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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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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ghao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17일 (금) 16:0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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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파트너스(Premier Partners) 로고
프리미어파트너스(Premier Partners) 로고와 글자
프리미어파트너스 정성인 대표
프미어파트너스 송혁진 대표

프리미어파트너스(Premier Partners)는 한국의 벤처투자 전문 유한책임 회사이다. 공동대표는 정성인송혁진이다.

개요

2005년에 설립된 프리미어파트너스는 한국 최초 유한회사형 벤처캐피탈이다. 풍부한 산업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11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였으며, 상장 및 인수합병 등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투자에 대한 열린 시각과 유연한 태도, 포트폴리오 기업 경영진과의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설립 이래 누적 1조 245억원의 자산을 운용해오고 있다.

프리미어파트너스가 투자한 핀테크 업체 세틀뱅크의 기업 가치가 3년 만에 4배를 넘어서 코스닥에 상장하는가 하면[1] 카페24블루홀은 프리미어파트너스에 1,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안겨주는 등 베팅 '신의 한수'를 보이기도 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2019년 2월 27일 더벨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한 '2019 한국벤처캐피탈대상'에서 'Best Exit Deal(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부문 수상사로 선정됐다.[2]

주요 인물

  • 송혁진 : 프리미어파트너스의 공동대표이다. 프리미어 파트너를 설립하기 전에 송혁진은 인베스트, 현대벤처투자 및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다. 한양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KAIST 경영 대학원에서 고급 관리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연혁

  • 2005년 09월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유) 설립
  • 2005년 12월 프리미어-기술사업화 투자조합(500억원) 결성
  • 2008년 12월 프리미어-기술사업화2호 투자조합(250억원) 결성
  • 2010년 05월 프리미어파트너스(유) 사명 변경
  • 2010년 09월 2010 KIF-프리미어 투자조합(1,000억원) 결성
  • 2013년 03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Best Execution House’ 수상
  • 2013년 12월 프리미어 Growth-M&A 투자조합(1,655억원) 결성
  • 2014년 06월 KVF 최초 해외투자자(AXA Capital Asia III) 직접투자 유치
  • 2014년 07월 산업자원부 ‘기술사업화 우수기관’ 표창
  • 2015년 10월 PE Fund III 결성 (프리미어 성장전략 M&A PEF, 2,000억원)
  • 2016년 02월 2015 KIF-프리미어 IT 전문투자조합(400억원) 결성
  • 2017년 06월 프리미어 글로벌 이노베이션 1호 투자조합 결성 (750억원)
  • 2018년 11월 2018 KIF-프리미어 기술금융 투자조합 결성 (630억원)
  • 2018년 12월 PE Fund IV 결성 (프리미어 성장전략 M&A PEF 2호, 3,060억원)

주요 투자자

NSP(National pension service), 한국성장금융, 한국벤처투자㈜, KDB산업은행, The'K, 고용노동부, OBA, SEMA, 군인공제회, K-BIZ중소기업중앙회, NH농협, ARDIAN

블록체인 투자

2018년에 프리미어파트너스는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삼성벤처투자, 스파크랩벤처스, 인터베스트, 대성창업투자, 포스코기술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함께 총 9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에 공동 참여했다.[4]

2018년 5월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인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가 118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DSC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DS자산운용을 비롯해 신규 투자자인 프리미어파트너스 외 3개 기관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5]

주요 활동

  • 메디트에 540억원 투자 : 치과 3D 스캐너 전문기업 메디트에 프리미어파트너스와 유경PSG 자산운용이 540억원을 투자했다. 2019년 04월 11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어파트너스는 360억원, 유경PSG자산운용은 180억원을 메디트에 각각 투자했다.[6]
  • 프리미어파트너스, 삼현피에프 경영권 매각
  • 미용기기 제조업체 닥터스텍에 투자 :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미용 장비 브랜드 바나브(VANAV)로 유명한 닥터스텍에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닥터스텍은 지난 2000년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원석 전(前)대표가 설립한 피부용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 전문 기업이다.[7]

각주

  1. 구경민 기자, 〈M&A 민관공동투자 통했다…세틀뱅크 3년새 기업가치 4배↑〉, 《머니투데이》, 2019-07-11
  2. 강철 기자, 〈프리미어파트너스, 카페24·블루홀 베팅 '신의 한수'〉, 《더벨》, 2019-02-28
  3. 남도영 기자, 〈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 VC협회 회장에 취임〉, 《뉴스1》, 2019-02-21
  4.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 95억 시리즈 B 투자 유치〉, 《뉴스와이어》, 2018-05-31
  5. 윤현기 기자, 〈체인파트너스, 118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 《데이터넷》, 2018-05-30
  6. 이한솔 기자,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PEF, 메디트에 540억 투자〉, 《메디컬투데이》, 2019-04-11
  7. 김무연 기자, 〈프리미어파트너스, 미용기기 제조업체 닥터스텍에 투자〉, 《이데일리》, 2019-04-03
  8. 백봉삼 기자, 〈헤이딜러,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서 75억원 투자 유치〉, 《지디넷코리아》, 2019-02-2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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