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캐니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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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AT4 트림은 일반 모델보다 지상고가 50mm 높고 자동 잠금 리어 디퍼렌셜, 1열 열선 시트, 원격 스타트, 8-WAY 전동 시트 등이 추가된다. 드날리 트림은 럭셔리 트림으로 다양한 고급 소재가 사용됐다. 드날리 트림에는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BOSE 오디오 시스템, 6.3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오픈 포어 우드 트림, 전용 대시보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20인치 휠 등 전용 디자인과 옵션이 추가됐다. 신형 캐니언에는 럭셔리와 오프로드 성능이 조합된 AT4X 트림이 신설됐다. AT4X 전용 세라믹 화이트 가죽 시트가 탑재됐다. 신형 캐니언 AT4X 트림은 일반 모델보다 지상고가 높고 33인치 타이어, 멀티매틱 DSSV 쇼크업 소버, 하부 언더커버, Baja 주행 모드 등을 제공한다. AT4X의 접근각과 이탈각, 돌파각은 각각 36.9도, 25도, 24.5도다. 전용 사양을 갖춘 한정판 AT4X 에디션1이 투입됐다.<ref>김한솔 기자, 〈[https://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29 GMC 캐니언 풀체인지 사양 공개, 4800만원대 중형 픽업트럭]〉, 《탑라이더》, 2022-12-23</ref> |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AT4 트림은 일반 모델보다 지상고가 50mm 높고 자동 잠금 리어 디퍼렌셜, 1열 열선 시트, 원격 스타트, 8-WAY 전동 시트 등이 추가된다. 드날리 트림은 럭셔리 트림으로 다양한 고급 소재가 사용됐다. 드날리 트림에는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BOSE 오디오 시스템, 6.3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오픈 포어 우드 트림, 전용 대시보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20인치 휠 등 전용 디자인과 옵션이 추가됐다. 신형 캐니언에는 럭셔리와 오프로드 성능이 조합된 AT4X 트림이 신설됐다. AT4X 전용 세라믹 화이트 가죽 시트가 탑재됐다. 신형 캐니언 AT4X 트림은 일반 모델보다 지상고가 높고 33인치 타이어, 멀티매틱 DSSV 쇼크업 소버, 하부 언더커버, Baja 주행 모드 등을 제공한다. AT4X의 접근각과 이탈각, 돌파각은 각각 36.9도, 25도, 24.5도다. 전용 사양을 갖춘 한정판 AT4X 에디션1이 투입됐다.<ref>김한솔 기자, 〈[https://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29 GMC 캐니언 풀체인지 사양 공개, 4800만원대 중형 픽업트럭]〉, 《탑라이더》, 2022-12-23</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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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9일 (목) 16:30 기준 최신판
GMC 캐니언(GMC Canyon)은 제너럴모터스(GM) 산하의 GMC에서 쉐보레 콜로라도를 배지 엔지니어링하여 생산하고 있는 중형 픽업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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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편집]
2세대[편집]
2014년 북미 국제 오토쇼의 프레스데이가 있던 1월 12일에 공개되어 2014년 2분기에 2015년형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형제차인 쉐보레 콜로라도에 비해 고급 옵션들이 약간 추가되며 소비자가격도 높게 책정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쉐보레 콜로라도와 거의 동일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콜로라도 대비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실내, 그리고 콜로라도 대비 한층 풍부한 편의사양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기 때문이다.[1] 2세대 GMC 캐니언의 그릴 디자인은 동시기에 판매되던 GMC 시에라와 비슷한 형태를 유지했다. 차량의 트림은 세 가지이며,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사양이 적용된다. 기본 트림은 2.56리터 에코텍 I4 엔진이 적용되며, 6단 수동변속기와 후륜구동 사양만 적용된다. 옵션으로는 에어로 그릴 셔터, 와이파이가 적용된 온스타 LTE 기술, 전방 충돌 경보 장치, 차선 이탈 방지 장치, 속도 제한과 오디오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운전 기능이 있다.[2] 2016년형에는 GMC만의 고급화 파생 모델인 드날리 사양이 추가되었다. 캐니언 드날리는 전용의 내외장 사양을 적용하여 한층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자랑한다.
3세대[편집]
3세대 캐니언은 형제차인 콜로라도의 풀체인지 모델과 비슷한 시기인 2022년 8월 11일에 공개되었다. 외관은 그릴이 더 커지고 방향지시등과 헤드램프가 분리되었으며 주간주행등은 이어지게 디자인되었다. 3세대부터 4도어 크루캡으로 단일화하여 콜로라도처럼 전장, 전폭, 휠베이스를 소폭 늘렸으며 섀시코드는 GMT 31XX-2로 변경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디젤 및 V6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모조리 없애고, 310마력 I4 2.7L 가솔린 터보 L3B 엔진으로 단일화했으며,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인테리어는 수평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강인하고 고급스럽게 다듬은 느낌이다. 2세대 모델이 콜로라도와 인테리어가 같았던 것과 다르게 3세대는 약간의 변화가 있다. 송풍구를 아래로 내리고, 계기판 및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기존에는 없었던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가 적용되었다. 3세대 캐니언은 2023년 1월 24일, 웬츠빌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동년 3월부터 2023년형으로 판매를 시작한다.[2] GMC가 대한민국 시장에서의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3세대 캐니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할지는 귀추가 주목된다.[3]
특징[편집]
디자인[편집]
2023년형 캐니언은 3세대 콜로라도 기반으로 개발됐다. 실내외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다듬었다. 전면부 디자인은 야성미 있게 디자인 되었다. ㄱ자 LED 주간주행등은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하면서 중간에 끊어진 형태다. GMC 특유의 직사각형 그릴은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드날리 트림에만 적용된 크롬 장식은 고급감을 더한다. 6개 가로줄 중간에 붉은색 GMC 로고가 들어갔다. 그릴 하단에는 작은 안개등이 자리잡았다. 측면과 후면 디자인은 여러 굴곡진 장식들과 라인들을 사용해 근육질 보디를 형상화 했다. 트렁크 가운데 GMC 대형 로고와 카명 레터링을 부착했다. 캐니언은 전장 5416mm, 전폭 2144mm, 전고 2072mm, 휠베이스 3337mm다.
실내 개선된 신형 콜로라도 실내보다 더 고급스럽다. 레이아웃은 차이가 없다. 기본적으로 8인치 클러스터와 11.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넣었다. 구글 OS 기반이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지원한다. 상위 트림 드날리와 AT4X 트림에는 11인치 클러스터가 적용된다.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덕분에 첨단 이미지가 돋보인다. 디스플레이 하단에 공조 버튼을 배치했다. 1열 열선 및 통풍 기능까지 추가했다. 미국산 픽업트럭에서 보기 힘든 편의장비다. 중앙 송풍구는 얇게 디자인한 반면 운전석, 조수석 송풍구의 크기는 매우 크다. 송풍구 하단에 비상등, 차선 이탈 방지 보조, 스탑앤고, 4륜락 버튼들은 피아노 건반을 누르는 방식이다. 큼직 큼직해 사용성이 좋다. 센터 콘솔 앞쪽으로 USB 포트 2개(A타입, C타입 1개씩)와 휴대폰 무선충전 장치를 마련했다. 기어노브는 3세대 콜로라도와 동일한 모양이다. 기어 좌측에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스위치가 자리 잡았다. 센터 콘솔 양옆에 가죽을 덧대 고급스럽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트럭 스타일이다. 육각형 크롬 장식 안에 GMC 로고를 넣었다. 좌, 우 리모컨 배치는 쉐보레(Chevrolet) 차량들과 같다. 방향지시등 및 와이퍼 기능을 좌측 멀티 펑션 스위치로 합쳤다. 오른쪽 멀티 펑션 스위치는 자취를 감췄다. 6.3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추가된다.[4]
파워트레인 및 안전·편의사양[편집]
파워트레인은 2.7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됐다. 트림에 따라 같은 엔진의 출력을 세분화한 콜로라도와 달리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9.3kg.m의 힘을 내는 한가지 모델만 판매한다. 기존의 3.6리터 V6 가솔린과 2.8리터 터보 디젤보다 최대토크가 높아졌다. 최대 견인력은 3492kg, 적재량은 743kg다. 동급 포드 레인저의 와일드 트랙 견인력은 3.5톤, 적재량은 600kg며, 랩터 모델은 견인력 2.5톤, 적재량 300kg다.
한편 2023년형 캐니언은 자동 비상 제동, 전방 충돌 경고, 오토 하이빔, 차선 이탈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등이 기본옵션이다. 사각지대 조향 보조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방 보행자 경고, HD 서라운드 뷰, 세척 시스템이 포함된 차체 하부 카메라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5]
트림[편집]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AT4 트림은 일반 모델보다 지상고가 50mm 높고 자동 잠금 리어 디퍼렌셜, 1열 열선 시트, 원격 스타트, 8-WAY 전동 시트 등이 추가된다. 드날리 트림은 럭셔리 트림으로 다양한 고급 소재가 사용됐다. 드날리 트림에는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BOSE 오디오 시스템, 6.3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오픈 포어 우드 트림, 전용 대시보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20인치 휠 등 전용 디자인과 옵션이 추가됐다. 신형 캐니언에는 럭셔리와 오프로드 성능이 조합된 AT4X 트림이 신설됐다. AT4X 전용 세라믹 화이트 가죽 시트가 탑재됐다. 신형 캐니언 AT4X 트림은 일반 모델보다 지상고가 높고 33인치 타이어, 멀티매틱 DSSV 쇼크업 소버, 하부 언더커버, Baja 주행 모드 등을 제공한다. AT4X의 접근각과 이탈각, 돌파각은 각각 36.9도, 25도, 24.5도다. 전용 사양을 갖춘 한정판 AT4X 에디션1이 투입됐다.[6]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모토야, 〈레저에는 내가 최고! - 매력적인 세계의 중소형 픽업트럭들〉, 《모토야》, 2020-01-31
- ↑ 2.0 2.1 〈GMC 캐니언〉, 《나무위키》
- ↑ 차진재 기자, 〈(이 차 어때?) 판 커지는 한국 픽업 시장, 'GMC 신형 캐니언' 들여올까?〉, 《모터로이드》, 2022-08-15
- ↑ 유호빈 에디터, 〈콜로라도보다 고급스런 GMC 픽업 캐니언 공개..국내 가능성은〉, 《카가이》, 2022-08-21
- ↑ 김한솔 기자, 〈GMC 캐니언 풀체인지 공개, 5천만원대 럭셔리 중형 픽업트럭〉, 《탑라이더》, 2022-08-12
- ↑ 김한솔 기자, 〈GMC 캐니언 풀체인지 사양 공개, 4800만원대 중형 픽업트럭〉, 《탑라이더》, 2022-12-23
참고자료[편집]
- 〈GMC 캐니언〉, 《나무위키》
- 모토야, 〈레저에는 내가 최고! - 매력적인 세계의 중소형 픽업트럭들〉, 《모토야》, 2020-01-31
- 김한솔 기자, 〈GMC 캐니언 풀체인지 공개, 5천만원대 럭셔리 중형 픽업트럭〉, 《탑라이더》, 2022-08-12
- 차진재 기자, 〈(이 차 어때?) 판 커지는 한국 픽업 시장, 'GMC 신형 캐니언' 들여올까?〉, 《모터로이드》, 2022-08-15
- 유호빈 에디터, 〈콜로라도보다 고급스런 GMC 픽업 캐니언 공개..국내 가능성은〉, 《카가이》, 2022-08-21
- 김한솔 기자, 〈GMC 캐니언 풀체인지 사양 공개, 4800만원대 중형 픽업트럭〉, 《탑라이더》, 2022-12-23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