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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피니티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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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피니티재단(Artfinity Foundation)
아트피니티재단(Artfinity Foundation)

아트피니티재단(Artfinity Foundation)은 블록체인 기반의 무형문화재와 지적재산권 거래 플랫폼 아트피니티(Artfinity)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재단이다. 2019년 5월 24일에 싱가포르에서 법인등록[1]을 진행하였다. 재단 대표이사는 창시파트너인 샤오수양(肖书阳)이 맡고 있다.

개요[편집]

아트피니티재단은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플랫폼 아트피니트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하는 재단이며 아트피니티는 주로 무형문화재와 예술소장품 그리고 지적재산권을 거래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단은 소장품 투자와 무형문화재 거래시장 사업을 추진하던 샤오수양 (肖书阳) 과 후치밍 (胡启明)이 블록체인기술을 기존의 사업에 접목시키고자 설립되었으며 중국정부의 암호화폐 거래 규제를 피하는 방법으로 싱가포르에 사업자등록을 진행하였다.

2014년말부터 샤오수양은 예술품 투자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으며 2015년부터 2016년말까지의 예술품 투자시장의 호황기를 타고 노력했던 결과로 업계 상위의 투자자로 되었다. 예술품투자시장의 거품이 사라지면서 사업여건이 악화되자 새로운 기회를 찾던 과정에 중국정부가 활성화를 추진하는 무형문화재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고 같은 애호를 가진 후치밍과 공동으로 무형문화재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7년 4월에 블록체인기반의 무형문화재 거래 플랫폼을 런칭하였으며 같은 해 9월에 중국정부의 암호화폐 거래규제로 플랫폼 사업을 접었다. 그 때 블록체인 업계 내 거래소사업을 추진하던 상당 수 업체들은 해외로 사업을 이전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대폭적인 수익을 거두기 시작하였다.

해외진출을 포기 한 샤오수양은 이 에 아주 후회를 하였으며 2018년부터 다시 블록체인기반의 무형문화재 거래시장 사업을 검토하였다. 무형문화재 거래시장 사업은 특성상 블록체인기술과 매칭이 잘 되는 사업이다. 일년 정도의 사업구상과 준비작업을 거쳐 2019년 3월에 기술백서를 제출하고 5월에 싱가포르에서 사업자등록을 마쳤다.

2019년 7월말에 챈탄캐피탈(浅滩资本)이 아트피니티에 전략투자를 추진하며 2급시장에서 1000만개 AT를 투자한다고 선포하였다.[2]

2019년 6월 5일부터 아트피니티의 AT 토큰이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BHEX에 상장되어 거래를 시작했다.

주요 인물[편집]

샤오수양(肖书阳, xiāo shū yáng)

샤오수양은 아트피니티 재단의 창시파트너이다. 2015년의 칭화대학 국제정치학부 학사이고 같은 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이다.

베이징하이드라기업관리유한공사의 이사장이며 베이징하이드라투자관리유한공사 이사장이다. 2017년에 블록체인 영역에 진입하였으며 2019년부터 후치밍과 공동으로 아티피니트재단을 설립하고 재단 총괄이사를 맡고 있다.

후치밍(胡启明)

후치밍은 아트피니티 재단의 창시파트너이고 재단의 COO이다. 홍콩사람이며 칭화대학 인문학원 석사학위 소지자이고 중국의 중급직업촬영사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차이나와 텐센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마케팅전략과 브랜드통합판매를 책임진 적이 있으며 현재는 아트피니티 재단에서 이사로 마케팅과 영업을 맡고 있다.

사업소개[편집]

▷ 아트피니티체인

아트피니티체인(Artfinity Chain)은 퍼블릭 체인과 컨소시엄 체인으로 구성된 2중 체인이다. 컨센서스 메커니즘은 지분위임증명(DPoS)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체인의 사용은 플랫폼 토큰 AT(Artfinity Token)를 소비해야만 가능한 것으로 설계하였다.

AT는 총 발행량이 10억 개이며 개발 팀에 2억 개(36개월로 나뉘어 시중에 풀린다), 융자에 2억개, 아트피니티 재단에 5억 개, 노드포상으로 1억 개로 배분된다.

아트피니티 재단의 5억 개 중에서 1억 개는 생태계 구축에 사용되며 1억 개는 경영에 사용되고 3억 개는 커뮤니티 운영에 4년에 나뉘어 사용된다.

노드포상에 사용되는 1억 개는 월 단위로 발급되며 5000만 개는 슈포노드, 5000만 개는 위탁노드에 발급된다. 슈퍼노드는 평균적으로 가지게 되며 위탁노드는 위탁기간의 업로딩자산의 규모에 비례하여 발급된다. 포상은 점진적으로 줄이며 10년에 나누어 발급을 완료한다.

▷ 아트피니티 체인운영

  • 체인 노드 운영관리

체인의 노드를 운영하는 과정에 상당한 원가가 발생한다. 이 부분의 원가를 해소하는 방법이 분명하지 않으면 일정한 시일이 지난 뒤 원가부담을 담당하지 못하여 노드운영자가 없게 된다. 이 문제의 해결로 아트피니티는 DPoS 알고리즘을 약간 변경하여 노드들에서 자산 업로딩하는 과정에 수수료를 부과하게 하여 노드 운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선출한 노드들은 거래 플랫폼 사용자들이 자산을 업로딩하여 위탁관리, 감정(鉴定), 입고 등의업무를 처리할 때 수수료를 부과하여 수익을 챙 길수 있다. 노드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는 2%밖에 안 되지만 노드마다 수행해야 하는 분기별 자산관리 목표 1억 위안을 감안 할 때 노드들의 예상수익도 적지는 않다.

  • 사업제휴

2019년 4월 11일 아트피니티는 중국 최대의 소장품서비스 제공업체 바오쿠이퉁(宝库易通)과 전략제휴관계를 맺고 공동으로 천억 위안 규모의 소장품 블록체인시장을 구축하는 걸로 하였다.

  • 아트피니티 행정관리

아트피니티 행정관리는 AT소지자회의, 자치위원회, 집행위원회 3급 관리기관으로 추진되며 집행위원회 산하에는 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 재무관리위원회, 법무위원회, 마케팅과 PR관리위원를 둔다.

기술위원회는 기술관련 제반 업무를 총괄하며 운영위원회는 거래시장구축, 업로딩 자산관련 자료 심사, 컨설팅, 업로딩 자산의 보관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며 재무관리위원회는 법정화페와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사용과 심사를 책임지며 제반 업무의 비용계획과 지출을 책임진다. 법무위원회는 법률관련 제반 사무를 총괄하며 마케팅과PR관리위원회는 커뮤니티운영, 상업합작, 대외홍보, 제품과 기술의 대외확산을 책임진다.[3][4]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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