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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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사막(Sahara Desert) 또는 사하라(Sahara)는 지구 상에서 가장 넓은 사막으로 알려져 있으나, 남극 다음으로 넓은 사막이다. 아프리카 북부의 940만 km²에 달하는 넓이를 차지하며, 250만 년 전에 생겨났다. 사하라라는 이름은 사막을 뜻하는 아랍어 "사흐라"(صحراء ṣaḥrā´)에서 왔다.[1]
개요[편집]
사하라사막은 아프리카 대륙의 북회귀선 지역에 존재하는 세계 최대 면적의 아열대 사막을 말한다. 기후학적으로는 남극과 북극 역시 사막에 포함되기 때문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사막이다. 총 면적이 940만km²에 달하여 북아프리카의 대부분을 덮고 있으며 해마다 2만여km²씩 넓어지고 있다. 북쪽으로는 아틀라스 산맥 및 지중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동쪽으로는 홍해와 접해있다. 해안선의 총연장은 8,290km이다. 사하라사막은 대부분 고도 180~300m의 평탄한 대지로 되어 있지만 사하라 사막 내부에는 해발고도 180m 이하의 저지대가 곳곳에 나타나는 반면 아하가르(호가르) 산맥과 티베스티산맥은 각각 3,000m와 3,400m 이상의 고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모래사막은 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풍화성 암석으로 덮여 있다. 사하라 사막을 국가별로 나누면 서사하라,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등의 북부 사하라와 모리타니, 니제르, 차드, 수단 등의 남부 사하라로 나뉜다.
사하라사막의 북쪽과 남쪽 경계는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90km 내외의 경계대를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하라의 북부 경계대는 대서양에서 아틀라스 산맥의 남사면과 지중해에 걸치는 염기성 사바나 지대로 연강수량은 180mm 정도이다. 사하라 사막의 남부 경계(아랍어로는 '사헬'이라 함)는 화석사구의 피복식생대로 연강수량 150mm 내외를 보이고 있다. 이곳 사헬 지역은 장기간 계속되는 가뭄과 과도한 농업활동으로 인해 사막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보통 250mm 등우량선을 사하라사막 확정의 지표로 사용한다. 사하라 전역에 걸친 주민의 총수는 약 250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 중 약 200만 명은 사하라 북단의 아틀라스산맥, 지중해 인접 지역, 나일강 유역 등에 거주한다. 내륙 지대에는 티베스티, 아하가르 산의 기슭과 페잔, 그 밖의 큰 오아시스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편이다.[2]
사하라는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이다. 6월에서 8월까지 여름 온도는 50℃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물 한 방울을 찾기 어렵다. 가끔 예상 밖의 폭우를 맞을 때도 있지만 대개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강우가 극히 불규칙하여 1일간 약 300mm의 강수량을 보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어떤 곳은 4년간에 걸쳐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는 곳도 있다. 1월부터 3월까지 겨울에 사하라를 찾는다면 영하로 급격하게 떨어지는 밤 공기에 대비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극심하여 주간에는 40∼50℃까지 상승했던 기온이 야간에는 20℃ 이하로 내려가는 곳도 많다. 이와 같은 건조지대 기후의 특징 중 하나인 기온의 변화는 암석의 붕괴를 빠르게 하여 모래의 공급원이 된다. 그리고 사막 트레킹에서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것은 계절풍으로 불어오는 사나운 모래폭풍이다. 트레킹하기 가장 좋은 달은 9월에서 2월 사이다.[3]
지리[편집]
사하라사막의 정확한 면적은 측정하기에 따라 다르나 약 940만km², 작게는 906만km²에서 크게는 1,000만km²에 달한다. 전자를 기준으로 이는 즉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의 본토 48개 주 크기보다 더 크며 우랄산맥 서부 유럽이 통째로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다. 홍해와 지중해, 대서양에 둘러싸여 있으며, 북서쪽에 아틀라스산맥이 있다. 흔히 사하라 사막 하면 광활한 모래사막을 연상하지만 실제 사막 면적의 20% 정도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암석사막이 차지하고 있다. 처음 생성된 것은 250만 년 전이지만 수천 년 전엔 큰 초원지대가 잠시 생성되기도 했다. 연평균 기온은 27℃도로 평범해 보이지만, 겨울철 기준 낮이 15℃에 육박하고 밤이 되면 9~12℃, 심하면 7℃ 까지도 떨어지는 극심한 일교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이 때문에 사막의 유목민들은 열사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겨울철에는 털가죽(주로 양가죽) 옷을 껴입는 경우가 있다. 낮에는 단열을 위하여, 밤에는 추워지니까 보온을 위한 용도다.
어원[편집]
'사하라'라는 단어 자체가 아랍어로 사막을 의미하는 '사흐라(صحراء, ṣaḥrāʾ)'에서 온 어휘이다. 다만 이미 고유명사화 되었기 때문에 '사하라 사막'이라는 표현이 겹말이라고는 볼 수 없다. 아랍어의 صحراء를 어원으로 하는 한국어 단어 사하라는 모든 사막이 아닌 아프리카 북부의 특정 사막만을 가리키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현지에서는 다른 사막과 구별하기 위해 앗사흐라 알 쿠브라(الصحراء الكبرى ;aṣ-ṣaḥrāʾ al-kubrá)라고 부르는데, 이는 '거대한 사막', '대사막'이라는 뜻이다.
기후 및 환경[편집]
사하라사막은 북쪽은 지중해 연안 일부와 아틀라스산맥의 비그늘, 이집트 삼각주를 제외하면 거의 해안선까지 뻗어있고 남쪽 경계(아랍어로는 '사힐')는 점점 사막화로 넓어지고만 있다. 이미 1920년도와 비교해서는 적게는 10%, 많게는 16%까지 남북으로 그 크기가 확장했는데, 자연적인 영향과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크다. 건조기후가 차지하는 비율로 볼 때 리비아(99%)와 이집트(98%)는 그냥 사막만 있다. 아프리카 최대의 농업국 수단 공화국이 있는 곳의 사막은 누비아사막이라고도 한다. 시나이반도와 룹알할리사막으로 거의 이어져 이란과 인더스 지방까지 간다.
현재의 사하라가 생성된 시기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하다. 수백만 년 전부터 지금의 자리에 사막이 형성되었지만, 기후 변화로 아주 짧은 시기나마 사하라사막이 초원으로 바뀐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략 7~8만 년 전부터 1만 2천 년 전까지 이어졌던 마지막 빙하기에는 지금보다 400 km 남쪽으로 사막이 더 길게 뻗었고, 해수면이 낮아 시리아, 이라크, 아라비아 반도 전역으로 사막이 뻗어 현재보다도 규모가 더 컸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약 1만 500년 전(기원전 8500년)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급상승하던 시기에 북아프리카 일대에 몬순 비가 갑자기 내려 건조했던 사막이 잠시 초원으로 바뀌었던 적이 있었다. 이로써 홀로세 최적기의 사하라 사막은 일시에 사바나 기후로 바뀌었다. 실제로 이 시기엔 일시적으로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강이 형성되었고, 코끼리와 코뿔소, 사자, 기린을 그린 암각화가 알제리 남부, 리비아, 니제르 북부 등에 남아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의 사헬 지역과 나일강 상류 지역은 건조기후에서 순식간에 습지로 변하여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곳으로 기후가 변한 적이 있었다. 그리하여 인간 집단 약 7천여 개 남짓이 현재의 사하라 일대에서 유목 문화를 이어갔지만, 홀로세 최적기가 끝나고 지구의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기원전 5300년경 이집트를 시작으로 몬순 기후가 점차 끊겼다. 다시 사막 기후가 확산되면서 사하라 사막이 다시 부활했고 초원에 거주하던 인간들은 오아시스와 나일 강으로 몰려들어 생활영역이 축소되었다. 지금처럼 완전히 건조해진 시기는 기원전 3500년으로 초기 이집트 문명이 형성되던 시기와 일치한다.
기점을 어느 시기로 보느냐에 따라 사하라사막이 형성된 시기가 수백만 년 전이 될 수도 있고 7300년 전이 될 수도 있다. 창조론자들은 노아의 대홍수 이후 3~4000년 전에 사하라사막이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이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약 3000년간 사막이 사라진 시기가 있었기는 했지만 이것은 지질학적으로는 찰나에 불과한 데다가 그 이전에는 지금보다 더 넓은 사막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사하라사막의 확장이 이집트 문명의 형성에 영향을 줬다는 가설도 있고, 역으로 북아프리카 농경 문화가 사하라사막 확장에 영향을 끼쳤다는 가설도 있다. 원래 로마 시대 이전까지의 북아프리카 땅은 농업이 매우 발달하여 카르타고와 같은 고도로 발달된 형태의 국가들이 여럿 존재하였고 사막화가 진행되는 사하라 사막 변두리에서만 유목민족인 베두인 족이 이들 나라의 지배를 받고 살고 있었다. 이 북아프리카 문명들은 카르타고 이후 중세 시대 아랍 제국 시절까지는 농업이 발전했으나, 파티마조 시아파가 이 지역을 지배하면서 베두인족이 중심에 자리 잡으면서 농업이 밀려났다. 간혹 사막화가 로마 제국 멸망 이후 아랍 제국의 영향 하에 가속되었다는 말을 하는 이들이 있는데 근거가 전혀 없는 가설이다.
북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선 아틀라스산맥을 넘어 해안선까지 사막화된 곳이 있다. 하지만 모든 북아프리카 지역이 사막화가 된 것은 아니고 아직도 알제리, 모로코 일부 지역에 숲이 남아있는 데다 올리브, 포도, 오렌지, 밀 농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물이 없어서 그렇지 토양 자체는 비옥한 편이다. 오아시스 부근이나 현대에 와서 수로를 다시 만들어 놓은 곳에서는 농사가 잘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흙이 바람을 타고 바다 건너 아마존 정글에 영양분이 가득한 흙을 전해주고 있다. 만약 사하라가 파괴되면 아마존은 초원지대가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이 마치 한국에서 초봄에 고비 사막에서 일어난 거대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황사가 되어 내습하는 것처럼 사하라에서 생겨난 먼지구름은 서쪽으로 대서양을 건너 카리브까지 도달하기도 하고 가끔 지중해를 건너 유럽 대륙에 도달할 때도 있다. 이 때문에 파리에서 1월에 "붉은 눈"이 내리기도 한다. 눈 녹은 물을 거름종이에 걸러 현미경으로 보면 사하라에서 넘어온 것이 분명해 보이는 석영 조각이 잔뜩 관찰된다.
10년에 한 번 정도 꼴로 사하라에도 눈이 내리기도 한다. 1979년 2월엔 눈이 30분간 쏟아진 적도 있었으며 2005년, 2012년, 2015년에도 약간의 눈이 내렸다. 2016년 12월, 2018년 1월 눈이 내리는 빈도가 점차 높아지며 기후 변화로 인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낳고 있다. 사하라에는 아이티처럼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알제리이며 지진 다발 지역으로 꽤나 유명하다. 그 외에도 두 번 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확률로 홍수 또한 간혹 일어난다. 이런 홍수가 일어나면 사막 속에 갑자기 강이 생기기도 하는데, 대개 짧게는 몇 시간에서 며칠 사이에 다시 사라지고 그 자리는 마치 길처럼 반들반들하게 남는다. 이런 마른 하천 지형을 와디라고 하며, 모래나 암석투성이인 사막에서 그나마 다닐 만한 지형이라 교통로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하라에는 활화산도 있다. 사하라 중심 부분이자 차드에는 활화산이 2개가 있는데 이름은 투시데 화산(Toussidé), 에미쿠시 산(Emi Koussi)이다. 이들이 처음 분화 한것은 240만 년전이다.[4]
문화[편집]
아프리카를 인문지리적으로 분류할 때 흔히 이 사막을 기준으로 한다. 사하라 이북은 넓은 의미에서 중동으로 분류되며, 아랍어와 이슬람과 같은 문화가 주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지중해 요리를 먹고 백인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아 한국에서 흔히 떠올리는 아프리카의 이미지와는 차이가 크다. 인종 구성이 흑인 위주고, 정글이 우거져 있는 아프리카의 스테레오타입에 부합하는 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이다. 이는 사하라 이북은 예로부터 서아시아 지역과 이슬람 세계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고, 사하라 이남은 광대한 사하라 사막 때문에 문화적, 인적 교류가 거의 불가능했던 탓이 크다.
스포츠 이벤트로 사하라 마라톤이 존재한다. 7일 동안 걷든 뛰든 반칙을 제외한 수단을 가리지 말고 지정된 체크포인트에 시간 안에 도달해야 한다. 무척 힘들고 죽을 각오도 해야 함에도 전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넘치는 대회이다. 게다가 참가비도 상당히 센 편이며 우승하면 상금을 어느 정도 받긴 하지만 우리 돈으로 치면 한 3천만 원 정도이니 위험도를 생각하면 거액도 아니다. 어차피 이정도 되는 대회면 상금이 아니라 완주 자체가 업적이다. 사하라 뿐만 아니라 고비사막 마라톤, 남극 극지방 마라톤, 남미 사막 마라톤 같이 다른 비슷한 마라톤도 있다.
관련 뉴스[편집]
- 2022년 6월 3일과 5일 광활한 사하라사막의 먼지가 아프리카 대륙을 넘어 북대서양으로 흘러가는 모습이 멀리 위성으로 포착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는 NOAA-20 위성의 가시 적외선 이미지센서(VIIRS)로 포착한 사하라사막의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된 사진을 보면 사하라사막에서 발원한 먼지가 바람을 타고 대서양으로 흘러가는 모습이 한눈에 확인된다. 아름다운 푸른색 바다와 흰 구름 그리고 이와 어울리지 않는 노란색 먼지가 위성 사진 한 장에 고스란히 잡힌 셈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사하라사막에서 나와 전 세계로 흘러가는 먼지의 양은 무려 1억 톤에 달한다. 이중 상당수는 대서양을 따라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한다. 흥미로운 점은 먼지도 지구 환경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다. 먼지는 하늘을 뿌옇게 만들고 공기의 질을 저하시키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야기하지만 사실 지구의 기후와 생물학적 시스템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기 중 먼지의 입자는 햇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며 표면에 도달하는 태양 에너지의 양을 변경한다. 또한 철분과 기타 미네랄이 풍부하게 담은 먼지는 바다와 땅에 천연 비료가 되기도 하는데 특히 사하라 사막은 대서양 건너 아마존숲을 비옥하게 만든다.[5]
- 2022년 11월 15일(현지시간) 유엔 인구국(UNPD)은 전 세계 인구가 80억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유엔은 세계 인구 80억명 돌파는 공중보건과 영양, 개인 위생과 의학의 발전으로 인한 인간 수명의 점진적인 증가와 일부 국가에서의 꾸준히 높게 유지되고 있는 출산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대수명이 2019년 기준 72.8세로 나타나 1990년 이후 9년 가까이 연장된 것이 인구 증가에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1974년 40억 명을 넘어선 지구 인구는 48년 만에 두 배로 뛰었다. 불과 200여년 만에 10억 명이던 전 세계 인구 수가 8배나 불어난 것이다. 전 세계 인구가 70억 명을 돌파한 것은 11년 전인 2011년이었고, 60억 명을 넘어선 것은 이보다 12년 전인 1999년이었다. 50억 명 고지 달성은 1987년 이뤄졌다. 2080년 약 104억 명으로 정점을 찍고 2100년까지 이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는 게 유엔의 예측이다. 특히 58년 뒤로 예상되는 인구 정점 시기까지 늘어날 지구 인구 24억 명 가운데 대부분은 사하라 사막이남의 아프리카에서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엔은 1인당 소득이 낮을수록 출산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며, 이들 국가는 대부분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 지역에 몰려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는 출생아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윌모스 국장은 세계 인구가 80억명에 도달한 것은 인류 성공의 징표인 동시에 미래를 위한 커다란 위험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6]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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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사하라 사막〉, 《위키백과》
- 〈사하라 사막〉, 《나무위키》
- 〈사하라 사막〉, 《네이버 지식백과》
- 〈사하라 사막〉, 《신발끈여행사》
- 박종익 기자, 〈(지구를 보다)대서양 건너 아메리카로…사하라 사막 먼지 포착〉, 《나우뉴스》, 2022-06-07
- 현윤경 기자, 〈세계인구 80억명 돌파…"인류 이정표지만 미래 위협할 수도"(종합2보)〉, 《연합뉴스》, 2022-11-15
같이 보기[편집]
북아프리카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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