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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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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출생일 1927년 12월 20일(1927-12-20)
출생지 일제 강점기 조선 경상남도 거제군 장목면 외포리
사망일 2015|11|22|1927|12|20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
국적 대한민국
본관 김녕(金寧)
학력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사
배우자 손명순
자녀 3남 3녀
김혜영(장녀)[1] </br> 김은철(장남)
김현철(차남)
김상만(삼남, 혼외자)[2][3]
부모 김홍조(부)
박부련(모)
박남순(계모)
이수남(계모)
종교 개신교(예장합동)
웹사이트 김영삼 홈페이지

김영삼(金泳三, 1927년 12월 20일 ~ 2015년 11월 22일)은 대한민국의 제14대 대통령이다. 본관은 김녕(金寧)이며, 호는 거산(巨山)이다.

학력[편집]

상훈[편집]

  • 1993년 해리먼 민주주의상
  • 1994년 비폭력평화상
  • 1995년 UN협회 세계지도자상
  • 1995년 마틴 루터 킹센터 비폭력평화상
  • 1996년 제1회 루스벨트 국제장애인상
  • 2011년 제3회 대한민국법률대상 입법부문

명예 박사 학위[편집]

김영삼을 연기한 배우들[편집]

드라마[편집]

예능[편집]

가족 관계[편집]

기타 사항[편집]

외삼촌 박부호의 아들 박춘성은 울산현대중공업 전산실에 근무하였다. 외사촌 박춘성은 한때 김영삼의 비서이기도 했다.

그는 한때 고교와 군 복무시절 김영삼의 비서진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각목전당대회'로 부상을 당한 뒤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상도동을 나왔다고 한다.

김영삼의 별명은 '깡[6]'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역대 대통령들을 말할 때 우스개 삼아 '이, 윤, 박, 최, 돌, 물, 깡'이라 부른다 한다.[6]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대통령까지는 성을 그대로 부르지만 그 다음부터는 별명이다. 즉 '전두환 = 돌', '노태우 = 물', '김영삼 = 깡'이다.[6]

배우 이덕화는 김영삼의 장녀의 초등학교 동창이다. 그래서 친구의 아버지를 도와주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나 남궁진과 맞붙어 1,447표의 간발의 차이로 낙선했다.

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 등 대한민국 보수계열 대표정당은 두 개의 파벌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나는 김영삼 파벌이고 다른 하나는 박정희 파벌이다.

유행어[편집]

유신 시대 당시 그는 "민주 제단에 피를 뿌리고, 아무리 닭의 목을 비틀지라도 새벽이 온다는 사실은 자명합니다."라고 발언[7] 하였다. 이 발언이 유행하여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말이 회자화 되었다.

일화[편집]

  • 퇴임 후인 1999년 6월 3일에는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의 강연을 위해 김포공항 귀빈실로 향하는 도중 재미 교포인 박의정이 던진 달걀에 얼굴을 맞았다. 박씨가 당시 지니고 있던 유인물에서 "IMF 구제금융사건을 초래해 나라를 망친 김씨가 할복 자결을 해도 속죄할 길이 없는데도 망발로 통치권에 도전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경제회복을 방해하는 것" 이라 주장하였다. 당시 계란을 투척한 박씨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때문에 일본에 늦게 도착한 김 전 대통령은 숙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독재자에게 몇 번 당했지만 얼굴 전체가 조여드는 고통으로 견디기는 어려웠다"며 "'살인적 페인트' 목표는 나를 봉사로 만들어 죽은 사람과 똑같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8] 당시의 계란투척 순간을 촬영한 한국일보 사진부 고영권 기자는 제31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하였다.[9]
  • 2000년 10월 노르웨이 노벨 평화상 위윈회가 김대중 당시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되었을 당시 김영삼은 고려대학교의 초청으로 강연회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고려대 학생들의 저지로 문전박대 당하자 "노벨상의 가치가 땅에 떨어졌다"라고 한탄하다 이날 강연이 결국 취소되어 상도동 자택으로 돌아갔다.[10]
  • 2009년 9월 김영삼은 일본 잡지 《애플타운》 2009년 9월호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에 대해 "국민장이 아니라 가족장으로도 충분했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11] "노무현의 빈소에 꽃을 던져버리고 나왔다"는 감정적인 발언 역시 문제가 됐다. 한때 통일민주당의 비서관이었으며, 노무현의 측근인 안희정은 김영삼에게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11] 이에 대해 김영삼 측은 정식 인터뷰가 아니었다고 하면서 "문맥이 거두절미되고 엉뚱한 이야기가 기사로 나간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같이 보기[편집]

저서[편집]

  • 《김영삼 김영삼 대통령회고록(상,하)》 (조선일보사, 2001) 틀:ISBN
  • 《김영삼 회고록 1~3(부제: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투쟁)》 (김영삼, 백산서당, 2000) 틀:ISBN
  • 《40대 기수론》
  • 《지도자의 길》
  • 《인생을 뜻있게 보내려면》
  • 《우리가 기댈 언덕은 없다》
  • 《정치는 길고 정권은 짧다》
  • 《나와 조국의 진실》(1985, 대형국판 288, 일월서각)
  • 《나의 결단》(1987)

공저[편집]

  • 김영삼 외, 《김영삼 민주화 구국의 길 (金泳三 민주화 구국의 길)》 (김영삼 외 1명, 일월서각 1987)

관련 서적[편집]

  • 《새벽을 열며:김영삼총재단식투쟁기록》 (김덕룡, 동광출판사, 1987)
  • 《민주화의 횃불 김영삼》 (김동선, 원음사, 1987)
  • 《김대중과 김영삼》 (손세일, 일월서각, 1986)
  • 《김영삼 민주화 구국의 길:金泳三 민주화 구국의 길》 (김영삼 외 1명, 일월서각, 1987)
  • 《김영삼 정부의 성공과 실패》 (함성득 편 지음, 나남, 2001)
  • 《김영삼 제국과 IMF 신탁통치》 (김종찬, 하나로, 1998)
  • 《김영삼의 사람들 1, 2》 (박정태 지음, 국민일보 펴냄, 1996)
  • 《통일정책론:이승만 정부로부터 김영삼 정부까지》(양영식 지음, 박영사 펴냄, 1997)
  • 《김영삼정부의 국정평가 및 차기정부의 정책과제》 나라정책연구회 편 지음, 현대정보문화사 펴냄, 1998)
  • 《김영삼행정부의 규제완화실적 평가》 (이주선 외 지음, 한국경제연구원, 1999)
  • 《김영삼의 사람들》 (성기철, 국민일보사, 1996)
  • 《내친구 영샘이》 (반태경, 도서출판 송강, 1995)
  • 《김영삼대통령의 실천약속》 (편집부 편 지음, 삼삼, 1993)
  • 《경쟁과 공존의 역사(김대중·김영삼)》(한상휘 외 지음, 의암출판문화사, 1992)
  • 《김영삼 왜 그의 등장은 시대적 요청인가》 (송철원, 동광출판사, 1992)
  • 《대한민국 선거이야기:1948 제헌선거에서 2007 대선까지》 (서중석, 역사비평사, 2008)
  • 《민영화와 한국경제:민영화 방식의 정책론》 (삼성경제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 1997)
  • 《지도자의 길》(몽고메리 저, 김영삼 번역, 동광출판사, 1986)
  • 《김영삼대통령과 청와대사람들》(윤창중, 고려원, 1994)
  • 《김영삼대통령연설문집 제1~3권》 (편집부 편 지음, 공보처 펴냄, 1994)
  • 《한국현대사 60년》 (서중석, 역사비평사, 2007)
  • 《한국현대사산책:1970년대편 2~3》(강준만, 인물과사상사, 2006)
  • 《한국현대사산책:1980년대편 1~4》(강준만, 인물과사상사, 2006)
  • 《한국현대사산책:1990년대편 1》(강준만, 인물과사상사, 2006)
  • 《김영삼정부의 국정평가 및 차기정부의 정책과제》 (나라정책연구회, 현대정보문화사, 1998)
  • 《김영삼대통령연설문집 제1~4권》 (편집부 저, 공보처, 1997)
  • 《김영삼 대통령과 청와대 사람들》(윤창중, 고려원, 1994)
  • 《김영삼 이데올로기》 (강준만, 개마고원, 1995)
  • 《새벽은 온다(김영삼,그투쟁과사상과경륜)》 (박권흠, 백양출판사, 1992)
  • 《김영삼과 나》 (김영환, 심우, 1992)
  • 《한국의 새로운 도전과 김영삼》 크리스토퍼 아터튼, 시거 저, 정재문 역, 오름, 1993)
  • 《김영삼:한국현대사와 더불어》 (고바야시 게이지 저, 안지나 역, K2문고, 1992)
  • 《강준만의 한국현대사산책:1980년대편 3》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2006)
  • 《강준만의 한국현대사산책:1980년대편 4》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2006)
  • 《강준만의 한국현대사산책:1990년대편 1》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2006)
  • 《강준만의 한국현대사산책:1990년대편 2》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2006)
  • 《남북통일 2015》 (박영구, 지성문화사, 2009)

각주[편집]

  1. 배우 이덕화와 초등학교 동창이다.
  2. 김영삼 前대통령 혼외자, 3억대 유산 소송 제기
  3.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가합529456 원고는 김상만이다.
  4. 김영삼 前대통령 혼외자, 3억대 유산 소송 제기
  5. http://m.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_mob.do?publishId=78347354-1
  6. 6.0 6.1 6.2 송국건, 《도대체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 (네모북스, 2007) 274페이지
  7. 서중석, 대한민국 선거이야기(서중석 지음 | 역사비평사 | 2008) 197
  8. 정치인과 계란의 추억
  9. [1]<templatestyles src="정리 필요 알림틀/styles.css"/>[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한국기자협회
  10. 김 前대통령 특강, 학생들이 저지, 《국민일보》, 2000년 10월 13일 작성, 2011년 1월 18일 확인.
  11. 11.0 11.1 "노무현 국민장은 이명박의 실수" - 오마이뉴스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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