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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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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디(JoinD)

최순중(Choi Soon Joong)은 중앙일보가 만든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기업인 조인디(JoinD)의 대표이사이다.

약력

  • 1995년 12월 ~ 1998년 02월 : 이랜드 그룹(Eland Group) 대리
  • 2000년 01월 ~ 2019년 02월 : 중앙일보(JoongAng Ilbo) 부국장
  • 2009년 ~ 2012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public relations) 졸업
  • 2019년 03월 ~ 현재 : 조인디(Join:D) 최고경영자

주요 활동

조인디

조인디(JoinD)는 중앙일보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인 비트메인(Bitmain)과 함께 선보이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이다. 조인디는 탈중앙화의 가치(:D)를 함께한다(join)는 의미이고 미디어의 뿌리가 중앙일보에 있다는 점을 함축한 사명이다. 중앙일보 정경민 디지털사업국장은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그간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할 통로가 마땅하지 않다고 말하며, 정보의 비대칭성이 두드러지고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이 시장에서 아시아를 대표할 채널을 만들기 위해 조인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비트메인은 조인디의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우지한 비트메인 공동창업자는 '중국의 채굴왕', '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암호화폐 업계의 산 역사이다. 한국의 블록체인 투자업체인 해시드(Hashed)도 조인디의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했다. 조인디가 생산한 뉴스는 전 세계로 유통된다. 주요 기사는 중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도 함께한다. 조인디는 2019년 5월 28일에 오픈했다.[1]

각주

  1. 고란 기자,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조인디’ 5월 첫 서비스〉, 《중앙일보》, 2019-03-1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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