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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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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찬 한화시스템㈜ 유닛장

권익찬은 국방 분야의 정밀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인 한화시스템㈜의 디지털혁신랩 ABT 유닛장이다. 한화시스템㈜은 한화그룹의 계열사이다.

주요 활동[편집]

한국과학기술연구원[편집]

한화시스템[편집]

한화시스템은 국방 분야의 정밀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한화그룹의 계열사이다. 2000년 1월 11일 설립되었다.

핀테크·블록체인 콘퍼런스 FinD 2019

핀테크·블록체인 콘퍼런스 FinD 2019는 IT조선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업비트, 글로스퍼, 화웨이 등이 후원하는 블록체인 콘퍼런스이다. 이번 행사에는 엔터프라이즈용 블록체인 솔루션과 블록체인 금융, 간편결제 관련 기관 및 선두기업이 총출동한다. FinD 2019는 핀테크와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금융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미래 금융을 향한 새로운 도전의 시작'으로 FinD 2019 콘퍼런스는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에 있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앞으로의 금융 트렌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함께 논의하였다.[1]

예술품 정보 거래 시스템

핀테크·블록체인 콘퍼런스 FinD 2019에서 권익찬 한화시스템 디지털혁신랩 ABT유닛장은 강연자로 나서 말했다."블록체인 기술 적용이 적합한 분야, 거래 생태계 투명화가 필요한 시장은 어디인지 고민했다"며 "가장 눈에 띈게 예술품 시장이었다. 이 시장은 2018년 기준 76조원 규모이다. 그러나 거래 절반 이상은 비공개며 불투명한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에 이어" 비교적 투명하게 이뤄지는 예술품 거래 방식인 경매도 거래 관련 명세가 거의 남아있지 않고 소수 업계 관계자만 알고 있다"이런 시장 특성을 아는 소비자는 예술품을 거래하고 싶어도 선뜻 나서기 어렵다"고 말했다. 권 유닛장은 이런 불투명성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토큰 이코노미'서비스 방식을 설명했다. "예술품 거래 정보를 입수해 거래 데이터 플랫폼에 등록을 원하면 등록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 수수료는 에술품과 관련된 정보가 타당한지 판단하는 평가자에게 일부 지급된다"고 설명했다.[2]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써밋 2019

한화시스템이 이더리움을 기초로 연구하여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에이치 체인(H-Chain)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예술품 거래 플랫폼 역시 이런 관심의 연장선으로 지난 4월 첫 모습을 보였다. 한화시스템은 당시 `아트와 테크놀로지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 미술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IT 관계사 `블루인덱스`와 공동으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경매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선오픈했다. 플랫폼의 안정성 검증도 마쳤으며 "블록체인 기술 적용에 대한 최소 기능 제품(MVP)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 집단 대상으로 프라이빗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지난 9월부터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레이튼과의 연동도 진행되고 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다.[3]

수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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