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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바''' | + | '''㈜에바'''(EVAR)는 세계 최초로 [[전기차]] [[자동충전]]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해 [[삼성전자㈜]]에서 분사 창업한 [[전기차]] [[충전]] 관련 [[스타트업]]이다.<ref name='김수현'>김수현 기자,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47633 (현장)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한자리에" 넥스트라이즈 2021 첫날]〉, 《프라임경제》, 2021-06-28</ref> 수동 이동식 충전기, 트럭탑재형 충전기, 전력 공유형 충전기 등 [[주차]]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개념 [[충전]] 솔루션과 실내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 중순 선보인 전력 공유형 스마트 충전기는 CES 2022 혁신상을 받는 등 기술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
− | {{충전| | + | ==개요== |
+ | ㈜에바의 [[이훈]] 대표는 [[자율주행]] [[충전]] [[로봇]] 아이디어로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에 지원하여,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1년간 월급을 그대로 받으면서도 현업에서 벗어나 최소한의 개발비 등을 지원받으며 ‘자율주행 충전 로봇’에만 집중할 기회가 주어졌다. 그를 포함하여 제품 개발에 함께한 멤버 모두 충전이나 자율주행 관련 업무를 맡아본 적은 없었지만 오픈돼 있는 기술 등을 참고하며 솔루션을 기획 및 개발하다 보니 아이디어는 실제로 제품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그의 제품은 [[삼성전자]] 수원 본사 [[지하주차장]]에서 실증을 통해 사내 평가 1위를 받았고, 2018년 삼성전자 C랩 인사이드 출신 분사 창업 35호 기업으로 독립되어 ㈜에바를 설립했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나 로봇이 상용화되려면 교통법규, 보험체계, 교통표지판 등 법 제도뿐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 인프라까지 바뀌어야 했다. 이에 ㈜에바는 독립 후 3개월 만에 사업 방향을 충전기에서 자율주행 요소를 제외시키는 대신 사람들이 직접 끌 수 있는 쇼핑카트 형식의 수동 이동형 충전기로 바꿨다. 그리고 700kg에 달하는 이 충전기를 누구나 쉽게 밀 수 있도록 손잡이에 사람의 힘을 감지하는 [[센서]]를 달아, 이에 맞게 [[모터]]가 구동하도록 하는 근력증강 이동 보조기술을 적용했다. 하지만 수동 이동형 충전기를 상용화하려면 전기사업법상 전력재판매 관련 규제가 해소돼야 했다. ㈜에바는 안전 조건들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제주도]]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에 실증 사업자로 참여해 시제품을 운영해볼 수 있었다. 요구된 조건에 따라 기존에 출시한 수동 이동형 충전기의 구조설계를 다시 하고 센서를 다는 등 새롭게 개발해 제작했고, 실증도 성공적으로 마쳐 2022년부터는 임시허가로 전환되었다. ㈜에바는 계속해서 수동 이동식 충전기, 트럭 탑재형 충전기, 전력 공유형 충전기 등 주차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개념 충전 솔루션과 실내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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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 및 서비스== | ||
+ | ===온디맨드 충전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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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스마트 EV 차저.png|썸네일|108픽셀|'''스마트 EV 차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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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바의 온디맨드 충전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충전]] [[차량]]이 찾아와 전기차를 충전해 주는 서비스다.<ref>이용안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0930131922168 현대캐피탈, 기아차와 함께 전기車 온디맨드 충전서비스 실증사업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0-09-30</ref> [[앱]]을 통해 고객의 위치로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이 호출되는 서비스로, 간단하고 쉽게 앱을 사용하여 충전 장소의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다. ㈜에바의 온디맨드 충전서비스는 네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편리한 충전 예약시스템으로, 사용자는 앱을 이용한 간단한 예약 프로세스를 통해 자신의 차량이 있는 곳에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충전공간의 자유로움이다. 충전공간이 없을 때 온디맨드 충전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위치한 장소 어디에서나 충전할 수 있다. 앱으로 예약을 하면 시간과 장소에 제한되지 않고 서비스 차량이 사용자의 위치로 찾아온다. 세 번째는 다양한 충전서비스 차량이다. 서비스 차량에는 [[배터리팩]](ESS) 탑재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 차량은 활용 가능한 범위의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에바의 온디맨드 충전서비스는 [[폐배터리]]를 사용한다. 폐배터리의 활용은 온디맨드를 보다 지속 가능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제조단가를 낮춤과 동시에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한 결과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에바 모바일앱을 통해 고객은 충전시간과 위치를 예약할 수 있다. 잠시 후 예약된 영역에 온디맨드 서비스 차량이 도착하고, 고객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고속으로 충전이 진행된다. 충전이 완료되면 고객의 휴대폰으로 알람이 도착한다. 한편 ㈜에바는 2020년 9월 28일 [[기아자동차㈜]]와 업무협약을 맺어 부르면 찾아가는 온디맨드 충전 서비스를 제주도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는 [[렌터카]] 고객 중 전기차가 처음이라 충전 방법이 익숙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숙소로 직접 찾아가 충전을 돕는 서비스다.<ref name='공홈'>㈜에바 공식 홈페이지 - https://ko.evar.co.kr/</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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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EV 차저=== | ||
+ | ㈜에바의 스마트 EV 차저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완속충전기]]다. 이 제품에는 한정된 전력 자원 내에서 여러 대의 충전기가 전기를 효과적으로 나눠 사용하는 동적 부하 분산(Dynamic Load Balancing) 기능이 탑재돼 있다.<ref>조재환 기자, 〈[https://auto.v.daum.net/v/EX4C5Ofk4v (체험기) CES 혁신상 받은 삼성 전기차 완속충전기..직접 사용해보니..]〉, 《데일리카》, 2022-02-27</ref> 일반적으로 완속충전기(7kW) 5기를 설치하면 35kW의 전력이 필요하지만 에바는 스마트 충전으로 불리는 전력 부하 분산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 EV 차저 1기 용량(7kW)에 최대 5기까지 [[멀티탭]]처럼 [[충전기]]를 사용하도록 설계했다.<ref>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023 충전 분쟁 해소 대안인데...‘찬밥 신세’ 전력분배형(스마트) 충전기]〉, 《전기신문》, 2022-01-19</ref><ref>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086 (기자의눈) 스마트 충전 막는 스마트하지 못한 정부·기관]〉, 《전기신문》, 2021-11-12</ref> 여유 전력 용량만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는 데 한계가 있는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 유용한 충전 방식으로, 건물의 전기 용량 내 모든 구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 제품에 자동 인식 기능이 있어 별도의 연결 작업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데다, 지능형 메시 네트워크(Intelligent Mesh Network)와 자동 검출 및 그루핑(Auto Discovery & Grouping)<ref>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088 스타트업 '에바', 글로벌 무대서 경쟁력 입증]〉, 《전기신문》, 2021-11-12</ref> 기술이 적용돼 구축비용이 약 30% 절감된다. 아울러 유럽 충전사들이 보통 사용하는 직비(Zigbee) [[서버]] 형태가 아닌 저전력 [[블루투스]](BLE)을 적용해 통신료도 확 줄였다.<ref>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080 에바 "충전 사각지대·인프라 부족 다 잡는다"]〉, 《전기신문》, 2021-09-29</ref> 일반 완속충전기와 비교 하면 전기 기본료도 1/5수준이라 전체적인 운영비용이 최대 80%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가진다. 스마트 EV 차저를 사용하면 공동 주차장에서도 다수 주차면에 저렴한 비용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ref>김준혁 기자, 〈[https://news.v.daum.net/v/20211111143341305 네이버가 투자한 '에바'와 '레티널' CES 혁신상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1-11-11</ref><ref>김준혁 수습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111111110571099 네이버가 투자한 '에바'와 '레티널' CES 혁신상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1-11-11</ref> 특히 다수의 충전기 설치가 가능해 따로 전기차 주차구역을 설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대한민국 기축 공동주택의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 간 주차 분쟁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바의 스마트 EV 차저는 CES 2022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상 부문은 '스마트시티'와 '지속 가능성, 에코 디자인 & 스마트 에너지'로,<ref>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059 에바, CES 2022 혁신상 수상…EV충전기 부문 세계 최초 2개 부문 선정]〉, 《전기신문》, 2021-11-11</ref> 전기차 충전기가 2개 부문에서 동시에 CES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세계 최초라는 점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ref>채영석 기자, 〈[https://auto.v.daum.net/v/EphdotQt0p 드림에이스, 에바·티비유·팀와이퍼와 MOU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2022-03-15</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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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EV 차저=== | ||
+ | [[파일:모바일 EV 차저.png|썸네일|200픽셀|'''모바일 EV 차저''']] | ||
+ | [[파일:급속 EV 차저.png|썸네일|200픽셀|'''급속 EV 차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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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EV 차저는 내부에 장착된 [[배터리]]를 이용하는 [[충전기]]로, [[충전]]이 필요한 차량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모바일 EV 차저는 네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효율적인 충전 방식으로, 모바일 EV 차저는 근력 증강 기술이 적용된 수동 이동형 차량 충전 모델이다. 누구나 쉽게 밀고 운전할 수 있으며 내부의 [[초음파]]와 [[센서]] 그리고 [[라이더]]를 통해 전방의 장애물을 쉽게 감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넓은 충전 구역이다. 기존의 고정형 충전기와 달리 모바일 EV 차저는 이동 및 제어가 가능하다. 모바일 EV 차저는 사용자 차량의 위치와 관계없이 실내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다. 실내외 모두 사용 가능하며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세 번째는 간편한 제어방식으로, 모바일 EV 차저는 1600 파운드가 넘는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근력 강화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루기 용이하다. 손잡이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적은 힘으로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네 번째는 빠른 충전 속도다. [[급속충전]]은 전기차를 충전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모바일 EV 차저는 건물이나 아파트에 비채된 그리드에 영향을 않는 최적의 급속충전기다. 모바일 EV 차저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충전소에 위치한 EV 카트의 손잡이를 잡고 사용자의 차량 앞으로 이동한다. 이후 모바일 EV 차저의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한다. 충전이 끝나면 사용자는 다시 충전소로 가져와 EV 차저를 충전상태로 위치시킨다. 한편 ㈜에바는 [[캐나다]] [[이브이커넥트솔루션즈]](EV Connect Solutions)와 250만 달려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2023년까지 모바일 EV 차저를 이브이커넥트솔루션즈에 공급한다. 이브이커넥트솔루션즈는 에바의 솔루션을 통해 북미지역 전기차 충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ref name='공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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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속 EV 차저=== | ||
+ | 에바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NFC]] [[태그]]와 [[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있어 편리하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에바의 급속 EV 차저는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급하게 차량을 충전해야 할 때 적합한 솔루션으로, 최대 100kw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CCS1 표준을 따르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100kw 출력으로,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서로의 사용전력을 모니터링해서 한 대만 충전시 최대 100kw, 두 대 동시 충전시에는 각각 최대 50kw씩 나눠서 충전한다.<ref name='공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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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EV 오토매틱 리차징 로봇.png|썸네일|200픽셀|왼쪽|'''EV 오토매틱 리차징 로봇''']] | ||
+ | ===EV 오토매틱 리차징 로봇=== | ||
+ | EV 오토매틱 리차징 로봇은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 [[충전]] [[로봇]]이다. 내부에 고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고, 주차장 내부에서 차량의 위치까지 스스로 이동할 수 있다. 2km 이내의 안전한 속도로 이동하며, 잠재적인 장애물의 위험을 감지할 수 있다.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은 사용자로부터 충전의 완전한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주차]]를 한 뒤에 NFC를 사용하면 전기차 로봇은 사용자의 위치까지 스스로 이동한다. ㈜에바 로봇이 있는 곳은 운전자가 어디에 주차하든 상관없다. 사용자 차량의 위치를 인식하면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에는 [[라이더]], [[초음파]], [[범퍼]]가 장착되어 있다. 로봇은 이 3개의 [[센서]]를 통해 전방의 장애물을 인지한 후 정지할 수 있다. EV 오토매틱 리차징 로봇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운전자]]는 [[주차]]를 완료한 후에 기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한다. 차량 [[번호판]] 앞에 [[충전]] [[커넥터]]와 [[케이블]]을 부착하고, 로봇은 이후에 QR코드의 정보를 이용하여 운전자의 차량 앞으로 이동한 후 충전을 시작한다. 충전이 완료되면 로봇은 자신이 있었던 위치로 돌아가 로봇의 배터리를 재충전한다. 구체적으로 운전자가 모바일앱 등으로 로봇을 호출하면 로봇은 자동차 번호판이나 QR코드를 보고 대상 차량을 스스로 찾아온다. 충전 커넥터의 체결은 운전자가 직접 해야 하는데 여타 로봇들과 다른 점은 전용 커넥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운전자가 차량 충전구에 에바 전용 커넥터를 연결하면 로봇은 차량의 10cm 이내로 접근해 차량에 체결된 전용 커넥터와 로봇의 몸체에 달린 충전 커넥터를 결합한다. 충전을 마치면 로봇이 차량에서 이탈하면서 커넥터가 분리되고 운전자가 전용 커넥터를 충전구에서 꺼내 모든 작업을 종료한다.<ref name='공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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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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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 ||
+ | * ㈜에바 공식 홈페이지 - https://ko.evar.co.kr/ | ||
+ | * 이용안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0930131922168 현대캐피탈, 기아차와 함께 전기車 온디맨드 충전서비스 실증사업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0-09-30 | ||
+ | * 김수현 기자,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47633 (현장)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한자리에" 넥스트라이즈 2021 첫날]〉, 《프라임경제》, 2021-06-28 | ||
+ | * 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080 에바 "충전 사각지대·인프라 부족 다 잡는다"]〉, 《전기신문》, 2021-09-29 | ||
+ | * 김준혁 기자, 〈[https://news.v.daum.net/v/20211111143341305 네이버가 투자한 '에바'와 '레티널' CES 혁신상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1-11-11 | ||
+ | * 김준혁 수습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111111110571099 네이버가 투자한 '에바'와 '레티널' CES 혁신상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1-11-11 | ||
+ | * 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059 에바, CES 2022 혁신상 수상…EV충전기 부문 세계 최초 2개 부문 선정]〉, 《전기신문》, 2021-11-11 | ||
+ | * 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088 스타트업 '에바', 글로벌 무대서 경쟁력 입증]〉, 《전기신문》, 2021-11-12 | ||
+ | * 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086 (기자의눈) 스마트 충전 막는 스마트하지 못한 정부·기관]〉, 《전기신문》, 2021-11-12 | ||
+ | * 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023 충전 분쟁 해소 대안인데...‘찬밥 신세’ 전력분배형(스마트) 충전기]〉, 《전기신문》, 2022-01-19 | ||
+ | * 조재환 기자, 〈[https://auto.v.daum.net/v/EX4C5Ofk4v (체험기) CES 혁신상 받은 삼성 전기차 완속충전기..직접 사용해보니..]〉, 《데일리카》, 2022-02-27 | ||
+ | * 채영석 기자, 〈[https://auto.v.daum.net/v/EphdotQt0p 드림에이스, 에바·티비유·팀와이퍼와 MOU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2022-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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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보기== | ||
+ | * [[이훈]] | ||
+ | * [[충전기]] | ||
+ | * [[자율주행]] | ||
+ | * [[로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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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전|검토 필요}} |
2022년 7월 27일 (수) 10:23 기준 최신판
㈜에바(EVAR)는 세계 최초로 전기차 자동충전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해 삼성전자㈜에서 분사 창업한 전기차 충전 관련 스타트업이다.[1] 수동 이동식 충전기, 트럭탑재형 충전기, 전력 공유형 충전기 등 주차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개념 충전 솔루션과 실내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 중순 선보인 전력 공유형 스마트 충전기는 CES 2022 혁신상을 받는 등 기술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목차
개요[편집]
㈜에바의 이훈 대표는 자율주행 충전 로봇 아이디어로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에 지원하여,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1년간 월급을 그대로 받으면서도 현업에서 벗어나 최소한의 개발비 등을 지원받으며 ‘자율주행 충전 로봇’에만 집중할 기회가 주어졌다. 그를 포함하여 제품 개발에 함께한 멤버 모두 충전이나 자율주행 관련 업무를 맡아본 적은 없었지만 오픈돼 있는 기술 등을 참고하며 솔루션을 기획 및 개발하다 보니 아이디어는 실제로 제품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그의 제품은 삼성전자 수원 본사 지하주차장에서 실증을 통해 사내 평가 1위를 받았고, 2018년 삼성전자 C랩 인사이드 출신 분사 창업 35호 기업으로 독립되어 ㈜에바를 설립했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나 로봇이 상용화되려면 교통법규, 보험체계, 교통표지판 등 법 제도뿐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 인프라까지 바뀌어야 했다. 이에 ㈜에바는 독립 후 3개월 만에 사업 방향을 충전기에서 자율주행 요소를 제외시키는 대신 사람들이 직접 끌 수 있는 쇼핑카트 형식의 수동 이동형 충전기로 바꿨다. 그리고 700kg에 달하는 이 충전기를 누구나 쉽게 밀 수 있도록 손잡이에 사람의 힘을 감지하는 센서를 달아, 이에 맞게 모터가 구동하도록 하는 근력증강 이동 보조기술을 적용했다. 하지만 수동 이동형 충전기를 상용화하려면 전기사업법상 전력재판매 관련 규제가 해소돼야 했다. ㈜에바는 안전 조건들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제주도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에 실증 사업자로 참여해 시제품을 운영해볼 수 있었다. 요구된 조건에 따라 기존에 출시한 수동 이동형 충전기의 구조설계를 다시 하고 센서를 다는 등 새롭게 개발해 제작했고, 실증도 성공적으로 마쳐 2022년부터는 임시허가로 전환되었다. ㈜에바는 계속해서 수동 이동식 충전기, 트럭 탑재형 충전기, 전력 공유형 충전기 등 주차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개념 충전 솔루션과 실내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제품 및 서비스[편집]
온디맨드 충전서비스[편집]
㈜에바의 온디맨드 충전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충전 차량이 찾아와 전기차를 충전해 주는 서비스다.[2] 앱을 통해 고객의 위치로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이 호출되는 서비스로, 간단하고 쉽게 앱을 사용하여 충전 장소의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다. ㈜에바의 온디맨드 충전서비스는 네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편리한 충전 예약시스템으로, 사용자는 앱을 이용한 간단한 예약 프로세스를 통해 자신의 차량이 있는 곳에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충전공간의 자유로움이다. 충전공간이 없을 때 온디맨드 충전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위치한 장소 어디에서나 충전할 수 있다. 앱으로 예약을 하면 시간과 장소에 제한되지 않고 서비스 차량이 사용자의 위치로 찾아온다. 세 번째는 다양한 충전서비스 차량이다. 서비스 차량에는 배터리팩(ESS) 탑재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 차량은 활용 가능한 범위의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에바의 온디맨드 충전서비스는 폐배터리를 사용한다. 폐배터리의 활용은 온디맨드를 보다 지속 가능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제조단가를 낮춤과 동시에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한 결과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에바 모바일앱을 통해 고객은 충전시간과 위치를 예약할 수 있다. 잠시 후 예약된 영역에 온디맨드 서비스 차량이 도착하고, 고객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고속으로 충전이 진행된다. 충전이 완료되면 고객의 휴대폰으로 알람이 도착한다. 한편 ㈜에바는 2020년 9월 28일 기아자동차㈜와 업무협약을 맺어 부르면 찾아가는 온디맨드 충전 서비스를 제주도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는 렌터카 고객 중 전기차가 처음이라 충전 방법이 익숙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숙소로 직접 찾아가 충전을 돕는 서비스다.[3]
스마트 EV 차저[편집]
㈜에바의 스마트 EV 차저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완속충전기다. 이 제품에는 한정된 전력 자원 내에서 여러 대의 충전기가 전기를 효과적으로 나눠 사용하는 동적 부하 분산(Dynamic Load Balancing) 기능이 탑재돼 있다.[4] 일반적으로 완속충전기(7kW) 5기를 설치하면 35kW의 전력이 필요하지만 에바는 스마트 충전으로 불리는 전력 부하 분산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 EV 차저 1기 용량(7kW)에 최대 5기까지 멀티탭처럼 충전기를 사용하도록 설계했다.[5][6] 여유 전력 용량만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는 데 한계가 있는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 유용한 충전 방식으로, 건물의 전기 용량 내 모든 구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 제품에 자동 인식 기능이 있어 별도의 연결 작업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데다, 지능형 메시 네트워크(Intelligent Mesh Network)와 자동 검출 및 그루핑(Auto Discovery & Grouping)[7] 기술이 적용돼 구축비용이 약 30% 절감된다. 아울러 유럽 충전사들이 보통 사용하는 직비(Zigbee) 서버 형태가 아닌 저전력 블루투스(BLE)을 적용해 통신료도 확 줄였다.[8] 일반 완속충전기와 비교 하면 전기 기본료도 1/5수준이라 전체적인 운영비용이 최대 80%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가진다. 스마트 EV 차저를 사용하면 공동 주차장에서도 다수 주차면에 저렴한 비용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9][10] 특히 다수의 충전기 설치가 가능해 따로 전기차 주차구역을 설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대한민국 기축 공동주택의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 간 주차 분쟁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바의 스마트 EV 차저는 CES 2022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상 부문은 '스마트시티'와 '지속 가능성, 에코 디자인 & 스마트 에너지'로,[11] 전기차 충전기가 2개 부문에서 동시에 CES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세계 최초라는 점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12]
모바일 EV 차저[편집]
모바일 EV 차저는 내부에 장착된 배터리를 이용하는 충전기로, 충전이 필요한 차량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모바일 EV 차저는 네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효율적인 충전 방식으로, 모바일 EV 차저는 근력 증강 기술이 적용된 수동 이동형 차량 충전 모델이다. 누구나 쉽게 밀고 운전할 수 있으며 내부의 초음파와 센서 그리고 라이더를 통해 전방의 장애물을 쉽게 감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넓은 충전 구역이다. 기존의 고정형 충전기와 달리 모바일 EV 차저는 이동 및 제어가 가능하다. 모바일 EV 차저는 사용자 차량의 위치와 관계없이 실내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다. 실내외 모두 사용 가능하며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세 번째는 간편한 제어방식으로, 모바일 EV 차저는 1600 파운드가 넘는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근력 강화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루기 용이하다. 손잡이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적은 힘으로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네 번째는 빠른 충전 속도다. 급속충전은 전기차를 충전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모바일 EV 차저는 건물이나 아파트에 비채된 그리드에 영향을 않는 최적의 급속충전기다. 모바일 EV 차저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충전소에 위치한 EV 카트의 손잡이를 잡고 사용자의 차량 앞으로 이동한다. 이후 모바일 EV 차저의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한다. 충전이 끝나면 사용자는 다시 충전소로 가져와 EV 차저를 충전상태로 위치시킨다. 한편 ㈜에바는 캐나다 이브이커넥트솔루션즈(EV Connect Solutions)와 250만 달려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2023년까지 모바일 EV 차저를 이브이커넥트솔루션즈에 공급한다. 이브이커넥트솔루션즈는 에바의 솔루션을 통해 북미지역 전기차 충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3]
급속 EV 차저[편집]
에바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NFC 태그와 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있어 편리하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에바의 급속 EV 차저는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급하게 차량을 충전해야 할 때 적합한 솔루션으로, 최대 100kw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CCS1 표준을 따르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100kw 출력으로,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서로의 사용전력을 모니터링해서 한 대만 충전시 최대 100kw, 두 대 동시 충전시에는 각각 최대 50kw씩 나눠서 충전한다.[3]
EV 오토매틱 리차징 로봇[편집]
EV 오토매틱 리차징 로봇은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 충전 로봇이다. 내부에 고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고, 주차장 내부에서 차량의 위치까지 스스로 이동할 수 있다. 2km 이내의 안전한 속도로 이동하며, 잠재적인 장애물의 위험을 감지할 수 있다.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은 사용자로부터 충전의 완전한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주차를 한 뒤에 NFC를 사용하면 전기차 로봇은 사용자의 위치까지 스스로 이동한다. ㈜에바 로봇이 있는 곳은 운전자가 어디에 주차하든 상관없다. 사용자 차량의 위치를 인식하면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에는 라이더, 초음파, 범퍼가 장착되어 있다. 로봇은 이 3개의 센서를 통해 전방의 장애물을 인지한 후 정지할 수 있다. EV 오토매틱 리차징 로봇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운전자는 주차를 완료한 후에 기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한다. 차량 번호판 앞에 충전 커넥터와 케이블을 부착하고, 로봇은 이후에 QR코드의 정보를 이용하여 운전자의 차량 앞으로 이동한 후 충전을 시작한다. 충전이 완료되면 로봇은 자신이 있었던 위치로 돌아가 로봇의 배터리를 재충전한다. 구체적으로 운전자가 모바일앱 등으로 로봇을 호출하면 로봇은 자동차 번호판이나 QR코드를 보고 대상 차량을 스스로 찾아온다. 충전 커넥터의 체결은 운전자가 직접 해야 하는데 여타 로봇들과 다른 점은 전용 커넥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운전자가 차량 충전구에 에바 전용 커넥터를 연결하면 로봇은 차량의 10cm 이내로 접근해 차량에 체결된 전용 커넥터와 로봇의 몸체에 달린 충전 커넥터를 결합한다. 충전을 마치면 로봇이 차량에서 이탈하면서 커넥터가 분리되고 운전자가 전용 커넥터를 충전구에서 꺼내 모든 작업을 종료한다.[3]
각주[편집]
- ↑ 김수현 기자, 〈(현장)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한자리에" 넥스트라이즈 2021 첫날〉, 《프라임경제》, 2021-06-28
- ↑ 이용안 기자, 〈현대캐피탈, 기아차와 함께 전기車 온디맨드 충전서비스 실증사업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0-09-30
- ↑ 3.0 3.1 3.2 3.3 ㈜에바 공식 홈페이지 - https://ko.evar.co.kr/
- ↑ 조재환 기자, 〈(체험기) CES 혁신상 받은 삼성 전기차 완속충전기..직접 사용해보니..〉, 《데일리카》, 2022-02-27
- ↑ 오철 기자, 〈충전 분쟁 해소 대안인데...‘찬밥 신세’ 전력분배형(스마트) 충전기〉, 《전기신문》, 2022-01-19
- ↑ 오철 기자, 〈(기자의눈) 스마트 충전 막는 스마트하지 못한 정부·기관〉, 《전기신문》, 2021-11-12
- ↑ 오철 기자, 〈스타트업 '에바', 글로벌 무대서 경쟁력 입증〉, 《전기신문》, 2021-11-12
- ↑ 오철 기자, 〈에바 "충전 사각지대·인프라 부족 다 잡는다"〉, 《전기신문》, 2021-09-29
- ↑ 김준혁 기자, 〈네이버가 투자한 '에바'와 '레티널' CES 혁신상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1-11-11
- ↑ 김준혁 수습기자, 〈네이버가 투자한 '에바'와 '레티널' CES 혁신상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1-11-11
- ↑ 오철 기자, 〈에바, CES 2022 혁신상 수상…EV충전기 부문 세계 최초 2개 부문 선정〉, 《전기신문》, 2021-11-11
- ↑ 채영석 기자, 〈드림에이스, 에바·티비유·팀와이퍼와 MOU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2022-03-15
참고자료[편집]
- ㈜에바 공식 홈페이지 - https://ko.evar.co.kr/
- 이용안 기자, 〈현대캐피탈, 기아차와 함께 전기車 온디맨드 충전서비스 실증사업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0-09-30
- 김수현 기자, 〈(현장)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한자리에" 넥스트라이즈 2021 첫날〉, 《프라임경제》, 2021-06-28
- 오철 기자, 〈에바 "충전 사각지대·인프라 부족 다 잡는다"〉, 《전기신문》, 2021-09-29
- 김준혁 기자, 〈네이버가 투자한 '에바'와 '레티널' CES 혁신상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1-11-11
- 김준혁 수습기자, 〈네이버가 투자한 '에바'와 '레티널' CES 혁신상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1-11-11
- 오철 기자, 〈에바, CES 2022 혁신상 수상…EV충전기 부문 세계 최초 2개 부문 선정〉, 《전기신문》, 2021-11-11
- 오철 기자, 〈스타트업 '에바', 글로벌 무대서 경쟁력 입증〉, 《전기신문》, 2021-11-12
- 오철 기자, 〈(기자의눈) 스마트 충전 막는 스마트하지 못한 정부·기관〉, 《전기신문》, 2021-11-12
- 오철 기자, 〈충전 분쟁 해소 대안인데...‘찬밥 신세’ 전력분배형(스마트) 충전기〉, 《전기신문》, 2022-01-19
- 조재환 기자, 〈(체험기) CES 혁신상 받은 삼성 전기차 완속충전기..직접 사용해보니..〉, 《데일리카》, 2022-02-27
- 채영석 기자, 〈드림에이스, 에바·티비유·팀와이퍼와 MOU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2022-03-15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