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나무

위키원
sms1208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1일 (목) 16:50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나무로 만든 CNF기반의 배터리

나무(木, tree)는 뿌리, 잎, 열매, 나무질로 된 줄기 등을 가지고 있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또한 나무는 우리가 숨을 쉴 수 있는 산소를 내보내고,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인다. 그리고 나무는 사람에게 이로운 피톤치드 성분을 내보내지만, 사실 이 피톤치드 성분은 자신을 벌레 등으로부터 지키려고 내보내는 보호를 위한 성분이다.

산림과학원 이선영 박사팀과 울산과학기술원 이상영 교수팀은 나무에서 추출한 물질인 나노셀룰로오소를 이용, 리튬 2차전지의 전극과 분리막을 제조해 고용량, 유연성을 확보한 종이 배터리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기존 리튬 황 배터리플라스틱 분리막을 사용, 리튬 황 종이배터리는 나노셀룰로오스로 만든 기능성 종이분리막이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황 부산물 이동을 차단한다.[1]

나노셀룰로오스

나노셀룰로오스는 나무 조직 내의 섬유소를 머리카락 굵기의 십만분의 일로 쪼개서 만든 섬유이다. 나노셀룰로오스는 지구 상에 가장 널리 존재하는 천연 고분자인 셀룰로오스의 나노 사이즈 입자이다. 나노셀룰로오스는 넓은 비표면적으 인해 셀룰로오스가 갖는 다양한 장점들이 극대화되어 다양한 분야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2]

나노셀룰로오스 제작과정

동영상

나무로 만든 종이 배터리

각주

  1. 이주희 기자, 〈나무 이용한 차세대 종이배터리 개발〉, 《아웃도어뉴스》, 2015-10-12
  2. 대한민국 산림청, 〈나무로 배터리를? 세계 최초 리튬·황 종이배터리〉, 《다음블로그》, 2019-07-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나무 문서는 배터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