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엑스비티
프라임 엑스비티(PrimeXBT)는 2018년에 설립된 비트코인 기반 플랫폼으로, 아주 초기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여 현재 150여 개국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고객이 최고 수준의 유동성을 이용하고 다양한 거래 도구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보안, 유동성을 유지하고 모두가 안전하고도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개요
프라임 엑스비티는 암호화폐 마진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및 리플을 비롯한 여러 디지털 자산의 마진 거래를 제공한다. 또한 금이나 비트코인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위험을 회피할 수 있고 상관관계가 있는 자산과 반 상관관계 자산으로 구성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 시스템을 제공한다.[1] 프라임 엑스비티는 신뢰도 높은 시장 데이터와 퍼포먼스가 필요한 초보자와 전문 트레이더 모두에게 강력한 거래 시스템을 제공한다. 인프라 전체를 설계할 때 높은 수준의 초당 주문량과 극심한 부하를 처리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고, 동시에 초고속으로 주문을 처리하고 빠른 반응 속도를 갖추도록 한다. 프라임 엑스비티를 이용하는 트레이더는 경험 수준을 막론하고, 각자의 거래 스타일에 맞도록 손쉽게 레이아웃과 위젯을 디자인하고 맞춤 설정할 수 있다. 프라임 엑스비티 거래 플랫폼 상의 모든 거래는 프라임 엑스비티의 아마존 웹서비스(AWS) 서버 중 하나에서 실행된다. 이용자는 다양한 유동성 제공자들과 연결되어 모든 이용 가능 자산에 대한 짧은 대기 시간과 좋은 가격을 책정받을 수 있다. 프라임 엑스비티는 활발하고 가장 혁신적이며, 사용자의 거래 활동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갖춘 플랫폼을 제작하고자 최선을 다하여, 빠르게 변화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업계에서 전 세계 트레이더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늘 고객 중심의 접근법을 따르며, 고객의 관심사를 모든 사업 활동의 중심점으로 여긴다. 프라임 엑스비티 팀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최고의 온라인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가장 믿을 수 있고 신뢰받는 파트너로서의 명성을 유지한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2]
특징
보안
프라임 엑스비티는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거나 어떠한 위협이 있더라도 고객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엄격한 정책과 관행을 확실히 준수하며 강력한 사이버 보안 프레임을 구현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와 보안 감사를 실시하여 가장 엄격한 보안 표준의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프라임 엑스비티는 물리적 보안 및 내부 통제에 대해 충분히 증명된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호스팅 환경을 이용한다. 사용하는 보안 도구는 다음과 같다.
- 구글 인증이 제공하는 다요소 인증(2FA)으로 계정 보안을 보장하고 인증되지 않은 사람이 사용자 계정에 무단 액세스하는 일을 방지
- 필수 비트코인 주소 화이트리스트 등록 기능
- 다중 서명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자산용 콜드 스토리지(오프라인 저장소)
- FIPS PUB 140-2 레벨 3 이상의 하드웨어 보안 모듈
- 모든 주문 발주 및 실행 후 전체적으로 위험 점검
- 기타 민감한 데이터 전체를 암호화하는 동시에, 모든 비밀번호를 암호화 해시 처리(12 코스트 팩터 기반의 Bcrypt 사용)
-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로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 위험 경감
- 기술팀의 정기적인 테스트 및 점검
- 지속적인 IT 보안 평가를 실시해 새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최신 상태로 확인
- 암호화 전송 계층 보안(https)으로 웹사이트 트래픽을 암호화하고 안전하게 보호
프라임 엑스비티의 거래 엔진은 최고 수준의 온라인 트레이딩 업계 표준에 맞추어 설계되었다. 모든 시스템은 반응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고 주문 실행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고유한 방식으로 코딩하였다. 시스템은 자동으로 구매력, 구매력 요인, 최대 주문 수량, 최대 포지션 수량, 손익 손실 한계, 단수 거래 허용과 관련된 모든 위험을 모니터링하며, 주문이 발주될 때마다 완전한 위험 점검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프라임 엑스비티는 고객의 지갑을 안전하게 지켜 준다. 고객의 디지털 자산(비트코인) 대부분은 오프라인 저장소 시스템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에 보관한다. 그리고 디지털 자산 중 소량만을 온라인 지갑 핫 월렛(hot wallet)에 저장함으로 해킹의 위험에서 안전을 보장해 준다. 또한 다중 서명(multisignature) 액세스를 활용하여 공격에 대비해 보안을 갖출 뿐만 아니라 키나 시설을 분실할 위험을 방지한다. 콜드 스토리지에서 핫 월렛으로 자금을 전송하는 경우, 해당 작업은 수작업으로 직접 처리하며 여러 직원의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프라임 엑스비티가 사용하는 이중 인증(2FA)은 사용자가 서로 다른 인증 요인 두 가지를 제시해 본인임을 인증하도록 하는 보안 프로세스이다. 이를 통해 인증 시 한 가지 요소(대개 비밀번호)만을 요구하는 단중 인증(SFA) 방식보다 한층 높은 수준으로 보호한다. 이중 인증은 계정을 보호하는 최고의 방식이며, 설정하기도 매우 간편하다. 따라서 프라임 엑스비티는 가입 절차를 마친 직후 계정에 이중 인증을 활성화하기를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다. 프라임 엑스비티의 이중 인증 시스템은 구글 인증 앱이 필요한 시간 기반 일회성 암호 알고리즘(TOTP) 솔루션을 사용한다. 문자 메시지를 이중 인증 솔루션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욱 안전하고 신뢰도 또한 높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암호화 주소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통해 추가적으로 고객의 계정을 보호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고객이 특정 인출 주소를 화이트리스트로 등록할 수 있어 한층 안전하게 보호받게 된다. 화이트리스트로 주소를 등록하면 해당 주소로만 자금을 인출이 가능하다. 만에 하나 프라임 엑스비티 계정이 보안상 공격을 당하더라도, 인증되지 않은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다른 주소로 인출할 수 없다.[2]
플랫폼
프라임 엑스비티의 터보 플랫폼은 일련의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해 구조의 작동을 성공적으로 입증을 거친 후 사용자에게 공개되었다. 트레이더는 이 플랫폼에서 30초 이내에 최대 90%가량의 이윤을 얻을 수 있다. 초단기간 옵션을 사용하고 비트코인 기반 합성계약을 도입하여 터보 플랫폼의 성능이 보장되기 때문에, 거래 프로세스를 크게 단순화했다. 계약은 30초, 1분 및 5분간 지속되는 3가지 타입의 매수 및 매도 주문 옵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거래를 단순화하고 마켓 플레이어로 하여금 불필요한 시간낭비 없이 신속하게 포지션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터보 플랫폼은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는 활동 범위가 넓은 트레이더들을 위해 고안되었다. 플랫폼이 제공하는 트레이딩 옵션으로는 암호화폐, 주가지수, 외환 등이 있다. 프라임 엑스비티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사용자들은 낭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 최대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속도와 효율성을 추구하는 앞선 트레이더를 위했다는 개발 의도를 전했다.
프라임 엑스비티의 두 번째 신규 출시 상품은 코베스팅 펀드 관리 모듈 베타다. 이 모듈은 투명한 동등 계층간 통신망(P2P) 환경에서 트레이더를 광범위한 투자자 데이터베이스와 연결시켜 주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베스팅 모듈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트레이더가 자신의 펀드를 열고 관리자가 되어 수익성 있는 전략을 생성해 수수료를 벌 수 있는 툴셋이라는 점이다. 이 모듈은 또한 사용자에게 다양한 트레이더의 펀드에 투자하고 과거 입증된 트레이딩 전략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펀드의 실적 랭킹은 코베스팅 모듈 내 주요 지표로 작용하기 때문에 투자자가 각 펀드의 수입과 등급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펀드는 모범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더 많은 수의 고객들을 유치함으로써 수익을 확대할 수 있다.[3]
기타
- 맞춤형 플랫폼 레이아웃: 맞춤형 작업 영역, 직관적인 시장 데이터 시각화 및 광범위한 거래 기능의 제품군으로 자신만의 완벽한 거래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프라임엑스는 단일 계정으로 암호화폐, 포렉스(Forex), 상품(Commodities) 및 인덱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 전문 차트: 통합 차트에서 직접 거래, 주문 관리 및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종합적인 드로잉 도구 제품군과 50개 이상의 기술 지표를 사용하여 가격의 동향을 분석할 수 있다.
- 여러 주문 유형: 주문 양식에서 거래 전략을 실행하는 필수 도구를 제공하고, 거래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주문 유형을 제공한다.
- 보안 지갑: 개인 보안 지갑에 자산을 예치, 인출 및 보관할 수 있다. 모든 자산은 프라임 엑스비티의 오프라인 스토리지 시스템에 보관되기 때문에 고객 자산을 모든 위험 요소 및 위협으로부터 보호한다.
- 초고속 주문 실행: 당사 거래 엔진은 초당 12,000건 이상의 주문을 실행하도록 설계되었다.
- 실시간 위험 관리: 플랫폼은 자전 마진 거래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주문 후 위험 점검을 완벽히 실시한다.
- 일류의 유동성: 프라임 엑스비티 관리자는 거래 가능한 모든 자산에 대한 높은 유동성을 보장하고자 다양한 업체에서 피드를 제공한다.
제휴
씨이엑스 다이렉트
프라임 엑스비티는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직접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런던 소재 암호화폐 회사가 제공하는 씨이엑스 다이렉트(CEX Direct)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 씨이엑스 다이렉트는 지난 2013년 씨이엑스 아이오(CEX.IO)가 런칭한 핀테크 회사로 규제를 통과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현재 PCI 보안 표준 위원회 레벨 1을 통해 가능한 최고 수준의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로 원활한 암호화폐 구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프라임 엑스비티 고객들은 비자나 마스터카드의 신용카드·직불카드를 사용하여 고급 거래 플랫폼과 통합된 온램프 모듈(실물화폐 사용 시스템)을 통해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구매한 비트코인은 프라임 엑스비티 거래 플랫폼에 있는 사용자의 개인 지갑으로 즉시 옮겨져 언제든지 거래 가능하다. 씨이엑스 다이렉트 모듈은 프라임 엑스비티 고객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만 씨이엑스 다이렉트 모듈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들은 모든 절차가 몇 분 안에 처리되는 간단한 신원확인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이러한 씨이엑스 다이렉트 모듈 활용을 돕기 위한 '방법 가이드'가 프라임 엑스비티 회사 블로그에 게시되었으며, 실행 중인 도구의 단계별 지침과 스크린샷이 수록되어 있다.[4]
전망
프라임 엑스비티는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전세계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의 기술 분석으로 다우존스의 하락을 점치면서 2020년 9월 3일 나스닥 최고치 경신을 비롯하여, 다우존스의 2만9천선 회복에 대해 상승랠리의 부담감이 빠른 시일 내 가시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전통적인 주식시장과 금, 은, 외환, 암호화폐 등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리스크 감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라임엑스 관계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원자재, 금, 은, 외환, 암호화폐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주식 지수를 함께 제공하는 솔루션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그에 걸맞는 관리가 리스크 최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
각주
- ↑ 1.0 1.1 홍은기 기자, 〈암호화폐 마진 트레이딩 플랫폼인 PrimeXBT, 변동성 확대장 투자유의해야…〉, 《미디어리퍼블릭》, 2020-09-03
- ↑ 2.0 2.1 프라임 엑스비티 공식 홈페이지 - https://primexbt.com/kr
- ↑ 최혜지 기자, 〈2020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어워즈 수상한 PrimeXBT, 신규 트레이딩 상품 2건 출시〉, 《이투데이》, 2020-04-28
- ↑ 박소현 기자, 〈PrimeXBT, CEX 다이렉트와 파트너십…"비트코인 손쉽게 구매"〉, 《코인리더스》, 2020-08-10
참고자료
- 프라임 엑스비티 공식 홈페이지 - https://primexbt.com/kr
- 최혜지 기자, 〈2020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어워즈 수상한 PrimeXBT, 신규 트레이딩 상품 2건 출시〉, 《이투데이》, 2020-04-28
- 박소현 기자, 〈PrimeXBT, CEX 다이렉트와 파트너십…"비트코인 손쉽게 구매"〉, 《코인리더스》, 2020-08-10
- 홍은기 기자, 〈암호화폐 마진 트레이딩 플랫폼인 PrimeXBT, 변동성 확대장 투자유의해야…〉, 《미디어리퍼블릭》, 2020-09-0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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