 거래시스템의 구축으로 암호화폐를 통한 불법거래 차단
- 망분리 시스템 구축 : 물리적 망분리 시스템 구축으로 외부의 악성코드 침입을 자체적으로 차단, 외부와 접근이 가능한 인터넷 망을 각각 독립적으로 분리하여 연결 경로를 사전에 차단
- 다양한 보안 협업 체계 구축 : IT보안 전문 업체 윈스와 계약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 외부의 해킹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로 부터 안전하게 이용자의 자산과 정보를 보호[1]
Facebook과 연동
포블게이트에선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과 연동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누구나 알고있는 SNS로 유명하며 이를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을 하고 입출금 인증을 할 수 있다는건 상당히 매력적인 소식이다. 업비트에서는 카카오톡 계정과 연동되어 있음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바 있는데, 카카오톡 유저가 4300만이라면 페이스북은 약 23억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니 포블게이트와 페이스북의 시너지효과가 얼마나 클지 세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1]
국내 최다 암호화폐 상장
포블게이트는 오픈과 함께 약 250여개의 암호화폐를 상장할 예정이다. 국내 최다 수준이며 거래소 이용자들은 이 모든 암호화폐를 포블게이트라는 단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1]
상장 방식
포블게이트에선 다각도의 암호화폐 상장방식을 도입하여 거래소만을 위한 거래소가 아닌 모두를 위한 거래소를 지향하고 있다. 포블게이트의 상장방식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 EXCHANGE : 거래소가 주체가 되는 일반 상장방식, 포블게이트는 공개 상장을 진행하여 상장 신청, 심사 과정, 상장 수수료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장이 확정된 후에도 각종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로 인해 해당 암호화폐 및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 CUSTOMER : 고객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투표형 상장 방식, 사용자의 의견을 통해 대중성이 있는 암호화폐를 선정한다. 투표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득표수에 따라 상장 여부가 결정이 된다.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안전한 시스템 구축으로 부정 투표를 방지하며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투표 결과를 만들도록 한다.
- EXPERT : 암호화폐 전문가의 추천형 상장방식, 심사 기준을 통과한 암호화폐 전문가는 타 암호화폐를 추천하여 상장을 진행할 수 있다. 전문가는 암호화폐 기술, 비즈니스, 토큰 이코노미 등의 분석을 공유하며 전문가의 자료를 바탕으로 사용자는 전문적인 정보를 취득한다.[1]
글로벌 전략
포블게이트는 국내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용자 확보를 위해 필리핀, 멕시코 등 해외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래량은 늘어나게 되고 이용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암호화폐들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이때 포블게이트에서 만든 자체 토큰인 포블토큰(FOBL TOKEN)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1]
액셀러레이팅 전문 랩스 운영
포블게이트는 단순히 해외에 지사를 설립하는 것이 아닌, 네트워킹 실력을 키워가는데 힘을 쓸 것이다. 프로젝트와 투자,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휴먼체인의 능력을 키우고 이는 BRP가 포블게이트에서 할 핵심적인 역할이다.[1]
신개념 거래소 비즈니스 모델
포블게이트는 P2P 투자 모델을 블록체인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였다. 모든 투자상품은 하나의 토큰으로 개발되며, 거래소 내 STO마켓에서 IEO 및 토큰 거래가 이루어지게 된다. 포블게이트는 STO 투자 마켓의 달성 목표를 매년 늘릴 것이며 2021년에는 부동산 P2P 마켓의 30%를 차지하는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1]
FOBL Esports
포블게이트는 최근 인기 종목이고 뜨는 사업인 e스포츠의 경기를 지원하며 대회를 열 예정이다. 현재 e스포츠 산업의 규모는 나날이 확장되어 가고있으며 골드만삭스에서는 e스포츠 산업이 2022년이 되면 30억 달러 규모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포블게이트는 e스포츠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이며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차별점을 둔다. 사용자들은 포블게이트 내에서 e스포츠 리그나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게끔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회 우승자들에겐 포블토큰이 지급될 것이고, 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은 다시 포블토큰의 가치 상승을 위한 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블게이트가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는 단지 암호화폐 거래 이용자들이 아닌 보다 광범위하고 열정적인 e스포츠 팬들이다. 상위 인기 게임의 팬이 무려 5억명에 달하며 이들의 일부분만 포블게이트를 찾는다고 해도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포블게이트는 이들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 또한 기획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온라인 리그 및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다.[1]
최근 동향
포블게이트, '한중블록체인'행사 베이징에서 개최
포블게이트는 2019년 8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었던 '한중블록체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중블록체인 세미나는 포블게이트, BRP, 글로스퍼, CIDA, TVCC, 운집이 주최했고, 금색재경, 화성재경 등 총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AI과학기술매체, BTC315, 재경해, 리크박스(LEEKBOX) 등 72개 중국 매체와 블록체인허브, 토큰포스트 등 6개 한국 매체가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암호화폐 산업 연구 결과와 한국 포블게이트 거래소 소개가 진행됐다. 한국 포블게이트 거래소 소개는 한충호 BRP 대표가 진행했으며, 조현진 BRP 대표, 샤오칭(邵青) 디지털 자산 연구소 부소장, 우위엔원(武源文) 광동 천해 금융기술연구소 원장, 주지아밍(朱嘉明) 중국 경제학자 겸 중국 디지털 자산 연구소 소장이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2]
각주
참고 자료
- 포블게이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foblgate.com/
- 강스타, 〈(공지) 포블게이트(FOBLGATE), 글로스퍼와 BRP가 함께 만든 Esports 특화 신개념 거래소가 온다!〉, 《네이버 블로그》, 2019-03-12
- 윤현기 기자, 〈포블게이트, 암호화폐 거래소·커뮤니티 사전 가입 진행〉, 《데이터넷》, 2019-04-29
- 완전마구, 〈포블게이트 거래소의 포블톡 오픈! - 준비된 거래소 FOBLGATE FOBLTALK〉, 《네이버 블로그》, 2019-05-09
- 배유미 기자, 〈포블게이트, ‘한중블록체인’ 행사 성공적으로 마쳐〉, 《CCTV뉴스》, 2019-08-09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