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프로비트(Probit)는 여러 국가에서 로컬 법정화폐를 받는 거래소들을 연동하는 코인 대 코인(C2C)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프로빗이라고도 쓴다. 2018년에 설립되었다. 프로비트 거래소를 운영하는 오션스㈜의 대표이사는 도현수이다.
프로비트 거래소가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합니다. |
프로비트가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
개요
프로비트(Probit)는 2018년 11월 런칭을 시작으로 대표 도현수가 설립했다. 프로비트는 주요 금융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구축하여 글로벌화를 지향한다. 향후 여러 국가에 설립될 로컬 법정화폐를 받는 거래소들을 연동함으로써 프로비트 생태계의 중심이 될 글로벌 코인대코인(C2C) 거래소이다. 또한 프로비트는 오더 매칭 엔진을 구축했고, 맞춤형 대시보드 및 다국어 고객 서비스, 그리고 향후 마진 거래와 ICO 플랫폼이 개발될 예정이다.
프로비트 플랫폼을 구축함에 있어서 당사는 수많은 카피캣 암호화폐 거래소 들과의 차별화를 두고자 한다. 프로비트의 비전은 트레이더들에게 가장 글로벌하고 전문적이며 안전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먼저 글로벌 측면에서 프로비트는 주요 금융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구축하여 진정한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프로비트(ProBit.com)는 향후 여러 국가에 설립될 로컬 법정화폐를 받는 거래소들을 연동함으로써, 프로비트 생태계의 중심이 될 글로벌 코인대코인(Coin-to-Coin, C2C) 거래소이다. 또한, 프로페셔널 측면에서 프로비트는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오더 매칭 엔진을 구축했다. 풍부한 유동성과 거래 쌍을 제시함으로써, 프로비트는 디지털 자산의 가장 효율적인 시장이 될 것이다. 거래소에 내장된 여러 기능을 통해 트레이더들은 거래를 분석하여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며, 이러한 기능들에는 맞춤형 대시보드(dashboard) 및 다국어 고객 서비스, 그리고 향후 개발될 마진 거래와 ICO 플랫폼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보안 측면에서 프로비트가 타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과 차별화되는 핵심적인 특징은 최고 수준의 보안이다. 프로비트는 거래자들이 안심하고 그들의 자산을 거래소에 보관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호 장치를 제공한다.[1]
주요 인물
- 도현수 : 프로비트(Probit)의 공동창업자 겸 전반적인 경영을 책임지는 대표이사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미국 뉴욕 대학교의 스턴경영대학원 (New York University Stern School ofBusiness)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의 회원이자 CFA 금융 자격증(CFA charterholder) 자격을 가지고 있고, 대한민국 해군에서 법무관으로 복무하기도 했다. 프로비트를 창업하기 전에는 한국 최고의 로펌인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14년간 근무했다. 로펌의 파트너 중 한 명으로서 주로 중요 IT 프로젝트, 국제적인 인수·합병 및 자본시장 거래 등을 자문하고,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술 회사들의 엑셀러레이터인 비시드파트너스(B-Seed Partners)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를 역임하고 있다.
특징
거래소
프로비트는 탁월한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의 성능을 지닌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한다. 프로비트의 매칭 엔진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엔진 중의 하나로서 초당 150만 건 이상의 주문을 매칭(matching)할 수 있고, 프로비트의 빠르고 안정적인 처리 능력으로 인하여 프로비트의 사용자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프로비트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보안을 프로비트 플랫폼에 최우선 사항으로 보고 있다. 암호화폐가 트레이더들에게 매우 큰 기회를 제공함에도, 보안 문제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당사는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프로비트 사이트 또한 보안 관리를 하고 있다. 프로비트는 사용자의 비활동 여부 상태를 모니터하며 필요시에 세션을 종료시킨다. 프로비트는 플랫폼 내의 모든 곳에서 아파치 웹서버(HTTPS, SSL)를 이용한다. 프로비트는 에스큐엘 인젝션(SQL injection), 사이트 간 스크립팅(Cross site scripting)및 디도스(DDoS)와 같은 다양한 공격을 방어한다. 프로비트의 보안 기능 중 주 기능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2]
- 프로비트는 디지털 자산의 95% 이상을 콜드월렛(cold wallet)에 저장한다. 오프라인 월렛이라고도 부르는 콜드월렛은 보안 사고나 도난을 막는 최선의 수단이다.
- 프로비트에서 데이터는 가장 강력한 암호 알고리즘으로 저장된다. 개인정보와 월렛 프라이빗 키와 같은 중요정보는 다중 보안키 관리 시스템으로 암호화된다.
- 프로비트는 구글 인증기(OTP)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이중인증(2FA)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파이도 2차 보안 인증(FIDO U2F) 하드웨어 보안키까지 지원한다. 고객이 하드웨어 키를 설정할 경우에는, 해당 키 없이는 그 누구도 고객 계정에 침입하는 해킹이 불가능하다.
- 거래환경
프로비트 맞춤형 대시보드는 전문 거래자들에게는 강력함과 동시에, 초보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는 편리하고, 쉬운 종합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프로비트 플랫폼이 도입한 거래 환경의 주요 특징은 완전한 맞춤화를 지원하는 모듈러 형태의 대시보드이다. 현재 대부분의 거래소는 동일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고, 끊임없이 점멸하는 정보를 동일한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프로비트의 대시보드는 레이아웃의 맞춤 설정이 가능하고, 각 거래자에게 가장 관련성이 높은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어서, 각 거래자의 선호도에 따라 구축될 수 있다. 완전 맞춤형 인터페이스 덕분에 모든 유형의 투자자들이 프로비트의 강력한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프로비트의 트레이딩 시스템은 전문적인 트레이딩 옵션을 지원한다. 이는 지정가 거래(Limit trades), 시장가 거래(Market trades), 손실 제한 거래(Stop limit trades) 등 이며, 프로비트 플랫폼은 지속적인 개발을 통하여 다른 형태의 거래와 상품도 추가할 예정이다.[2]
- 코인과 거래쌍
프로비트는 사용자들 시장에서 가장 신뢰성이 높은 코인들과 토큰들을 모두 거래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거래 쌍을 제공한다. 프로비트는 다섯 종류의 코인을 기축 통화로 지원하는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이오스(EOS), 리플(XRP)를 기축 통화로 지원한다. 또한, 플랫폼 런칭 시에 총 150종 이상의 암호화폐 및 수백 개의 거래 쌍을 지원할 개발 했다. 거래소와 지원하는 통화와 거래 쌍이 많을수록 이용자들은 원하는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있어서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누리게 된다. 기타 특징들은 런칭시 프로비트가 선보이는 거래 플랫폼, 지속적인 지원과 개선, 다국어 지원이고, 런칭이후에도 당사는 프로비트 플랫폼의 확장을 위한 개발을 지속할 것이며, 플랫폼이 발전해 가면서 마진거래, 거래 쌍 추가, 지수거래(Index Trading), 선물 거래(Futures Trading), ICO 마켓 플레이스(Marketplace) 플랫폼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프로비트의 기기 호환성은 대부분 주요 기기와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다. 브라우저 기반의 클라이언트, 모바일 웹 클라이언트,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가 이에 포함된다. 프로비트의 수익 모델은 다음과 같다.[2]
- 수익 모델 : 프로비트의 주요 수익원은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에 대해 부과되는 거래 수수료이다. 실질 거래 수수료율은 0% ~ 0.2% 이다. 프로비트 토큰 (PROB) 스테이킹을 많이 할수록 멤버십 등급이 높아지는데 이에 따라 수수료 할인율이 높아진다. 거래 수수료를 PROB으로 결제할 경우에는, 거래 수수료를 0%까지 낮출 수 있다. 기타 수익원으로는 부과하는 경우 상장수수료, 인출 수수료, 향후 제공될 마진 거래나 여타 상품에 관련된 수수료를 들 수 있다.
프로비트토큰
프로비트토큰(PROB)은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사용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프로비트토큰은 주로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수수료를 결제하는 데 사용된다. 프로비트는 2억 개의 프로비트토큰을 발행하며, 이 이상은 증가되지 않는다. 프로비트토큰은 토큰 발행 시점에 구매하거나,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로비트토큰은 ERC-20 표준 토큰으로 발행된다. 프로비트토큰은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거래 수수료나 상장 수수료 등을 결제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결제용 토큰이다. 또한, 프로비트토큰은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 신규 토큰 공개 시 투표권 부여, 추천 보너스 증가, 신규 기능에 조기 접근 가능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프로비트는 등급별 회원 시스템을 두고 있다. 이 등급은 사용자가 보유한 프로비트토큰량에 따라 스탠다드 사용자와 여러 등급의 프리미엄 사용자로 구성된다. 먼저, 프로비트의 서비스는 일정 기준의 프로비트토큰 잔고를 유지하는 프리미엄 사용자에게 더욱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비트의 회원 등급은 매일 조정된다. 프리미엄 사용자는 더욱 높은 수수료 할인 혜택 및 추천 보너스, 상장 투표권을 누리게 되며, 프로비트에 새롭게 도입되는 기능 및 거래 상품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기회가 주어진다. 프리미엄 회원 기준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고, 회원 등급에 이용될 프로비트토큰 잔고는 3일 평균을 기준으로 한다.
발행 및 배정 계획 % 프로비트토큰 발행 참가자 비 고 10% 20,000,000 프라이빗 세일, 프리세일 및 IEO 런징 전과 런칭 시에 토큰 판매 50% 100,000,000 트레이드 마이닝(Trade Mining) 20% 40,000,000 프로비트 팀 5년의 배스팅(vesting) 기간 20% 40,000,000 전략적 유보
20,000,000개의 프로비트토큰 판매는 거래소 런칭전 및 런칭시에 프라이빗 세일, 프리 세일 및 IEO를 통하여 이루어 진다. 만약 프라이빗 세일 및 프리 세일에서 잔여 물량이 있는 경우에는 거래소 런칭시에 IEO를 통하여 잔여 물량을 판매한다. 프리세일 이후에는 트레이드 마이닝이 진행된다. 프라이빗 세일은 거래소 런칭 전에 진행되고, 선별된 투자자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프리 세일은 어떤 사용자든 프로비트토큰을 취득할 수 있는 최초의 기회이다. 프리세일에 참가하려면, 프로비트에 등록하여 프로비트 계정을 보유해야 한다. 프로비트토큰 프리세일의 가격정책과 자세한 조건은 추후 프로비트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프라이빗 세일 및 프리 세일에서 판매되지 않은 토큰이 있는 경우 거래소 런칭시에 IEO를 통하여 판매될 것이다. 전략적 유보로 할당된 40,000,000개의 프로비트토큰 홀더 및 프로비트 거래소를 전체로 보아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하는 발행 계획을 1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사전 공고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프로비트토큰 홀더들 사이에서 결의안이 통과되는 경우에 한하여만 발행될 것이다. 현재로서 프로비트는 전략적 유보로 할당된 프로비트토큰을 발행할 계획이 없다.[2]
- 트레이드 마이닝
트레이드 마이닝 사례 데이커 메이커 거 래 10000.0 BTC 10000.0 BTC 할 인 해당 없음 해당 없음 거래 수수료 1.0 BTC 0.5 BTC 프로비트토큰 마이닝 0.8 BTC에 상응하는 프로비트토큰 0.4 BTC에 상응하는 프로비트토큰
프로비트 거래소 런칭 이후 프로비트토큰은 트레이드 마이닝(Trade Mining) 기간에 들어갔다. 동 기간 중 프로비트에서 체결되는 적격 거래에 대해, 프로비트토큰의 시장가를 기준으로, 거래 수수료의 80%에 상응하는 프로비트토큰이 채굴되어, 거래자에게 보상 차원으로 발행된다. 프로비트토큰으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한 거래에는 트레이드 마이닝이 적용되지 않고 대신 거래 수수료 할인이 적용된다. 프레이닝 마이닝 사례는 트레이드 마이닝이 어떻게 운영될지를 보여준다.[2]
- 토큰 바이백
런칭 이후 프로비트는 프로비트토큰 바이백(Buy-Bac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비트는 순익의 20%를 거래소에서의 프로비트토큰 바이백에 사용할 것이다. 바이백 빈도는 추후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이 프로그램은 프로비트토큰 총 발행가능량의 50%를 바이백할 때까지 계속된다. 바이백 된 토큰은 콜드월렛에 무기한 락업(lock-up) 되고, 프로비트가 통제할 수 없는 비상 상황 시 보험의 수단으로만 이용될 것이다. 비상 상황이란 전쟁이나 천재지변으로 인한 손실 보상 또는 이와 유사한 경우를 의미한다. 프로비트는 프로비트토큰의 바이백이나 보관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투명성을 유지할 것이다. 또한, 프로비트 자금의 활용으로 프라이빗 세일, 프리세일 및 IEO에서 유입되는 자금은 아래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게 된다. 활용율은 다음과 같다.[2]
- 마케팅과 브랜딩 : 40%, 프로비트 거래소의 마케팅과 브랜딩에 사용된다. 여기에는 사용자 경험 개선 트레이닝 모듈, 온라인 시연 등은 물론, 전통적인 마케팅 자료 개발이 포함된다.
- 상품 개발 : 35%, 프로비트 플랫폼의 보강과 업그레이드에 사용된다. 여기에는 새로운 기능 개발, 일상적 유지점검 및 보안 기능 추가 등이 포함된다.
- 운영 : 보안 설비, 네트워크 임대, 서버, 채용, 트레이닝 및 사업 운영에 필요한 여타 비용에 사용된다.
- 법률 및 준수 : 프로비트가 가장 엄격한 수준의 규제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법무 비용에 사용된다. 여기에는 신규 시장으로의 플랫폼 확장에 필요한 법무 지원이 포함된다.
활용
직톡
블록체인 기반 외국어 학습 플랫폼 직톡이 자사 암호화폐를 원화마켓에 첫 상장한다. 이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거래 유동성을 높이고, 직톡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직톡은 직(ZIK) 토큰을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 원화마켓에 상장한다. 직톡 투자자는 2019년 9월 9일부터 원화를 사용해 직 토큰을 사고팔 수 있게 됐다. 2018년 설립된 프로비트는 올 초 새롭게 원화마켓을 열고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황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80위권에 진입해 있으며, 일 거래량은 380억 원 규모이다. 프로비트는 연내 300여 개의 암호화폐 상장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직 토큰은 직톡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로 직톡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직톡은 현재 외국어 학습 중심인 서비스를 향후 법률상담, 마케팅 멘토링, 여행안내 등 글로벌 전문가의 재능 판매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심범석 직톡 대표는 "직톡은 베트남과 필리핀, 미국 등 약 25개 국가의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로 영어 다음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언어는 한국어이며, 프로비트 상장을 기점으로 한국어 강사 및 이용자 확대를 위한 국내 마케팅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3] 직톡에 대해 자세히 보기
마하 프로젝트
마하(MACH) 프로젝트가 라토큰에 이어 프로비트 거래소와 2019년 7월 5일부터 2차 IEO를 진행했다. 이로써 마하는 기존 라토큰(Latoken)과의 IEO 및 상장과 동시에 프로비트까지 두 곳에서 동시에 IEO를 진행하고 동시 상장을 확정했다. 프로비트는 원화 입출금이 가능한 견실한 거래소로, 1초에 150만 건 이상의 주문을 매칭할 수 있는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체결 엔진, 하드웨어 보안키를 지원하는 강력한 보안성, 맞춤설정이 가능한 거래화면, 150개 이상의 코인을 상장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완료됐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프로비트 거래소는 서울대 전기공학부졸업와 김앤장 14년 경력의 변호사 출신 도현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와 리눅스인터내셔널㈜ 창업자 및 리눅스 전문개발자 출신 우상철 기술 이사,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New York University Stern School of Business) 경영학 석사(MBA)와 뉴욕 금융 그룹 본사 근무 윌리엄이사, 서울대 공대 석사 보안 책임자(CSO), 서울대 외교와 석사 홍보이사, 카이스트와 고려대 등 우수한 개발자들이 1년여 기간 동안 공들여서 개발한 글로벌 거래소라 많은 신뢰를 주고 있다.
IEO에 배정된 물량은 최대 100만 마하(MACH)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프로비트토큰(PROB) 등으로 참여했다. 판매 이후 남는 물량은 마하 이코노미 및 투자자들을 위해 전격 소각했다. 프로비트를 통한 IEO는 1 마하 당 1테더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투자자들은 20%를 추가 보너스로 받게 된다. IEO 이후 마하는 프로비트에 1달러 이상의 가치로 상장될 예정이다. 마하 프로젝트는 타 암호화폐 프로젝트와는 달리 실체가 있는 프로젝트로 인정받기 위해 공식적인 자금모금 라운딩 이전 마켓마하(Market MACH) 플랫폼을 먼저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근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며 한 달도 안 된 기간 동안 1만 명에 가까운 회원을 유치했다. 마하 프로젝트는 IEO를 시작으로 2019년 말까지 총 5곳의 국내외 유명 거래소에 상장을 목표로, 최근 전 비트코인(BTC) 코리아 빗썸 부사장 등을 고문으로 영입하는 등 마하 이코노미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4]
로드맵
- 2017년 3분기 : 핵심 사업팀과 개발팀을 구성하여 개발 착수
- 2018년 1분기 : 내부용 프로비트 거래소를 런칭하는 알파 단계
- 2018년 2분기 : 런칭 준비 시작
- 2018년 3분기 : 백서 발표, 베타버전의 거래 플랫폼 런칭과 PROB 프라이빗 세일
- 2018년 4분기 : PROB 프리세일, 런칭 전 행사, 프로비트 런칭
- 2019년 1분기 : 마진 거래 기능 개발 및 프로비트에 적용, 로컬 시장으로 거래 확장, ICO 플랫폼 개발 및 프로비트에 적용
- 2019년 3분기 : 로컬시장으로 거래소 추가 확장
- 2020년 1분기 : 신규 시장 호주, EU, US로 확장
동영상
- [해시넷]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 인터뷰
각주
- ↑ 프로비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probit.kr/ko-kr
- ↑ 2.0 2.1 2.2 2.3 2.4 2.5 프로비트 백서 - https://static.probit.com/files/probit_whitepaper_ko_v1.0.3.pdf
- ↑ 김소라 기자, 〈블록체인 외국어 학습 서비스 '직톡', 프로비트 거래소 원화마켓 상장〉, 《더블록포스트》, 2019-09-06
- ↑ 이상훈 기자, 〈마하 프로젝트, 라토큰 이어 프로비트 거래소서 IEO 및 상장 진행〉, 《블록체인 뉴스》, 2019-07-08
참고자료
- 프로비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probit.kr/ko-kr
- 프로비트 백서 - https://static.probit.com/files/probit_whitepaper_ko_v1.0.3.pdf
- 김소라 기자, 〈블록체인 외국어 학습 서비스 '직톡', 프로비트 거래소 원화마켓 상장〉, 《더블록포스트》, 2019-09-06
- 이상훈 기자, 〈마하 프로젝트, 라토큰 이어 프로비트 거래소서 IEO 및 상장 진행〉, 《블록체인 뉴스》, 2019-07-08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