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렌딩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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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렌딩홀딩스(SALT Lending Holdings)
솔트렌딩홀딩스(SALT Lending Holdings)
숀 오웬(Shawn Owen)

솔트렌딩홀딩스(SALT Lending Holdings)는 암호화폐를 담보로 맡기고 달러를 대출 받기 위해 사용하는 솔트코인(SALT coin)을 만든 회사이다. 대표이사는 숀 오웬(Shawn Owen)이다. 2018년 2월 신규회원 가입을 중단하면서 숀 오웬은 퇴사 결정을 내렸다. 회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와 모리셔스에 위치하여 있다.

회사개요[편집]

솔트 플랫폼은 블록체인 자산의 소유자가 자신의 보유자산을 현금 융자를 위한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솔트는 블록체인 자산 소유자들이 암호를 공개하지 않고도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초의 자산담보 대출 플랫폼이다. 솔트는 투자자들에게 담보물을 통하여 자산을 변제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안전한 기회를 제공한다. 솔트는 비전통적인 담보로 확보된 전통적인 대출이라고 볼 수 있다.[1]

SALT의 의미[편집]

SALT는 '소금'이라는 뜻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소금은 인류 최초의 화폐 중 하나였다. 소금은 한때 황금과 똑같은 비율로 교환되기도 하였고 화폐로 쓰이기도 했다. 소금으로 음식, 옷, 그리고 다른 일반 조항들을 교환하는 매개체로 사용함으로써, 화폐가 될 수 있는 것의 틀을 깬 것dl 소금이었다. 더 이상 내재가치가 필요하지 않았고 이제 가치는 추상적인 것에 불과했다. SALT는 또한 SALT(Secured Automated Lending Technology)의 약자로 프로그램된 대출 스마트 계약에 붙여진 이름이다.[1]

솔트렌딩의 장점[편집]

  • 강력한 파트너십
지배단체, 산업협회, 지역 및 국제기구와의 관계를 확립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제공자가 될 수 있었고 사명과 제공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SALT의 공동창립자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특별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세계인의 경제사회적 복지를 개선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정책과 규제를 증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솔트는 디지털 상업회의소 회원으로서 교육, 옹호 및 정책 입안자 및 규제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수용과 사용을 촉진하는 위원회의 사명을 지원한다. ADC포럼 글로벌 블록체인 서밋은 세계 유수의 기업가, 금융가, 규제자, 연구자 및 혁신자들을 호주 비즈니스 리더와 함께 모아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전략과 실용적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춘다. 파트너로서 SALT는 참가자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의 다양한 사용과 잠재력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미국 전역과 버뮤다, 브라질, 홍콩, 스위스, UAE, 베트남과 같은 국가에 한해서도 대출 가능한 지역으로 계속 확장한다는 것은 전 세계 사람들과 기업들이 블록체인 자산을 통한 피아트 통화 접근에 의해 제공되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유용성과 편의성
융통성 있는 대출 조건. 다중담보대출. 신용 조사, 발급 수수료 또는 선불 비용 없음. ALT 멤버십 유닛 고정 혜택. 대출에 대한 자동 ACH 지급
  • 우수한 보안성
오프라인 스토리지 및 모든 플랫폼 Wallet 키 생성. 다중 서명 지갑 보호. 자산 혼합 불가. CCSS (CryptoCurrency Security Standard)에 의해 안내되는 보안 프레임워크
  • 전문가 액세스
24/7/365 온라인 지원. 업무 시간 동안 전화 지원 이용. 덴버, 필리핀 및 모리셔스에 사무소를 통한 글로벌 지원. 솔트 전문훈련을 거친 전문가.
  • 투명성
실시간으로 포트폴리오 평가. LTV (Loan-to-Value) 모니터링 시스템. 자동 통지 시스템

액세스 증명(Proof of Acess)[편집]

액세스 증명(Proof of Acess)은 자금 대출과 거래 속도를 높인 새로운 고객용 플랫폼과 함께 기존 회원의 유지와 새로운 회원 유치를 위해 공개된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에서 이용하는 특별한 검증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회사의 자체 토큰인 솔트(SALT)를 이용하여 대출 이자율 등을 낮출 수 있다.[2]

담보대출 가능 화폐[편집]

담보대출 가능 화폐

논란[편집]

솔트렌딩홀딩스에 대한 정부의 감시가 지속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8년 11월 익명 제보를 통해 암호화폐 판매를 통해 기금을 조성한 솔트의 초기 공모와 매각 행위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미등록증권 여부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3]

각주[편집]

  1. 1.0 1.1 SALT Lending, SALT
  2. 민서연 기자, 〈가격 떨어지면 미암호화폐 기반 대출기업 솔트, 美 20개 주로 사업 확장〉, 《디센터》, 2018-08-09
  3. 김지윤 기자, 〈코인 가격 떨어지면 미소짓는 대부업…수익 10배 뛴 이유는〉, 《블록인프레스》, 2019-01-0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