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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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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윤
㈜모인(Moin)

옥재윤메타버스 VR 기술을 개발하는 ㈜모인(Moiin)의 대표이다. 극사실주의 서양화가로 활동하다 프린터 개발 회사를 설립했다. 또, 아케이드 게임 개발과 시뮬레이션 장비 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지금의 VR 기업을 설립했다. 2021년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력[편집]

약력
  • 2008년 10월 ~ 2009년 10월 : ㈜엘아이지에이디피 사내이사
  • 2009년 10월 ~ 2010년 12월 : ㈜라센 대표이사
  • 2011년 6월 ~ 2014년 9월 : ㈜인퍼니 대표이사
  • 2014년 10월 ~ 2015년 11월 : ㈜지디아이코리아 대표이사
  • 2016년 1월 ~ 2017년 2월 : ㈜라스 대표이사
  • 2017년 3월 ~ 2017년 8월 : ㈜팝월드 대표이사
  • 2017년 8월 ~ : ㈜모인 대표이사
  • 2018년 11월 ~ : 서울로미래로 중소벤처기업위원회 부위원장
수상
  • 2006년 : 산업지원부장관 표창장
  • 2009년 : SBS게임대상 우수상(아케이드 부문)
  • 2009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아케이드 보드게임 부분 우수상
  • 2009년 : 문화체육관광장관부 표창장[1]

주요 활동[편집]

㈜모인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2021년 6월 풀바디 모션슈트를 발표했다. ㈜모인에서 개발한 모션 슈트 제품은 나노 단위의 오차범위를 자랑한다. 기존 광학 방식 구조에서 탈피해 별다른 구조물 없이도 다수의 플레이어와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양산형 제품은 단가를 최대한 낮춰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기업들의 본격적인 VR 콘텐츠 개발도 기대할 수 있다. ㈜모인은 '2021 4차 산업혁명 파워코리아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2] ㈜모인의 슈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정밀도이다. 그 중에서도 엄지손가락 움직임이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손가락 중 타 관절은 모두 접히는 움직임을 추적하면 되는데, 엄지손가락은 360도 회전한다. 이 같은 동작이 가능한 이유는 슈트 전반에 특수 소재가 활용됐기 때문이다. 이 소재의 변형을 추적해 데이터를 뽑고, 해당 데이터를 시스템으로 송출에 추적하는 방법을 택했다. 동시에 ㈜모인이 다년간 개발해 온 관성측정장치(IMU) 센서를 접합하면서 안정성을 찾았다. 특수 제작된 하이브리드형 모션센서를 기반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오차 범위 1마이크로미터 수준 인식 능력을 갖췄다. 광섬유를 기반으로 설계돼 여타 컨트롤러에 비해 정밀하면서도 가볍다. ㈜모인은 관련 특허 35개와 30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했다. X-1 슈트는 개발자용 버전이 완성됐으며 추후 기능 업데이트, 디자인 변경, 경량화 등을 더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슈트 가격은 50만 원 이하로 발매될 예정이다.[3][4]

각주[편집]

  1. 옥재윤〉, 《링크드인》
  2. 모인, VR 플랫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한경닷컴》, 2021-11-09
  3. 안일범 기자, 〈모인 옥재윤 대표 "50만원 이하 모션 트래킹 슈트로 대중화 이끌 것"〉, 《경향게임즈》, 2021-06-04
  4. 임중권 기자, 〈옥재윤 모인 대표 "VR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전자신문》, 2021-08-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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