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틸산업㈜
현대스틸산업㈜(Hyundai Engineering & Steel Industries)은 현대건설㈜의 완전 자회사이자 철강재 설치공사 전문 업체다. 1979년 현대건설㈜ 철구사업본부로 출발해 2002년 4월 분사하였다. 주로 토목이나 플랜트 공사에 쓰이는 철골 구조물이나 관련 자재를 제작한다. 현대스틸산업㈜의 대표는 윤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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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현대스틸산업㈜은 1979년 현대건설㈜ 철구사업본부로 출발한 후, 2001년 3월 범현대그룹 계열 분리 당시 현대건설㈜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형태로 분사해 회사명을 현대스틸산업㈜로 바꿨다. 출범 후 40여 년간 초고층 빌딩, 원자력발전소 철골 및 현수교, 사장교 등 해상 장대교량과 산업 설비 제작 설치 분야 등 건설 산업 전 분야에서 핵심 임무를 수행했으며, 최고의 품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육상 및 해상 중장비 2,400여 대를 보유하여 대한민국 및 해외 산업 현장에서 활발한 중기 임대사업을 영위함으로써 건설사의 탑 파트너가 되었다. 현대스틸산업㈜은 장대교량 케이블 제작과 초고층 빌딩 철골, 해상 플랜트, 잭켓(Jacket) 등 해상구조물 분야, 잭 업 바지(Jack-up Barge), 플로팅 독(Floating Dock) 등의 특수선박 건조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일반 토목건축 시공 분야에도 진출하여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 제공자(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의 손이 닿는 곳에서는 기술과 열정이 담겨 있다. 물류의 흐름을 바꾼 터키 보스포루스 대교(Bosphorus Bridge),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잠실롯데월드타워 등 현대스틸산업㈜을 통하여 우리의 삶은 놀랍게 변화되었으며, 바다에서는 해상풍력 발전소가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의 이름으로 창출하는 가치는 세상을 보다 편리하고, 아름답게 바꾸어 나가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이러한 발전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 일류 철 구조물 회사를 뛰어넘어 인프라 구축의 선두주자로서, 미래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확보함과 동시에 사업구조 개편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고객, 주주, 종업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밸류 체인(Value Chain)개선,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해나가고 있다.[1] 2018년 매출은 2,787억 800만 원, 영업 손실 53억77억 원이었지만, 2019년 상반기에 매출액 1,352억4,900만 원, 영업이익 18억5600만 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매출의 절반 이상이 현대건설㈜에서 나오며, 전체 실적 추이의 동조 현상도 뚜렷하다.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 달성도 현대건설㈜에서 받은 일감이 늘어난 덕분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2]
주요 인물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주역 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석장 전 현대건설㈜ 전무가 2019년 8월, 회사의 주요 계열사인 현대스틸산업㈜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현대차 출신 임원이 현대건설㈜ 자회사 대표에 선임된 것은 2011년 그룹에 편입된 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스틸산업㈜은 2019년 9월 10일, 이석장 전 현대건설㈜ 전무가 김재경 전 대표에 이어 2019년 8월 20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고 공시했다. 1967년생인 이석장 대표는 연세대학교(Yonsei University)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차그룹의 전략 기획 부문에서 근무했다. 2010년 현대건설㈜ 인수 태스크포스팀(TFT)에 참여하여 실무를 도맡으면서 현대그룹에 넘어간 회사를 되찾아오는데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 2010년 말, 공로를 인정받아 이사 승진과 함께 경영지원 3팀장을 맡았다. 2012년에는 당시 녹십자생명 인수를 성공시키며 2013년 상무로 승진했다. 당시 40대의 나이로 현대차그룹의 사세 확장에 주요 역할을 수행하면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 시대를 이어줄 차세대 기수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는 2018년 전무로 승진한 후, 현대건설㈜ 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1년 반만에 현대스틸산업㈜ 대표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이동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왔는데, 이 가운데 2019년 당시 52세였던 이석장 대표를 향후 더 큰 계열사의 대표로 앉히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전략·기획, 인수·합병(M&A)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임원들을 평가할 마지막 평가는 리더십과 혁신 능력이다. 삼성전자㈜(Samsung) 와 ㈜포스코(POSCO) 같은 기업들도 주요 임원 양성의 최종 단계로 대표의 역량을 평가한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이미 정몽구 회장이 각 계열사들에 현대차 의존도를 낮추고 각자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장 대표도 현대건설㈜에 기대는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현대스틸산업㈜의 홀로서기를 실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석장 대표는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인사말에서 현대스틸산업㈜은 지금까지의 발전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세계 일류 철 구조물 회사를 뛰어넘어 인프라 구축의 선두주자로서 미래 성장 동력을 끊임없이 확보함과 동시에 사업구조 개편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2]
연혁
- 1947년 05월 : 현대토건사 설립
- 1950년 01월 : 현대건설㈜ 설립( 현대자동차공업사, 현대토건사 병합)
- 1979년 02월 : 현대건설㈜ 철구사업본부 설립
- 1980년 02월 : 철골 해외수출 (중동지역)
- 1985년 12월 : 한국기계공업 진흥회 업체등록
- 1988년 07월 : ASME STAMP 인증 취득 (압력 용기 외 5종)
- 1991년 12월 : NATIONAL BOARD "R" STAMP 취득
- 1992년 04월 : 일본 철골생산 공장인증 "A" 류 취득
- 1995년 09월 : 대산공장 설립
- 1996년 09월 : ISO 9001 품질인증서 취득
- 1998년 08월 : AISC 인증서 취득 (MAJOR STEEL BRIDGE 외 5종)
- 1999년 02월 : 철구사업본부 천안공장 증축
- 1999년 09월 : 국토교통부 철강 구조물 제작공장 1등급 취득 (대산공장, 천안공장)
- 2001년 02월 : AISC 인증취득 (대산공장)
- 2001년 06월 : 현대건설㈜로부터 현대철구㈜로 분사
- 2002년 05월 : 현대스틸산업㈜로 상호 변경
- 2002년 08월 : 강교 해외 수출 (미국)
- 2002년 09월 : ISO 9001, 2000 갱신 (대산, 천안, 인천공장, 서울사무소)
- 2002년 12월 : KEPIC-SN 자격인증/대한전기협회 (대산, 천안)
- 2006년 11월 : 일반건설업 면허 취득
- 2006년 12월 : 율촌 제1산업단지 내 율촌공장 신설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
- 2007년 05월 : 율촌공장 착고
- 2008년 02월 : 율촌공장 도장장 준공
- 2008년 08월 : ISO9004 인증
- 2009년 05월 : 율촌공장 항만시설 완공
- 2010년 07월 : 건설중장비 임대사업 진출
- 2011년 04월 :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 2011년 12월 : 율촌공장 제작장(가공공장) 준공
- 2013년 07월 : 천안 1공장 개설(동아건설산업㈜ 천안공장 매입)
- 2014년 03월 : 천안 1공장 사무동 리모델링 입주
- 2014년 11월 : 본사 이전(충남 서산시 → 천안시)
- 2015년 01월 : 국토교통부 철강 구조물 제작공장 1등급 취득(천안 1공장)
- 2015년 08월 : 율천공장 도장동 증축
- 2015년 11월 : Floating Dock 제작 및 연도
- 2015년 12월 : 토공 사업 면허 취득
- 2016년 05월 : 5,500 Ton Jack-up Barge 건조(특수선)
- 2016년 06월 : 터키 보스포러스 제3교 제작 설치(현수교)
- 2016년 10월 : 강구조물공사업 면허 취득
- 2016년 12월 :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 초고층 동 제작 설치(123층)(건축 철골)
- 2016년 12월 : UAE BNPP 원자력 발전소 철골 제작 설치(플랜트 철골)
- 2017년 10월 : 쿠웨이트 쉐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강교제작 설치(현수교)
- 2018년 05월 :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해상변전소 및 하부구조물 제작 설치
- 2018년 12월 : 13,000 Ton급 대형 해상풍력 설치 전용선 건조 국책과제 선정
- 2019년 04월 : 싱가포르 현지법인(HESI) 설립(중기 임대업)
주요 사업
철구사업부문
철구사업은 일반국도, 고속도로, 연도교 등 강구조물로 설계된 교량, 초고층 빌딩 등의 건축물 철골, 플랜트 및 항만 등의 특수구조물 등을 설치 및 제작하는 산업으로 건설산업과 유기적인 연계가 중요한 분야이다. 신규사업 지연 및 사회 간접 자본(SOC) 투자 예산 축소, 국내공사 발주물량의 감소로 인해 해외 철골, 강교, 플랜트 등 해외 수주 비중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초 장대교량, 해상구조물, 플랜트 등 특수구조물 발주 및 해상 풍력, 역외(Off-shore)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철구산업은 선행 산업인 건설업의 영향을 받으며 건설업은 타 산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산업구조의 변화, 정부의 사회간접시설에 대한 투자규모 및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증가 등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정부에 의한 국내 경기 조절의 주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철강 제품의 수요량이 감소하면서 연쇄적으로 건설업과 철구사업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3]
강교사업
강교사업은 현대스틸산업㈜의 주력사업으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최첨단의 강교제작시설을 갖추어 판형교, 상자형 교는 물론이고, 트러스트교, 현수교, 사장교 등 특수교량까지 모든 강교에 대하여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최고의 품질과 명성으로 성수대교, 서강대교 및 미국 트리버로우교(Triborough Bridge) 등 국내외 주요 강교를 공급해오고 있다. 고도의 엔지니어링을 토대로 한 기술의 결정체인 강교는 심도 있는 기초 과학의 바탕 위에 전문 응용기술이 융합하여야만 아름답고 든든하게 탄생할 수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선도적 기술력을 갖춘 건설기업의 성공파트너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 본사 중심의 공사 관리 및 지원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강교제작 및 설치 수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창조적인 열정과 강인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연속압출공법을 이용한 아치교시공 방법의 특허 출연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세계적인 철 구조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국내 최고 기업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지사 및 공장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술견적 및 엔지니어링 등 핵심역량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1]
철골 사업
철골 사업은 최고의 품질과 확실한 공기 준수로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국내 건설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San-Diego Convention Center), 볼 파크(Ball park),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 (Ted Stevens Anchorage International Airport) 등의 해외공사를 수주함으로써 지속해서 현대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내무성, 제주 여미지 식물원 등 예술성과 조형미가 돋보이는 빌딩과 2,000년 아셈 컨벤션 센터(ASEM Convention Center), 강남 테크노마트-21빌딩, 엘지전자㈜(LG Electronics) 디스플레이 P7·P8·P9 공장, 송도컨벤션센터,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진주시 종합경기장 등 수많은 빌딩의 강구조물을 제작·설치했다. 향후 철골 사업은 삶의 질에 대한 거주자의 다양한 욕구 및 환경 보전에 부합되는 환경친화적 개발, 초고층 빌딩 건축기술의 발달과 우수한 내진 성능의 필요 등 여러 조건에 적합한 타워형 및 판상형 철골조 아파트와 재개발 측면에서의 초고층 빌딩의 건축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전망되며 안정성과 내구성까지 완벽하게 고려한 고품질의 철 구조물이 공급돼야 한다. 특히 일본 고베 대지진, 대만의 지진 등 환경변화에 따른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철 구조물의 성능을 향상하고자 콘크리트 충전강관(Concrete Filled steel tube, CFT) 구조 등의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내진 성능과 내화성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의 시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파트에 철 구조물을 사용함으로써 가용면적 활용의 극대화, 구조적인 장점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변화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스틸산업㈜은 최적화된 철골 제작기법과 상세설계기법을 연구 중이며,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1]
현대스틸산업㈜은 철골 사업을 통해 국내 건축역사를 새롭게 창조해왔다. 산업용 및 주거용 건축물을 비롯하여 의료시설, 호텔, 리조트 등 수많은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면서 국내 건축역사를 굳건히 지탱해왔다. 현대스틸산업㈜은 철골 사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철골 사업이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서 미래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다. 또한 해외 플랜트 시장 전출 확대, 초고층 및 그린빌딩 분야에서의 핵심기술 확보, 설계/엔지니어링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철골 사업의 선도적 역량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이러한 철골 사업을 통해 글로벌 회사로서 고객의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1]
해상/산업 설비사업
현대스틸산업㈜에서는 석유화학 플랜트의 저장 탱크(Storage Tank), 타워(Tower), 압력 용기(Pressure Vessel), 보일러(Boiler), 열교환기(Heat Exchanger), 반응기(Reactor)는 물론 재료 저장용 사일로(Silo), 크레인(Crane), 호이스트(Hoist), 리프트(Lift Car) 까지 다양하게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수문, 수압철관, 비행기 격납고, 화력발전소 연료하역 부두, 자켓(Jacket) 및 덱(Deck), 잭 업 바지, 플로팅 독, 해상풍력 구조물 등 다양한 산업시설에 제작 공급 및 현장 설치공사를 하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 현대제철(Hyundai Steel) 당진 제3기 공장, 한강 살리기 6공구 강천보, 경인아라뱃길 6공구 한강 갑문, 동해 해양과학기지 등이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진취적으로 고부가가치 신성장 사업인 해상 및 산업용 특수구조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신성장 사업의 전초기지라 할 수 있는 율촌공장에 1,000억 원가량의 대규모 설비투자를 감행함으로써 회사의 미래 동력을 구성하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기술개발과 사업실적 개선을 통해 역외, 베젤(Vessel), 케이블 등의 사업에 진출해 미래 사업의 핵심주자로 떠오를 것이다. 또한, 물·환경, 신재생에너지, 첨단 도시 인프라 등의 미래 유망산업에도 신규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철 구조물 회사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글로벌 회사로 성장할 것이다.[1]
- 해상풍력발전기
현대건설㈜의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이 국내 최초로 13,000톤의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 전용선 건조에 나섰다. 1천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과제수행자금을 지원받았다. 현대스틸산업㈜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설치 전용선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선급, 신성선박설계, 삼보씨엠씨㈜,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 KU), 한양대학교(Hanyang University) 등 산학협력단을 구성했다. 현대스틸산업㈜의 신규 설치 전용선은 2018년 11월 해외 선진사례 조사를 시작으로, 2019년 7월 선체건조에 착수하며, 2021년 2월 이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스틸산업㈜은 과감한 결단 및 추진력으로 1,000억원 규모의 대형 투자가 이뤄진 가운데 해상풍력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설치시장의 개척자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현대차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 발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따라 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해 서남해 60메가와트의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가동하고 있으며, 향후 다수의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해상풍력 사업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유지보수(O&M)에 진출하기 위해 유지보수 전용 선박을 건조 중이며, 2020년 3월 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4]
- 율촌공장
현대스틸산업㈜은 미래 주요 산업으로 해상풍력을 선택해 몰두하고 있다. 전남 광양시에 있는 33만㎡ 규모의 현대스틸산업㈜ 율촌공장에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들이 웅장하게 서 있다. 김오수 현대스틸산업㈜ 율촌공장장에 따르면 하부구조물 최종 제작까지 고객이 신뢰할 수 있을 정도로 품질관리에 힘을 쏟고 있으며, 공장에서 제작한 하부구조물들은 공장 앞 이순신대교를 넘어 오스테드에서 시공 중인 대만의 해상풍력단지로 공급한다고 한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에 필요한 부품과 자재들이 율촌공장의 10만 평을 가득 메웠다. 율촌공장에는 600명의 근로자가 소속되어 있으며, 2021년 작업량 중 대부분을 자켓, 석션버켓, 모노파일 등 하부구조물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해상풍력이 가능한 바람과 여건을 확인하는 해상풍 황 계측기와 하부구조물, 해상풍력터빈, 해상변전소 등을 설치·제작하여 해상풍력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5]
현대스틸산업㈜은 구조물 제작부터 시공까지 해상풍력 전반에 참여했다. 현대스틸산업㈜이 만들고 있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들은 3개의 다리로 설계된 자켓 타입으로 높이는 65m, 무게 1,300톤이 넘는다. 이 구조물들은 대단히 무겁고 크기 때문에 빠르게 조립하기 위해서는 하부구조물보다 훨씬 거대한 리프팅타워와 특수 제작한 크레인을 이용해야 한다. 이 장비는 교량, 스포츠 경기장 같은 구조물 건설에 필요한 철 구조물 조립 당시 얻은 노하우가 활용됐다. 율촌공장에서 생산한 하부구조물은 국내로는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제주 탐라 해상풍력으로 납품됐다. 현대스틸산업㈜은 국내에서는 하부구조물 제작뿐만 아니라 상부터빈 시공 및 장비도 지원했다. 국외로는 덴마크의 국영기업 오스테드가 대만에 건설 중인 창화해상풍력 1단계 프로젝트에 일부를 지원한다. 현대스틸산업㈜은 대만 서해상으로 납품하기 위해 8메가와트(MW)급 하부구조물 35개를 제작한다. 공장을 건너의 부두가 있는 물양장에서는 정부 연구개발 과제로 제작한 해상풍력 전문 유지보수선이 있다. 2020년 2월 건조 후 처음으로 물에 띄운 유지보수선은 해상풍력 운영 전용선으로, 국내에 준공된 해상풍력단지를 효율적으로 유지보수를 하기 위해 개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7월 서남해 해상풍력 현장을 방문하면서 시공 전용선으로 가기 위해 이 배를 승선하기도 했다. 해상풍력 전문 유지보수선은 동요 감쇄 접안설비를 사용하여 해상안전사고 리스크를 제거했다. 동요 감쇄 접안설비는 배에 부착된 센서가 흔들림을 감지하면 유압장치로 균형을 유지하는 장치다. 이를 통해 선박에서 구조물까지 안정적인 승하선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2016년엔 5,500톤급 해상풍력 시공 전용선 잭 업 바지 챌린저를 진수하며 탐라 해상풍력, 서남해 해상풍력 등 국내 주요 사업 시공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실내제작장에서는 하부구조물 제작에 필요한 부품 및 자재의 용접이 이뤄지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풍력단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하부구조물 제작 과정에서 품질관리와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용접과 도장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해상풍력 구조물은 해풍과 염분 등으로 부식에 쉽게 노출되는데, 수백 톤의 해상풍력터빈을 안전하게 지탱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갖춰야 하므로 품질관리가 상당히 까다롭게 이뤄져야 한다. 율촌공장에서는 작업 전 충분한 예열과정을 거친 다음, 하부구조물의 관절 역할을 하는 자재 용접 과정을 검사하고 나서야 조립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자재는 예열이 부족하면 용접 부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충분한 예열이 필수이다. 다만 사람이 직접 용접을 해야 하지만 구조물이 워낙 무겁기 때문에 조립 과정에서는 크레인 및 리프팅 타워가 이용된다. 율촌공장은 별도의 실내 도장을 두고 있는데, 이를 통해 최종 조립에 앞서 대부분 도장작업을 실내에서 처리한다. 실내에서 도장작업이 이뤄지다보니 구조물이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작업지연도 거의 없다. 율촌공장에서 품질관리 및 도장을 치밀하게 한 결과 현대스틸산업㈜은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유럽 및 대만에서 발급한 인증서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스테드(Ørsted)의 경우 율촌공장에 상주직원을 파견해 품질·안전관리를 지원하며, 공장 내부에서 제품의 품질을 확인할 정도로 현대스틸산업㈜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지고 있다. 김오수 공장장에 따르면 사업자와 거래를 체결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경쟁력이 아닌 철저한 품질관리인데, 현대스틸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오랜 기간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부구조물 제작과정에서 지속해서 품질관리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안전관리도 철저하게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5]
중기사업 부문
중기임대산업은 건설 현장의 필수장비인 토공, 양중, 포장, 운송, 콘크리트 타설(Con,c Placing) 등 육상장비 및 대형준설선(Cutter Suction Dredger, Trailing Suction Hopper Dredger 외), 특수선(해상 Crane, Jack-up Barge 외), 부속선 등 해상장비를 보유하고 국내 및 해외 건설 현장에 장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서 건설산업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건설산업과 연계된 중기임대산업은 발주물량 감소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현대스틸산업㈜의 경우 그룹사와 연계한 안정된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중기임대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중기임대산업은 철구산업과 마찬가지로 선행 산업인 건설업의 영향을 받으며 건설업은 타 산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특히 정부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또한 2020년,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철강산업에 수요가 감소하면서 중기사업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3]
현대스틸산업㈜은 육상장비 1,500여 대 및 대형 준설선(Cutter Suction Dredger, Trailing Suctio Hopper Dredger 외), 특수선(해상 Crane, Jack-up Barge 외), 부속선 등 해상장비 100여 대를 보유하고 국내 및 해외 10개국 34개 건설 현장에 장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속한 정비 및 고품질의 장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 현장 내 중기공장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비 센터와 해상 계류지를 거제, 두바이, 인도네시아에 권역별로 설치하여 장비 임대에서부터 위탁관리까지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는 전문 장비 운영체제를 갖췄다. 건설 현장의 핵심은 중기인데, 중기부문은 그룹사인 현대건설㈜ 태동과 더불어 수십 년간 불모지에서 성공적인 공사수행에 숨은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했다. 이러한 축적된 장비 운영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건설 현장에 장비 동원·부품 조달·수리부터 장비 운영 컨설팅까지 중기 토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중기 전문회사로의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장비의 성능을 개선하고 대형·특수·첨단 장비 위주로 재구성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지사 설립 및 영업조직을 강화하여 세계 장비 임대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장비 임대회사로 성장할 것이다.[1]
실적 및 전망
실적
2016년 10월, 건설사 취업 인기 순위에서 전문건설 부문에 1위 자리를 차지했던 현대스틸산업㈜이 2019년 들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6] 몇 년간 지속해서 적자를 내면서 모회사의 이익을 잠식했었다. 2019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것은 모회사의 상승세와 맞물려 있다. 현대스틸산업㈜의 업종 특성상 모회사의 일감이 자치하는 비중이 크다. 그만큼 현대건설㈜의 공사실적과 현대스틸산업㈜의 공사실적이 연결돼 있다. 현대건설㈜의 2019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스틸산업㈜은 별도기준 매출 1,352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18년 대비 10.5% 불어났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8년 상반기 매출은 1,223억 원, 영업손실은 23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스틸산업㈜은 현대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 중인 완전 자회사인데, 주로 토목이나 플랜트 공사에 쓰이는 철골 구조물이나 관련 자재를 제작하는 것이 주력 사업이다. 전체 일감의 절반 이상이 현대건설㈜로부터 나온다. 현대건설㈜의 물량이 많으면 그만큼 현대스틸산업㈜도 덩달아 일감이 늘어난다. 2019년 현대스틸산업㈜이 반등에 성공한 것도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토목과 플랜트 사업에서 일감을 풍족하게 확보한 덕분이다. 현대건설㈜은 2019년 상반기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수주액 20억 달러를 넘어섰는데, 이는 2014년 이후 5년여 만이다. 2019년 상반기 신규수주액을 한화로 따져보면 5조8550억 원에 달한다. 이는 현대건설㈜의 2019년 해외 부문의 신규수주 목표액 7조 3,700억 원의 79.4%에 해당한다. 이러한 성과는 현대건설㈜이 2018년부터 국내 부동산 경기 하락에 대비해 국내 사업 비중을 점차 줄이고 해외에 집중한 결과물이다. 해외사업의 일감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현대스틸산업㈜의 실적증대로 이어졌다. 실제 현대스틸산업㈜의 몇 년간 실적 추이를 보면 현대건설㈜과 비슷한 양상을 띤다. 현대건설㈜은 3년 연속 역성장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5년 매출 19조 2,33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지만, 2016년부터 곧바로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이후 2018년까지 역성장이 이어졌다. 2018년 매출은 16조 7,300억 원으로 추정됐다. 현대스틸산업㈜도 이와 아주 유사한 행보를 보였다. 2015년 매출 5,107억 원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이후 2018년까지 3년 연속해서 역성장 추세를 보였다. 2016년 매출이 3,000억 원대로 감소하더니, 2018년엔 2,000억원대로 축소됐다. 영업이익도 2015년까지 200억 원 안팎을 맴돌다가 2016년 75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2017년과 2018년엔 모두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이 기간에 현대스틸산업㈜의 내부매출은 2015년에 3,093억 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2016년 2,840억원, 2017년 2,102억원 등으로 감소했다. 작년엔 1,729억 원까지 축소됐다.[7]
전망
현대스틸산업㈜은 모회사 현대건설㈜과 함께 해상 풍력발전사업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현대건설㈜의 100% 자회사인 현대스틸산업㈜은 해상 풍력발전의 하부기초를 제작하고 현대건설㈜은 시공사 역할을 맡아서 해상 풍력발전사업 수주에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4월, 현대건설㈜은 자회사 현대스틸산업㈜과 함께 한국전력공사(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KEPC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상 풍력발전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은 전남 신안군에 1.5기가와트, 전북 서남권에 1.2기가와트 규모로 모두 2.7기가와트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 해상 풍력발전 관련 회사들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활발하게 나서겠다는 사업 방향을 더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현대건설㈜은 시공사로 참여하고 현대스틸산업㈜은 제조 및 서비스사로 참여한다. 두 회사 모두 해상 풍력발전단지 공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고 해상 풍력발전단지 외에 해상 기초구조물 공사 경험 역시 풍부하다. 현대건설㈜은 현대스틸산업㈜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여 해상 풍력발전 분야로 사업 확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스틸산업㈜은 기존에 건축물·교량 등 대형철구조물사업을 주력으로 해왔고 2021년 새로운 미래 유망사업으로 해상 풍력발전 분야를 선정하여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현대스틸산업㈜은 33만㎡ 규모의 전남 광양 율촌공장을 활용하여 상풍력자켓(하부기초)생산과 해상 풍력발전 전용 설치전용선 운용에 몰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2년부터 대규모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남해 해상 풍력발전 실증단지, 제주 탐라 해상 풍력발전단지 등에서 수주 경험이 있는 현대스틸산업㈜은 앞으로의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게다가,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도 있어 현대건설㈜과 함께 해외에서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대스틸산업㈜은 2020년 6월에 덴마크 공기업으로 해상 풍력발전 1위인 오스테드와 함께 대만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설치될 하부기초 27기를 수주했다. 설치용량은 약 900메가와트로 대만에서 약 100만 가구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규모다.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대만은 3개 사업지에서 시범운영 단계를 거치고 있다. 2025년까지 5.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각각의 프로젝트를 경매 방식을 통해 글로벌 디벨로퍼에게 분배한다는 전략도 수립했다. 현대스틸산업㈜은 대만에서 해상 풍력발전단지 하부기초 부문에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어 확실한 수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처럼 현대건설㈜이 해상 풍력발전단지 구축에서 지닌 강점은 현대스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대스틸산업㈜의 율촌 하부기초 제작 전용공장, 해상 풍력발전 전용설치선 등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시공할 수 있다. 이민재 농협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해상 풍력발전 자켓은 40m 이상, 1,500톤 이상인 대형구조물이라 생산 과정에서 병목현상을 줄일 필요가 있으며, 현대건설㈜은 현대제철로부터 안정적으로 원재료를 수급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고 한다. 현대건설㈜도 해상발전 부문 진출을 위해 인력 확보에 나섰다. 2021년 4월 8일부터 4월 21일까지 해상 풍력발전 분야 경력직 채용을 통해 해상 풍력발전단지 개발 및 입찰, 사업제안서 작성 및 검토, 기술검토 및 시공성 분석 등 해상 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뽑았다.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해 해상 풍력발전에 관한 프로젝트를 충분히 검토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자회사인 현대스틸산업㈜,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제철과 협업해 해상 풍력발전 부문에서 강점을 보일 거라 전망된다.[8]
각주
- ↑ 1.0 1.1 1.2 1.3 1.4 1.5 〈현대스틸산업〉, 《현대스틸산업》
- ↑ 2.0 2.1 채명석 기자, 〈현대건설 인수 주역 이석장 전 전무,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로〉, 《스포츠서울》, 2019-09-10
- ↑ 3.0 3.1 이민우 책임연구원, 〈코로나19가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 《한국철강협회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 ↑ 조영관 기자, 〈현대스틸산업, 국내 최초 대형 해상풍력 설치 전용선 건조 착수〉, 《매일건설신문》, 2018-12-07
- ↑ 5.0 5.1 진경남 기자, 〈(현장을 가다) "해상풍력 구조물 A to Z 토털서비스 제공"〉,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2021-05-03
- ↑ 반상규 기자, 〈전문건설 중 취업 희망 1위 ‘현대스틸산업’〉, 《더벨》, 2016-09-30
- ↑ 이명관 기자, 〈현대스틸산업, 모회사 일감 기반 실적 '반등'〉, 《더벨》, 2019-08-28
- ↑ 정용석 기자, 〈현대건설 해상풍력발전 진출 발판 다져, 현대스틸산업과 시너지 커〉, 《비즈니스포스트》, 2021-05-20
참고자료
- 임상연 기자, 〈[1]〉, 《중앙일보》, 2014-12-05
- 〈현대스틸산업〉, 《현대스틸산업》
- 채명석 기자, 〈현대건설 인수 주역 이석장 전 전무,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로〉, 《스포츠서울》, 2019-09-10
- 이민우 책임연구원, 〈코로나19가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 《한국철강협회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 조영관 기자, 〈현대스틸산업, 국내 최초 대형 해상풍력 설치 전용선 건조 착수〉, 《매일건설신문》, 2018-12-07
- 진경남 기자, 〈(현장을 가다) "해상풍력 구조물 A to Z 토털서비스 제공"〉,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2021-05-03
- 이명관 기자, 〈현대스틸산업, 모회사 일감 기반 실적 '반등'〉, 《더벨》, 2019-08-28
- 정용석 기자, 〈현대건설 해상풍력발전 진출 발판 다져, 현대스틸산업과 시너지 커〉, 《비즈니스포스트》,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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