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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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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와 주문자의 수수료는 동일하다. 거래 수수료는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율(%)로 계산한다. 미수 주문 시 정산금액은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로 정산되며 매도 주문 시 정산금액은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로 정산된다. 주요 암호화폐의 수수료는 비트코인 0.0005BTC, 이더리움 0.01ETH, 이더리움 클래식 0.01ETC, 비트코인캐시 0.001BCH로 책정되어 있다.
 
공급자와 주문자의 수수료는 동일하다. 거래 수수료는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율(%)로 계산한다. 미수 주문 시 정산금액은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로 정산되며 매도 주문 시 정산금액은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로 정산된다. 주요 암호화폐의 수수료는 비트코인 0.0005BTC, 이더리움 0.01ETH, 이더리움 클래식 0.01ETC, 비트코인캐시 0.001BCH로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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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 보호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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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2021년 내에 100억 원을 투입해 업비트에 투자자 보호센터를 설립한다. 가상화폐 가격 급등과 맞물려 신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투자 보호 장치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 보호 센터는 디지털 자산 교육, 사기 유형 분석과 예방을 위한 캠페인, 사기 피해자 법률 지원과 상담, 사기 피해금 일부 보존과 긴급 저금리 대출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업비트의 고객이 사기 피해를 입어 긴급히 자금이 필요할 때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생활자금 등을 빌려주는 것이다. 업비트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의 토대를 만들고자 우선 투자자 보호 센터를 설립하고 2022년에는 송치형 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업비트는 투자자 보호 이미지를 강화함으로써 확실히 승기를 굳힌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ref> 유회경 기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50601032527100001 업비트, 가상화폐 투자자보호센터 세운다]〉, 《문화일보》,  2021-05-06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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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및 고지==
 
==정책 및 고지==
 
===업비트 암호화폐 거래지원 개시 정책===
 
===업비트 암호화폐 거래지원 개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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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제휴==
 
[[파일:비트렉스 거래소 글자.png|썸네일|300픽셀|'''[[비트렉스]]'''(bittrex) 거래소]]
 
[[파일:비트렉스 거래소 글자.png|썸네일|300픽셀|'''[[비트렉스]]'''(bittrex)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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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빌 시하라.jpg|썸네일|200픽셀|'''[[빌 시하라]]'''(Bill Shihara) [[비트렉스]] 거래소 대표이사]]
 
[[파일:비트고.png|썸네일|300픽셀|'''[[비트고]]'''(BitGo)]]
 
[[파일:비트고.png|썸네일|300픽셀|'''[[비트고]]'''(BitGo)]]
 
[[파일:카카오페이.jpg|썸네일|300픽셀|'''[[카카오페이]]'''(kakaopay)]]
 
[[파일:카카오페이.jpg|썸네일|300픽셀|'''[[카카오페이]]'''(kakaopay)]]
 
[[파일:체이널리시스.png|썸네일|300픽셀|'''[[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파일:체이널리시스.png|썸네일|300픽셀|'''[[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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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케이뱅크 글자.png|썸네일|300픽셀|'''케이뱅크'''(K Bank)]]
  
 
===비트렉스===
 
===비트렉스===
[[파일:빌 시하라.jpg|썸네일|200픽셀|'''[[빌 시하라]]'''(Bill Shihara) [[비트렉스]] 거래소 대표이사]]
 
 
 
[[비트렉스]]는 미국 [[시애틀]]과 [[워싱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비트렉스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보안전문가로 근무한 [[빌 시하라]](Bill Shihara, CEO)와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들(Richie Lai, Rami Kawach, Ryan Hentz)에 의해 2013년 설립되었다.  기존 국내 거래소들은 소수의 가상화폐만을 다뤄왔으며, 다양한 가상화폐에 투자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비트렉스, [[폴로닉스]] 등 해외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송금해 투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 과정에서 시간 지연, 복잡한 계좌 관리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ref>김경아 기자, 〈[http://www.fnnews.com/news/201709251056383048 두나무, 내달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출범]〉, 《파이낸셜뉴스》, 2017-09-25</ref> 두나무는 이 같은 문제점을 비트렉스 제휴를 통해 해소함으로써 국내 가상화폐 거래 환경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ref>kmgpms, 〈[https://blog.naver.com/kmgpms/221104884247 두나무, 국내 최대 가상화페 거래소 ‘업비트’ 10월 출범]〉, 《네이버 블로그》, 2017-09-25</ref> 업비트는 비트렉스의 철저한 심사가 완료된 가상화폐 중에서도 유동성이 뒷받침되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우선적으로 상장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2019년 10월 25일 비트렉스와의 공유를 중단하고 자체적으로 마켓을 운영중이다.<ref>정인선 기자,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9537 업비트, 비트렉스와 오더북 공유 중단]〉,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10-25</ref>
 
[[비트렉스]]는 미국 [[시애틀]]과 [[워싱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비트렉스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보안전문가로 근무한 [[빌 시하라]](Bill Shihara, CEO)와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들(Richie Lai, Rami Kawach, Ryan Hentz)에 의해 2013년 설립되었다.  기존 국내 거래소들은 소수의 가상화폐만을 다뤄왔으며, 다양한 가상화폐에 투자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비트렉스, [[폴로닉스]] 등 해외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송금해 투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 과정에서 시간 지연, 복잡한 계좌 관리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ref>김경아 기자, 〈[http://www.fnnews.com/news/201709251056383048 두나무, 내달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출범]〉, 《파이낸셜뉴스》, 2017-09-25</ref> 두나무는 이 같은 문제점을 비트렉스 제휴를 통해 해소함으로써 국내 가상화폐 거래 환경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ref>kmgpms, 〈[https://blog.naver.com/kmgpms/221104884247 두나무, 국내 최대 가상화페 거래소 ‘업비트’ 10월 출범]〉, 《네이버 블로그》, 2017-09-25</ref> 업비트는 비트렉스의 철저한 심사가 완료된 가상화폐 중에서도 유동성이 뒷받침되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우선적으로 상장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2019년 10월 25일 비트렉스와의 공유를 중단하고 자체적으로 마켓을 운영중이다.<ref>정인선 기자,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9537 업비트, 비트렉스와 오더북 공유 중단]〉,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10-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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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널리시스===
 
===체이널리시스===
 
업비트는 미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와 제휴를 맺고, 전문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인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을 도입했다. ‘체이널리시스’은 암호화폐의 입출금 데이터 정보 등 관련 빅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자금 흐름을 손쉽게 파악 및 추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암호화폐가 이동한 정보는 물론, 환전에 이용한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파악하여 효과적인 자금세탁 범죄 예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의 거래 패턴을 분석하여 비정상거래를 잡아낼 수 있으며 암호화폐가 범죄에 악용될 경우 범인을 추적할 수 있다. 또, 업비트는 다단계 코인 최초 신고자에게 100만원 포상을 제공하는 ‘다단계 코인 신고제’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암호화폐를 통한 범죄행위 예방을 위해 본인명의 휴대폰 인증, 이메일 인증, 실명거래계좌 인증을 모두 거친 회원에게만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하고 있다.<ref>임유경기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03132852&from=Mobile 업비트, 암호화폐 불법자금 추적 솔루션 도입]〉, 《지디넷코리아》, 2018-04-03</ref>
 
업비트는 미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와 제휴를 맺고, 전문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인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을 도입했다. ‘체이널리시스’은 암호화폐의 입출금 데이터 정보 등 관련 빅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자금 흐름을 손쉽게 파악 및 추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암호화폐가 이동한 정보는 물론, 환전에 이용한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파악하여 효과적인 자금세탁 범죄 예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의 거래 패턴을 분석하여 비정상거래를 잡아낼 수 있으며 암호화폐가 범죄에 악용될 경우 범인을 추적할 수 있다. 또, 업비트는 다단계 코인 최초 신고자에게 100만원 포상을 제공하는 ‘다단계 코인 신고제’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암호화폐를 통한 범죄행위 예방을 위해 본인명의 휴대폰 인증, 이메일 인증, 실명거래계좌 인증을 모두 거친 회원에게만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하고 있다.<ref>임유경기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03132852&from=Mobile 업비트, 암호화폐 불법자금 추적 솔루션 도입]〉, 《지디넷코리아》, 2018-04-0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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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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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2020년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케이뱅크]](K Bank)와 제휴를 통해 신규 가입자 대상 실명계좌 발급 서비스를 재개했다. 기존 [[기업은행]] 실명계좌 입출금 서비스는 2020년 6월 24일 오전 10시까지만 지원되었다. 거래 은행이 케이뱅크로 변경되면서 기존 고객은 기업은행 입출금 계좌를 초기화하고 케이뱅크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케이뱅크 실명인증 입출금 계좌를 발급 받으면 업비트에서 원화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업비트는 당시 계약 과정에서 신규 회원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은 허용하지 않고, 기존 고객에 대한 계좌만 연장하는 방식을 택했다. 신규 회원의 계좌 발급이 막혀 반쪽짜리 실명계좌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케이뱅크와 협력을 통해 신규 회원에 대한 계좌 발급이 가능해졌다. 업비트 입장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됐고, 인터넷 전문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첫 협력 사례인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 케이뱅크 입장에서는 이용자 유입과 유동성 확보를 통해 경영정상화에 성큼 다가갈 수 있게 됐다.<ref> 최종원 기자,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90720 업비트-케이뱅크, 빗썸-NH농협은행... 새 국면 맞이하는 가상자산 업계]〉, 《위키리스크한국》,  2020-07-10 </ref>
  
 
==사건사고==
 
==사건사고==
 
===암호화폐 허위 장부 거래===
 
===암호화폐 허위 장부 거래===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전자지갑을 지원하지 않는 코인은 실물 코인을 보유하지 않고 장부상 거래만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ref> 박주성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03_0000381957&cID=10401&pID=10400 업비트, 가상통화 허위 장부거래?... "언제든 지급 가능"]〉, 《뉴시스》, 2018-08-03</ref>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 121종 가운데 전자지갑을 지원하는 코인은 20여개뿐이다. 이를 통해 다른 거래소의 전자지갑에 코인을 옮기거나 원화로 현금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지갑이 없는 100여개의 코인에 대해서는 이런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코인의 존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형년]] 부사장은 서버 다운을 막기 위해 입출금 기능 없이 코인을 상장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오늘 당장 거래소가 폐쇄되더라도, 모든 현금과 코인을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호소하였다.<ref>애드가, 〈[http://hunsworlds.tistory.com/169 업비트는 안전하다 ?? 내 코인을 돌려받을 수 있는 이유 !!]〉, 《티스토리》, 2018-01-26</ref>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전자지갑을 지원하지 않는 코인은 실물 코인을 보유하지 않고 장부상 거래만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ref> 박주성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03_0000381957&cID=10401&pID=10400 업비트, 가상통화 허위 장부거래?... "언제든 지급 가능"]〉, 《뉴시스》, 2018-08-03</ref>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 121종 가운데 전자지갑을 지원하는 코인은 20여개뿐이다. 이를 통해 다른 거래소의 전자지갑에 코인을 옮기거나 원화로 현금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지갑이 없는 100여개의 코인에 대해서는 이런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코인의 존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형년]] 부사장은 서버 다운을 막기 위해 입출금 기능 없이 코인을 상장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오늘 당장 거래소가 폐쇄되더라도, 모든 현금과 코인을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호소하였다.<ref>애드가, 〈[http://hunsworlds.tistory.com/169 업비트는 안전하다 ?? 내 코인을 돌려받을 수 있는 이유 !!]〉, 《티스토리》, 2018-01-2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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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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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에서는 2021년 5월 11일 오전 10시를 조금 넘은 시간 거래소 화면의 숫자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당시 업비트 측은 시세 표기 중단 문제가 확인돼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가 한 시간 뒤 거래가 재개됐다. 또한 일부 업체에 '서버 점검이나 통신 불량으로 불가피하게 피해가 발생하면 회사는 책임이 없다'는 식의 광범위한 면책 조항을 두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나오면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업비트를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소 10곳을 대상으로 불공정 약관이 있는지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실제로 업비트는 '순간적인 홈페이지 접속 증가, 일부 종목의 주문 폭주 등으로 인한 서버 장애가 발생한 경우 손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자의 주의를 다했음을 입증하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제 조항을 약관에 넣고 있다. 이런 약관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는 것은 실제로 잇달아 서버 마비 사태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비트는 2021년 5월 11일 오전 시세 표기 중단 문제로 진행한 긴급 서버 점검에 대해 검토 후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버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거래소의 과실이 입증되지 않아도 보상방침에 따라 손해액을 보상하겠다는 것이다. 업비트에 따르면 2017년 설립 이후 서비스 장애에 따른 손해 2397건에 대해 총 31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2021년에만 보상 요청이 1207건 접수됐고, 그중 80%에 해당하는 966건에 대해 17억 원이 넘는 금액을 보상했다. 2021년 2월 도지코인이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후 거래량 과다로 발생한 매매 장애에 대한 보상도 포함돼 있다.<ref> 박진우 기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1313231 업비트 "11일 거래중단, 손실 입은 투자자 보상"]〉, 《한국경제》,  2021-05-13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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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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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시세가 급등락할 때마다 업비트에서 입금 오류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021년 5월 13일 비트코인 시세가 요동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자 업비트에서 입금 오류 현상이 일어났다. 오전 9시 전후로 입금 지연 현상이 속출하며, 입금을 신청라면 입금 신청 실패 메시지가 뜨는 식이다. 일부 투자자는 한 시간 넘게 기다렸음에도 입금 처리가 되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업계에 따르면 입출금 지연 오류는 은행과의 시스템 연동 문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f> 뉴스1,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513/106899749/1 업비트, 비트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자 ‘입금 오류’ 속출]〉, 《동아닷컴》,  2021-05-13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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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 출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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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에서 590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이 비정상적으로 출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이더리움 대규모 이체는 업비트가 의도하지 않은 비정상 출금이다. [[핫월렛]]에 보관하고 있던 이더리움이 분실된 것으로, 핫월렛 프라이빗키 해킹이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업비트는 비정상 출금을 파악한 후, 암호화폐 입출금을 중지하고 서버 점검을 실시했다. 또,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핫월렛에 보관하고 있던 모든 암호화폐를 [[콜드월렛]]으로 이전했다. 업비트는 없어진 이더리움 전량을 업비트 보유 자산에서 충당해 이용자 피해는 막았다.<ref> 임유경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191127180240 업비트, 590억원 규모 암호화폐 털렸다]〉, 《지디넷코리아》,  2019-11-27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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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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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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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는 저마다 다른 수수료율을 가지고 있다. 차이가 많은 곳은 최대 5배 가량 차이가 난다. 빗썸의 원화 거래수수료가 0.25%로 가장 높고, 업비트가 0.05%로 가장 낮다. 비트코인으로 거래하는 BTC마켓은 빗썸과 업비트가 0.25%로 높고, [[코빗]]은 0.15%로 낮았다.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을 비교했을 때, 가상화폐를 사거나 팔 때는 0.05%~0.25%의 거래 수수료가 부과된다. 빗썸이 0.25%로 가장 높고 코인원 0.2%, 코빗 0.15%, 업비트 0.05% 순이다. 이 외에도 실명 계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로 보내는 이체 수수료, 가상화폐를 자신의 지갑이나 다른 거래소로 이동할 때 들어가는 출금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체 수수료는 대부분 1000원 정도로 동일하지만 거래 수수료는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다. 출금 수수료는 코인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거래소마다도 차이가 있다. 원화마켓에서 거래 수수료가 가장 비싼 곳은 빗썸이다. 1000만 원 거래 시 25000원이 거래 수수료로 빠진다. 다만 빗썸은 10 종류의 수수료 정액쿠폰을 판매해 실거래 수수료율을 낮추고 있다. 10 종류의 쿠폰 가격은 2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이고 쿠폰 가격에 따라 수수료율이 0.04%에서 0.2%까지 다르게 적용된다. 2만 원 짜리 쿠폰을 구매하면 6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 구매 후 30일 동안 누적 거래 금액 1000만 원까지는 수수료가 무료다. 초과 거래액에 대해서는 0.2%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식이다. 1000만 원을 거래한다고 했을 때 빗썸의 거래 수수료는 25000원이지만, 2만 원짜리 쿠폰을 구입하면 추가 거래분에 대해 1000만 원당 2만 원의 수수료를 유지하게 돼 0.2%인 코인원과 같아진다. 업비트는 당초 거래 수수료율이 0.139%였지만 2017년 오픈과 동시에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 이후 여전히 유지 중에 있다. 특별한 공지가 있기 전까진 현행 수수료율이 유지된다. BTC마켓 거래 수수료율은 빗썸과 업비트가 0.25%로 가장 높다. 코인원과 코빗은 원화마켓과 BTC마켓 수수료가 동일하다. 코인원의 경우 메인 마켓과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코인들을 거래하는 그로우 마켓의 수수료에 차등을 뒀다. 메인 마켓은 0.2%고 그로우 마켓은 0.1%다. 코빗은 당초 거래 금액에 따라 매수 매도 시 수수료 차등을 뒀지만 2020년 3월 거래 수수료를 모두 동일하게 0.15%로 변경했다.<ref> 문지혜 기자,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810 가상화폐거래소 빅4 거래 수수료율, 업비트 최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21-05-05 </ref>
  
 
==행사==
 
==행사==
[[파일:UDC.jpg|썸네일|400픽셀|‘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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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DC.jpg|썸네일|400픽셀|'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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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업비트는 2018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DC 2018, 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행사를 진행했다.<ref>길재식 기자, 〈[http://www.etnews.com/20181030000397 두나무 UDC 2018, 온라인으로 다시 만났다]〉, 《이티뉴스》, 2018-10-30</ref> UDC 2018은 세계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한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이다.<ref>이재운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6&oid=018&aid=0004238246 업비트 블록체인 개발자 대회 영상-자료 무료 공개]〉, 《이데일리》, 2018-10-30</ref> 이는 기술적 측면에 초첨을 맞춘 기획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송치형]] 두나무 의장, [[준리]] [[온톨로지]] 창립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빌 시하라]] [[비트렉스]]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의장 및 [[테라]] 대표, [[다홍페이]] [[네오]] 설립자 등 유수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ref>김다운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470491 두나무, UDC 2018 현장 자료 무료 공개]〉, 《아이뉴스24》, 2018-10-30</ref>
 
업비트는 2018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DC 2018, 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행사를 진행했다.<ref>길재식 기자, 〈[http://www.etnews.com/20181030000397 두나무 UDC 2018, 온라인으로 다시 만났다]〉, 《이티뉴스》, 2018-10-30</ref> UDC 2018은 세계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한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이다.<ref>이재운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6&oid=018&aid=0004238246 업비트 블록체인 개발자 대회 영상-자료 무료 공개]〉, 《이데일리》, 2018-10-30</ref> 이는 기술적 측면에 초첨을 맞춘 기획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송치형]] 두나무 의장, [[준리]] [[온톨로지]] 창립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빌 시하라]] [[비트렉스]]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의장 및 [[테라]] 대표, [[다홍페이]] [[네오]] 설립자 등 유수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ref>김다운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470491 두나무, UDC 2018 현장 자료 무료 공개]〉, 《아이뉴스24》, 2018-10-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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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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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2020년 11월 30일부터 2020년 12월 4일까지 5일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을 온라인으로 무료로 개최했다. 2020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닷새 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했다. 주제는 '블록체인, 미래의 답을 찾다(return blockchain * future)'다. 제시된 함수의 결과값을 구해 돌려준다는 의미의 명령어 'return'을 적용해, 미래의 블록체인과 블록체인이 만들어 갈 미래의 모습을 함께 찾아 본다는 뜻을 담았다. 요일별 각기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들로 최신 블록체인 트렌드, 앞으로의 전망 등을 폭넓게 다뤘다.<ref> 김산하 기자,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1063096g 두나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 온라인 무료 개최]〉, 《한국경제》,  2020-11-06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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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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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일부터 이틀 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가 온라인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이를 위해 2021 5월 27일부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2021년 기준 4회째를 맞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 토론,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이다. 2021년 9월 1일부터 이틀 간 유튜브 공식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최신 기술 동향, 미래 산업 전망 등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주제들을 밀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2021년 8월 18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예약자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의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 전반의 흐름을 짚어보고 2022년 대비해야 할 주요 이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ref> 이태규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IUH5JQK 업비트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9월 1·2일 개최]〉, 《서울경제》,  2021-05-27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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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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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기준 업비트의 가상자산 거래액이 [[코스피]]와 [[코스닥]](KOSDAQ)을 합친 국내 주식 거래 전체를 합친 것보다 8조 원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21년 5월 6일 오후 3시 업비트의 24시간 기준 거래액은 약 33조 6418억 원으로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액을 합친 25조 6255억 원보다 8조원이나 많다. [[도지코인]](DOGE), 비트코인캐시 등 알트코인 시세가 급등하고 거래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ref> 이설영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105061536444840 업비트 가상자산 거래, '코스피+코스닥'보다 8조 많다]〉, 《파이낸셜뉴스》,  2021-05-06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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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업비트와 인터넷 전문 은행 케이뱅크의 행보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비트와 케이뱅크는 비대면 계좌 개설 등에서 시너지를 내면서 최근 급격히 덩치를 키워 왔다. 각 거래소는 2021년 9월까지 은행으로부터 고객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입출금 계좌를 받아야 하는데, 업비트가 계속해서 케이뱅크의 계좌를 확보할 수 있느냐가 국내 코인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케이뱅크와 업비트의 재계약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케이뱅크는 업비트와의 제휴 시너지를 받으며 여수신 규모와 고객 수 등에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케이뱅크 고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업비트의 현재 시스템 수준이 양호하다고 생각 중이며 특금법 기준에 따른 보완을 요청하여, 업비트가 외부 회계법인과 함께 실무진이 검증을 준비 중이다. 케이뱅크의 사실상 최대 주주인 [[㈜케이티]](KT)의 입장도 케이뱅크의 업비트 재계약 여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의 지분 19.9%를 보유한 2대 주주 [[우리은행]]은 자금 세탁, 해킹 등 금융사고 위험성을 경계하며 케이뱅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ref> 김연정 기자, 성서호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4140000002 국내 코인 시장 운명은?…케이뱅크와 업비트에 쏠린 눈]〉, 《연합뉴스》,  2021-05-25 </ref> 업비트는 2021년 1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디지털 자산 사업 허가를 받은 뒤 태국에서 거래소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18년에는 [[싱가포르]]에 거래소를 설립했고,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에 거래소를 세웠다. 이어 2021년 5월 25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업비트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코인데스크]](Coindesk)가 개최한 '컨센서스 2021'에 참석해 "업비트가 서비스를 시작할 만한 다른 나라를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우 대표의 말에 따르면 업비트는 이미 동남아시아에 거래소를 설립했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f> 강주현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79294 이석우 두나무 대표 “업비트, 해외 진출 모색”]〉, 《블록미디어》,  2021-05-25 </ref>
  
 
==전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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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인프레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623 거래소 어벤져스 제4부 : 누가 업비트를 만들었나]〉, 《블록인프레스》, 2018-05-19
 
* 블록인프레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623 거래소 어벤져스 제4부 : 누가 업비트를 만들었나]〉, 《블록인프레스》, 2018-05-19
 
* 허준 기자, 〈[https://blockpost.com/market/54055/ 업비트 ‘홀로서기’ 시작, 비트렉스 없이 비트코인 마켓 운영]〉, 《블록포스트》, 2019-10-25
 
* 허준 기자, 〈[https://blockpost.com/market/54055/ 업비트 ‘홀로서기’ 시작, 비트렉스 없이 비트코인 마켓 운영]〉, 《블록포스트》,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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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유경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191127180240 업비트, 590억원 규모 암호화폐 털렸다]〉, 《지디넷코리아》,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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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원 기자,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90720 업비트-케이뱅크, 빗썸-NH농협은행... 새 국면 맞이하는 가상자산 업계]〉, 《위키리스크한국》,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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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산하 기자,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1063096g 두나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 온라인 무료 개최]〉, 《한국경제》,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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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혜 기자,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810 가상화폐거래소 빅4 거래 수수료율, 업비트 최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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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설영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105061536444840 업비트 가상자산 거래, '코스피+코스닥'보다 8조 많다]〉, 《파이낸셜뉴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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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회경 기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50601032527100001 업비트, 가상화폐 투자자보호센터 세운다]〉, 《문화일보》,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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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우 기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1313231 업비트 "11일 거래중단, 손실 입은 투자자 보상"]〉, 《한국경제》,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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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513/106899749/1 업비트, 비트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자 ‘입금 오류’ 속출]〉, 《동아닷컴》,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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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정 기자, 성서호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4140000002 국내 코인 시장 운명은?…케이뱅크와 업비트에 쏠린 눈]〉, 《연합뉴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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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현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79294 이석우 두나무 대표 “업비트, 해외 진출 모색”]〉, 《블록미디어》,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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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규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IUH5JQK 업비트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9월 1·2일 개최]〉, 《서울경제》,  2021-05-27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21년 5월 27일 (목) 17:56 판

업비트(Upbit) 거래소
업비트(Upbit) 거래소
송치형 두나무㈜ 이사회 의장
이석우 업비트 대표이사

업비트(Upbit)는 두나무㈜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카카오는 두나무㈜ 회사의 지분 8.84%를 가지고 있다.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배너.pn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업비트(Upbit)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주최했습니다.

개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이오스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송치형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2017년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내정하였다.[1] 두나무는 2017년 9월 미국 비트렉스(bittrex)와 제휴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거래량 1위를 지키던 빗썸을 제치고 2017년 하반기 국내 1위, 세계 1위의 암호화폐 거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2] 업비트가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2월 평균 1일 거래량 5조원, 최대 10조원으로 거래 대금에서도 압도적인 규모를 기록했다.[3] 업비트는 국내 다른 거래소보다 다양한 코인과 마켓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84개의 코인 지원)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으로 ‘조정거래량’(Adjusted Volume) 차트에서 14위, '보고된 거래량'에서는 6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거래소이다.

특징

다양한 코인과 마켓 거래 지원

가상화폐 연구·조사 기관인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ion : BTI)의 일일 거래량 조사 결과 비트렉스는 28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 배경에는 타 거래소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코인과 마켓 거래 지원, 보안에 대한 좋은 평판이 있다. 비트렉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가상화폐를 상장한 거래소 중 하나로 현재 약 200개의 가상화폐를 다루고 있다.[4] 상장 전 해당 가상화페에 대한 법률적, 기술적 검증을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창업 멤버 모두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블랙베리 등 글로벌 IT 기업 출신의 보안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뛰어난 보안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5]

자체적 자율규제 강화

2017년 12월,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7년 12월 29일, 업비트는 정부 규제안을 포괄한 강도 높은 자율규제안을 발표하였다.[6] 업비트 자율규제 방안에는 투자자 예치자산 보호 장치 마련, 신규 코인 상장 프로세스 강화, 본인인증 및 가상계좌 발급 시스템 강화, 오프라인 민원센터 의무화, 미성년자 거래 금지, 보안 강화, 고객센터 대규모 확장, 내부 통제 강화 등의 내용이 반영된다.[7] 자율규제 강화 발표는 시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업비트의 선제적 의지 표명과 함께 2017년 12월 당시 해외 기업이라 자율규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8]

상장 심사 원칙 공개

2018년 10월 11일, 업비트가 상장 심사 원칙을 공개했다. 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상장 전 스크리닝과 상장 후 관리 지침을 오픈해 거래소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9] 업비트는 오픈 이후 1년여 간 제휴사인 비트렉스의 상장 기준을 참고해 원화 시장에 적용해 왔다.[10] 1년여 사이에 업비트에서 원화 시장 거래 비중이 80%를 넘고 원화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그 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반영하여 상장 기준을 체계화하고 공개하게 되었다.[11]

상장 심사 원칙은 크게 3가지로 총 21개 항목의 점검 항목이 공개됐다. 첫 번째 상장 심사 원칙은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 법규 준수, 기술 역량, 암호화폐의 부가가지 창출 메커니즘 및 로드맵을 진단하는 ‘프로젝트의 투명성’이다.[12] 두 번째 상장 심사 원칙은 기술 호환성과 기술 문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보는 ‘거래의 원활한 지원 가능성’이다. 마지막 상장 심사 원칙은 초기 분배의 공정성과 네트워크 운영의 투명성을 점검하는 ‘투자의 공정한 참여 가능성’이다.[13] 업비트는 상장 심사 체계를 상장 전 스크리닝과 상장 후 관리에 계속 적용해 더 좋은 프로젝트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14] 상장 전 스크리닝 단게에서는 시장조사, 잠재 후보군 실사, 상장 후보 선정과 위원회에 상정, 심의 위원회 의결을 거쳐서 상장하게 된다. 상장 후에도 유동성이 낮은 프로젝트에 대해 유의종목으로 지정해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15] 유의 종목 지정 후 해당 프로젝트의 개선이 되면, 유의종목을 해제한다. 개선이 없으면 상장 폐지가 된다.[16]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2018년 11월 26일, 업비트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는 정보통신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물리적 보호조치 등 종합적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제도이자 글로벌 보안지수의 표준 증표로 역할을 하고 있다.[17] 2017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권고로 일정 규모 이상의 거래소는 인증 의무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ISMS 인증 심사는 총 104개 점검 기준에 253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18] 이로써 업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무 대상으로 지정한 4개 거래소 중 가장 먼저 ISMS 인증을 받게 됐다.[19]

수수료

공급자와 주문자의 수수료는 동일하다. 거래 수수료는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율(%)로 계산한다. 미수 주문 시 정산금액은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로 정산되며 매도 주문 시 정산금액은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로 정산된다. 주요 암호화폐의 수수료는 비트코인 0.0005BTC, 이더리움 0.01ETH, 이더리움 클래식 0.01ETC, 비트코인캐시 0.001BCH로 책정되어 있다.

투자자 보호 센터

두나무는 2021년 내에 100억 원을 투입해 업비트에 투자자 보호센터를 설립한다. 가상화폐 가격 급등과 맞물려 신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투자 보호 장치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 보호 센터는 디지털 자산 교육, 사기 유형 분석과 예방을 위한 캠페인, 사기 피해자 법률 지원과 상담, 사기 피해금 일부 보존과 긴급 저금리 대출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업비트의 고객이 사기 피해를 입어 긴급히 자금이 필요할 때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생활자금 등을 빌려주는 것이다. 업비트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의 토대를 만들고자 우선 투자자 보호 센터를 설립하고 2022년에는 송치형 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업비트는 투자자 보호 이미지를 강화함으로써 확실히 승기를 굳힌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0]

정책 및 고지

업비트 암호화폐 거래지원 개시 정책

두나무는 암호화폐 거래서비스인 업비트 내에 새로운 암호화폐에 대해 아래의 절차를 통하여 업비트 사용자들이 거래할수 있도록 승인할 수 있다. 특정 암호화폐에 대해 두나무가 거래지원 개시를 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주체는 다음과 같은 종류의 검토를 거쳐 두나무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

  • 사전 검토 : 사전 검토란, 거래지원 개시의 대상이 되는 암호화폐가 과연 업비트의 종합적인 거래지원 개시 절차를 밟아야 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초기 검토 과정이다. 업비트의 종합적인 거래지원 개시 절차를 밟아야 할 대상으로 판단되는 경우, 두나무는 암호화페발행자에게 통지를 준다. 사전 검토를 성공리에 마쳤다는 사실은 해당 암호화폐가 업비트에서 거래될 수 있다는 승인을 의미하지 않으며, 추후 진행되는 종합 거래지원개시 절차를 통해 두나무의 명시적인 승인을 습득해야만 최종적으로 거래지원 개시가 이루어진다.
  • 종합 거래지원 개시 절차 : 본 절차는 암호화폐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검토 과정을 수반한다. 본 절차를 위해 두나무는 암호화폐 발행자로부터 기밀 유지각서 및 거래지원 개시 협약서를 포함한 특정 문서들을 요구하게 된다.
  • 상장 심의 위원회 의결 : 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암호화페가 업비트의 엄격한 암호화폐 거래지원 기준을 만족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로 업비트 내에서 거래될 수 있는지를 심사하여 결정하게 된다.

상장 후 암호화폐 관리 체계

업비트는 상장 후 프로젝트 상황 / 기술 및 기술지원 / 거래 수준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유의 종목 지정 및 상장 폐지 등의 관리를 수행하고 해당 과정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시하여 투자자를 보호하고 있다. 프로젝트 내용 변경, 기술 지원 지연, 낮은 유동성 등이 유의 종목 지정 사유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그 외 다양한 유형에 대해 공시를 통해 프로젝트 및 투자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업비트 계정 운영 정책

장기 미사용 계정

업비트는 회원의 안전한 거래를 돕기 위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계정에 대해 장기 미사용 계정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21] 이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불필요하게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보이스 피싱 등 금용사고의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 최근 거래 일자가 6개월 이전이고 현재 기준으로 남아있는 자산이 원화 환산 기준 기준 1만 원 이하인 계정은 장기 미사용 계정으로 전환된다.
  • 장기 미사용 계정으로 전환되기 2주 전, 전환 예정 안내 SMS 및 메일이 등록된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로 발송된다.
  • 장기 미사용 계정으로 전환되면 미체결 주문은 자동 취소된다.
  • 장기 미사용 계정으로 전환되어도 에어드랍은 지급된다.
  • 장기 미사용 계정이 되면 보안 등급이 레벨 1로 일괄 조정된다.
  • 장기 미사용 상태를 해제하려면 휴대폰 인증을 해야 한다.

휴면 계정

업비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29조 및 동법 시행령 제 16조에 따라, 장기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휴면 계정 정책을 시행한다.

  • 1년 이상 업비트를 이용('이용'은 '로그인'을 말한다.)하지 않은 아이디는 휴면 계정으로 전환된다.
  • 휴면 계정으로 전환되면 이전 보안등급에 관계없이 거래가 제한된다.
  • 휴면 계정으로 전환될 경우 남아있는 미체결 주문은 취소된다.
  • 휴면 계정으로 전환되어도 에어드랍은 지급된다.
  • 휴면 계정으로 전환된 회원의 개인정보는 별도로 분리하여 안전하게 보관된다.
  • 휴면 상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후 본인 인증을 받으면 된다.

이상 거래 계정

업비트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사고가 발생한 계정의 거래 내역을 분석하여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경우 출금을 제한하고 있다. 이는 금융사고가 발생한 경우, 피해금의 출금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암호화폐와 관련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거래 발생 즉시 원화 및 암호화폐의 출금이 제한된다.
  • 회원은 업비트 홈페이지나 앱의 1:1 문의를 통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 금융사고가 접수되면 출금이 제한된다.

제휴

비트렉스(bittrex) 거래소
빌 시하라(Bill Shihara) 비트렉스 거래소 대표이사
비트고(BitGo)
카카오페이(kakaopay)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케이뱅크(K Bank)

비트렉스

비트렉스는 미국 시애틀워싱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비트렉스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보안전문가로 근무한 빌 시하라(Bill Shihara, CEO)와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들(Richie Lai, Rami Kawach, Ryan Hentz)에 의해 2013년 설립되었다. 기존 국내 거래소들은 소수의 가상화폐만을 다뤄왔으며, 다양한 가상화폐에 투자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비트렉스, 폴로닉스 등 해외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송금해 투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 과정에서 시간 지연, 복잡한 계좌 관리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22] 두나무는 이 같은 문제점을 비트렉스 제휴를 통해 해소함으로써 국내 가상화폐 거래 환경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23] 업비트는 비트렉스의 철저한 심사가 완료된 가상화폐 중에서도 유동성이 뒷받침되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우선적으로 상장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2019년 10월 25일 비트렉스와의 공유를 중단하고 자체적으로 마켓을 운영중이다.[24]

비트고

비트고(BitGo)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보안 회사이다. 현재 2,000여 개의 디지털 화폐를 관리할 수 있는 다중 월렛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마이크 벨시(Mike Belshe)에 의해 설립되었다. 빗고 다중 시그니처 기술을 사용하여 자신과 사용자간에 키를 공유함으로써 보안을 유지한다. 업비트는 월렛 보안을 위해 다수의 글로벌 거래소들이 신뢰하고 있는 비트고 이중월렛을 채택해 안정성을 강화했다.[25]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카카오의 자회사로 카카오톡을 통해서 송금이나 결제를 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이다.[26] 2014년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2017년에는 주식회사 카카오페이 법인을 만들어 분사하였다. 송금이나 결제를 하기 위해서 별도의 앱 설치와 공인인증서, OTP 준비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27] 하지만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면 카카오톡에서 비밀번호 하나로 간편결제, 송금, 청구서 관리, 멤버십 적립을 할 수 있다. 2017년 카카오톡은 암호화폐가 대국민 관심 키워드로 떠오른 것에 착안하여 업비트와 전격 손을 잡게 되었다.[28] 이후 업비트는 더 편리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카카오톡 계정을 이용해 간단한 계좌 개설과 로그인이 가능해졌으며 카카오스탁의 기술적 노하우를 활용하여 높은 수준의 UI 및 편의성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계정 및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편리하고 안전한 ‘카카오페이 인증’ 솔루션을 도입하였다. 카카오와의 제휴 이전에는 암호화폐의 시세를 확인하기 위해 거래소 웹사이트나 모바일앱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카카오와의 제휴 이후 카카오톡에서 직접 업비트 시세 정보를 제공하여 더욱 편리함을 갖추었다.

체이널리시스

업비트는 미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와 제휴를 맺고, 전문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인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을 도입했다. ‘체이널리시스’은 암호화폐의 입출금 데이터 정보 등 관련 빅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자금 흐름을 손쉽게 파악 및 추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암호화폐가 이동한 정보는 물론, 환전에 이용한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파악하여 효과적인 자금세탁 범죄 예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의 거래 패턴을 분석하여 비정상거래를 잡아낼 수 있으며 암호화폐가 범죄에 악용될 경우 범인을 추적할 수 있다. 또, 업비트는 다단계 코인 최초 신고자에게 100만원 포상을 제공하는 ‘다단계 코인 신고제’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암호화폐를 통한 범죄행위 예방을 위해 본인명의 휴대폰 인증, 이메일 인증, 실명거래계좌 인증을 모두 거친 회원에게만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하고 있다.[29]

케이뱅크

업비트는 2020년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케이뱅크(K Bank)와 제휴를 통해 신규 가입자 대상 실명계좌 발급 서비스를 재개했다. 기존 기업은행 실명계좌 입출금 서비스는 2020년 6월 24일 오전 10시까지만 지원되었다. 거래 은행이 케이뱅크로 변경되면서 기존 고객은 기업은행 입출금 계좌를 초기화하고 케이뱅크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케이뱅크 실명인증 입출금 계좌를 발급 받으면 업비트에서 원화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업비트는 당시 계약 과정에서 신규 회원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은 허용하지 않고, 기존 고객에 대한 계좌만 연장하는 방식을 택했다. 신규 회원의 계좌 발급이 막혀 반쪽짜리 실명계좌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케이뱅크와 협력을 통해 신규 회원에 대한 계좌 발급이 가능해졌다. 업비트 입장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됐고, 인터넷 전문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첫 협력 사례인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 케이뱅크 입장에서는 이용자 유입과 유동성 확보를 통해 경영정상화에 성큼 다가갈 수 있게 됐다.[30]

사건사고

암호화폐 허위 장부 거래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전자지갑을 지원하지 않는 코인은 실물 코인을 보유하지 않고 장부상 거래만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31]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 121종 가운데 전자지갑을 지원하는 코인은 20여개뿐이다. 이를 통해 다른 거래소의 전자지갑에 코인을 옮기거나 원화로 현금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지갑이 없는 100여개의 코인에 대해서는 이런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코인의 존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형년 부사장은 서버 다운을 막기 위해 입출금 기능 없이 코인을 상장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오늘 당장 거래소가 폐쇄되더라도, 모든 현금과 코인을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호소하였다.[32]

거래 중단

업비트에서는 2021년 5월 11일 오전 10시를 조금 넘은 시간 거래소 화면의 숫자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당시 업비트 측은 시세 표기 중단 문제가 확인돼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가 한 시간 뒤 거래가 재개됐다. 또한 일부 업체에 '서버 점검이나 통신 불량으로 불가피하게 피해가 발생하면 회사는 책임이 없다'는 식의 광범위한 면책 조항을 두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나오면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업비트를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소 10곳을 대상으로 불공정 약관이 있는지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실제로 업비트는 '순간적인 홈페이지 접속 증가, 일부 종목의 주문 폭주 등으로 인한 서버 장애가 발생한 경우 손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자의 주의를 다했음을 입증하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제 조항을 약관에 넣고 있다. 이런 약관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는 것은 실제로 잇달아 서버 마비 사태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비트는 2021년 5월 11일 오전 시세 표기 중단 문제로 진행한 긴급 서버 점검에 대해 검토 후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버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거래소의 과실이 입증되지 않아도 보상방침에 따라 손해액을 보상하겠다는 것이다. 업비트에 따르면 2017년 설립 이후 서비스 장애에 따른 손해 2397건에 대해 총 31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2021년에만 보상 요청이 1207건 접수됐고, 그중 80%에 해당하는 966건에 대해 17억 원이 넘는 금액을 보상했다. 2021년 2월 도지코인이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후 거래량 과다로 발생한 매매 장애에 대한 보상도 포함돼 있다.[33]

입금 지연

업비트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시세가 급등락할 때마다 업비트에서 입금 오류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021년 5월 13일 비트코인 시세가 요동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자 업비트에서 입금 오류 현상이 일어났다. 오전 9시 전후로 입금 지연 현상이 속출하며, 입금을 신청라면 입금 신청 실패 메시지가 뜨는 식이다. 일부 투자자는 한 시간 넘게 기다렸음에도 입금 처리가 되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업계에 따르면 입출금 지연 오류는 은행과의 시스템 연동 문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34]

비정상 출금

업비트에서 590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이 비정상적으로 출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이더리움 대규모 이체는 업비트가 의도하지 않은 비정상 출금이다. 핫월렛에 보관하고 있던 이더리움이 분실된 것으로, 핫월렛 프라이빗키 해킹이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업비트는 비정상 출금을 파악한 후, 암호화폐 입출금을 중지하고 서버 점검을 실시했다. 또,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핫월렛에 보관하고 있던 모든 암호화폐를 콜드월렛으로 이전했다. 업비트는 없어진 이더리움 전량을 업비트 보유 자산에서 충당해 이용자 피해는 막았다.[35]

비교

수수료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는 저마다 다른 수수료율을 가지고 있다. 차이가 많은 곳은 최대 5배 가량 차이가 난다. 빗썸의 원화 거래수수료가 0.25%로 가장 높고, 업비트가 0.05%로 가장 낮다. 비트코인으로 거래하는 BTC마켓은 빗썸과 업비트가 0.25%로 높고, 코빗은 0.15%로 낮았다.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을 비교했을 때, 가상화폐를 사거나 팔 때는 0.05%~0.25%의 거래 수수료가 부과된다. 빗썸이 0.25%로 가장 높고 코인원 0.2%, 코빗 0.15%, 업비트 0.05% 순이다. 이 외에도 실명 계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로 보내는 이체 수수료, 가상화폐를 자신의 지갑이나 다른 거래소로 이동할 때 들어가는 출금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체 수수료는 대부분 1000원 정도로 동일하지만 거래 수수료는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다. 출금 수수료는 코인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거래소마다도 차이가 있다. 원화마켓에서 거래 수수료가 가장 비싼 곳은 빗썸이다. 1000만 원 거래 시 25000원이 거래 수수료로 빠진다. 다만 빗썸은 10 종류의 수수료 정액쿠폰을 판매해 실거래 수수료율을 낮추고 있다. 10 종류의 쿠폰 가격은 2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이고 쿠폰 가격에 따라 수수료율이 0.04%에서 0.2%까지 다르게 적용된다. 2만 원 짜리 쿠폰을 구매하면 6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 구매 후 30일 동안 누적 거래 금액 1000만 원까지는 수수료가 무료다. 초과 거래액에 대해서는 0.2%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식이다. 1000만 원을 거래한다고 했을 때 빗썸의 거래 수수료는 25000원이지만, 2만 원짜리 쿠폰을 구입하면 추가 거래분에 대해 1000만 원당 2만 원의 수수료를 유지하게 돼 0.2%인 코인원과 같아진다. 업비트는 당초 거래 수수료율이 0.139%였지만 2017년 오픈과 동시에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 이후 여전히 유지 중에 있다. 특별한 공지가 있기 전까진 현행 수수료율이 유지된다. BTC마켓 거래 수수료율은 빗썸과 업비트가 0.25%로 가장 높다. 코인원과 코빗은 원화마켓과 BTC마켓 수수료가 동일하다. 코인원의 경우 메인 마켓과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코인들을 거래하는 그로우 마켓의 수수료에 차등을 뒀다. 메인 마켓은 0.2%고 그로우 마켓은 0.1%다. 코빗은 당초 거래 금액에 따라 매수 매도 시 수수료 차등을 뒀지만 2020년 3월 거래 수수료를 모두 동일하게 0.15%로 변경했다.[36]

행사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업비트는 2018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DC 2018, 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행사를 진행했다.[37] UDC 2018은 세계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한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이다.[38] 이는 기술적 측면에 초첨을 맞춘 기획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송치형 두나무 의장, 준리 온톨로지 창립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빌 시하라 비트렉스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의장 및 테라 대표, 다홍페이 네오 설립자 등 유수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39]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

업비트는 2020년 11월 30일부터 2020년 12월 4일까지 5일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을 온라인으로 무료로 개최했다. 2020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닷새 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했다. 주제는 '블록체인, 미래의 답을 찾다(return blockchain * future)'다. 제시된 함수의 결과값을 구해 돌려준다는 의미의 명령어 'return'을 적용해, 미래의 블록체인과 블록체인이 만들어 갈 미래의 모습을 함께 찾아 본다는 뜻을 담았다. 요일별 각기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들로 최신 블록체인 트렌드, 앞으로의 전망 등을 폭넓게 다뤘다.[40]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

2021년 9월 1일부터 이틀 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가 온라인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이를 위해 2021 5월 27일부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2021년 기준 4회째를 맞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 토론,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이다. 2021년 9월 1일부터 이틀 간 유튜브 공식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최신 기술 동향, 미래 산업 전망 등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주제들을 밀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2021년 8월 18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예약자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의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 전반의 흐름을 짚어보고 2022년 대비해야 할 주요 이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41]

근황

2021년 5월 기준 업비트의 가상자산 거래액이 코스피코스닥(KOSDAQ)을 합친 국내 주식 거래 전체를 합친 것보다 8조 원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21년 5월 6일 오후 3시 업비트의 24시간 기준 거래액은 약 33조 6418억 원으로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액을 합친 25조 6255억 원보다 8조원이나 많다. 도지코인(DOGE), 비트코인캐시 등 알트코인 시세가 급등하고 거래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42]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업비트와 인터넷 전문 은행 케이뱅크의 행보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비트와 케이뱅크는 비대면 계좌 개설 등에서 시너지를 내면서 최근 급격히 덩치를 키워 왔다. 각 거래소는 2021년 9월까지 은행으로부터 고객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입출금 계좌를 받아야 하는데, 업비트가 계속해서 케이뱅크의 계좌를 확보할 수 있느냐가 국내 코인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케이뱅크와 업비트의 재계약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케이뱅크는 업비트와의 제휴 시너지를 받으며 여수신 규모와 고객 수 등에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케이뱅크 고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업비트의 현재 시스템 수준이 양호하다고 생각 중이며 특금법 기준에 따른 보완을 요청하여, 업비트가 외부 회계법인과 함께 실무진이 검증을 준비 중이다. 케이뱅크의 사실상 최대 주주인 ㈜케이티(KT)의 입장도 케이뱅크의 업비트 재계약 여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의 지분 19.9%를 보유한 2대 주주 우리은행은 자금 세탁, 해킹 등 금융사고 위험성을 경계하며 케이뱅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43] 업비트는 2021년 1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디지털 자산 사업 허가를 받은 뒤 태국에서 거래소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18년에는 싱가포르에 거래소를 설립했고,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에 거래소를 세웠다. 이어 2021년 5월 25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업비트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코인데스크(Coindesk)가 개최한 '컨센서스 2021'에 참석해 "업비트가 서비스를 시작할 만한 다른 나라를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우 대표의 말에 따르면 업비트는 이미 동남아시아에 거래소를 설립했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44]

전망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거래소 바이낸스오케이이엑스, 후오비 등이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현재 업비트는 해외 진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암호화폐 실명제가 시행됐지만 시중은행들은 자금세탁 등의 우려를 표하며 거래소에 신규 실명확인 계좌를 발급해주지 않고 있고, 같은 이유로 업비트의 해외 공략을 위한 해외송금도 쉽지 않은 상태이다. 즉, (주)두나무는 해외법인을 세우기 위해 송금을 하려 했지만 송금이 원활치 않아 해외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45]

각주

  1. 두나무, 〈전 카카오 및 조인스 대표 출신 이석우 신임대표 내정〉, 《업비트》, 2018-07-16
  2. 송학주 기자, 〈오픈 2개월만에 세계 1위 오른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 괜찮나〉, 《머니투데이》, 2017-12-27
  3. 두나무, 〈업비트 성과 첫 공식 발표 오픈 2개월만에 국내 1위, 글로벌 1위〉, 《업비트》, 2018-07-16
  4. 친절한 매직a, 〈정부 법무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검토 확정 입법 가능성 청와대 청원 빗썸 업비트 코인원 신규가입 제한 20일 암호화폐 실명제 실명계좌 규제 미국 일본 중국 비트코인 전망 폭등 폭락 이유〉, 《티스토리》, 2018-01-17
  5. 김현아기자, 〈가상화폐 공룡 거래소 10월 탄생. 두나무, 세계 1위 비트렉과 제휴〉, 《이데일리》, 2017-09-25
  6. 두나무, 〈암호화폐 거래소 1위 업비트 강도높은 '자체적 자율규제 강화' 예정〉, 《업비트 공식홈페이지》, 2018-07-16
  7. nand, 〈업비트 근황과 정보 정리 upbit news and information〉, 《스팀잇》
  8. 노진우기자, 〈업비트, 강도 높은‘자체적 자율규제 강화’ 예정〉, 《이뉴스투데이》, 2017-12-29
  9. 조아라기자, 〈업비트, 상장심사 원칙 공개...‘투명·지원·참여’〉, 《에너지경제》, 2018-10-11
  10. 마슈, 〈두나무, 업비트 상장 3대 원칙 공개...21개 항목으로 구성〉, 《네이버 블로그》, 2018-10-11
  11. 손봉석기자, 〈업비트 운영하는 두나무, 총 21개 상장 원칙 공개〉, 《스포츠경향》, 2018-10-11
  12. 이학렬기자, 〈업비트, 암호화폐 상장 심사 원칙 공개...투명성·지원·공정참여〉, 《머니투데이》, 2018-10-11
  13. 조호윤기자, 〈업비트, 상장 심사 원칙 공개〉, 《아시아경제》, 2018-10-11
  14. 박명기기자, 〈업비트, 21개 항목 담은 투명한 ‘상장심사 원칙’ 공개〉, 《게임톡》, 2018-10-12
  15. 김근식기자, 〈업비트, 상장 심사 원칙 공개〉, 《이머니뉴스》, 2018-10-11
  16. 박경하, 〈업비트, 상장심사 원칙 공개〉, 《네이버 블로그》, 2018-10-11
  17. Platum, 〈(11월 26+일 스타트업 비즈니스 동향) 두나무, 헬로핀테크, 위드이노베이션, 베스핀글로벌, 버킷플레이서, 테라펀딩 등〉, 《플래텀》, 2018-11-26
  18. 플래텀, 〈(11월 26일 스타트업 비즈니스 동향) 두나무, 헬로핀테크, 위드이노베이션, 베스핀글로벌, 버킷플레이스, 테라펀딩 등〉, 《플래텀》, 2018-11-26
  19. 이지영기자, 〈(11월-4주) 블록체인 위클리〉, 《블로터》, 2018-12-02
  20. 유회경 기자, 〈업비트, 가상화폐 투자자보호센터 세운다〉, 《문화일보》, 2021-05-06
  21. 도이, 〈업비트, 개인정보보호와 금융사고 에방을 위해 ‘장기 미사용 게정 전환’ 실시〉, 《네이버 블로그》, 2018-10-19
  22. 김경아 기자, 〈두나무, 내달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출범〉, 《파이낸셜뉴스》, 2017-09-25
  23. kmgpms, 〈두나무, 국내 최대 가상화페 거래소 ‘업비트’ 10월 출범〉, 《네이버 블로그》, 2017-09-25
  24. 정인선 기자, 〈업비트, 비트렉스와 오더북 공유 중단〉,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10-25
  25. 주식회사 앤서, 〈(업계 뉴스)잇단 규제, 가상화폐 거래소 보안준비 상태는?〉, 《네이버 블로그》, 2018-01-18
  26. 카카오페이〉, 《위키백과》
  27. 엄짱, 〈이스타,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도입〉, 《네이버 블로그》, 2018-06-20
  28. kmgpms, 〈업비트, 네이버 · 다음 · 카카오톡 ‘암호화페 시황’ 제공〉, 《네이버 블로그》, 2018-03-14
  29. 임유경기자, 〈업비트, 암호화폐 불법자금 추적 솔루션 도입〉, 《지디넷코리아》, 2018-04-03
  30. 최종원 기자, 〈업비트-케이뱅크, 빗썸-NH농협은행... 새 국면 맞이하는 가상자산 업계〉, 《위키리스크한국》, 2020-07-10
  31. 박주성 기자, 〈업비트, 가상통화 허위 장부거래?... "언제든 지급 가능"〉, 《뉴시스》, 2018-08-03
  32. 애드가, 〈업비트는 안전하다 ?? 내 코인을 돌려받을 수 있는 이유 !!〉, 《티스토리》, 2018-01-26
  33. 박진우 기자, 〈업비트 "11일 거래중단, 손실 입은 투자자 보상"〉, 《한국경제》, 2021-05-13
  34. 뉴스1, 〈업비트, 비트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자 ‘입금 오류’ 속출〉, 《동아닷컴》, 2021-05-13
  35. 임유경 기자, 〈업비트, 590억원 규모 암호화폐 털렸다〉, 《지디넷코리아》, 2019-11-27
  36. 문지혜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빅4 거래 수수료율, 업비트 최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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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이재운기자, 〈업비트 블록체인 개발자 대회 영상-자료 무료 공개〉, 《이데일리》, 2018-10-30
  39. 김다운기자, 〈두나무, UDC 2018 현장 자료 무료 공개〉, 《아이뉴스24》, 2018-10-30
  40. 김산하 기자, 〈두나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 온라인 무료 개최〉, 《한국경제》, 2020-11-06
  41. 이태규 기자, 〈업비트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9월 1·2일 개최〉, 《서울경제》, 2021-05-27
  42. 이설영 기자, 〈업비트 가상자산 거래, '코스피+코스닥'보다 8조 많다〉, 《파이낸셜뉴스》, 2021-05-06
  43. 김연정 기자, 성서호 기자, 〈국내 코인 시장 운명은?…케이뱅크와 업비트에 쏠린 눈〉, 《연합뉴스》, 2021-05-25
  44. 강주현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 “업비트, 해외 진출 모색”〉, 《블록미디어》, 2021-05-25
  45. 허준기자, 〈중국 거래소들 韓시장 상륙 본격화, 손놓은 정부 탓에 안방 내준다〉, 《파이낸셜뉴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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