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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석]]''' : ㈜오퍼스엠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아르고]](Aergo)를 개발한 [[블로코]]의 최고기술책임자, 공동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이진석은 주로 분산 시스템이 어떻게 안정적으로 통화 가치 세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기업이나 기관이 범용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했다. | * '''[[이진석]]''' : ㈜오퍼스엠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아르고]](Aergo)를 개발한 [[블로코]]의 최고기술책임자, 공동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이진석은 주로 분산 시스템이 어떻게 안정적으로 통화 가치 세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기업이나 기관이 범용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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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7일 (수) 11:48 기준 최신판
㈜오퍼스엠(Opus⋅M)은 2019년 10월에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응용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이진석이다.
㈜오퍼스엠이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합니다. |
㈜오퍼스엠이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에서 참가했습니다. |
목차
개요[편집]
㈜오퍼스엠은 향후 활발하게 전개될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응용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단순히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구축 사업 및 컨설팅을 수행하는 회사가 아닌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오퍼스엠에서는 열정과 자질 있는 개발자에게 단시간 내에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 및 실천 노하우를 제공한다. ㈜오퍼스엠 창업자는 현재 국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점유율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기업의 최고기술책임자,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국내외 주요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을 공급, 다양한 실제 상용화 사례들을 선보인 바 있다.
주요 인물[편집]
- 이진석 : ㈜오퍼스엠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아르고(Aergo)를 개발한 블로코의 최고기술책임자, 공동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이진석은 주로 분산 시스템이 어떻게 안정적으로 통화 가치 세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기업이나 기관이 범용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했다.
등장배경[편집]
- 올인원 블록체인 허브 솔루션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개발도구 및 프레임워크가 없다. 신규 비즈니스 로직(Logic) 개발자 및 창업팀에게 블록체인에 대한 과도한 진입장벽이 되고 있다. 특정 제품의 동작 원리를 불필요한 수준까지 이해하고 사용해야 하며, 락인(Lock-in) 문제가 발생한다. 홈페이지 제작의 워드프레스 혹은 게임계의 언리얼 엔진에 해당하는 제품이 없다. 또한, 중복 작업을 인력으로 때우고 있는 비중이 크다. 프로젝트 당 약 6MM 가량의 리소스 낭비 요소 발생한다. 기존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블록체인 제품은 블록체인에 대한 데이터 입출력, 계약 코드 배포 및 실행 정도의 기본 기능만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자료구조, 데이터 색인, 접근 권한, 동시성 처리 등 프로젝트 요건에 따라 재개발한다.
그리고, 어드민 등 권한설정, 롤백(Rollback) 및 포킹(Forking,), 멀티체인(Multi-chain) 구성, 백업 및 복구, 마이그레이션(Migration) 등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블록체인 시스템 관리 기능이 부족하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수 백 개의 프로젝트들이 사활을 걸고 경쟁하고 있으며, 저마다 약속한 토큰 경제 생태계 구축, BM 실현은 자체 역량만을 구현하기 어려운 규모이다. 대부분의 파트너십을 통한 돌파구를 모색 중이며, 이들과 경쟁하는 영역이 아닌, 이들을 활용하는 고객의 영역이다. 또한, 대부분의 퍼블리시 플랫폼을 직접 활용하거나, 제한적인 엔터프라이즈 지원(Enterprise Support) 기능에 의존하고, 인력 및 시간 낭비 특정 제품 선정 후 불필요한 수준까지 학습이 필요하며, 프로젝트마다 개발 및 관리 도구 재개발 중복 수요가 발생한다. 이에,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계층인 ㈜오퍼스엠의 올인원 블록체인 허브 솔루션은 벤더 종속성에서 탈피하고, 비용을 최대로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블록체인 솔루션이다. 사물인터넷(IoT) 분야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하다.[1]
특징[편집]
블록체인 솔루션[편집]
㈜오퍼스엠은 블록체인의 공공성과 인프라적 특성을 고려해 공공사업, 산학협력 등에 초점을 맞추고 원천 기술의 활용과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퍼블릭 블록체인들과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형태의 파트너십 모델이 핵심이다. ㈜오퍼스엠에서는 이 점에 주목해 각종 플랫폼과 디앱 사이에 존재하는 미들웨어 영역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을 발굴, 각 플랫폼에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오퍼스엠의 비전으로, 이진석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관련 구축사업 수행 시 레거시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며 겪은 다양한 실제 상황, 보안성 이슈 등 다양하고 풍부한 실전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활발하게 전개될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프로젝트와 스타트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기존에 대표직을 수행하던 블록체인 코어 플랫폼 솔루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이미 관계가 구축된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차원에서의 협업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진석 대표는 "블록체인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이 이미 한 번 암호화폐라는 응용 분야로 세상에 충격을 줬던 것처럼, 사물인터넷이나, 유통 등 다른 분야를 통해 세상을 다시 한번 놀라게 할 날이 있을 테니 기대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지속해서 재능과 열정 있는 인재들을 영입해 단단한 팀을 구성하는 데 집중하고, 현재 구상 중인 아이템을 빠른 속도로 구현하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진석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는 분산원장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암호화폐를 통해 인간이나 기기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콘트랙트며, 이 세 가지 요소가 반드시 함께 논의되고 연구돼야만 블록체인의 진정한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2]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편집]
㈜오퍼스엠의 현행 업무 분석으로는 고객 인터뷰와 그대로(As-Is) 시스템 분석을 통해 고객 페인포인트(Pain-Point) 및 개선사항 도출, 대개 디지털화되어 있는 포로세스에서 복제 및 위변조에 취약한 지점이 발생, 관리자와의 고의 혹은 실수에서 비롯되는 전통적인 데이터 관리 시스템 방법론의 취약지점 진단 등이 있다. 운영 프로세스 설계는 시스템 관리자 입장에서는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은 생소하고 부담이 큰 업무이고, 일부 솔루션의 경우 관리 및 모니터링 도구의 완성도가 매우 떨어지거나 전무하며,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반드시 제공되어야 하는 운영 도구의 기본 기능 및 프로세스 정립 등이 있다. 또한, 기존의 시스템과의 연계는 백지상태에서 블록체인만으로 실험하는 개념증명(PoC) 수준이 아니며, 금융권 및 공공분야 레거시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프로세스 개선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해 경험이 풍부하다. 다음은 최적의 블록체인 처리 영역 설계의 비즈니스 로직과 데이터 및 자료구조이다.[1]
- 비지니스 로직 : 비즈니스 로직의 어떤 부분을 스마트 커트랙트, 기존 와스(WAS) 영역,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것
- 데이터 및 자료구조 : 어떤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 스마트 콘트랙트의 자료 구조로 저장, 기존 데이터 관리 시스템으로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것
예)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및 노에스큐엘(NoSQL) 등 분산 데이터베이스, 파일 시스템과 메모리 데이터베이스 및 하둡FS 등 분산 파일 시스템, 로그 시스템과 메시지 큐
블록체인 기술 컨설팅[편집]
㈜오퍼스엠은 고객의 필요의 맞는 최적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안한다. 엔터프라이즈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 자료와 실질적 기술개발 수준에 차이가 심한 제품이 존재하며, 기술적 및 사업적 역량이 암호화폐 지원에 매몰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오퍼스엠은 소스 코드 리포지토리(repository), 분석보고서 등의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개발 역량이 투입되고 있는지 파악하며, 테스트 라이선스 버전의 설치, 테스트 코드 실행 등을 통해 오픈소스 버전의 완성도 및 기술 수준을 파악하는 등 각 제품의 완성도를 엄정하게 진단한다. 블록체인 기술교육으로는 각종 형태의 학생, 실무자, 임원, 경영자 대상 블록체인 교육을 시행한다. 또한, 2020년은 블록체인 실용화(Pragmatism)의 해이다. 블록체인 전문가를 통해 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제품의 현실적 성능과 기능을 최대한 분석하고 활용해야 하며, 고객의 필요와 궁합이 맞는 최적의 블록체인 코어 플랫폼 선정이 필요하다. 다음은 ㈜오퍼스엠의 블록체인 적용방안 컨설팅이다.[1]
- 분산원장으로서의 블록체인(DLT) : 분산 ID 기반 및 위치기반과 의료 데이터 및 평판 데이터의 공인인증 대체 시스템 등 인증 분야
- 스마트 계약 응용 분야 : 규칙 엔진(Rule Engine) 등 인공지능 연계, 계약서 및 규정 적용, 공공 및 유통 분야
- 사물인터넷 분야 : 스마트홈(Smart Home),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스마트시티(Smart City)
- 암호화 응용 분야 : 온/오프라인 전자 투표, 온실가스 배출권 및 중소규모 발전소, 실시간 천산결제 시스템, 각종 공유경제 시스템
행사[편집]
-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
2019년 12월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Hashnet Blockchain Festival) 행사에 ㈜오퍼스엠(Opus⋅M), 아이콘(ICON), 앤드어스체인(Anduschain), 오아시스블록(OASISBloc) 등 한국의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참여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오퍼스엠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응용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단순히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구축하고 컨설팅하는 것이 아닌,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그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 단시간 내에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 및 실천 노하우를 제공한다. ㈜오퍼스엠 이진석 대표이사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점유율 선두를 지키고 있는 블로코의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국내외 주요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을 공급, 다양한 실제 상용화 사례들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블로코를 퇴사하여 오퍼스엠을 창업하고 독자 행보에 나섰다. 이진석 대표의 발표주제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의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 in Enterprise Blockchain)"이다. 행사를 주관한 해시넷의 서창녕 대표는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플랫폼들을 소개하고, 나아가서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 사용자의 활용성과 편의를 위한 플랫폼이 구축되어 블록체인의 대중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3]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에 대해 자세히 보기
-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2020년 2월 18일, 해시넷이 2020년 해시넷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2020 Hashnet Blockchain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엔 루니버스(Luniverse), 팟마이닝(Pot Mining), 이디씨블록체인(EDC Blockchain), 알엔에스솔루션(RNS Solutions), 센터프라임(Center Prime), ㈜오퍼스엠(Opus⋅M) 등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업체들이 참여한다. ㈜오퍼스엠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응용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됐다. 단순히 오픈소스를 이용해 구축하고 컨설팅하는 것이 아닌,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다. ㈜오퍼스엠 이진석 대표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점유율 선두를 지키고 있는 블로코(Blocko)의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국내외 주요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을 공급하고 다양한 실제 상용화 사례들을 선보인 바 있다. ㈜해시넷 서창녕 대표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1만 달러를 넘는 등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코인 가격은 거품에 불과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업체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는 총 25명의 주제발표와 33개의 전시 부스로 구성한다. 또한, 에어드랍과 경품 추첨 등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18일 행사 전날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4]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동영상[편집]
- [해시넷] ㈜오퍼스엠 이진석 대표 인터뷰
각주[편집]
- ↑ 1.0 1.1 1.2 ㈜오퍼스엠 백서 - https://drive.google.com/file/d/1pFfstIHY85eCWnCnuvW8wfwZbEJB-6sx
- ↑ 김하영 기자, 〈[1]〉, 《공학저널》, 2020-01-22
- ↑ 김진범 기자,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선보여〉, 《코인캣미디어》, 2019-12-14
- ↑ 주동일 기자, 〈2020 해시넷 콘퍼런스, 루니버스 등 블록체인 업체 참여〉, 《뉴스웨이》, 2020-02-12
참고자료[편집]
- ㈜오퍼스엠 백서 - https://drive.google.com/file/d/1pFfstIHY85eCWnCnuvW8wfwZbEJB-6sx
- ㈜오퍼스엠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company/opusm/
- ㈜오퍼스엠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opusmblockchain/
- 주식회사 오퍼스엠 사람인 - http://a.to/19hCTZ8
- Jinsok Lee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jinsok-lee-898790141/
- 김진범 기자,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선보여〉, 《코인캣미디어》, 2019-12-14
- 주동일 기자, 〈2020 해시넷 콘퍼런스, 루니버스 등 블록체인 업체 참여〉, 《뉴스웨이》, 2020-02-12
- 김하영 기자, 〈[2]〉, 《공학저널》, 2020-01-22
- 조중환 기자, 〈(칼럼) 왜 블록체인인가?〉, 《씨씨티브이뉴스》, 2020-04-28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