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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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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랩㈜
해커스랩㈜

해커스랩㈜은 2013년 6월에 화이트해커를 양성사업 및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이다. 블록체인 개발 서비스와 기업취약점 진단과 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 유지보수, 서버, 네트워크 장비 납품까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개요[편집]

  • 설립일 - 2013년 6월 7일
  • 대표이사 김로이
  • 주소지 - 서울 강남구 태헤란로 142, 5층 116B 호
  • 사업내용 - 보안컨설팅/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원격평생교육원, 보안온라인강좌, 모의해킹교육[1]

연혁[편집]

  • 2011년 09월 한국해킹보안연구소 설립
  • 2013년 06월 해커스랩㈜ 법인 설립
  • 2013년 04월 중국 벤처타운 해커스랩㈜ 법인 설립
  • 2017년 05월 세계 최초의 해킹방어 통합보안솔루션 ‘dz-Audit(디지오디트)’[2]
  • 2018년 03월 모파스 재단설립
  • 2018년 04월 비트포럼 2018 컨퍼런스에서 모파스 소개[3]
  • 2018년 05월 머니투데이방송(MTN) ‘글로벌이슈2018 포럼’에서 해커스랩 솔루션 소개[4]
  • 2018년 05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5]
  • 2018년 11월 07일 한국국제경영학회에서 '글로벌 CEO 대상'을 수상[6]
  • 2018년 10월 김태순 대표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주최 ‘글로벌 100인 대상’ 에서 글로벌 최고경영부문 대상 수여[7]
  • 2019년 04월 CTUGLOBAL MOU 체결 국앙그룹협약
  • 2019년 04월 세종대학교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 MOU 체결
  • 2020년 05월 세종사이버안보포럼 MOU

역사[편집]

해커스랩은 모의해킹보안 취약점 진단, 시큐어코딩, 악성코드 분석 등 실무로 축척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년 9월 1일 한국해킹보안연구소를 전신으로 김태순 소장에 의해, 2013년 6월 자본금 2.5억원의 회사로 설립되었다.

해커스랩㈜는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안 컨설팅과 기업 정보보안 교육과 평생교육원으로 교육 서비스를 하는 '해커스랩 평생교육원'으로 구성되어 있다.[8] 해커스랩㈜의 2017년 매출은 15억원이다.[9]

해커스랩 초대강사인 유영일 해커대학 총장과 함께 김태순 대표는 화이트해커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도 유영일 총장은 인천에서 해커대학을 70기 이상 배출하고 스크립트키드, 위저드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해커스랩㈜ 김태순 대표는 온라인 원격 해커스랩 평생교육원 정보보호학과 학점은행을 운영 중이다.

해커스랩㈜ 설립

㈜해커스랩은 2000년대 초반 해커 양성소로 알려져 있으나 6년 후 청산 절차를 밟았다. 2014년 김태순은 해커스랩㈜로 정식으로 법인등록을 마쳤다. 두 회사는 회사명은 비슷하지만 별개의 회사이다. 2014년에 설립된 해커스랩㈜은 보안컨설팅, 보안솔루션, 기업정보보안교육 및 연구개발을 하는 업체이다. 김태순 대표는 과거 ㈜해커스랩의 교육사업부에 몸담았던 유영일 해커대학 총장과 이 회사를 설립했다.

해커스랩㈜은 화이트해커 양성 및 보안컨설팅 기업으로 화이트해커 양성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수익성을 위해 방어벽 등 보안솔루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해커스랩㈜의 대표이사인 김태순 대표는 안전한 스마트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김태순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거래소를 개발하는데 시큐어코딩에 가장 중점을 둬야한다고 했다. 해킹 피해를 입고 문을 닫은 거래소가 많으니 모의해킹으로 미리 취약점을 찾아내서 대비하라고 한다. 또한 이용자 보안 교육에도 힘써야한다고 주장했으며[3] 보안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고 좀더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위한 보안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VPOS) 구축

2018년 8월 김태순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보안 플랫폼인 VPOS 사업을 시작했다. 김태순 대표는 그동안 군(軍)과 기업, 공공기관의 인터넷 보안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했으며, 보안 솔루션 개발과 공급도 진행하고 있다. VPOS는 실생활에 사용가능한 안전한 스마트 컨트랙스와 디앱을 위한 방어 보상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개발 외에도 보안 서비스, 인증 컨설팅 등 블록체인과 정보보안을 결합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도 전개 중이다. 김태순 대표는 VPOS는 블록체인 기술이 지닌 탈중앙화 이념을 바탕으로 기존 안티바이러스 탐지기술과 패러다임에 변화를 꾀했으며 블랙해커의 놀이터가 된 인터넷 환경에서 반대로 화이트해커에게 보상을 줌으로써 보다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VPOS를 설계하게 됐다고 한다.[5]

[VPOS] 4차 산업의 출범으로 산업의 융합과 집합화의 가속에 따른 보안 사고의 피해 규모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사회적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 IT 분야 전문 시장 조사 기관 Technavio에 따르면 전 세계 사이버 보안 시장은 2016년 1,003억 6천만 달러 규모에서 5년간 연평균 12.9%로 성장해 2021년에는 1,839억 6천만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이렇게 정보 보안 시장이 확장되는 가운데 는 모든 참여자에게 VPOS를 제공한다. VPOS는. 모든 S-DAPP 서비스 개발자 및 사용자들은 이 공유형 보안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의 다양한 에러, 장애, 이슈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VPOS는 불법적인 접근을 선제적, 지능적, 그리고 능동적으로 차단하여 정보 보안에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을 줄여준다. VPOS는 기존 백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분산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클라우드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패턴 분석 이후 패치를 진행하는 기존 백신과 달리 커뮤니티를 통해 악성 멀웨어에 대하여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그러므로Vpos는 S-DAPP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서비스의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보안에 안전한 생태계를 제공한다.

VPOS의 주요 기능 ⊙ 네트워크 연결성 모니터링 ⊙ 패킷의 흐름 모니터링 ⊙ 시스템 자원 모니터링 ⊙ 능동적인 화이트리스트 동작 모니터링 ⊙ 자가 학습을 통한 정보 가공 및 적용으로 보안 강화 시스템 ⊙ 시간 흐름별 데이터 움직임의 강약 모니터링 김태순 대표는 수준 높은 정보보안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시장 맞춤형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을 추진하고 상호 간 정보와 지식도 교류해 국내·외 보안 생태계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며 2018년 11월에는 영국의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인 비두(Bidooh)와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기술 협력과 마케팅, 보안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주[편집]

  1. 사람인 해커스랩(주) 기업소개
  2. 인터넷뉴스, 〈해커스랩㈜, 세계 최초로 방어보상형 블록체인 플랫폼 ‘MOFAS’ 개발〉, 《헤럴드경제》, 2017-05-26
  3. 정명우 기자, 〈사이버보안의 성배, ‘dz-Audit(디지오디트)’, 해커스랩㈜ 김태순 대표〉, 《헤럴드경제》, 2018-05-26
  4. 김태환 기자, 〈블록체인과 보안 솔루션 결합…“신규 시장 창출 가능”〉, 《머니투데이방송》, 2018-05-03
  5. 디스이즈게임, 〈한국모바일게임협회-해커스랩, 업무협약(MOU) 체결〉, 《디스이즈게임》, 2018-05-25
  6. 여용준 기자, 〈김태순 모파스 대표 '글로벌 CEO 대상' 수상〉, 《이뉴스투데이》, 2018-11-07
  7. 김태현 기자, 〈모파스(MoFAS) 김태순 대표, ‘글로벌 100인 대상’〉, 《파이낸스투데이》, 2018-10-26
  8. 해커스랩㈜ 공식 홈페이지 - http://hackerslab.kr
  9. 잡코리아 해커스랩㈜ 기업정보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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