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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블리시㈜는 언론 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이들은 [[퍼블리시 프로토콜]]을 통해 고유의 토큰 경제를 접목하여 게임화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언론 사업 모델을 제시하여 이를 통해 꾸준한 독자 유입과 이에 기반한 광고 수요를 언론사의 재정적 존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언론 산업이 기본적인 저널리즘의 가치인 진실 추구와 정보의 다양성을 구현하도록 뉴스 제작 과정을 투명하게 만들도록 돕는다. 또한 더 맣은 참여자들이 기사 기고와 편집, 그리고 능동적인 구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도에 따른 공평한 보상 체계 또한 현 언론사업을 위한 솔루션으로 제시하고자 한다.<ref name="Min"> | + | 퍼블리시㈜는 언론 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이들은 [[퍼블리시 프로토콜]]을 통해 고유의 토큰 경제를 접목하여 게임화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언론 사업 모델을 제시하여 이를 통해 꾸준한 독자 유입과 이에 기반한 광고 수요를 언론사의 재정적 존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언론 산업이 기본적인 저널리즘의 가치인 진실 추구와 정보의 다양성을 구현하도록 뉴스 제작 과정을 투명하게 만들도록 돕는다. 또한 더 맣은 참여자들이 기사 기고와 편집, 그리고 능동적인 구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도에 따른 공평한 보상 체계 또한 현 언론사업을 위한 솔루션으로 제시하고자 한다.<ref name="Min"></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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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퍼블리시㈜가 제공하는 세 가지 축이 있는데 이는 각각 퍼블리시프로토콜(PUBLISHprotocol), 퍼블리시연합(PUBLISHalliance), 퍼블리시소프트(PUBLISHsoft)이다. 먼저 퍼블리시프로토콜은 언론사가 구축할 자체적인 언론 생태계 내부에 현물적 가치 유입이 지속되는 고유 토큰경제 모델을 지향한다. 또한 뉴스 생산과 소비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공평하게 보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통해 생태계 참여 명분을 더욱 공고하게 만든다. 동시에 분산화된 뉴스 생산과 구독자 확장에 대한 성공적인 견인책을 제시한다.<ref name="Min">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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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포스트 === | === 토큰포스트 === | ||
2019년 10월 21일 (월) 16:03 판
권성민은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인 토큰포스트(TokenPost)의 대표이다. 또한 그는 퍼블리시의 대표이사이다. 퍼블리시(PUBLISH)는 대한민국 제주에 정식 등록된 업체로, 국내 최대 블록체인 전문 온라인 언론사인 토큰포스트와 똑같은 모기업에 속한 블록체인 개빌 맟 컨설팅 전문회사인 케이체인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퍼블리시는 언론사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뉴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1] 또한 블록체인 전문 스쿨인 케이체인 아카데미와 블록체인 서밋이나 포럼 등의 행사를 주관하는 일을 하고 있다.
개요
권성민은 다양한 해외 경험을 갖춘 언론인이자 사업가로, 《퍼블리시》와《토큰포스트》,《케이체인 아카데미》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 전에 2014년부터 《이코노타임즈》를 운영하여 50만에서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외신 미디어로 성장시켰다. 또한 그가 2017년 2월에 창립해 운영하고 있는《토큰포스트》를 통해 2017년에 국내 최초로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대형 기관들이 참여한 암호화폐 콘퍼런스를 개최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2019년 기준으로 《토큰포스트》는 국내 온라인 언론 미디어로 국내 최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문과 중문 서비스를 보강하여 4개의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이들 모두 권성민이 경영하고 있다.[2]
생애
권성민은 8살 무렵에 부모를 따라 아프리카로 건너갔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리비아에서 각각 5년씩 지내며 유년 시절을 보냈고, 캐나다에서 대부분의 학창 시절을 보내고 대학까지 졸업했다. 그 후, 2005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뉴스위크 미디어인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International Business Times, IB Times)에서 6년간 사업개발 총괄 책임자로 근무 했다. 그를 통해 미디어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2011년, 28세란 나이에 미국에서 《팩스와이어프로》(FxWirePro) 라는 외환시장 전문 컨설팅 기업을 창업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CEO로서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2]
그러나 2008년에 발생한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시작 된 금융 위기와 도드-프랭크 법안 살행의 여파로 2012년 무렵부터 미국 전역의 금융 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권성민 역시 그에 영향을 받아 회사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미국 정부로부터 어떤 혜택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미국에 있었던 2013년부터 외환금융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화폐에 대해 공부하고 그를 다루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2014년 한국으로 귀국하여 경제 및 금융 전문 외신 미디어인 《이코노타임즈》를 운영하며 현재의 《토큰포스트》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그는 "미국에서도 힘든 시기를 거쳤지만, 한국에서 회사를 운영하다보니, 한국은 규제가 많아서 더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해외에서 나름대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활동했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과 《토큰포스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
권성민은《이코노타임즈》를 통해 일찍이 디지털 화폐에 대해 다루며 미디어 사업을 시작했다. 《이코노타임즈》는 한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콘텐츠를 다루는 미디어 기업으로 한국에서 해외의 생생한 소식을 발빠르고 정확하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경험 덕분에 권성민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사업에 접목할 수 있었고, 2017년 초에 《이코노타임즈》의 큰 줄기이자 블록체인 관련 전무 미디어인 《토큰포스트》를 시작했다. 이 다시만 해도 블록체인 관련 행사를 전문가 및 관련 기관만 함께할 정도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다. 이처럼 발빠른 시장 진입으로 인한 '선점 효과' 덕분에 권성민은 《토큰포스트》를 한국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미디어 업체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2]
주요활동
이코노타임즈
이코노타임즈(EconoTimes)는 경제 및 금융 관련 정보분석을 제공하는 외신 전문 뉴스 웹사이트이다. 외환, 채권, 국제뉴스 전문 매체로서 첫 발자국을 내딛은 이코노타임즈는, 이제 핀테크 산업을 주축으로 삼아 헬스케어, 과학, 환경, 정치, 나아가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종합미디어로 발돋움하였다.[3]
퍼블리시
퍼블리시㈜는 언론 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이들은 퍼블리시 프로토콜을 통해 고유의 토큰 경제를 접목하여 게임화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언론 사업 모델을 제시하여 이를 통해 꾸준한 독자 유입과 이에 기반한 광고 수요를 언론사의 재정적 존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언론 산업이 기본적인 저널리즘의 가치인 진실 추구와 정보의 다양성을 구현하도록 뉴스 제작 과정을 투명하게 만들도록 돕는다. 또한 더 맣은 참여자들이 기사 기고와 편집, 그리고 능동적인 구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도에 따른 공평한 보상 체계 또한 현 언론사업을 위한 솔루션으로 제시하고자 한다.[1]
또한 퍼블리시㈜가 제공하는 세 가지 축이 있는데 이는 각각 퍼블리시프로토콜(PUBLISHprotocol), 퍼블리시연합(PUBLISHalliance), 퍼블리시소프트(PUBLISHsoft)이다. 먼저 퍼블리시프로토콜은 언론사가 구축할 자체적인 언론 생태계 내부에 현물적 가치 유입이 지속되는 고유 토큰경제 모델을 지향한다. 또한 뉴스 생산과 소비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공평하게 보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통해 생태계 참여 명분을 더욱 공고하게 만든다. 동시에 분산화된 뉴스 생산과 구독자 확장에 대한 성공적인 견인책을 제시한다.[1]
토큰포스트
케이체인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