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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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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기업(SM Evc)
성민기업(SM Evc)

성민기업(SM Evc)은 전기자동차(EV, Electric vehicle) 충전 사업, 시설물 유지관리/토목 공사, 냉/난방 기계 설비 공사, 도장공사/철 구조물 제조 등을 하는 중소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개발, 보급과 유지보수 등이다. 대표는 나장수이다.

개요[편집]

1997년 9월에 설립된 성민기업은 효율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친환경 시대를 열어가는데 크게 이바지를 하고 있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두터운 신뢰를 추구하고 있다. 성민기업은 향상된 브이모션(EVC, Enhanced vMotion Compatibility)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연구 개발을 통해 클러스터 내에서 자유롭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도록 성민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로 고객들과 함께하고 있다. 친환경 도시개발 선도기업으로 시설물 유지 관리, 플랜트 공사, 건축 공사, 건설 자재 등의 건설 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제공, 전기 배터리 저장 판매, 환경오염 방지 공사 등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력사는 ㈜엘지화학(LG Chem), 쓰리엠(3M), 롯데백화점(Lotte Shopping Co.), 롯데칠성음료(Lotte Chilsung Beverage Co.) 등이 있다. 본사는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남고문로 91이고 직원 수는 17명이다.

연혁[편집]

  • 2019년 09월 : 완속 충전기 사업자 선정
  • 2019년 08월 : 신사업자 등록, 신재생 에너지 사업
  • 2019년 02월 : 한국전력공사(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기술협약, 건축공사업 등록
  • 2018년 12월 : 지능형 전력망 사업자 등록
  • 2011년 02월 : 시설물 유지관리업 등록
  • 1997년 10월 : ㈜엘지화학 나주공장 건축. 토목시설물 유지보수
  • 1997년 09월 : ㈜엘지화학 나주공장 협력업체로 성민기업 창업[1]

특징[편집]

서비스[편집]

전기자동차 공용 충전기 설치 절차는 총 7단계이다. 먼저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KEVIT)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접수 후 신청을 진행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충전기 위치를 선정한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공단 제출 서류를 접수한다. 충전기 설치 대상을 확인하고 적정 여부를 판단하고 설치 및 전기 공사를 진행한다. 전기 사용은 한국전력공사에 신청하면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환경공단 완료 서류를 제출하고 전기 설비 안전점검 및 전력 수전을 확인받는다. 마지막으로 충전 사업자는 보조금 교부를 신청하고 사후 관리를 진행하면 된다.[1]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보조 사업은 2020년 기준 8,000대를 보급하고 보급하는 제품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충전소 홈페이지에 등록된 수업 수행기관이 공급하는 제품만 진행된다. 구매 보조금 신청대상은 공동주택,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주체이며 신청 자격은 주차면 기준 해당 장소에 주차단위구획 수에 해당 시/도의 최근 3년간 신규 차량 등록 대수 분의 신규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에 100분의 1을 더한 것을 곱한 값이 1 이상인 경우이다. 공공시설의 경우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배 18조의4 제1호에 따른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중 충전기 설치를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고 주차통제를 위한 인력이 상주하는 상황에 해당한다. 충전기 구매 보조금은 완전 공용인 경우 1기 350만 원, 2기~5기 300만 원, 6기 이상 250만 원이며 부분 공용의 경우 1기 300만 원, 2기~5기 260만 원, 6기 이상은 210만 원이다. 충전기 보조 시설은 과금형 콘센트 40만 원, 전용 콘센트 5만 원, 콘센트 설치비 20만 원, 무선인식표지 만 오천 원이다. 신청 서류는 성민기업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되어있는 전기자동차 공용충전기 설치 신청서 등이 필요하고 보조금 지원 자격 확인 등을 위하여 건축물대장 등 서류가 추가될 수도 있다.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의심되는 경우 자료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으며. 부정수급으로 확인될 경우 보조금 환수 조치가 가능하다.[2]

주요 제품[편집]

전기자동차 충전기[편집]

전기자동차 충전기는 충전속도에 따라 급속 충전기와 완속 충전기로 나뉜다. 또한, 설치 유형에 따라 3kW~7kW 용량, 4시간~6시간의 충전 시간, 분전함/기초패드 설치, 유형볼라드/차량 스토퍼/차선도색이 되어있고 충전기 위치가 외부에 설치되어 눈과 비에 노출될 경우에만 캐노피가 설치되는 벽부형/스탠드형 충전기가 있고 3kW 용량, 6시간~9시간의 충전 시간, 220V 콘센트에 간단한 식별 장치를 부착하여 충전하고 태그가 부착된 다른 건물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이동형 충전기가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기 커넥터 및 차량 측 소켓은 완속 AC 단상 5핀, 급속/완속 AC 3상 7핀, 급속 DC 차데모 10핀, 급속 DC 콤보 7핀이 있다. 전기자동차 차종별 충전방식은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기아자동차㈜(KIA MOTORS CORPORATION)는 급속 DC 차 데모, 급속 DC 콤보 7핀, 완속 AC 단상이 필요하고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는 급속/완속 AC 3상, 한국지엠㈜(GM KOREA)은 급속 DC 콤보, 완속 AC 단상이고 비엠더블유(BMW)는 급속 DC 콤보, 완속 AC 단상이고 닛산(Nissan)은 급속 DC 차 데모, 완속 AC 단상이다. 전기자동차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30% 이상의 경유차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아파트 주변 도로, 지하 주차장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곳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인체 위해도가 매우 높아 12년간 국제암연구소에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 내연기관차를 친환경차인 전기자동차로 대체해나갈 경우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인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시간대별 전기자동차 평균 충전요금은 경부하 66원/kWh, 중간부하 108원/kWh, 최대부하 153원/kWh이다. 연비 6.3km/kWh인 아이오닉을 기준으로 100km당 2,759원이며, 할인 카드를 적용했을 때 1,132원 비용이 발생하여 연 141만 원의 연료비를 저감할 수 있고 전기자동차 연료비는 휘발유차의 10%에 해당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브이투지(V2G, Vehicle To Grid)는 자동차에서 전력망으로 전기를 이동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전기자동차에서 저장한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장치처럼 활용하여 전력계통에 연계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고 친환경적이고 경제성을 갖추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는 사업모델로 정착하게 되고 향후 브이투지 사업자와 수요관리 사업자 등 브이투지를 활용하여 피크 절감 효과뿐 아니라 선진국과 같은 전력계통 주파수 조정, 신재생 에너지 발판 등 다양한 전력 보조 서비스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전기자동차의 작동원리는 고전압 배터리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하여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차량으로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차량이다. 내연 기관차와 달리 엔진 없이 배터리와 모터만으로 차량 구동 엔진이 없음으로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가능 거리에 차이가 발생한다. 전기자동차는 외부 전력 공급을 통한 충전이 필요하고 급속충전기는 50kW급으로 완전 방전상태에서 80% 충전까지 30분이 소요되며, 완속 충전기는 약 6~7kW급으로 완전 방전에서 완전충전까지 4~5시간이 소요된다. 내연기관 엔진 없이 충전된 배터리에서 공급되는 전기에너지만을 동력원으로 전기모터를 구동하고 회생 제동 기능을 이용한 운행 중 배터리 충전으로 제동 횟수가 많은 도심에서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한다. 보조금 신청 절차는 사업수행기관에 공모하고 국고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한 뒤 국고보조금을 받아 충전기를 설치한다. 그 후 충전기 설치보조금을 신청하고 보조금을 받는다.[1]

전기자동차 충전 요금
구분 휘발유차 경유차 전기자동차 완속 전기자동차 급속
연비 13.1km/L 17.7km/L 6.3km/kWh 6.3km/kWh
연료비 1,499.65원/L 1,292.58원/L 71.3원/kWh 173.8원/kWh
100km당 연료비 11,448원 7,302원 1,132원 2,759원
연간 연료비 157만 원 100만 원 16만 원 38만 원

완속 충전기[편집]

완속충전기

완속 충전기는 개인용 완속 충전기 기준으로 완전 방전에서 완전충전까지 4시간~5시간이 소요되고 주로 주택이나 아파트에 설치된다. 배터리 용량은 약 6~7kW 전력용량을 가진 충전기가 주로 설치하며 전기요금은 100km당 1,100원 정도이고 공급 용량은 3~7kW, 충전 시간은 4~5시간이다. 보조금 지원 기준은 충전기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 사업장, 전기차 구매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공단은 충전기 설치 대행사 선정, 설치 신청 접수, 설치 확인 등 업무수행을 하고 대행사는 충전기 설치지원, 사용요금 정산, 유지보수 등 사후관리를 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비공용 충전기인 경우 18년 전기자동차 구매자 또는 18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자 중 거주지 또는 직장에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확보한 자이고 초소형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과금형 휴대용충전기만 지원한다. 공용 충전기는 공동주택,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의 소유/운영 주체를 대상으로 한다. 2019년 기준 보조금 지원단가는 충전기 개방으로 공동사용 여부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한 번에 설치하는 충전기 수량에 따라 지원 단가가 차등 적용된다. 다만 같은 장소에 서로 다른 구매자가 비공용 충전기를 각각 설치하는 경우, 지원 단가는 1기당 130만 원 적용이 가능하다.

  • KL10 7kW(SD2K, WD2K) : 한국 전력과 관, 민간기업에서 가장 많이 설치된 공용 충전기이다. 벽부형과 스탠드형의 충전 타입으로 220V/60Hz로 입력되고 220V/32A로 출력된다. 온도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이고 습도는 20%~93%이다. 엘씨디 터치스크린이고 휴대폰 앱 인증과 알에프카드 인증으로 사용되며 충전 시간은 28kWh 기준으로 4시간 내외이다. 보호 등급은 IP44이고 사이즈는 297*210*1,400mm이고 무게는 벽부형 19kg, 스탠드형 31kg이며 커넥터는 5핀 커넥터와 충전 소켓을 이용한다. 사용 방법은 음성안내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진행 상태 정보 표시가 되고 충전 커넥터 B/C형 연결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낮은 대기전력과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충전할 수 있다.
  • KL60 : 벽부형과 스탠드형의 충전 타입으로 220V/60Hz로 입력되고 220V/32A로 출력된다. 온도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이고 습도는 20%~93%이다. 엘이디 디스플레이고 휴대폰 앱 인증과 알에프아이디 카드를 통해 인증하여 사용할 수 있고 충전 시간은 28kWh 기준으로 4시간 내외이다. 보호 등급은 IP44이고 사이즈는 175*250*92mm이고 무게는 3.6kg이며 J1772 5핀 케이블을 이용한다. 충전케이블 연결상태가 표시되고 충전 진행 상태 정보가 표시되며 낮은 대기 전력으로 사용된다.
  • KL41-RBC : 벽부형과 스탠드형의 충전 타입으로 220V/60Hz로 입력되고 220V/32A로 출력된다. 온도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이고 습도는 20%~93%이다. 엘씨디 터치스크린이고 휴대폰 앱 인증과 알에프카드 인증으로 사용되며 충전 시간은 28kWh 기준으로 4시간 내외이다. 보호 등급은 IP44이고 크기는 300*365*174mm이다. 무게는 9kg이고 5핀 커넥터와 충전 소켓을 이용한다. 충전커넥터 B/C형 연결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충전 진행 상태가 정보로 표시되고 낮은 대기전력으로 사용되고 모든 차량에 충전이 가능하다.
  • KL41C-BC IC 카드 : 벽부형과 스탠드형의 충전 타입으로 220V/60Hz로 입력되고 220V/32A로 출력된다. 온도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이고 습도는 20%~93%이다. 엘씨디 디스플레이고 휴대폰 앱 인증과 알에프카드 인증으로 사용되며 충전 시간은 28kWh 기준으로 4시간 내외이다. 보호 등급은 IP44이고 사이즈는 300*365*174mm이고 무게는 9kg이다. 5핀 커넥터와 충전 소켓을 사용하고 IC카드 적용이 가능하고 충전 진행 상태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충전커넥터 B/C형 연결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낮은 대기전력을 사용하며 모든 차량에 충전이 가능하다.
  • KL4214-BCC-IC 14kW : 벽부형과 스탠드형의 충전 타입으로 220V/60Hz 14kWh로 입력되고 32A로 출력된다. 온도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이고 습도는 20%~93%이다. 엘씨디 디스플레이 2개 분리형이고 휴대폰 앱 인증과 IC칩&알에프카드 인증으로 사용되며 충전 시간은 28kWh 기준으로 4시간 내외이다. 보호 등급은 IP44이고 사이즈는 300*365*174mm이고 무게는 11kg이다. 5핀 커넥터 2개와 충전 소켓을 사용하고 전기자동차 7kWh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2개의 화면에서 각각 충전 진행정보가 표시된다. 충전커넥터 B/C형 연결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낮은 대기전력으로 모든 차량에 충전이 가능하다.
  • KL4214-BCC 14kW : 벽부형과 스탠드형의 충전 타입으로 220V/60Hz 14kWh로 입력되고 32A로 출력된다. 온도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이고 습도는 20%~93%이다. 엘씨디 디스플레이 2개 분리형이고 휴대폰 앱 인증과 알에프카드 인증으로 사용되며 충전 시간은 28kWh 기준으로 4시간 내외이다. 보호 등급은 IP44이고 사이즈는 300*365*174mm이고 무게는 11kg이다. 5핀 커넥터 2개와 충전 소켓을 사용하고 전기자동차 7kWh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2개의 화면에서 각각 충전 진행정보가 표시된다. 충전커넥터 B/C형 연결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낮은 대기전력으로 모든 차량에 충전이 가능하다.
  • KL40-BC 7kW : 환경공단에 가장 많이 납품된 공용 충전기이다.[1]

급속 충전기[편집]

급속충전기

급속 충전기는 완전 방전상태에서 80% 충전까지 30분이 소요되고 주로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기관 등 외부장소에 설치된다. 충전기는 고용량의 전력을 공급하여야 하므로 50kW급이 주로 설치되며 사용요금은 100km당 2,700원 정도이고 공급용량은 50kW이며 충전 시간은 15분~30분이다.

  • 100kW 급속 충전기 : 캐노피와 함께 사용되며 동시에 2대의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 50kW 급속 충전기 : 출력전력은 50kW이고 DC 출력은 최대 500Vdc, 125Adc이며 쿨링 팬을 사용하여 냉각하고 정전식 터치패널을 사용하며 충전 시간은 배터리 크기에 따라 연동되는 데 보통 30분 소요된다. 제품의 크기는 500*700*1,500이고 중량은 180kg이고 커넥터는 콤보 1세트이다. 알에프카드나 비밀번호, 과금 시스템을 연동하여 사용자를 인증하고 충전 타입은 DC 콤보이다. 입력은 3.상 4선식 AC 380V~480V, 역률은 0.99, 온도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이다. 콤보타입 1의 모든 전기자동차와 호환성 검증을 하고 전동릴 채용으로 노약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 진단기능을 적용했고 안전기능을 탑재하여 온도 이상이나 쇼트 상태를 감지하고 차단한다.
  • 교통약자형 충전기 : 특허출원을 하여 충전케이블 정리를 전동모터 및 센서를 이용하여 충전 시 케이블을 자동으로 풀어주고 충전이 완료된 경우 자동으로 케이블을 당겨서 케이블이 바닥에 닿지 않게 정리를 해주는 장치이다. 충전 케이블 사용은 충전기에서 케이블을 커넥터 함에서 분리하면 자동으로 케이블을 풀어주고 케이블을 커넥터 함에 거치하면 자동으로 케이블이 원위치로 복귀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길이만큼 조절이 가능하고 여성, 노약자 등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케이블이 바닥에 끌리지 않아 오염방지 및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 타사 충전기 옵션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1]

홈 충전기[편집]

성민기업의 홈 충전기는 KL60-NC 5M 7kW, KL60-NC 7M 7kW, KL60-NC 10M 7kW, KL60-N 7kW가 있고 KL60-NC 5M 7kW 청색, KL60-NC 7M 7kW 청색, KL60-NC 10M 7kW 청색, KL60-N 7kW 청색으로 총 8가지가 있다.[1]

제휴[편집]

한국전력공사

2019년 11월 7일,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사업자와 전기자동차 공용충전기 제공 및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자동차 공용충전기를 2022년까지 3,000대 수준으로 확대 개방하여 전기자동차 충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클린일렉스(K CHARGER),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Jeju Ev Service), 성민기업이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충전 서비스 사업 진출을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한전은 자체 보유한 급속 1,172기, 완속 141기 등 총 1,313기의 충전 인프라와 운영시스템을 충전사업자에게 개방하게 된다. 기존 7개사에서 11개사로 늘어난 충전사업자는 한전의 충전 인프라와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에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협약으로 인해 중소업체들은 한전이 구축한 충전 인프라를 받음으로써 초기 투자비와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공용 충전 인프라의 개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충전 서비스 시장 활성화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3]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1.5 성민기업 공식 홈페이지 - http://smevc.co.kr/
  2. 환국환경공단, 〈20년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보조사업 공고문〉, 《성민기업》, 2020-04-03
  3. 이창우 기자, 〈한전, 전기차 공용충전기 개방 확대…2022년까지 3천대〉, 《뉴시스》, 2019-11-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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