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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랭식'''(Air cooling type, 空冷式)은 외부 공기를 유입시켜 [[배터리팩]]을 냉각시키는 방식이다. '공냉식'이 아니라 '공랭식'이 올바른 표기법이다.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수랭식]]이나 [[유랭식]]에 비해 냉각 효율이 낮은 편이다. 핸드폰에 들어가는 배터리, 전동공구에 들어가는 배터리 모두 다 공랭식이다. 물론 팬이 달려있다거나 냉각핀이 달려있지는 않지만 엄연히 공기중으로 열을 발산하기 때문에 공랭식이다. 하지만 전기차에서는 이런 방식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을 것 이다. 배터리 자체에서 발생하는 열 말고도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들어오는 열도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거리 이동 시, 도심 정체구간에 있을 때 와 같이 고려해야 할 환경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공랭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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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2일 (수) 00:35 기준 최신판
공랭식(Air cooling type, 空冷式)은 외부 공기를 유입시켜 배터리팩을 냉각시키는 방식이다. '공냉식'이 아니라 '공랭식'이 올바른 표기법이다.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수랭식이나 유랭식에 비해 냉각 효율이 낮은 편이다. 핸드폰에 들어가는 배터리, 전동공구에 들어가는 배터리 모두 다 공랭식이다. 물론 팬이 달려있다거나 냉각핀이 달려있지는 않지만 엄연히 공기중으로 열을 발산하기 때문에 공랭식이다. 하지만 전기차에서는 이런 방식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을 것 이다. 배터리 자체에서 발생하는 열 말고도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들어오는 열도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거리 이동 시, 도심 정체구간에 있을 때 와 같이 고려해야 할 환경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공랭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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