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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2일 (월) 14:52 판

액소니(Axoni)는 미국의 블록체인 기술회사이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6년 3월 15일에 설립되었다. 회사 대표이사는 공동창시자이자 CEO인 그레그 스케베(Greg Schvey)가 맡고 있다.

개요

액소니는 주식시장에 사용되는 분산원장 인프라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는 금융기관들에 디지털 자산거래에 사용되는 도구를 공급하는 트레이드블록 (Trade Block) 사가 업무영역을 확장하면서 런칭 한 신규 회사이다. 런칭은 2016년 3월 15일에 추진되었다. 트레이드 블록에서 개발을 추진하던 조직요원들은 액소니에 넘어와서 일을 한다. 트레이드 블록은 201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프로젝트의 연속성, 인원변동 등을 감안하여 액소니의 설립일자도 모두 2013년으로 간주한다.

분산원장 인프라 기술의 글로벌주식시장 응용개발 관련하여 액소니 런칭 전에 이들은 이미 세계적인 금융기관들과 손을 잡고 8개월 정도 함께 일을 해왔던 상황이며 그 기술은 2016년 2월에 ICAP의 PTRI부서 검증을 거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액소니의 투자기관은 현재 18개 기관이 있으며 그 중에서 Nyca Partners와 Y Combinator가 가장 큰 투자기관이다.

2016년 12월 시리즈 A 라운드와 2018년 8월 시리즈 B 라운드 투자유치를 통하여 총 5,700만 달러의 투자를 취득하였다. 시리즈 B 라운드의 3,200만 달러 투자는 DTCC의 1조 건에 달하는 거래정보 저장내역을 전용 블록체인에 이전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된다고 한다.[1][2]

주요 인물

그레그 스케베 (Greg Schvey)

그레그 스케베는 액소니의 공동 창시자이자 CEO이며 디지털 자산 기관 거래 TOOL 공급업체 트레이드블록의 공동 창시자이다.

그레그는 2006년부터 2009년사이에 미국의 코넬대학교(Cornel University)에서 호텔관리와 금융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 졸업 후 시티그룹에서 2년 5개월 고정수익분석업무(2009/05~2011/09)를 맡아 하였으며 2011년 8월에는 Aggregift라는 회사를 공동으로 창업하고 2013년 4월까지 운영하였다. 2013년 3월에 형 제프 스케베와 손 잡고 디지털 자산 기관거래 tool 공급업체 트레이드블록(TradeBlock)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3월에는 분산원장기술 공급 업체 액소니를 공동설립하고 CEO로 역할을 하고 있다.[3][4]

제프 스케베 (Jeff Schvey)

제프 스케베는 액소니의 공동창시자이자 CTO이며 디지털 자산 기관 거래 TOOL 공급업체 트레이드블록의 공동 창시자이다. 일명 ‘제프리 스케베’라고도 한다

미국 코넬대학교 정보공학기술 학사(2007년)이자 응용공학기술 석사(2008년) 학위 소지자이다. 대학졸업 후 미국 방산업체 Raython에 취직하여 사내 여러 부서에서 근무(2008/06~2013/11) 하였으며 2013년 3월에는 동생 그레그와 함께 공동으로 트레이드블록을 설립하였다. 2016년 3월에 액소니를 공동 설립하고 CTO를 맡아 역할을 하고 있다.[5][6]

기술소개

분산원장 인프라기술

액소니의 분산원장 인프라 기술은 블록체인기술과 자본시장의 전문성을 연결한 독특한 기술이다.

이는 언더라잉 프레임워크로서 자본시장이 요구하는 프라이버시, 확장 성 그리고 감사 기능을 유지하는 조건하에 데이터 공유와 동기화를 실현하며 멀티 파티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한다.

스마트계약을 사용하여 구축 된 프라이빗, P2P, 분산원장 네트워크는 복잡한 라이프 사이클 자동화, 트랜잭션 개인정보 보호, 거래 빅 데이터 처리, 자동 리포트 그리고 신규 참가자들에 대한 동적 승인 시스템 등의 기능이 있다.

액소니의 분산원장 인프라기술은 블록체인 인프라와 복잡한 시스템간의 집적화를 지원하며 이는 이미 전 세계에서 제일 큰 금융기관에서 사둉되고 있다.

응용분야

주식 파생상품 - 거래조건, 라이프 사이클 이벤트, 주식 거래 실시간 가치계산 등의 동기화 작업

관련 데이터 - 거래 양측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협동적인 관리와 모순의 감소를 추진

외환거래시장 - 외환 post trade 플랫폼 자동적인 데이터 수집 및 관련 측 정보 전달 동기화

신용파생상품 - 효율적이고 투명한 라이프 사이클 이벤트 거래, 현금흐름과 결제정보의 동기화 전달[7][8]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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