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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자동 분석 플랫폼 외에 새로이 내놓은 기술은 "Know-Your-Transaction(KYT)"라는 이상거래탐지 기술이다. 이 기술로 수호는 이미 2019년 1월 중국의 [[바이낸스]] 거래소가 주최한 "바이낸스 SAFU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에서 최고기술상을 받았다.<ref>황정빈 기자, 〈[http://www.zdnet.co.kr/view/?no=20190125102053 블록체인 보안회사 수호,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기술상]〉, 《지디넷코리아》, 2019-01-25</ref> | 수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자동 분석 플랫폼 외에 새로이 내놓은 기술은 "Know-Your-Transaction(KYT)"라는 이상거래탐지 기술이다. 이 기술로 수호는 이미 2019년 1월 중국의 [[바이낸스]] 거래소가 주최한 "바이낸스 SAFU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에서 최고기술상을 받았다.<ref>황정빈 기자, 〈[http://www.zdnet.co.kr/view/?no=20190125102053 블록체인 보안회사 수호,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기술상]〉, 《지디넷코리아》, 2019-01-25</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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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 이더리움의 소스 코드 분석 결과 95%가 하나 이상의 취약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드가 블록을 생성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아예 도메인을 가로채 외부에서 해킹하는 사례도 빈번하다”고 지적했다.<ref>* 김은영 객원기자,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8%94%EB%A1%9D%EC%B2%B4%EC%9D%B8-%EB%B3%B4%EC%95%88-%EA%B0%95%ED%99%94-%EB%B0%A9%EC%95%88%EC%9D%80 블록체인 보안강화 방안은?]〉, 《사이언스타임즈》, 2019-07-1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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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빈 기자, 〈[http://www.zdnet.co.kr/view/?no=20190125102053 블록체인 보안회사 수호,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기술상]〉, 《지디넷코리아》, 2019-01-25 | * 황정빈 기자, 〈[http://www.zdnet.co.kr/view/?no=20190125102053 블록체인 보안회사 수호,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기술상]〉, 《지디넷코리아》, 2019-01-25 | ||
* 황정빈 기자, 〈[http://www.zdnet.co.kr/view/?no=20190213110116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기술상 수호 "보안 자동화로 블록체인 지킨다"]〉, 《지디넷코리아》, 2019-02-13 | * 황정빈 기자, 〈[http://www.zdnet.co.kr/view/?no=20190213110116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기술상 수호 "보안 자동화로 블록체인 지킨다"]〉, 《지디넷코리아》, 2019-02-13 | ||
− | + | * 김은영 객원기자,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8%94%EB%A1%9D%EC%B2%B4%EC%9D%B8-%EB%B3%B4%EC%95%88-%EA%B0%95%ED%99%94-%EB%B0%A9%EC%95%88%EC%9D%80 블록체인 보안강화 방안은?]〉, 《사이언스타임즈》, 2019-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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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수]] | * [[박지수]] |
2019년 7월 15일 (월) 13:36 판
수호(Sooho, 守護)는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을 만든 회사이다. 수호는 수호신(守護神)에서 따온 말이다. 대표자는 박지수이다.
수호는 스마트 컨트랙트 상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수정 방안을 제시하는 분석 플랫폼이다. 수호는 블록체인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 분석 결과를 제공할 뿐 아니라 수집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수정 방안까지 제시한다.[1]
수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자동 분석 플랫폼 외에 새로이 내놓은 기술은 "Know-Your-Transaction(KYT)"라는 이상거래탐지 기술이다. 이 기술로 수호는 이미 2019년 1월 중국의 바이낸스 거래소가 주최한 "바이낸스 SAFU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에서 최고기술상을 받았다.[2]
발언
박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 이더리움의 소스 코드 분석 결과 95%가 하나 이상의 취약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드가 블록을 생성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아예 도메인을 가로채 외부에서 해킹하는 사례도 빈번하다”고 지적했다.[3]
각주
- ↑ 이지영 기자, 〈"블록체인도 보안에 힘써야 비용 줄일 수 있다"〉, 《매일경제》, 2019-03-08
- ↑ 황정빈 기자, 〈블록체인 보안회사 수호,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기술상〉, 《지디넷코리아》, 2019-01-25
- ↑ * 김은영 객원기자, 〈블록체인 보안강화 방안은?〉, 《사이언스타임즈》, 2019-07-11
참고자료
- 이지영 기자, 〈"블록체인도 보안에 힘써야 비용 줄일 수 있다"〉, 《매일경제》, 2019-03-08
- 황정빈 기자, 〈블록체인 보안회사 수호,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기술상〉, 《지디넷코리아》, 2019-01-25
- 황정빈 기자,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기술상 수호 "보안 자동화로 블록체인 지킨다"〉, 《지디넷코리아》, 2019-02-13
- 김은영 객원기자, 〈블록체인 보안강화 방안은?〉, 《사이언스타임즈》,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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