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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영어 : South AfricaSouth Africa)는 아프리카 남부를 부르는 말이다. [[앙골라]],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 [[모잠비크]], [[에스와티니]], [[말라위]],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등의 나라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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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영어 : South Africa)는 아프리카 남부를 부르는 말이다. [[앙골라]],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 [[모잠비크]], [[에스와티니]], [[말라위]],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등의 나라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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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 아프리카의 동부,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약 900 km, 인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943 km 떨어져 있다. 모리셔스는 본섬 이외에 카르가도스 카라호스 제도, 로드리게스섬, 아갈레가 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셔스섬은 남서쪽으로 200km정도 떨어진 프랑스의 섬 레위니옹, 북동쪽으로 570km정도 떨어진 로드리게스섬과 함께 마스카렌 제도에 속해있다. 면적은 2040 km2이며 수도는 포트루이스이다.
 
*[[모리셔스]] - 아프리카의 동부,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약 900 km, 인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943 km 떨어져 있다. 모리셔스는 본섬 이외에 카르가도스 카라호스 제도, 로드리게스섬, 아갈레가 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셔스섬은 남서쪽으로 200km정도 떨어진 프랑스의 섬 레위니옹, 북동쪽으로 570km정도 떨어진 로드리게스섬과 함께 마스카렌 제도에 속해있다. 면적은 2040 km2이며 수도는 포트루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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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0일 (일) 01:18 기준 최신판

남아프리카 지도

남아프리카(영어 : South Africa)는 아프리카 남부를 부르는 말이다. 앙골라,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 모잠비크, 에스와티니, 말라위,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등의 나라가 포함되어 있다.

역사[편집]

거대한 아프리카 대륙을 마치 하나의 나라처럼 취급하는 편견과 더불어 "아프리카는 미개하다"는 편견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사는 국가와 민족이 무시당하거나 오독되고는 한다. 허나 아프리카는 인간 최초의 발원지이자 역사적으로도 고대부터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로 추측되는 이집트를 비롯해, 중동 지방(북아프리카)을 제외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방만 보더라도 동아프리카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쿠시 왕국, 악숨 왕국, 부간다 왕국 등이 있었고, 서아프리카로는 교역의 중심지이자 황금이 넘쳐났던 가나 제국, 말리 제국, 송가이 제국, 베냉 제국, 졸로프 왕국, 아샨티 제국, 소코토 칼리프국, 다호메이 왕국, 모시 왕국 등이 있었으며, 중앙아프리카로는 사오 문명, 카넴-보르누 제국, 룬다 왕국, 콩고 왕국 등이 있었고, 남아프리카로는 마풍구브웨 왕국, 짐바브웨 제국, 무타파 제국, 줄루 왕국 등이 이룩되었다. 이렇듯 아프리카는 엄연히 역사를 가진 대륙이며, 그 외에도 왕국, 제국 등이 아니더라도 전통적인 부족 사회를 이뤄가며 다양한 부족 문화를 꽃피웠다. 또한 근대에도 에티오피아 제국과 줄루 제국 등은 서양 열강에 맞서 싸워 승리를 쟁취한 경험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독립을 유지했다. 그러나 결국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유럽 서구 열강의 식민지배에 놓이면서 역사가 저평가되고, 침탈과 식민지화 중 많은 역사적 유물과 문화재가 파괴, 약탈, 손실되었고, 많은 부족의 전통 문화가 잊히기도 했다. 남아프리카에는 반투족의 대이동으로 코이코이족, 산족 등이 남하하였으나 열대 기후를 거치면서 온대 작물은 전해지지 못했고, 이로 인해 이 지역에서는 목축만이 행해지고 있었다.

19세기 초 영국에서 노예 무역을 금지하고 이를 명분으로 아프리카 연안 단속에 나서자 유출되지 않은 노예는 아프리카 내부에 존재한 국가들에 수용되어 토착 국가의 확장이 일어났다. 이 무렵 유럽의 산업혁명으로 고무, 커피, 카카오, 기름야자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럽과의 교역은 노예 무역에서 상품 작물을 수출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아프리카 자체의 노동력 수요가 늘어나자 노예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기에 더욱 확산되었다. 19세기까지 유럽 세력은 아프리카 연안의 얇은 지역에서만 군사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을 뿐, 내륙의 드넓은 지역까지 포함한 본격적인 식민 지배는 이루지 못했다. 사실 아프리카인들도 이미 오랫동안 유럽과의 무역을 통해서 화기를 잘 알며 획득해왔고, 그들의 무기 기술력은 동시대 유럽의 최신 기술까지는 아니지만 19세기까지 조총에 머물던 아시아에 지지 않은 수준이었다. 특히 석궁을 든 스코틀랜드의 노예 상인을 총으로 무장한 원주민들이 쫓아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이다. 유럽인들이 19세기 이전에 아프리카를 내륙까지 지배하지 못한 또 다른 이유는 아프리카 깊숙한 지역의 질병과 열대 기후가 유럽인들에게는 영 견디기 힘든 것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유럽인의 식민지 건설은 15 ~ 16세기부터 시작되었지만 아프리카 연안의 소규모 도시나, 온대 기후라 거주 환경이 좋은 남아프리카 지역에서만 성공적이었다. 이 시기에 포르투갈은 콩고와 모잠비크 해안을, 덴마크와 영국, 프랑스는 서아프리카의 황금 해안, 노예 해안, 상아 해안, 후추 해안을, 오만은 동아프리카 해안 일대를 지배했다. 내륙 지역까지 지배에 성공한 식민주의 국가는 거주 환경이 좋은 남아프리카를 식민지화한 네덜란드, 그리고 이집트를 통치한 오스만 제국 뿐이었다.

아프리카의 혹독한 자연 환경과 토착 왕조의 저항은 대항해시대 이후 수백 년간 그럭저럭 유럽인의 아프리카 본격적 진입을 좌절시켰다. 그러나 18세기부터 유럽은 데이비드 리빙스턴, 헨리 스탠리 같은 탐험가를 파견하면서 내륙 아프리카의 지도를 완성했으며, 슬슬 아프리카 내륙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19세기에는 아시아 식민화가 고착 상태에 빠지고, 원래 유럽인의 식민지 상태에 있었던 아메리카 대륙의 나라들이 대대적으로 독립했고 노예 무역도 거의 폐기되었다. 유럽인들은 이득을 얻을 새로운 만만한 '식민지'를 찾았고, 그것이 아프리카 내륙의 완전 식민화였던 것이다

서구 열강들의 아프리카 나눠먹기는 경쟁이 심해져 공개적으로 자기들끼리 보어전쟁 같은 싸움을 벌이기도 했지만, 1884년 베를린 회담을 통해 거의 최종적으로 중재되었다. 그 결과 프랑스와 영국이 각각 아프리카의 35.6%, 29%를 잠식해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등이 아프리카의 7% 정도씩을 차지하게 된다. 프랑스는 마그리브 지역과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시작해 끝내 서아프리카 내륙을 대부분 식민지로 장악하였고, 영국은 이집트와 수단, 남아프리카, 나이저 강 하구를 장악한 뒤 서서히 동아프리카 지역 전역을 장악하였다. 스페인은 신대륙 식민지에 집중했던 나라라 아프리카에는 식민지가 많지는 않았지만 서사하라를 포함한 모로코와 적도기니를 정복했으며, 포르투갈은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 등 전통적인 해안 식민지에서 좀 더 주변 내륙 지역으로 뻗어나간 지역에 지배권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후발주자인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등도 아프리카의 영유권을 인정받았다. 특히 벨기에의 콩고 자유국은 같은 제국주의 열강마저 맹비난할 정도로 비인도적인 통치로 악명 높았다. 최종적으로는 미국 흑인들의 이주를 명목으로 미국이 독립시켜 준 라이베리아와 메넬리크 2세의 근대화 정책이 성공을 거둔 에티오피아 제국 두 케이스를 제외한 아프리카 전역이 서구 열강에 의해 식민지화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 때는 아프리카도 전쟁에 끌려들어갔다. 열강의 식민지 주둔군이 서로 싸웠고, 본국에서 증원군이 넘어와 싸움이 더 커졌다. 1차 세계대전에서는 독일 식민지를 중심으로 싸움이 이어졌다(제1차 세계 대전/아프리카 전선 항목 참조). 2차 세계대전에서는 이탈리아 왕국이 아프리카를 정복해 이탈리아 제국을 세울 야심을 품고 있었기에 이탈리아는 이집트를 침략하면서 아프리카 전선이 시작되었다. 나치 독일, 비시 프랑스도 이탈리아 편을 들었고, 반속국 상태나 다름없었던 이집트 왕국은 영국과 함께 연합군 측으로 참전했다. 한편 이탈리아군의 심각한 졸전으로 나치 독일은 북아프리카 전선에 유명한 에르빈 롬멜을 파견하여 북아프리카 전역 정복 직전까지 진격했다. 그러나 결국 추축국은 패배했고, 영국은 아프리카에서 추축국 세력을 모두 몰아냈다. 에티오피아도 1936년부터 한동안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았다가 이 때 해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 지역이 황폐화되자 아프리카 식민지들은 유럽 국가의 통치에 항거하여 1950년대 ~ 1960년대를 중요한 기점으로 대부분 독립했는데, 특히 1960년은 아프리카 독립의 해로 불린다. 이후 아프리카는 제3세계의 한 축으로 떠올랐으나, 문제는 유럽의 식민 통치 동안 내재해 있던 여러 갈등과 불만이 폭발한데다, 독립하면서 유럽과의 연결고리가 끊기자 경제 구조를 재편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는데 이를 아프리카 국가들이 제대로 해내지 못하다보니 결국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에서 독재와 쿠데타와 내전, 그리고 착취 및 극심한 빈부격차가 발생했다.

아프리카 대륙은 혹독한 자연 환경, 근대 이후 유럽 열강의 제국주의적 행태와 그로 인한 부작용, 이전에 소국을 이루었던 부족들 사이의 알력과 내전, 집권자들의 독재로 인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정, 심각한 부정부패와 빈부격차, 실업난, 열악한 치안과 인프라 등으로 인해 많은 시련을 겪고 있다. 20세기엔 제국주의 유럽 열강들에 의한 인위적인 국경 나누기로 인한 부족 충돌과 가혹한 문민독재 및 군부독재가 많은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의 혼란의 원인이었다. 21세기엔 부족으로서의 정체성보다는 국민국가로서의 정체성이 희미하게나마 형성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체계적이지 못한 행정능력과 그로 인한 장기집권 독재자들의 권력 유지 및 정부의 행정력의 공백에 따른 군벌세력의 대두로 인한 혼란이 치안을 악화시키고 자연스럽게 인프라 구축과 사회발전을 어렵게 만들어서 아프리카 대륙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집트를 제외하면 자연적인 조건으로 인해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처럼 오래전부터 중앙집권적인 정부를 구성한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연적으로도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서 가뭄이 심화되어 농사와 목축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며 이미 부족한 식수가 갈수록 부족해질 뿐만 아니라, 이미 진행 단계에 있는 사막화 또한 갈수록 빨라지고, 날씨가 더욱 따뜻해져서 각종 질병 역시도 갈수록 창궐하고 있다.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에이즈 문제는 정말 심각하다. 이 지역에는 무슨 중세 시대도 아니고 21세기에 평균 수명이 40살~45살에 불과한 나라들이 수두룩한데, 물론 위생과 영양 상태, 내전 등의 다른 요인도 많지만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에이즈이다.[1]

문화[편집]

아프리카는 하나의 문화가 아니라 여럿의 겹쳐지는 문화를 지닌다. 가장 많이 쓰이는 문화적 구분은 사하라 남쪽의 아프리카와 아랍 세계의 문화와 연계되는 이집트와 모로코 사이의 북부 국가들이다. 이러한 비교법에서 사하라 남쪽의 국가들은 다문화에 포함되는데 그중 영향력이 큰 반투어군을 들 수 있겠다.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와 나머지 영역, 특히 예전에 영국의 식민지였던 남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 또한 문화적으로 경계를 지을 수 있다. 또 다른 하나의 방법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프리카의 지역과 기본적으로 근대적인 지역이다. 전통주의자들은 가끔 목축주의자들과 농경주의자들로 나뉘기도 한다.

아프리카의 예술은 이러한 문화적 다양성을 표출한다. 가장 오래된 것은 니제르에서 발견된 6,000년 된 석판이며, 이집트의 기자의 피라미드는 4,000년 후 에펠 탑이 세워질 때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었다. 에티오피아 라리벨라에 있는 단석 교회들 중 성 제롬의 교회는 공학적 신기로 평가된다.

아프리카의 음악은 아프리카의 가장 역동적인 예술 표현이다. 이집트는 오랫동안 아랍 세계의 문화적 집중점이었지만 사하라 남쪽의 아프리카 특히 서 아프리카의 리듬 전통은 대서양 노예 무역을 통해 근대의 블루스, 재즈, 레게와 로큰롤으로 전해졌다. 대륙의 근대 음악은 남부 아프리카의 놀라운 완성도의 합창 노래와 콩고 민주주의 공화국의 음악이 주도하는 수쿠의 춤 리듬등을 들 수 있다. 21세기의 최근 트렌드는 아프리카의 힙합의 발생이며 특히 세네갈에서 전통적 음발라와 섞인 형태를 볼 수 있다.[2]

기후[편집]

기후적으로는 적도를 지나고 있기 때문에 대체로 고온을 띠고 열대 기후, 사바나, 사하라 사막 등으로 유명하나, 북아프리카의 지중해 연안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은 온대 지중해성 기후에 속한다. 알기 쉽게 쾨펜 기후 지도로 보자. 지도에는 빨간 지역은 덥고 건조한 편이고, 파란색이 옅어짐→짙어짐으로 갈수록 사바나→몬순→열대우림기후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지도에 대입해보면 파란 지역 중에서도 사하라 이남에서도 중앙 내륙에서 열대몬순과 열대우림색이 표시되어있고, 중앙 서부 지역과 동남부 지역, 마다가스카르 서부 일부 지역까지 걸쳐있는 색은 설명에 따르면 열대 사바나이다. 더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가 떠올리는 아프리카의 이미지 정글/초원 중 정글은 중앙 내륙 깊숙한 곳 일부 지역이고, 초원이 더 많다는 이야기가 된다.

아프리카 대륙은 과거 곤드와나 대륙에 속했던 땅의 일부며, 대부분의 지역은 해발고도 평균 670m 정도로 고지대 없이 광활한 대지로 구성되어 있다. 남부와 동부가 대체로 높은 편. 그렇기 때문에 거대한 크기치고는 비교적 기후가 단순하게 구성되며 북쪽 중위도 지역의 광활한 사막 지대와 적도 주변부의 사바나, 남부의 건조한 곳으로 나뉜다. 특히 북쪽 사막은 사하라 사막으로 가장 유명한 사막 중 하나다. 또한 중부의 사바나 역시 야생동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이자,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무대로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예외도 있어서 킬리만자로 산, 케냐 산, 카메룬 산 일대 등 고지대도 존재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나일 강을 비롯해 니제르 강, 콩고 강 등 수량이 풍부한 7대 강이 흐르고 있지만, 대부분 강 하류가 급경사고 상류에 폭포가 많아, 콩고 강과 나일 강을 제외하면 하천 교통로로서의 이용가치는 별로 없다.

이 대륙의 기후와 식생은 원래는 지금보다 더 습윤하고 풍요로운 곳이었다. 그러나 대략 1500만 년 전 플리오세 쯤 파나마 지협이 만들어져 태평양과 대서양이 분리되고, 멕시코 만류(Gulf Stream)가 형성되면서 대서양 일대의 기후가 재편성됨에 따라 지금처럼 건조한 대륙이 되었다. 이 사건은 인류의 조상이 정글에서 광활한 초원의 대지로 나아가게 밀어붙여 인류 탄생에 결정적 기여를 했을 것이라 생각되고 있다.

주요 지역[편집]

  • 앙골라 - 아프리카 남서부에 있는 국가이다. 남쪽은 나미비아, 북쪽은 콩고 민주 공화국, 동쪽은 잠비아와 접한다. 서쪽은 대서양을 닿고 있다.
  • 나미비아 - 남아프리카에 있는 공화국이며 수도는 빈트후크이다. 북쪽에 앙골라잠비아, 동쪽에 보츠와나짐바브웨, 남쪽과 동쪽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접경하고 있다. 독립 전쟁 후 1990년 3월 21일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부터 독립했다.
  • 보츠와나 -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내륙 국가이며 영연방의 구성국이다. 수도는 가보로네이며, 영토의 대부분은 칼라하리 사막이기 때문에 인구가 매우 적다.
  • 짐바브웨 -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잠비아, 그리고 모잠비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짐바브웨의 수도이자 최대도시는 하라레이며, 두번째로 큰 도시는 불라와요이다. 짐바브웨에는 대략 1,400만 명이 살고 있으며, 영어, 쇼나어, 은데벨레어를 포함한 16개의 공용어가 쓰이고 있다.
  • 잠비아 - 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으로 수도는 루사카이다. 북쪽으로 콩고 민주 공화국, 북서쪽으로 탄자니아, 동쪽으로 말라위, 남쪽으로 모잠비크,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서쪽으로 앙골라와 국경을 접한다.
  • 모잠비크 - 아프리카 대륙 남동부에 있는 나라이다. 동쪽으로는 인도양, 북쪽으로는 탄자니아, 북서쪽으로는 말라위, 잠비아, 서쪽으로는 짐바브웨, 남서쪽으로는 에스와티니,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접한다.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연평균 8.3%의 경제 성장을 기록하였다. 모잠비크의 주요 수출품은 광물개발과 원자재이며, 광업과 농업의 비중이 높다.
  • 에스와티니 - 아프리카의 군주제 국가이다. 행정 수도는 음바바네, 왕정·입법 수도는 로밤바이다. 주로 스와티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널리 보급된 언어는 스와티어이다.
  • 말라위 - 동남부 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이다. 북서부로는 잠비아, 북동부로는 탄자니아, 동부, 남부, 서부로는 모잠비크와 국경을 이루고 있고, 말라위호에 의해 탄자니아와 모잠비크로 나뉘어 있다. 영토는 118,000km2(45,560 sq mi)를 넘고 추정 인구는 1390만명 이상이다. 수도는 릴롱궤이며 두 번째, 세 번째로 큰 도시는 각각 블랜타이어와 음주주이다. 국명 말라위는 그 지역에 사는 냔자족의 오래된 이름인 '마라비'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아프리카의 따뜻한 심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말라위는 현재 민주주의,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소수의 육·해·공군을 보유하고 있다. 말라위의 대외 정책은 친서방적이며 국제 기구 참가, 대다수 국가와의 긍정적 외교 관계를 지향한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자리한 공화국이다. 줄여서 남아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5,919만 명에 달하는 인구를 보유하여 세계에서 24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이며, 국가 면적은 대략 1,221,037 km²에 달한다.
  • 레소토 -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토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국으로, 수도는 마세루이다. 국명 "레소토"는 소토어로 "소토족의 나라"를 뜻한다.
  • 모리셔스 - 아프리카의 동부,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약 900 km, 인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943 km 떨어져 있다. 모리셔스는 본섬 이외에 카르가도스 카라호스 제도, 로드리게스섬, 아갈레가 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셔스섬은 남서쪽으로 200km정도 떨어진 프랑스의 섬 레위니옹, 북동쪽으로 570km정도 떨어진 로드리게스섬과 함께 마스카렌 제도에 속해있다. 면적은 2040 km2이며 수도는 포트루이스이다.

남아프리카 지도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아프리카〉, 《나무위키》
  2. 아프리카〉,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남아프리카 같이 보기[편집]

남아프리카 국가
남아프리카 도시
남아프리카 섬
남아프리카 바다
남아프리카 문화
남아프리카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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