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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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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돈 한국머스크㈜ 사업총괄

양승돈은 해상운송 업종의 국제 해운 대리점 사업을 하는 외국계 기업인 한국머스크㈜(MUSK Korea)의 사업총괄이다.

약력[편집]

  • 2008년 ~ 2015년 : 성균관대학교 통계학 학사
  • 2015년 01월 ~ 2016년 04월 : 에스케이네트웍스 전략적 기획가
  • 2018년 11월 ~ 현재 : 한국머스크㈜ 사업총괄

주요 활동[편집]

머스크코리아[편집]

핀테크·블록체인 콘퍼런스[편집]

조선미디어그룹 기술 전문매체 IT조선은 핀테크·블록체인 컨퍼런스 ‘FinD 2019’를 개최하고 지역화폐 발행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토론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와 안광호 인천광역시 인천e음운영팀장, 김기영 LG CNS 단장,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국내 지역화폐 대표 주자들이 ‘지역화폐 전성 시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1]

머스크코리아아이비엠(IBM)과 트레이드렌즈(Tradelens)를 시작한 것과 관련해, 양승돈 총괄은 글로벌화에서 디지털화로 변화하는 국제 무역 사례를 소개했다. 최근 글로벌 무역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종이 서류로 처리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대응하는 게 쉽지 않다. 디지털화가 필수로 꼽히는 이유다. 머스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IBM과 조인트벤처를 만들어 블록체인 기반 해운·물류 플랫폼 트레이드렌즈를 처음 시작했다. 2년간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2018년 정식 출시했다. 양승돈 총괄은 "트레이드렌즈 참여자는 무역 과정에서 발생한 수많은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가속화될 디지털화 시대 속에서 트레이드렌즈는 국제 무역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

각주[편집]

  1. 김연지 기자, 〈(FinD 2019) "지역화폐, 해외로 확장성 넓혀야"]〉, 《아이티조선》, 2019-12-05
  2. 박근모 기자, 〈머스크 "트레이드렌즈는 글로벌 무역 표준 플랫폼"〉,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12-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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