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
곽재선은 KG그룹 회장, 이데일리 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맡고있다.
목차
생애
KG그룹의 곽재선 회장은 20세 전에 단돈 7만6000원을 들고 서울로 올라와 말단 직장인으로 시작해 오늘날 연매출 1조원 기업의 회장이 된 전설적 인물로 알려졌다. [1] 난 2003년 곽재선 회장은 법정관리 중인 경기 화학을 인수해 이후 10년 동안 무려 10개에 이르는 회사의 M&H를 이루었다. 지난 2014년에는 판교 환풍기 사고로 한차례 진통을 겪었다. 이데일리가 주관한 행사에서 환풍구 위에 올라가 공연을 관람하던 27명이 환풍구 아래로 추락해 16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곽재선 회장은 사고와 관련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으며 사고 대책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2]
학력
- 1984년 :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력
- 1954년 : 서울 출생
- 1985년 : 세일기공 설립
- 2003년 09월 : KG그룹 회장
- 2010년 06월 : 한국 중견 기업 연합회 부회장
- 2010년 11월 : 이데일리 회장
- 2018년 04월 :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주요 활동
KG 그룹
KG그룹은 1954년 창립한 비료회사인 경기화학(현 KG케미칼)을 시작으로 했다. KG그룹 계열사로는 KG케미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이 있다. 2003년 법정관리 중인 경기화학을 인수해 흑자 기업으로 변신시킨 이후, 10년 동안 10개 회사의 M&A를 성사시켜 KG그룹을 만들었다.[1]
이데일리
경제 및 금융 관련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미디어 업체이다. 2000년 온라인 종합경제 미디어로 시작해 2011년 7우러 경제중심 종합일간지 이데일리를 창간했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에서 뉴스를 제공한다. 전략적 목표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기반 미디어,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경제 뉴스 생산, 정보 소스의 다양화 및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제휴 관계 구축, 공공성과 수익성의 적절한 균형을 통한 자본시장 중심의 시장 친화적 기업 창출, 고부가치 통합과 콘텐츠 생산, 관련 미디어 분야의 사업 다각화 등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인터넷 경제신문 이데일리, 경제 및 재테크 방송 이데일리 TV, 경제 및 금융 전문 기자들의 취재기사를 중심으로 한 뉴스 콘텐츠 판매 사업 등이 있다. [3]
한국중견기업 연합회(FOMEK)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대한민국 중견기업을 위한 유일한 법정단체이다.[4] 중견기업(중소기업의 범위는 넘어섰으나 대기업 집단, 외국계 기업의 자회사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이 한국 경재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하면서 중견기업의 단합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법정단체가 되면서 특정권한이 발생하는 것을 아니지만 정부와 함께 관련 법 제정, 정책 입안 등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위상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중소기업의 피터펜 증후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5]
한국무역협회
향후 계획
각주
- ↑ 1.0 1.1 김유림 기자,〈KG그룹 곽재선 회장 '주목'〉 , 《MONEYS》, 2019-04-18
- ↑ 정보미 기자,〈곽재선 회장..신화의 인물..2014년 판교 환풍구 사고로 한차례 진통!〉 , 《경북신문》, 2019-04-18
- ↑ 두산백과,〈이데일리(주)〉 , 《네이버 지식백과》
-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omek.or.kr/main/index.php
- ↑ 시사상식사전,〈한국중견기업연합회〉 ,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
- 김유림 기자, 〈KG그룹 곽재선 회장 '주목'〉, 《MONEYS》, 2019-04-18
- 정보미 기자,〈곽재선 회장..신화의 인물..2014년 판교 환풍구 사고로 한차례 진통!〉 , 《경북신문》, 2019-04-18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omek.or.kr/main/index.php
- 시사상식사전,〈한국중견기업연합회〉 , 《네이버 지식백과》
- 두산백과,〈이데일리(주)〉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