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디스플레이㈜
엘지디스플레이㈜(LG Display)는 LG그룹 계열인 대한민국의 디스플레이 제조사이다.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세계 2위의 디스플레이 제조사이다.[1]
목차
개요
1985년 금성 소프트웨어로 세워져 1986년 소프트웨어 연구소를 세웠고, 1988년 하나 워드프로세서를 개발한 후 미국 국방부 'TECCIMIS'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1989년에 소프트웨어 교육센터를 세웠다. 1993년 직영점을 세우고 'GSW 소프트웨이브' 레이블로 게임 배급도 맡았던 적이 있지만 그다지 성공작이 없다. 1995년 11월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TFT-LCD) 사업을 시작으로 모바일과 듀크뉴켐 3D 수정판 등을 배급했고 공공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1997년에 LG미디어를 합병하고 'LG소프트'로 변경해 이듬해에 스타크래프트를 정식 발매했으며, 인도에 현지법인을 세웠다. 이후 LG전자와 LG반도체로부터 TFT-LCD 사업을 양수해 'LG LCD'로 변경했다. 1999년 소프트웨어 및 게임사업을 LG전자와 한빛소프트에 각각 넘기고 'LG-필립스LCD'로 변경했고, 2003년 한국증권거래소 및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2008년 현 사명으로 개칭했으며 세계 최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곡면타입 유기발광다이오드(Curved OLED), 울트라 에이치디(ULTRA HD)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회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여의도동)에 위치에 있고 2013년 현재 경상북도 구미(6개) 및 파주(3개)에서 총 9개의 액정 디스플레이(LCD) 패널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구미, 경기도 파주, 중국 난징 및 광저우 그리고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모듈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4세대, 5세대 패널 공장과 세계 최대 6세대, 7세대 패널 공장을 양산 가동했으며, 전 세대에 걸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생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에 16개의 판매 접점 및 7개의 생산기지가 있다. 2012년 대형 9.1" 이상의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TFT-LCD) 패널 시장에서 약 29%를 차지하며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3년 1분기, 출하 대수 기준이다. 2009년 20조의 매출을 돌파했으며 2012년 매출 29조 4,297억 원을 기록했다. 2004년 7월에 뉴욕 증권거래소(NYSE: LPL)와 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현재 LG전자가 37.9%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 기술인 IPS는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나 변함없는 화질을 선보였으며, 진일보된 AH-IPS는 모바일 최적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1월에는 WRGB OLED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TV용 55인치 OLED 패널 양산을 시작했다. 2013년 10월에는 위아래로 오목하게 휘어진 곡면타입(Curved)의 세계 최대 6인치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AMOLED)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2]
역대 대표 이사
- 조정완 (1985~1986)
- 구자두 (1986~1987)
- 한태희 (1987~1988)
- 황칠봉 (1988~1992)
- 이장규 (1992~1995)
- 이해승 (1995~1998)
- 김선동 (1998~1999)
- 구본준 (1999~2006)
- 권영수 (2007~2011)
- 한상범 (2012~2019)
- 정호영 (2019~ )[1]
연혁
- 1985년 02월 : 금성소프트웨어㈜ 설립
- 1987년 01월 : 금성사 중앙연구소에서 TFT-LCD 개발 시작
- 1990년 03월 : 안양연구소 설립
- 1993년 09월 : 금성사 내 LCD 사업본부 설립
- 1995년 01월 : LG소프트웨어㈜로 상호 변경
- 1995년 09월 : 구미 LCD 1공장 (P1) 양산
- 1997년 01월 : LG소프트㈜로 상호 변경
- 1997년 12월 : 구미 LCD 2공장 (P2) 양산
- 1998년 11월 : LG LCD㈜로 상호 변경
- 1998년 12월 : LG전자 및 LG반도체로부터 TFT-LCD관련 사업자산 영업 양수
- 1999년 08월 : LG.Philips LCD㈜ 출범 (필립스 전자와 합작)
- 2000년 04월 : 구미 LCD 3공장 (P3) 양산
- 2000년 06월 : 세계 최초 20.1인치 TV용 LCD 개발
- 2001년 03월 : 세계 최초 12.1인치 반투과형 LCD 개발
- 2002년 03월 : 구미 LCD 4공장 (P4) 양산
- 2002년 10월 : 세계 최초 42인치 HDTV용 LCD 개발
- 2002년 11월 : 세계 최초 저온폴리 20.1인치 QUXGA LCD 개발
- 2002년 12월 : 세계 최초 52인치 HDTV용 LCD 개발
- 2003년 05월 : 구미 LCD 5공장 (P5) 양산
- 2003년 05월 : 중국 난징 모듈공장 양산
- 2003년 10월 : 세계 최초 55인치 HDTV용 LCD 개발
- 2004년 03월 : 파주 LCD 7공장 (P7) 및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기공식
- 2004년 07월 : 국내 최초 한미동시상장
- 2004년 08월 : 구미 LCD 6공장 (P6) 양산
- 2004년 10월 : 세계 최대 20.1인치 저온폴리 AMOLED 개발
- 2005년 05월 : 55인치 TV용 LCD, SID(Society of Information Display) 2005 '올해의 디스플레이금상' 수상
- 2006년 01월 : 파주 LCD 7공장 (P7) 양산
- 2006년 03월 : 세계 최초 100인치 Full HD LCD 개발
- 2006년 04월 :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준공식
- 2007년 01월 : 100인치 Full HD LCD,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
- 2007년 01월 : 세계 최소 1mm 베젤 2.4인치 휴대폰용 LCD 개발
- 2007년 01월 : 19.8mm 두께 울트라슬림 42인치 TV용 LCD 개발
- 2007년 02월 : 폴란드 브로츠와프(Wraclaw) 모듈공장 양산
- 2007년 05월 : 세계 최초 14.1인치 컬러 플렉시블 전자종이 개발
- 2007년 11월 : 노트북 PC용 Dirty-Free LCD 개발
- 2007년 12월 : 중국 광저우 모듈공장 양산
- 2008년 03월 : LG디스플레이(주)로 사명 변경
- 2009년 03월 : 파주 LCD 8공장 (P8) 양산
- 2010년 01월 : 세계 최대 사이즈 19인치 플렉시블 전자종이 개발
- 2010년 07월 :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사업 UN(세계연합) 승인 획득
- 2010년 12월 : 세계 최초 FPR 3D LCD 양산
- 2011년 11월 : 2011년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GWP) 종합대상’ 수상
- 2011년 12월 : 48회 '무역의날 150억불 수출의 탑' 수상
- 2011년 12월 : 세계 최초 55인치 TV용 OLED 패널 개발
- 2012년 03월 : ㈜나눔누리 설립
- 2012년 06월 : 파주 LCD 9공장 (P9) 양산
- 2012년 06월 : 55인치 Full HD TV용 OLED, SID 2012 'Best in Show' 수상
- 2012년 07월 : 지식경제부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 선정
- 2013년 01월 : 관세청 '수출입 종합인증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최고등급(AAA)' 인증 획득
- 2013년 09월 : 안전보건공단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획득
- 2013년 10월 : 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6인치 플렉시블 OLED 양산
- 2013년 12월 : 세계 최초 105인치 곡면 ULTRA HD TV LCD 개발
- 2014년 06월 : 55·65·77인치 UHD 곡면형 OLED TV, SID(Society of Information Display) 2014 'Best in Show' 수상
- 2014년 07월 : 세계 최초 18인치 투명 OLED 및 18인치 플렉시블 OLED 개발
- 2014년 09월 : 중국 광저우 8.5세대 LCD 패널 공장 준공
- 2014년 09월 : 세계 최초 1.3인치 원형 plastic OLED 양산
- 2014년 10월 : 세계 최소 베젤 0.7mm 스마트폰용 Full HD LCD 개발
- 2014년 12월 : 파주 8세대 OLED 생산라인 (E4) 양산
- 2015년 04월 : 세계 최초 5.5인치 AIT 적용된 모바일용 QHD LCD 양산
- 2015년 07월 : 업계 최초 대형 패널 생산 누적 15억대 달성
- 2015년 12월 : LG화학으로부터 OLED 조명사업 양수
- 2016년 06월 :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2016년 10월 :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 지수 기업 인정
- 2017년 01월 : 세계 최초 모바일용 18:9 QHD+ LCD 개발
- 2017년 06월 : 세계 최초 77인치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
- 2017년 07월 : 베트남 하이퐁 모듈 공장 양산
- 2017년 08월 : 구미 6세대 P-OLED 생산라인 (E5) 양산
- 2018년 01월 : 세계 최초 88인치 8K OLED TV용 패널 및 65인치 UHD Rollable TV용 패널 개발
- 2019년 01월 : 세계 최초 65인치 8K OLED 및 65인치 UHD 크리스탈 모션 OLED 패널 개발
- 2019년 07월 : 파주 6세대 P-OLED 생산라인(E6) 양산
- 2019년 07월 : 2018년 CDP Korea '기후변화대응','물경영' 평가 및 국내 유일 리더십 A(최고등급)동시 획득
- 2019년 08월 :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패널 공장 준공
- 2019년 12월 : 65인치 Rollable OLED, 2019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 2020년 04월 : 2019 CDP Korea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물경영우수기업' 동시 선정
- 2020년 06월 : 산업통상자원부 추진,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총괄 주관 기업 선정
- 2020년 06월 : 최고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 비전체계 재정립
- 2020년 07월 :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패널 양산
- 2020년 08월 : OLED TV 패널, 英 인터텍(Intertek)社 ‘화질 정확도(Accurate Picture Quality)’ 인증 획득
- 2020년 09월 :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6년 연속)
- 2020년 11월 : OLED TV 패널, 스위스 SGS社 친환경 제품(Eco Product) 인증 획득
- 2020년 12월 : CSO(Cinematic Sound OLED), 국가기술표준원 제정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국가표준(KS) 등재
- 2020년 12월 : 88인치 8K OLED, 2020 대한민국 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2021년 01월 : 48인치 4K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최초 공개[3]
전망
스마트폰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은 최근 아이폰12와 갤럭시S21 등 프리미엄 제품들이 견조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선 OLED 패널을 적용한 스마트폰의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4억5658만대였던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의 글로벌 출하량은 올해 28% 증가한 5억8444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에서 83%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이다. 증권가에선 지난해 30조5900억 원을 기록했던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이 올해 32조~3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노트북을 선보였으며 태블릿에도 OLED 패널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4]
TV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최소 700만대, 많게는 800만대의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연간 450만대 정도를 출하한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최대 70% 이상 출하량을 늘리겠다는 의미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TV용 OLED 패널 판매량이 700만~800만대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7월에서야 양산 가동에 들어간 중국 광저우 공장은 올해는 1월부터 연중 최대치로 생산할 수 있다. 수요만 받쳐주면 700만~800만대 목표도 너끈하다는 설명이다. 분기 기준으로 LG디스플레이가 가장 많은 TV용 OLED 패널을 판매한 건 지난해 4분기다. 총 160만대를 출하했다. 지난해 4분기 같은 기조를 연중 유지만 한다고 봐도 640만대에, 아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나 올해 도쿄 올림픽도 예정돼 있다.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미리 TV를 구매하는 수요도 일부 기대할 수 있다.[5]
자율주행
세계적인 연구 기업 옴디아(OMDIA)는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 규모가 매출 기준 2020년 5000만 달러(559억 원)에서 2023년 2억6400만 달러(2945억 원)로 430%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에는 6억100만 달러(6700억 원)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는 미래 성장 사업으로 일찍이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선정하고 투자·역량을 집중해왔다. 자유롭게 휘고 구부리는 곡선형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선명한 화질 등을 갖춘 차량용 플라스틱 OLED(P-O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LCD 위주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플라스틱 OLED(P-OLED)는 벤츠,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프리미엄 차량에 공급을 확대 중이다.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2021년형 에스컬레이드 차량에 LG디스플레이의 38인치 플라스틱 OLED(P-OLED)가 탑재됐다. LG디스플레이는 GM이 최고 혁신 제품·서비스 공급 업체에 주는‘혁신상’을 받았다. 디스플레이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신형 벤츠 S클래스의 센터페시아에도 12.8인치 플라스틱 OLED(P-OLED)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OLED 수주 잔고를 10조 원쯤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LG디스플레이는 대응해 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수요가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고 초대형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망이다.[6]
기술
액정디스플레이(LCD)
VA를 미는 삼성전자와는 달리 광시야각 발광다이오드(LED) 패널로는 IPS(in-plane switching)를 밀었고, 중소형 모니터나 모바일 패널에서의 우위 점, 단가 등의 장점으로 인해 결국 삼성도 IPS를 생산하게 되면서 옳은 판단이었음을 증명했다. 애플이 그렇게 자랑해대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가장 많이 납품하는 곳이었다. 물론 납품 1위가 딱히 의미는 없었던 게 애플의 경영 방침상 한곳에 몰아주는 것은 절대로 없고 현재는 재팬디스플레이(JDI, Japan Display Inc)와는 거의 비슷한 수준의 물량을 납품하고 있고 샤프와도 애플에 납품하는 물량이 그리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처음 나노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4K TV를 선보였다. 나노셀 초고선명도(UHD) TV도 최상위 라인인 UJ 9000번대를 제외한 모델명이 UJ 8000번대 이하는 화질이 안 좋다. 그러나 2019년형 8K TV는 국제 기준인 50%인 ‘화질선명도(CM)’에 비해 삼성 QLED는 12%이고, LG전자 나노셀는 90%로 차이가 있다. LG의 M+ LCD 패널은 펜타일 방식이기 때문에 화질이 떨어진다. 그러나 M+ LCD의 RGBW와 OLED의 RGBW는 픽셀 배치 방식이 다르다. LG가 M+ LCD에서 사용하는 RGBW 서브픽셀은 밝기를 높이기 위해 색 재현율을 희생하는 것으로, 1픽셀에 RGBW 서브픽셀이 모두 들어가 있기에 해상도 저하가 없다. OLED TV의 경우 R(레드)/G(그린)/B(블루)/W(화이트) 개별 Pixel이 모두 존재하므로 M+에서 우려하는 화질 저하 현상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1]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2016년에 들어서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는 옵션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중국 패널 업체들이 무서운 기세로 10세대 이상의 LCD패널 공장을 짓고 있는데, 이는 LCD 패널의 공급 초과를 의미한다. 치킨 게임의 양상에서 벗어나려면 차세대 기술인 OLED로 쉽게 경쟁사의 기술력 특히 중국이나 대만이 따라올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5년 이후 그간 다른 사업부 산하에 위치하던 OLED 사업부를 개별 사업부로 격상시키고, 공장을 추가로 지으면서 생산라인의 증설을 단행하는 등 OLED로의 전환을 진행하는 중이다.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AMOLED)에 관한 투자는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경쟁사인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지만 삼성 쪽과 달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LCD와 LED 기술은 상당하다. 다만 IPS로 LCD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어서인지 꽤 최근까지도 LCD에 막대한 투자를 해 버렸는데 중국에서도 10.5세대, 11세대 LCD를 대량으로 뽑아내는 현재 상황에서 이때 투자한 막대한 투자금은 사실상 회수하기는 글렀고, 이 때문에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 중소형 OLED가 많이 뒤처지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 이는 현재 LG디스플레이에 닥친 위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2011년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AMOLED를 화질이 떨어지고 청소년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는 디스플레이라며 유인물까지 뿌리는 등 악의적으로 디스한 사실이 있어 AMOLED와 관련된 LG의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비웃음을 사고 있다. 2012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55인치 OLED TV를 공개하였다. 같은 전시회에서 삼성 또한 같은 크기의 55인치 슈퍼 OLED TV를 공개하였다. 삼성과는 다르게 옥사이드 티에프티(OXIDE TFT)를 사용하여 기존 LCD 생산 라인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다고 하며, 이를 기반으로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비교적 단순하다 보니 오히려 장점이 된 케이스. 양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면 가격은 내려갈 것이고 LG디스플레이도 현재의 LCD TV 최고급형 가격 정도로 OLED TV의 가격을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하다. 2013년 1월 55인치 OLED TV를 삼성보다 먼저 출시했다. 당시 가격은 1,100만 원이다. 하지만 2016년 현재 동일 스펙 LCD TV 대비 1.3 ~ 3배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수율이 더 높은 55인치 제품이 가격대가 낮은 편이다. 대형 OLED TV의 경우 LG전자는 패널을 LGD로부터 공급받아 고가에라도 판매를 할 수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소량 공급받아 만들기만 하고 판매는 하지 못한다. 2015년 7월 55인치 UHD OLED TV는 500만 원대, FHD OLED TV는 200만 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다. 2017년 들어서 OLED TV 가격이 많이 내렸다. 코스트코 온라인 몰 기준으로 55인치가 북미는 대략 $1,550, 한국은 대략 250만 원이다. LG디스플레이는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 유수의 TV 제조사에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고, 그 OLED TV들은 우월한 화질을 무기로 고가형 TV 시장을 휩쓸고 있다. 2020년 시점까지도 TV용 대형 OLED 패널을 양산하는 유일한 업체라서 시중의 모든 OLED TV에는 LG제 패널이 들어가 있다. 그런데 대형과 다르게 LGD의 모바일 기기용 중소형 OLED는 도통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P10 공장이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고 올해 말에는 중소형 OLED 예상 생산량이 81,500여 개 정도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그렇게 증설하여 생산해도 삼성의 20%가 채 되지 않는 수준이다. 더욱 큰 문제는 중국의 BOE가 LCD에 이어 OLED도 무서운 속도로 따라붙고 있는 상황이고 바깥 부분으로 접히는 아웃 폴딩을 선보이는 등 기술 부문에서도 상당히 뒤쫓아온 것으로 보인다. 수율 면에서는 BOE는 아직까지 OLED를 정상적으로 생산하여 판매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만 중국 정부와 지방 정부의 막대한 투자금을 앞세워 BOE에서는 수율 개선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우선적으로 생산량을 대폭 늘린 후 그다음 수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밀어붙이면서 2019년 1월 BOE는 신공장 증설을 공식 발표하였고 LG디스플레이에게 정말 암울한 상황이다. BOE에서는 한국인 기술자 스카웃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고 회사 경영 상황이 좋지 않은 LG디스플레이를 위주로 대량으로 기술인력을 빼가고 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나오면서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게다가 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 기술에 13조 원을 투자하며 OLED 이후의 디스플레이 시장까지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반면, LG디스플레이는 QLED도, 마이크로 LED도 확실한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삼성디스플레이와의 격차를 좁히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대형 OLED는 LG디스플레이가 여전히 독보적이다. 2019년 5월 14일에 공개된 레노버의 폴더블 태블릿 프로토타입에 LG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가 사용되었다. 갤럭시 폴드에 적용된 폴더블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별도의 보호필름이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 접힘 자국도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런데 중소형 OLED는 BOE가 LG와 거의 같은 시기에 아이폰 공급을 타진하고 있는 데다가 화웨이 메이트 X 등의 중국산 폴더블 태블릿/핸드폰에 이미 패널을 공급하고 있는 지경이라 격차는 크게 좁혀져 버렸다. 시장 점유율은 거의 비슷하다. 2020년 4분기 OLED-LCD 가격 차 3배로 좁혀졌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55인치 4K OLED 패널 가격은 510달러(약 56만 원)로, 같은 크기와 해상도를 가진 LCD 패널(178달러·약 19만 원)의 2.86배 수준이다. OLED TV 어느새 스마트폰보다 저렴해졌다. 55인치 올레드 TV 130만 원 정도다. 고급형 스마트폰 가격보다 낮다.[1]
IPS(In-Plane Switching)
LG디스플레이의 IPS(In-Plane Switching) 기술은 액정을 수평으로 움직이게 해 시야각을 넓힌 초고해상도 광시야각 기술을 뜻한다. 2010년 고(故)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4를 소개하면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4를 소개하면서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를 강조했다. 사람의 눈으로는 화면에 표시되는 픽셀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해상도를 가진 제품이라는 뜻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LCD 산업이 모니터 및 TV 분야로 확대되면서 화면 사이즈도 커지기 시작했다. 대형 LCD TV는 여러 명이 동시에 여러 각도에서 시청하기 때문에 광시야각(Wide viewing Angle) 기술이 LCD 제조의 핵심기술로 부상했다. 광시야각기술의 핵심은 액정을 어떻게 구동하느냐에 달려있다. 원래 LCD 액정의 구동 방식은 TN(Twisted Nematic)모드다. 액정분자가 꽈배기처럼 꼬이면서 빛을 투과시키고 차단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에서 액정배열 구조를 바꿈으로써 시야각 개선에 도전한 기술이 바로 IPS((In Plane Switching)와 VA(Vertical Alignment)이다. IPS방식 으로 액정을 수평으로 배치한다. 액정을 수평으로 움직이게 하는 기술이며 외부에서 압력을 가해도 좌·우 한쪽으로 기울어질 필요가 없다. 시야각과 측면 시인성에서도 VA보다 우수하다. 대부분의 경쟁사들이 VA를 택했지만, LG디스플레이는 뚝심 있게 IPS를 고수하며 기술 개발을 한 결과 1999년 22인치 IPS 패널을 개발하며 IPS 시대를 열었다.[7]
사회공헌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를 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비롯해 핵심 역량을 적극 활용한 정보기술(IT) 발전소 조성 사업, 아동 눈 건강 교육 사업 등 국내 및 해외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사업장이 있는 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직별 릴레이 봉사가 대표적이다. LG디스플레이 서울, 파주, 마곡 등에서는 사업장 인근 지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보육 시설, 장애인시설 등 100여 곳과 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 조직이 가진 재능 및 역량을 활용할 수 있으며, 조직원이 함께 참여해 조직 간 소통도 활발해진다는 점에서 수혜자와 봉사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만 임직원 5,000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일례로 LG디스플레이 서울 본사에서는 인근 지역의 소외 아동들에게 문화적 혜택뿐만 아니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올해 영등포 지역의 한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매달 1회 센터를 찾아 아동들과 함께 놀이공원 체험, 직업 체험 등을 한다. 이 외에도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조직이나 직급, 동호회 등 다양한 모임 차원에서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임원급 조직을 비롯해 직급별 직원 모임, 사회공헌 동호회가 지역 불우이웃 및 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생계비와 동절기 난방비 지원, 주거시설 수리, 김장김치 나눔, 결식아동 도우미 등 다양하고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LG디스플레이 임원급 조직은 2011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예능 및 이공계 영재 청소년을 지원하는 ‘LGD 희망 날개 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LG디스플레이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별도 기금으로 운영된다.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각종 훈련비, 교재비, 대회 참가비 등 재능을 키우기 위한 교육비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총 45명의 청소년을 집중 육성했으며, 이를 통해 후원 학생들은 각종 대회 수상은 물론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 등 꿈을 향한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해외 사업장이 있는 지역 주민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2,000여 명의 임직원이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지역에서 해외 봉사 활동에 참여해왔다. 올해는 5월부터 약 두 달간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열악한 학교를 찾아가 시설 개보수 등을 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17년부터는 베트남 진출 계열사(LG전자, LG이노텍)와 함께 하이퐁시 취약 청소년의 생계역량 강화사업을 하고 있다. 직업기술 전문대학에 정보기술(IT)시설 및 장학금 지원, 직업기술 교육을 통한 취약 청소년 취업역량 개발, 지역 아동·청소년 도서관 구축 사업을 신규로 진행한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업으로서 소외 계층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들에게 최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보육 시설을 대상으로 멀티미디어 기기, 인테리어 등 최신 IT 시설을 마련하는 ‘IT 발전소 조성사업’을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008년 경북 김천을 시작으로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서울 등 국내 50개소와 중국 광저우 등 해외 4개소의 IT 발전소를 열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3200여 명이 넘는 아이들과 지역 이용자들이 IT 발전소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시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디스플레이 기업으로서 2008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아동 대상 눈 건강 교육인 ‘초롱이 눈 건강 교실’도 열었다.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은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는 교육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이 올바른 눈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LG디스플레이는 저시력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활캠프 및 해외 저개발국 주민 시력 검진과 개안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LG디스플레이는 회사 차원에서도 임직원들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활동비를 보조하는 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지역사회발전 역량을 극대화하고, 자발적인 사회 복지 및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격려 제도도 마련해 운영 중이다.[8]
사업 분야
- 티비 디스플레이(TV Display)
지금까지의 TV와 디스플레이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더 밝고 화려하며 자극적인 화질을 추구해왔다. 이러한 경쟁 속에, 꼭 지켜야 할 가치는 OLED이다. 세상이 디스플레이로 가득 찰수록, 왜곡 없는 진실 된 정보가 전달되고, 건강과 환경 파괴 없이, 우리의 소통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OLED의 기술이 자연 그대로의 시각과 청각 경험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 수많은 디스플레이가 공해와 유해물질 없이 "나"다운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네츄럴 리얼리티(Natural Reality)를 추구하는 이유다.
- 아이티 디스플레이(IT Display)
LG디스플레이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모니터, 2 in 1/노트북용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화면을 통해서도 실제와 똑같은 세상을 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더욱 선명한 고화질의 IT 제품을 개발/ 생산하며 섬세한 디테일을 담아내는 초고화질 화면을 우수한 Oxide 기술을 통해 UHD를 넘어 8K까지 진화한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IT 기기의 사용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비를 소비자들의 제품 사용 형태와 특징을 고려, 가장 최적화된 화면 비율을 제공한다.
- 모바일 디스플레이(Mobile Display)
항상 손안에 휴대하는 모바일 제품의 특성에 맞춰 더 크고 선명한 화면을 더 낮은 소비 전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해 냈다. LG디스플레이는 동일한 제품 크기에서도 더 큰 디스플레이 화면과 얇고 가벼운 특성으로 디자인 자유도가 월등히 높아 모바일용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OLED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플라스틱 기판을 적용한 OLED 제품은 완벽한 블랙으로 인한 높은 명암비와 더욱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 상업용 디스플레이(Commercial Display)
압도적인 화질 기반의 혁신적인 디자인 자유도를 기반으로 패널이 스스로 빛나는 OLED 디스플레이는 픽셀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빛을 조절하여 자연색 그대로의 색감을 표현하고 무한대 명암비를 구현하여 차원이 다른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백라이트가 없는 단순한 구조로 얇고 가벼워 응용 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여 세상에 없던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다. 오목/볼록한 형태 등 자유롭게 구현 할 수 있으며 천장 등에도 설치할 수 있어 사이니지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 차량용 디스플레이(Automotive Display)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와 ICT 기술 융합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들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활용분야로는 화질과 디자인 뿐 아니라 안전과 편의성까지 향상시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제품은 넓은 색재현율과 무한의 명암비로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며, 자동차 업계 최초 눈 편한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 인증을 획득한 P-OLED는 탁월한 시인성과 완벽한 블랙 표현으로 최상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LG디스플레이 P-OLED는 초박형 경량 디자인으로 자동차 대시보드 곡면을 따라 다양한 곡률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 최고의 화질 뿐만 아니라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9]
각주
- ↑ 1.0 1.1 1.2 1.3 〈LG디스플레이〉, 《나무위키》
- ↑ 〈LG디스플레이〉, 《위키백과》
- ↑ 〈LG디스플레이 연혁〉, 《LG디스플레이》
- ↑ 박재영, 〈"4년 기다렸다" 삼성·LG 디스플레이 수출 날개〉, 《매일경제》, 2021-06-04
- ↑ 안석현, 〈LG디스플레이 "올해 TV용 OLED 패널 최대 800만대 출하"〉, 《매일경제》, 2021-01-27
- ↑ 이광영, 〈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1Q 점유율 91%〉, 《iT Chosun》, 2021-06-14
- ↑ 뉴시스 〈(IT&)스티브잡스가 극찬한 'LG디스플레이의 IPS 기술'은?〉, 《중앙일보》, 2013-04-23
- ↑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확대…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실천〉, 《한경경제》, 2019-09-19
- ↑ 〈사업분야〉, 《LG디스플레이》
참고자료
- 〈LG디스플레이〉, 《나무위키》
- 〈LG디스플레이〉, 《위키백과》
- 〈LG디스플레이 연혁〉, 《LG디스플레이》
- 이성진, 〈LG디스플레이, OLED 전환율 40% 돌파…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도〉, 《뉴데일리경제》, 2021-06-07
- 박재영, 〈"4년 기다렸다" 삼성·LG 디스플레이 수출 날개〉, 《매일경제》, 2021-06-04
- 안석현, 〈LG디스플레이 "올해 TV용 OLED 패널 최대 800만대 출하"〉, 《매일경제》, 2021-01-27
- 이광영, 〈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1Q 점유율 91%〉, 《iT Chosun》, 2021-06-14
-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확대…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실천〉, 《한경경제》, 2019-09-19
- 〈사업분야〉,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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