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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 (월) 14:11 판

에너지 밀도(energy density)는 단위 부피에 저장된 에너지이다. 전지나 연료의 효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에너지 밀도는 단위 중량당 혹은 체적당 에너지를 얼마나 저장할 수 있는냐로 측정한다. 에너지 밀도가 높으면 배터리의 용량과 성능이 향상된다.

에너지밀도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좌우하는 요소다. 에너지밀도가 높을수록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도 길어져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기술이 배터리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NEF(BNEF)에 따르면 2020년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밀도는 Kg당 300와트시(Wh/Kg)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010년 100Wh/Kg과 비교해 3배 늘어났다.


개요

배터리 에너지 밀도는 특정 단위(질량 또는 용량)에 담을 수 있는 에너지의 비율이다.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표현된다.

배터리의 중량 에너지 밀도는 배터리 무게에 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배터리가 포함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와트시/킬로그램( W-hr/kg )으로 표현된다.

배터리의 체적 에너지 밀도는 배터리 체적에 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배터리가 포함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와트시/리터( W-hr/l )으로 표현된다.[1]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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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rian_Lee, 〈배터리 에너지 밀도〉, 《디지키》,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