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에스트래픽㈜(S Traffic)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전자 요금 수납시스템, 교통 관리 시스템, 철도 신호시스템 등 제공하는 교통 전문 회사이다. 대표는 문찬종이다.
목차
개요
에스트래픽㈜은 도로/철도 등의 교통 관련 시스템 인티그레이션(System Integration)를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1994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된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시스템 사업과 경부선 고속철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삼성전자㈜(Samsung)에서 도로, 철도 교통 시스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SDS㈜(Samsung SDS)로 사업이 이관되어 20여 년 간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수많은 사업을 수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교통 시스템의 대부분을 국산화하여 기술자립의 성과를 이뤘다. 하지만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환경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2013년 5월 1일에 교통 관련 사업 자산을 이관받고 이를 바탕으로 에스트래픽㈜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의 솔루션을 구현하는 기술의 회사로 교통사업 분야에 집중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교통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8에 있고 직원은 175명이다.
연혁
- 2017년 : 서울신교통카드㈜(SSCC) 설립, 구리~포천 고속도로 교통 시스템 구축, 상주~영천 고속도로 교통 시스템 구축, 동홍천~양양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서울시 도시철도 운영기관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 2016년 : 경수고속도로 4.5t 화물차 축중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수정산터널 하이패스 시스템 종설 구축, 강남순환고속도로 운영설비 구축, 광주 제2순환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한국도로공사(EX) 민자 노선 다차로 시스템 구축
- 2015년 : 누적 매출 1,000억 원 달성, 광안대로 자동요금징수시스템 구축, 원적산터널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한국도로공사 2015년 요금징수설비 구축, 제2서해안고속도로 축중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수축, 한국도로공사 4.5t 화물차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 2014년 : 연간 수주 1,000억 원 달성, 수도권 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 수주, 백양터널 하이패스 및 유인 요금 수납 시스템(TCS, Traction control system) 차로 증설, 미시령 유인 요금 수납 시스템 개선/하이패스 구축, 북항대교 요금징수 시스템 구축, 용마터널 요금징수 시스템 구축, 수정산터널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한국도로공사 2014년 유인 요금 수납 시스템, 케이티엑스 포항연결선 신호시스템 구축
- 2013년 : 광안대로 터치 패스 시스템 구축 완료, 한국도로공사 2013년 요금징수설비 구축, 한국도로공사 2013년 무인수납시스템 구축, 기업부설 연구소, 벤처기업 인증, 삼성SDS㈜,에스트래픽㈜ 설립
- 2012년 : 한국도로공사 2012년 요금징수설비 제조구매
- 2011년 : 도시 교통정보 시스템(UTIS) 5개 도시 구축, 부산 4호선 구축
- 2010년 : 한국도로공사 2010년 요금징수설비 제조구매, 제2 서해안 고속도로 요금 수납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사업, 부산 지능형 교통 체계(ITS) 구축
- 2009년 : 인천대교 교통 시스템 구축
- 2008년 : 신공항고속도로 요금수납 및 교통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 2007년 : 도로 공사 하이패스 전국 구축
- 2006년 :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축
- 2004년 :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축, 서울 버스 관리 시스템(BMS) 구축
- 2000년 : 한국도로공사 요금 수납 시스템 설비 국산화 완료
- 1998년 : 삼성SDS㈜로 사업 이관
- 1997년 : 대구 지하철 1호선 구축
- 1994년 : 도로 교통공사 요금 수납 시스템 전국 구축
- 1993년 : 철도교통 사업 개시[1]
주요 사업
도로교통
- 지능형 교통 시스템 : 스마트한 교통환경을 위한 것으로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전자/정보 및 통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교통체계의 운영 및 관리를 과학화, 자동화 교통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하며 운전자 및 승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유인/무인 요급수납 시스템이다. 교통카드 정산시스템과 도로 위의 교통정보센터에 필요한 시스템의 개발 및 설치 구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며 3개의 세부적인 시스템으로 나뉜다. 먼저 요금수납과 전자 요금수납 시스템은 무정차/무현금 하이패스, 다중차로, 단일차로, 개방식/폐쇄식, 지불 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속도로부 교통관리 시스템은 위반 영상, 교통정보센터, 엘씨에스로 자동 유고감지와 사고처리, 루프감지기, 영상감지기, 씨씨티브이 등의 실시간 교통 정보 수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시부 교통관리 시스템은 실시간 교통 신호 제어기, 교통 정보센터, 가변정보표시판, 내비게이션, 교통방송, 고속도로 비상방송이 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버스 정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버스 관리 시스템, 검지기, 씨씨티브이, 교통정보센터, 교량/터널 관리 시스템, 주차관리 시스템이다. 주요 실적은 경기도 광교 스마트시티, 용인시 지능형 교통 체계, 부산시 지능형 교통 체계, 수원시 지능형 교통 체계, 국도 지능형 교통 체계, 울산시 지능형 교통 체계이다.
- 요금징수시스템 : 더 빠른 교통환경을 위한 것으로 요금 수납 시스템, 무인 요금 수납 시스템(ETCS), 교통카드 정산을 위한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설치 구현하고 스마트 시민들에게 스마트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요금 터미널, 차종 분류 장치, 차로 제어기, 통행권 발행기 등과 요금 정산시스템이다. 주요 실적은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 시스템, 서울춘천고속도로 요금수납 시스템,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공항하이웨이 요금수납시스템 및 교통관리시스템, 인천대교 요금수납시스템 및 교통관리시스템, 광안대로 요금수납 시스템이 있다.
- 뉴 하이패스 시스템 :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한 것으로 1세대는 입구 정체, 티켓이었고 2세대는 출구 정체, 통행권이었고 3세대는 요금소 운영 및 운전 혼선의 문제점을 나타냈지만 이 시스템을 통해 입출구 정체 해소, 녹색 교통 시스템 구축, 고속도로 이용효율을 향상했다. 에스트래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요금징수 시스템인 프리 플로우 시스템인 뉴 하이패스 시스템은 주행 중인 차량 속도가 최대 160km까지 유지하면서 무정차로 요금소를 통과하여 과금처리가 가능하도록 만든 4세대 요금징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운전자에게 속도 변화 없는 주행환경을 제공하고 무인운영으로 토지요소 최소화로 낮은 운영비용이 들고 원격 운영으로 여러 톨게이트 통합 운영이 가능하고 톨게이트 위치 제약이 적어 통행 편의 및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버스 운행관리 시스템 : 더 쉬운 교통환경을 위한 것으로 무선망을 통하여 인터넷으로는 노선버스 정보를 주고 스마트폰은 배차와 도착 정보, 버스 정류장은 도착 시각을 운전자에게는 운전자/교통량 정보, 버스회사는 운전자 지령, 통계 데이터를, 관할 관청에는 버스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버스의 위치정보를 모니터링하여 운행과 배차의 관리 및 운행인력을 분석하고, 시민들에게는 인터넷과 버스정보 안내기를 통해 버스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에스트래픽㈜은 서울시에 9,300여 대의 버스 단말, 300여 개의 버스정류장 그리고 교통정보센터 등의 버스 운행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버스정류장 도착 시간, 버스 시간표/노선 정보 등의 운행 정보, 현재 위치, 버스 상태, 사고/공사 구간 정보 등의 실시간 정보, 버스 노선 지도, 버스/정류장 위치정보 등의 전자 지도, 운행 시간, 시간/공간 구성도, 운행 정보 등의 통계자료를 제공한다. 주요 실적은 부산 버스 정보시스템, 대구 버스 관리 시스템, 대구-경산 버스 정보시스템, 서울 버스 관리시스템, 울산 버스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철도교통
- 철도신호 시스템 : 주요 솔루션은 선로 전환기, 전자 연동장치, 종합관제시스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 있다. 에스트래픽㈜은 열차의 운행, 감시, 선로제어, 성능 관리, 통계를 제공하여 열차의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철도 신호시스템의 공급과 구현에 대한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주요 신호시스템 공급자인 지멘스(Siemens AG), 알스톰(Alstom), 탈레스(Thales) 등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주요 실적은 수도권 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 구매, 경부 고속철도와 동해 남부선연결선 고속철도 연동 정치, 2호선 역 정차 시간 감시 장치 설치 용역, 인천1호선 송도 연장구간, 인천공항 철도 신호시스템, 인천1호선 계양 연장구간, 대전 1호선 신호시스템, 철도형 씨티씨 구축, 서울 2호선 신호 개량 사업 등을 진행했다.
- 철도통신시스템 : 20여 년의 역사와 노하우로 지하철/철도 간, 차량과 역사 간의 안정된 운영을 위한 통신 네트워크, 설비 및 시스템을 공급해왔다. 또한 철도건설과 엔지니어링, 조달, 구현, 테스트를 위한 새로운 통신 솔루션으로 미래 철도통신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 시스템의 구성은 열차 무선 시스템, 디지털 전송 시스템, 여객 안내 시스템, 씨씨티브이, 비상 전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 실적은 인천공항 철도, 대전 지하철 1호선, 케이티엑스 경부선, 부산지하철 2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대구 지하철 1호선을 진행하였다.
- 통신기반 열차제어 지상 자동열차 방호장치 시스템 :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표준으로 적용 가능한 것으로 지상 자동열차 방호장치(ATP) 핵심 기술인 안전거리 확보가 가능하고 위치 검지 및 이동 권한 제어가 가능하다. 에스트래픽㈜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RTCS) 국책과제로 수행한 것으로 통신기반 열차제어(CBTC) 지상 자동열차 방호장치 솔루션을 삼성SDS㈜로부터 이관받아 보다 빠르고 안전한 미래형 열차 제어시스템 구축을 준비하였다. 주관 업체는 사업관리와 표준안 작성, 안정성 활동을 하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 지상 자동열차 방호장치 개발을 하는 삼성SDS㈜와 함께 한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표준 사양에 의한 개발로 호환성 확보가 가능하고 대불선 시험선로에서 검증된 성능과 국제안정성 인증협회에서 안전 무결성 기준4(SIL4) 인증을 획득했다.
- 차상 단말 시스템 : 40여 년간 열차 무선 차상 단말기 제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엘티이-알 국책과제 수행을 통하여 검증된 차상 단말기 시스템 솔루션을 확보하여 세계로 향하는 차세대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선도한다. 엘티이-알 차상 설비 구성은 열차 인터페이스 컨트롤 시스템, 열차 엘티이 컨트롤 시스템, 열차 영상 컨트롤 시스템, 열차 라디오 컨트롤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전기차 충전
에스에스차저
에스트래픽㈜은 전기자동차 충전 브랜드인 에스에스차저(SS Charger)를 출시하고, 전기차 충전 토탈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에스차저는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추가한 전기차 충전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로, '더 가까운 충전소, 더 유쾌한 충전'을 모토로 배터리 효율에 도움이 되는 최적 충전시간, 주변 충전소 현황과 충전기 사용 가능 여부 확인부터 예약·인증·결제까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2] 이 외에도 QR코드 결제, 찾아가는 충전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업체와 협력한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상 예약충전과 전기차 차량 상태를 제공하는 FMS(Fleet management service) 등 부가서비스를 강화했다.[3] 또 충전 업계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인 럭키패스 가입 기능도 추가된다. 럭키패스 멤버십 요금을 월정액으로 납부하면 전기차 충전 시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이용 목적이나 주행거리에 따른 맞춤형 요금제를 선택 가능하다. 에스트래픽㈜은 환경부와 지자체의 무공해차 보급 정책 확대로 전기차 보급율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급속충전기 수요에 맞춰 에스에스차저 공용 급속충전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스에스차저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한 2017년 말부터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과 제휴를 맺고 전기차 고객의 접근성이 높은 곳에 인프라를 구축해왔다.[4] 그 결과 2021년 전기차 전력 누적 판매량 900만 킬로와트(kWh)를 달성하며 급속충전기 민간 점유율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5] 기존에는 수도권 위주 충전소 운영으로 지역제한이 있었지만 향후에는 지역제한 없이 전국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에스트래픽㈜은 공용 급속충전소를 2022년 700여기,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완속 충전기 6000여기 이상 구축할 계획이며 택시, 카셰어링용 전기차 전용 급속 및 완속충전기도 500여 기 이상 구축하는 등 충전소 확대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에스에스차저는 2022년부터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 전용 충전기 모델을 보급하기로 했다. 제조사별로 충전기 제어시스템이 달라 충전기별 고객서비스 경험이 다른 문제를 보완해 에스에스차저만의 솔루션 중심으로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에스에스차저에 대해 자세히 보기
연구소
에스트래픽㈜ 연구소는 핵심기술과 특허권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도로 교통, 철도교통 인프라의 지능화, 첨단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부설 연구소이다. 대부분의 연구 인력들이 삼성전자㈜, 삼성SDS㈜를 거치면서 고속도로 전자 지불 분야 및 철도 신호/통신 분야에서 10여 년 이상의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도로 교통 분야인 유인 요금 수납 시스템, 무인 요금 수납 시스템, 멀티레인 톨링 시스템 등의 핵심 솔루션을 모두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고 철도 신호/통신 분야의 선로 전환기, 연동 장치 등을 국내외 협력사와 기술 제휴 또는 솔루션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원활히 응대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한국 고속도로 및 철도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여 차세대 교통 인프라 발전에도 지속해서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로 교통
- 유인 요금 수납 시스템 : 고속도로 및 유로 도로에 요금소 통과 시 차종 분류, 통행권 자동 발권, 현금 및 전자 카드를 이용한 통행료 수납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폐쇄식용 자동 통행권 발권기, 개방식용 요금 터미널, 폐쇄식용 차선 제어기 및 통행권 확인기, 윤폭/운거 차종 분류 장치, 차량 발진 감지 장치, 영수증 발행기, 차종 및 요금 표시기가 있다.
- 무인 요금 수납 시스템 : 고속도로 및 유로 도로에서 요금소 통과 시 차량에 장착된 차량 단말기와 차로에 설치된 안테나 간의 단거리 전용(DSRC) 무선 통신을 이용하여 무정차로 통행료를 수납하는 시스템이다. 아이알 단거리 전용 통신 하이패스 시스템, 알에프 단거리 전용 통신 하이패스 시스템, 아이알/알에프 단거리 전용 통신 일체형 하이패스 시스템, 하이패스용 고속 차단기, 차량 감지기, 단거리 전용 통신 교통 정보 수집/제공 시스템이 있다.
- 스마트 롤링 : 기존의 물리적으로 아일랜드로 구분된 요금소와 차별화하여 별도의 톨게이트 시설이 없이 차량이 자유 주행하는 상태에서 단거리 전용 무선 통신을 이용하여 요금을 징수하는 시스템이다. 아이알/알에프 통합형 멀티레인 무인 요금 정산 시스템용 제어기/아이알 안테나/알에프 안테나, 멀티레인용 비접촉식 차종 분류 장치, 멀티레인용 영상 촬영 장치가 있다.
-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 웨이브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차량과 차량 간, 차량과 기지국 간, 차량과 개인 휴대용 단말기 간의 통신을 통해 지/정체 정보, 긴급 상황 등의 안전 정보 및 교통 정보를 상호 교환하여 도로 이용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시스템이다. 웨이브 톨링, 웨이브 알에스이는 개발 중이다.
철도교통
- 전자 연동장치 : 연동 로직 소프트웨어(SSI System)는 선로 변 주변 및 주변 시스템들의 제어 상태 정보를 수집하고 각종 제어 명령 및 연동 논리를 처리하여 열차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열차 신호 제어의 핵심 시스템이다. 신호 제어의 안정성을 위하여 2/3 아키텍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상 안전 측으로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수십 년에 걸쳐 유럽 전역의 고속철도 및 국내 경부 고속철도 등에서 전자 연동장치 시스템으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는 연동 로직 소프트웨어는 신뢰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안전한 시스템이다.
- 선로 변 기능 모듈 시스템 : 전자 연동장치로부터 제어 명령을 받아서 현장 설비를 직접 제어하고 현장 설비의 상태 정보를 전자 연동장치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구성하는 주요 장비인 기능 모듈에는 범용모듈과 선로전환기 모듈이 있는데 범용모듈은 전자 연동장치와 신호기, 인터페이스 계전기, 궤도회로, 분기기 히팅장치 등의 선로 변 신호 설비 간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위한 모듈이다. 선로전환기 모듈은 전자 연동장치와 선로전환기 간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위한 전용 모듈이다.
- 역정보전송 장치 시스템 : 장치 간 인터페이스 기능을 하는 연동장치의 하부 시스템 역정보전송 장치는 철도교통 관제센터의 씨티씨 및 엘씨피시스템으로부터 수신된 제어 메시지를 처리하여 연동 로직 소프트웨어 및 에이티씨 등의 시스템으로 전송하며, 연동 로직 소프트웨어 및 에이티씨 등의 시스템으로부터 수집한 상태정보 메시지를 씨티씨, 엘씨피 및 통합 감시 시스템 등으로 전송한다, 주요 제어 및 감시 기능은 진로 설정/해제, 선로전환기 전환, 궤도 점유 감시, 표지 감시, 작업자 보호구역 설정/해제, 전자선 보호구역 설정/해제, 폐색구간 보호 설정/해제, 방향 쇄정, 속도제한 설정/해제가 가능하다.
- 엠 제이 81 전기 전철기 : 고정식 전기구동 전철기이며 성능이 우수하여 프랑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철도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스위치블레이드를 지지하는 침목 또는 콘크리트 트랙 상에 설치될 수 있으며,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구동의 양단에서 쇄정 되어 스위치블레이드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고 수동조작에 의해 구동이 가능하며 광범위한 기온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이 가능하다.[1]
최근 현황
적자폭 확대
2021년 3월 15일, 에스트래픽㈜은 공시를 통해 코로나 19등의 원인으로 종속회사의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한 영업외비용 발생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1년 사업연도 매출액이 2020년 대비 1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8% 감소했다고 전했다. 2021년 사업연도 당기순이익은 225% 감소한 211억 원이다.[6] 하지만 2020년 3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21억 원을 기록해 2019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축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9억 원으로 54.5% 증가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연초 수주한 서울 제물포터널 지능형 교통 체계 구축 사업 등 도로 교통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2020년 9월 케이티엑스 신경주역 열차제어시스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철도 사업 부문이 회복되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에스트래픽㈜은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인 성장 토양으로 삼는 만큼, 국내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태국, 쿠웨이트, 파라과이 등 해외 지역 수주를 지속 타진할 계획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도 2020년 8월 워싱턴 디씨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사업을 추가 수주하고, 2020년 11월 초 아제르바이잔 관련 세 번째 도로 사업을 확보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적자 폭을 다시 축소 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7]
안전 무결성 기준4 인증
2020년 6월 15일, 에스트래픽㈜은 상하 개폐형 스크린도어(VPSD, Vertical Platform Screen Door)에 대해 안전 무결성 기준4(SIL4, Safety Integrity Level 4) 인증을 획득했다. 안전 무결성 기준 인증은 철도, 자동차 등 산업 장비의 전자/전기/신호 분야 안전성과 신뢰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글로벌 안전성 인증제도다. 안전 무결성 기준4는 그중에서도 최고 수준인 레벨 4로, 최근 스크린도어 분야에서도 안전 무결성 기준4 수준의 안전성을 요구하는 철도 기관이 증가하는 추세다. 상하 개폐형 스크린도어는 유럽 철도 시장 환경에 맞춰 스크린도어가 수직 작동하는 방식이다. 에스트래픽㈜은 2017년 프랑스 국영 철도청에서 세계 최초로 상하 개폐형 스크린도어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이후 3년간 ㈜우리기술에서 상하 개폐형 스크린도어 제품을 제작하고 에스트래픽㈜이 프랑스 파리 베인즈 맬러코프(Vanes Malakoff)역에 설치 및 안전성 시험을 거친 끝에 기술 전문성과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안전 무결성 기준4를 획득했다. 인증 획득은 향후 해외 각국에서 추진하는 스크린도어 사업에 진출할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에스트래픽㈜는 특히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최에 따른 파리 지하철 확대 적용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스크린도어 시장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다는 상징성도 크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안전 무결성 기준4 인증 획득은 한국 기업의 기술적 역량을 세계적으로 증명한 것으로 철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독보적인 성과"라며 "해외 선진 경쟁사들에 대한 강력한 진입장벽을 구축한 것은 물론, 향후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교통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발돋움할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8]
전기차·자율주행차 사업 착수
2021년 2월 8일, 에스트래픽㈜은 비전 2025의 구체적 실행안으로 8대 핵심 솔루션을 제시하며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기자동차 사업은 전담 부서를 새롭게 설립하고 인력도 꾸준히 충원했다. 기존 교통 시스템 통합(SI) 사업으로 구축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전 세계 교통체계가 친환경, 언택트, 인공지능(AI) 중심으로 변화할 것을 예상하고 새로운 수요를 선제적 대비책을 세웠다. 핵심 솔루션 분야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관련 사업을 꼽을 수 있다. 특히 2017년에 진출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은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성과를 냈다. 2018년 정부의 완속충전기 구축 충전사업자 공모에 선정됐고 이후 환경부(Ministry of Environment)와 경기도, 산업통상자원부(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로부터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자로 뽑히며 인프라 구축에 일조했다. 2021년 초 신규 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조직개편도 했다. 그동안 기존 부서 산하로 두고 있던 전기차 사업팀을 별도의 사업부로 승격시켰다. 이 과정에서 전문 인력도 충원하는 등 확장을 꾀했다. 전기차 시장에 후발주자로 들어왔지만 빠르게 확장하면서 순수 민간 사업자로는 가장 많은 1,400여 대 이상의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 수익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낮은 편이다.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은 중앙에서 원격으로 운영하는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이패스와 차량 번호판인식 솔루션(ANPR)을 이용해 간편 인증 제휴 카드를 연계한다. 이마트(E Mart)와 ㈜비지에프리테일(BGF Retail), 에스케이이노베이션㈜(SK Innovation) 등 전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충전소 보급을 진행 중이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신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부문에 진출했는데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부서의 산하 조직을 별도의 전기차 사업부로 독립시켰고 인력도 충원했으며 정부 주도로 진행하는 충전기 설치, 운영 사업을 참여하고 있으며 이마트를 비롯해 에스케이이노베이션㈜, ㈜E1 등 다양한 업체들과 업무 제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자동차 사업 매출은 꾸준히 상승했지만, 아직 시작 단계인 만큼 기여도는 작은 수준이기 때문에 앞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이 이어지면 규모를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9]
제휴
현대자동차㈜
2021년 3월 29일, 에스트래픽㈜은 현대자동차㈜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인 이-지엠피(E-GMP,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가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 5 구매 고객을 위한 멤버십 특화 서비스인 아이오닉 디 유니크 중 7kW와 11kW 홈 충전기 공급 및 충전 카드 공급 사업 파트너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아이오닉 5를 구매한 고객 중 홈 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충전기 설치 공간 확보와 전력망 구성 및 충전기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에스트래픽㈜ 충전소 및 협약된 로밍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카드 서비스까지 일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에스트래픽㈜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와 협력 관계를 확보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에 공용 급속 및 초 급속 충전기 600여 개소와 가정용 충전기 1,200여 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 사업자 중 최다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는 사업자이기도 하다. 미래 차 시장의 거침없는 성장세는 에스트래픽㈜의 전기자동차 솔루션 사업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다. 2020년 말 기준 국내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는 13만 대를 넘어섰으며, 정부는 2021년에만 전기차 13만 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에스트래픽㈜ 문광열 상무는 “에스트래픽㈜은 충전 인프라 공급부터 설치와 운영, 멤버십 관리, 부가서비스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라며 “충전 인프라 기반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해 신사업을 확대하고 타 사업자들과 협업 및 자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앱인 이브이알오를 강화해 국내 최고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10]
세종시
2021년 2월 4일, 에스트래픽㈜은 세종테크노파크로부터 세종시 자율주행이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 전체 사업 규모는 132억 원이며, 에스트래픽㈜은 ㈜엘지유플러스(LG U+)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자율주행특화도시인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관제센터를 구축해 사업화의 기반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에스트래픽㈜은 중앙 관제센터 및 현장 인프라 구축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관제센터 내 상황판, 교통신호 제어기 인프라, 교통신호 제어기가 차량에 신호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차량/사물 셀룰러 통신(C-V2X) 기반 통신인프라 등을 구성하게 된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하려면 차량 센서가 수집하지 못하는 실시간 도로 상황 정보의 확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복합 검지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며 "본 사업 수행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이 환경 조성에 필수적인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향후 추가 수주가 이어질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불어 "정부에서 2027년 자율주행이 레벨4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R&D)에 총 1조 974억 원을 투자하는 만큼, 도로 인프라 분야에서 기존 지능형 교통 체계, 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1]
한국철도공사
2020년 11월 26일, 에스트래픽㈜은 한국철도공사(KORAIL)로부터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M) 시범사업 2공구 일산선 정발산~대화 제조설치 사업을 수주했다. 전체 계약 규모는 86억 8,000만 원이며, 에스트래픽㈜은 핵심 솔루션 보유사로서 현대로템㈜(Hyundai Rotem)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 기간은 2020년 11월 25일부터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해당 사업의 목적은 일산선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시범 구간에서 완전 무인운행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에스트래픽과 현대로템은 정발산~대화 구간에 대해 기존 신호 설비를 개량하고, 서울 3호선 전동차에 설치되는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의 설계, 제작, 설치와 시험 운전을 진행한다. 에스트래픽㈜는 일산선 사업을 바탕으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무인열차 운행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에스트래픽㈜의 핵심 솔루션이 수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무인열차 운행시스템은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사람의 과실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주목받는 기술"이라며 "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열차제어시스템 신설 및 개량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부하는 만큼 수출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12]
한국도로공사
2020년 8월 5일,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지방부권역 단/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인 232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단차로 사업이 109억 원, 다차로 사업이 123억 원 규모다. 한국도로공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업 모두 2020년 연말까지 진행되었다. 주관 사업자인 에스트래픽㈜은 하이패스 이용률 상승 추세에 발맞춰 노후설비를 교체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하이패스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목적으로 신설, 증설, 노후 교체를 포함해 전국 150여 곳에 단차로 하이패스 설치를 주도한다. 또 북천안, 북부산, 남세종, 통영 등 10개 영업소에 대해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의 경우 기존 시스템은 통과 시 속도를 30km 이하로 줄여야 했다. 향후 무선통신 장치, 차량 감지 장치, 영상 촬영 장치 등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주행속도 그대로 요금소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이번 단/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추가 사업과 민자 운영 유료도로 시스템 구축·교체 사업에 대해서도 유리한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화성 자율주행시험장(K-City), 서울 지하철 역무자동화시스템 등 첨단 교통 시스템을 구축한 핵심 역량으로 미래교통 시장을 선도하고 안전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13]
인천교통공사
2020년 9월 11일, 에스트래픽㈜은 인천교통공사(ICTR)와 국내외 신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교통공사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이사,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과 안희태 경영본부장, 서울신교통카드㈜ 송재찬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은 향후 국내외 철도 및 도시철도의 설계,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등 다양한 신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인천교통공사의 글로벌 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것은 신호, 통신, 역무 자동화, 지능형 교통체계, 하이패스 등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는 첨단 교통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규 시장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14]
각주
- ↑ 1.0 1.1 에스트래픽㈜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traffic.co.kr/index.php/main/ko
- ↑ 박태준 기자,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생활앱 '에스에스차저' 출시〉, 《전자신문》, 2022-03-03
- ↑ 박소현 기자,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생활 서비스 앱 '에스에스차저' 출시〉, 《매일경제》, 2022-03-03
- ↑ 정진수 기자, 〈‘에스에스차저’, 급속 충전 인프라에 생활형 서비스 구축 박차〉, 《동아일보》, 2022-01-06
- ↑ 오철 기자, 〈에스트래픽, 올해 전기차 전력 900만kWh 판매...최고 기록 경신〉, 《전기신문》, 2021-11-23
- ↑ 김성일 기자, 〈에스트래픽, 코로나 19로 인한 적자폭 확대〉, 《미디어 리퍼블릭》, 2021-03-15
- ↑ 김경택 기자, 〈에스트래픽, 3분기 영업손실 21억원…적자 축소〉, 《매일경제》, 2020-11-16
- ↑ 김경택 기자, 〈에스트래픽,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 SIL4 인증 획득!〉, 《매일경제》, 2020-06-15
- ↑ 윤필호 기자, 〈에스트래픽, 전기차·자율주행 사업 속도낸다〉, 《더벨》, 2021-02-10
- ↑ 김민기 기자, 〈에스트래픽, 현대 전기차 멤버십 특화 서비스 사업자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1-03-29
- ↑ 신항섭 기자, 〈에스트래픽,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사업 수주〉, 《뉴시스》, 2021-02-04
- ↑ 신항섭 기자, 〈에스트래픽 "일산선 무인운행 열차제어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뉴시스》, 2020-11-26
- ↑ 김현정 기자, 〈에스트래픽, 총 232억원 규모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매일경제》, 2020-08-05
- ↑ 신항섭 기자, 〈에스트래픽 "인천교통공사와 국내외 철도 신사업 위한 MOU 체결"〉, 《뉴시스》, 2020-09-15
참고자료
- 에스트래픽㈜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traffic.co.kr/index.php/main/ko
- 김경택 기자, 〈에스트래픽,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 SIL4 인증 획득!〉, 《매일경제》, 2020-06-15
- 김현정 기자, 〈에스트래픽, 총 232억원 규모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매일경제》, 2020-08-05
- 신항섭 기자, 〈에스트래픽 "인천교통공사와 국내외 철도 신사업 위한 MOU 체결"〉, 《뉴시스》, 2020-09-15
- 김경택 기자, 〈에스트래픽, 3분기 영업손실 21억원…적자 축소〉, 《매일경제》, 2020-11-16
- 신항섭 기자, 〈에스트래픽 "일산선 무인운행 열차제어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뉴시스》, 2020-11-26
- 신항섭 기자, 〈에스트래픽,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사업 수주〉, 《뉴시스》, 2021-02-04
- 윤필호 기자, 〈에스트래픽, 전기차·자율주행 사업 속도낸다〉, 《더벨》, 2021-02-10
- 김성일 기자, 〈에스트래픽, 코로나 19로 인한 적자폭 확대〉, 《미디어 리퍼블릭》, 2021-03-15
- 김민기 기자, 〈에스트래픽, 현대 전기차 멤버십 특화 서비스 사업자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1-03-29
- 오철 기자, 〈에스트래픽, 올해 전기차 전력 900만kWh 판매...최고 기록 경신〉, 《전기신문》, 2021-11-23
- 정진수 기자, 〈‘에스에스차저’, 급속 충전 인프라에 생활형 서비스 구축 박차〉, 《동아일보》, 2022-01-06
- 박태준 기자,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생활앱 '에스에스차저' 출시〉, 《전자신문》, 2022-03-03
- 박소현 기자,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생활 서비스 앱 '에스에스차저' 출시〉, 《매일경제》,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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