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앤플레이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

플러그앤플레이 본사

플러그앤플레이 내부

스타트업 기업 간판

각 나라 국기가 걸려있는 스타트업 공간

스타트업 공간

2층 카페테리아

플러그앤플레이(PNP, Plug and Play)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을 양성하고 있는 미국 블록체인 투자기업이다. 세계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업체이다.^[1] 플러그앤플레이의 창업자는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이다. 본사는 미국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있고 지사는 멕시코, 프랑스, 네델란드, 독일, 아랍에미리트, 한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있다.^[2]

개요

설립년도 - 2006년
창시자 -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plugandplaytechcenter.com/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위치한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테크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로 불린다.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과 창업자 및 기업가가 한 곳에 모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창업 보육 시스템으로 현재 28만 평방피트 규모의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 건물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400여 개 창업기업이 입주해서 보육받고 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1970년대 미국으로 건너온 이란계 이민자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에 의해 설립되었다. 미국에서 생수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그는 팔로알토의 건물을 매입해 새로 창업한 IT 기업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시작하였다. 초기 입주기업은 페이팔, 구글, 마일로닷컴 등이다. 사이드 아미디는 이들에게 적은 임대료를 받는 대신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그 후 페이팔이 매각되면서 사이드 아미디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게 되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인큐베이팅 플랫폼인 플러그앤플레이를 설립하고 실리콘밸리 투자자, 창업자, 기업가가 한 곳에 모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였다.

서니베일 본사에는 4D리플레이(4DReplay), 페이보리(Favorie), 엠텍글로벌, 에이아이시스템즈(AI systems) 등 한국 스타트업 4곳이 입주해있다. 2016년 9월 중소기업청이 진행한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사업’에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으로 선발된 기업이다.^[3]

플러그앤플레이는 구글(Google), 페이팔(Paypal), 우버(Uber), 스카이프(Skype), 드롭박스(Dropbox) 등 글로벌 기업을 배출해낸 스타트업 전문 인큐베이터 기업으로 유명하다. 플러그앤플레이는 매년 공식 파트너 기업들과 핀테크, 사물인터넷, 신소재, 보안 등 각 산업 분야에 기술력과 투자 가치가 높은 신생기업을 선발 및 지원하고 있다.^[4]

사업분야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전 세계 도시에서 연간 50개 이상의 산업별 가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공식 파트너인 글로벌 기업들과 핀테크, 사물인터넷, 신소재, 보안 등 각 산업 분야에 기술력과 투자 가치가 높은 신생기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2006년부터 신생기업을 가속화하고 기업고객과의 매칭 및 투자를 시작하였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신생기업의 창업이 성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기업혁신

플러그앤플레이는 250개 이상 선두기업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 이후 파트너 기업들은 플러그앤플레이의 혁신 플랫폼의 기본 구성부분으로 되었다. 다양한 수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플러그앤플레이는 파트너 기업들에게 에코시스템 및 전략적 제휴, 초기 성장단계의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벤처 캐피탈

플러그앤플레이는 매년 26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하고 세계 최고의 VC기업과 공동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장점

플러그앤플레이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네트워킹과 멘토링이다. 투자자와 기업관계자, 멘토가 한 공간에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투자 기회도 여러 방향으로 열려있다. 특히 창업 분야 전문가들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로부터 수시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점은 최적의 기업 성장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강력한 네트워킹과 최고 수준의 멘토링은 융합과 혁신이 필요한 문화플랫폼, 문화산업 기지에 필수적인 환경 요인으로 평가된다. 플러그앤플레이 엑스포는 벤처기업을 투자자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소개하는 행사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벤처기업이 참가해 경연을 벌이는 형식으로 투자자나 관련기업들과 투자상담을 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5]

미국 경영진

창시자 - 사이드 아미디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는 플러그앤플레이의 창시자 겸 CEO 및 무한책임사원(General Partner)이다. 그는 15년 이상 신생기업에 투자해왔으며 1,000개 이상의 블록체인 기업에 성공적인 투자를 해왔다. 그 중 일부는 페이팔, Powerset, Danger, Bix, DropBox, Lending Club, Zoosk 등 기업이다.

사이드 아미디는 28년이상의 성공적인 기업 창립, 운영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스페인, 독일, 프랑스 및 오스트랄리아 등 국가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성장시키고 있다.

사이드 아미디는 수많은 자선재단에 자선기금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500대CEO로 선정되었으며 뛰어난 사업가와 베테랑 금융임원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의 정회원이다.

최고 운영책임자 – 캔더스 위더스

캔더스 위더스(Candace Widdoes)는 플러그앤플레이의 최고 운영책임자이다. 그는 전 세계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 및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감독, 정의 및 실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캔더스 위더스는 플러그앤플레이의 테마 혁신 플랫폼의 설립자 중 한명으로 0에서 130개 이상의 기업 파트너 프로그램을 성장시켰다.

플러그앤플레이에서 캔더스 위더스는 사물 인테넷, 이동성, 브랜드 & 소매, 핀테크, 보험, 창업지원프로젝트(Startup Autobahn)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12개 이상의 테마형 가속기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캔더스 위더스는 볼더(Boulder)의 콜로라도대학 (University of Colorado)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최고 수익책임자(CRO) – 마이클 옴스테드

마이클 옴스테드(Michael Olmstead)는 플러그앤플레이의 최고 수익 책임자이다. 그는 285개 이상 회사의 고객 리스트를 가지고 있고 세계적인 매출 100만 달러 기업과의 제휴를 주도하고 있다. 그는 또한 마케팅과 신제품 서비스 창출을 총괄하고 있다.

2013년에 그는 플러그앤플레이의 첫 번째 산업별 가속기와 모든 지역에서 적용 할수 있는 산업모델을 구축했다. 마이클 옴스테드는 또한 파리, 뮌헨, 암스테르담에 첫 사무실을 설립하는 등 회사의 성장에 중요한 역활을 하고있다.

마이클 옴스테드는 Menlo Ventures and Logitech가 지원하는 Bluetooth 자동화 스타트업인 Zuli(Google에서 인수)의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마이클 옴스테드는 위티어 컬리지(Whittier College) 대학에서 마케팅과 국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공동 창시자 - 조조 플로레스

조조 플로레스(Jojo Flores)는 플러그앤플레이의 공동 창시자이다.

수석비서 – 트레이시 라덴

트레이시 라덴(Tracey Laden)은 사이드 아미디의 수석 비서이다.

임원비서 - 켈시 스미스

켈시 스미스(Kelsea Smith)는 CRO & COO의 임원비서이다.^[6]

플러그앤플레이 미국 경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