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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턴 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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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yj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4월 13일 (월) 17:3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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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턴 해든 - 타임 공동창시자, 초대 편집장

브리턴 해든(Briton Hadden)은 타임 매거진의 공동창시자이다. 브리턴 해든은 타임 매거진의 첫 편집이었으며 타임스타일이라 불리우는 혁신적인 문체의 발명자이다. 20세기 가장 영향력이 있는 기자들중의 한 명이고 재즈 시대(Jazz Age)의 우상적인 인물이었다. 31살에 별세하였다.

약력

해든은 브루클린에 있는 초등학교 Poly Prep Country Day School에 다닐 때 부터 학교 매거진 Poly Prep에 기고하였으며 The Daily Glonk라 불리우는 수작업의 지하신문을 동창들한테 배포하였다. 호치키스 스쿨에 전학한 뒤 교내 주간신문 Hotchkiss Record에 기고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후에 경선을 거쳐 신문사 사장으로 되었다. 그 때 헨리 R.루스는 그의 조수로 역할을 하였다.

예일대학교에서 해든은 예일 데일리 뉴스의 직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신문사의 사장으로 두번 임직(1917~1918, 1919~1920)하였다. 대학시절에 해든은 Delta Kappa Epsilon의 형제였고 엘리트 비밀단체 Skull and Bones의 멤버였다.

1920년에 예일대학교 학사학위 취득 후 New York World에 기고를 하였으며 그 시절에 뉴욕의 유명한 편집자 Herbert Bayard Swope를 멘토로 모셨다. 1921년말에 루스와 함께 볼티모어신문사에 취직하였으며 그 때 매거진 독립운영을 구상하였다.

1923년에 루스와 공동으로 타임 매거진을 런칭하였으며 편집장을 맡아 역할하였다. 해든과 루스는 윤번으로 회사사장과 재무총괄을 맡았으며 1928년 12월에 병에 걸려 두달뒤에 별세하였다. 별세하기 전에 보유하고 있던 타임의 지분을 어머니한테 넘겼으며 49년안에 본인가족이 양도하는것을 금지시켰다.

루스는 타임-라이프 기업왕국을 만들었으며 후에 코네티컷주의 뉴 헤이븐에 예일 데일리 뉴스 사무빌딩을 구축하였다. 건물은 공식적으로 브리턴 해든 기념건물이라 칭한다.[1]

각주

  1. "Briton Hadden", Wikipedia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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