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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투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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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투비클(CTV; Cell to Vehicle)는 배터리모듈을 빼고 전기차 섀시에 직접 배터리셀를 넣는 배터리 패키징 방식이다. 영어 약자로 CTV(씨티브이)라고도 한다. 셀투비클 방식은 업체에 따라 모듈투바디(MTB; Module to Body), 셀투바디(CTB; Cell to Body)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1]

셀투바디(CTB; Cell to Body)는 배터리셀 자체를 차량 바디에 통합시키는 기술로 미국 테슬라배터리데이 행사에서 발표했다. 중국 배터리 기업인 CATL셀투팩(CTP; Cell to Pack)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셀과 섀시를 결합해 모터, CD, 온보드차저(OBC) 부품도 통합하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인 셀투섀시(CTC; Cell to Chassis)를 2025년에 상용화할 계획이다.[2]

각주[편집]

  1. 이수환 기자, 〈테슬라 닮아가는 LG화학…'제로모듈' 배터리 팩 만든다〉, 《디일렉》, 2020-11-27
  2. 이수환 기자, 〈테슬라 닮아가는 LG화학…'제로모듈' 배터리 팩 만든다〉, 《디일렉》, 2020-11-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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